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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일색 병의원 기능 재정립 방안▶복지부가 17일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방안을 꺼내놨는데, 2년여를 숙성시킨 대책치고는 보잘 게 없다는 지적 ▶의료계와 시민단체까지 망라한 TFT를 1년 이상 끌어왔건만 의료계도, 시민사회단도 불만족을 넘어 반대론만 비등 ▶이름만 바꿔가면서 논의를 이어온 TFT가 결국 실속도 합의도 이끌지 못한 셈인데 ▶큰 틀에서의 방향성에는 모두 동의할 것이라는 이동욱 보건의료정책관의 말은 '꿈보다 해몽?'2011-03-18 06:41: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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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외래↑ 입원↓, 병원-외래↓ 입원↑ 수가조정"올해부터 병의원의 외래와 입원수가가 단계 조정될 전망이다. 의원은 외래수가는 높이고 입원은 낮추는 데 반해, 병원은 외래는 낮추고 입원은 올리는 방식이다. 복지부 이동욱 보건의료정책관과 박인석 보건의료정책과정, 방석배 일차의료개선팀장은 17일 오후 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기본계획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이동욱 국장은 "일차의료 개념을 두고 혼선이 존재한다. 정부가 말하는 일차의료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아니라 기능적 측면을 지칭한다"고 말했다. 박인석 과장도 "일차의료 활성화는 의원급 의료기관을 활성화하자는 게 아니다. 의원급 의료기관의 1차 의료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자는 취지"라고 부연했다. 종별 기능 재정립을 위한 수가체계 개편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의원은 외래기능, 병원은 입원진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수가를 개편해 나간다는 것이다. 방향은 의원급의 경우 외래수가를 상향 조정하고 반대로 입원수가는 인하한다. 병원은 거꾸로 외래 수가는 낮추고 입원수가는 인상하는 방식이다. 선택의원제의 경우 만성질환 등 질병관리 체계는 오는 10월 목표로 시행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의료이용 대상자 측면은 일부지역에서 시범사업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박석배 팀장은 설명했다. 이동욱 국장은 "환자가 선택의원을 복수를 선택 가능하지 여부, 선택의원의 적정 환자 등록 수 등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선택의원의 차등수가 적용여부도 거론됐다. 박인석 과장은 "차등수가는 원칙적으로 유지되는 게 맞다. 선택의원이 1차 의료기관으로써 적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담을 많이 하라는 취지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취지인데, 차등수가 예외를 인정하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진료의뢰 없이 상급병원을 이용하는 예외경로 축소방향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복지부는 이날 발표에서 응급, 분만, 혈우병, 장애인 등 특수환자의 보호목적은 충분히 고려하되 예외경로의 필요성은 원점에서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외경로에 해당하는 치과, 가정의학과, 근무자가 우선적으로 제외될 수 있음을 내비친 것이다. 이에 대해 박인석 과장은 "예외범위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타당한지 일단 검토해 봐야 한다.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치과 등은 (제외) 고려가 가능하지만 가정의학과는 전문의 양성과 맞물려 있어 쉽게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동욱 국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그동안 의료계, 시민사회단체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마련됐다"면서 "세부적인 내용은 더 협의해봐야겠지만 큰 틀에서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2011-03-17 17:02:40최은택 -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공급체계 구축 연구 공모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는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공급체계 구축에 관한 연구' 수행자를 오는 18일까지 공모한다. 주요 연구내용은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의료자원 관리 등 합리적 의료공급 및 이용을 통한 지출 합리화 방안 강구 ▲건강보험 보장성 현황을 파악하고 재정조달 가능성을 염두에 둔 보장성 확대 중장기 로드맵 설정 ▲건강보험 재정 안정을 위한 재원확보 방안 마련 등이다. 연구기간은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이며, 연구비는 1억5천만원이다.2011-03-13 10:38:2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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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약-시민, 슈퍼판매 대안논의 공식 착수"특수장소 제한적 허용-당번약국 의무화 고려" 이동욱 국장 주재, 사실상 9인 위원회 결성 일반약 슈퍼판매 논란을 불식하고 안전관리와 국민불편 해소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정부와 민간합동 논의틀이 본격 가동됐다. 복지부는 이동욱 보건의료정책관 주재로 의사협회와 약사회, 경실련, 녹소연이 참여하는 '의약품 구입 불편해소 방안 논의' 첫 회의를 25일 오전 진행했다. 복지부는 "심야 공휴일 의약품 구입불편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정부와 전문가, 시민단체간 열린 대화의 장을 마련해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회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는 최근 진수희 복지부장관이 간담회에서 언급했던 일반약 슈퍼판매 대안모색 공론화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복지부가 이날 회의에서 제시한 논의사항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에 대한 각계 입장, 심야 공휴일 의약품 구입과 관련한 외국의 사례 등이다. 복지부는 이어 추가회의를 통해 현행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방안으로 거론된 특수장소(공공기관 등) 판매 제한적 허용, 당번약국 의무화 등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심야 공휴일 구입불편 해소방안을 최종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일반약은 약국에서 판매한다는 원칙을 전제로 국민불편 해소방안을 찾자는 취지"라면서, 슈퍼판매 불가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의사협회 오석중 의무이사, 조남현 의료정책연구소 실장 ▲대한약사회 김대업 부회장, 김영식 약국이사 ▲경실련 정승준 보건의료정책위원 ▲녹소연 조윤미 본부장이 참석자 명단에 올랐다. 정부 쪽은 주재자인 이동욱 국장과 의약품정책과 김국일 과장, 정혜경 사무관이다. 복지부가 참석자 외 배석을 불허해 이동욱 국장을 포함하면 사실상 9인 위원회가 구성된 셈이다.2011-02-25 10:32:11최은택 -
설 연휴 당직병원·당번약국 등 비상진료체계 가동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달 2일부터 닷새동안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된다. 복지부는 명절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비상진료기간은 내달 2~5일 5일간이며, 복지부 응급의료과, 중앙응급의료센터, 시도, 공공보건의료기관,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정보센터,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이 참여한다. 우선 복지부와 각 시도, 시군구는 자체적으로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또 응급의료정보센터(1399)를 통해 응급환자를 상담하고, 인근 병원과 약국을 안내한다. 복지부는 앞서 지난 13일 1399 비상연락체계 운영 대책회의 및 시도 보건과장 회의를 소집해 '지역별 실시간 비상응급의료체계 실천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한편 진수희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해 설 연휴 비상진료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2011-01-31 12:00:2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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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이태근 씨 등 국과장급 7명 인사전보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가 건강정책국와 기획조정실 등 국과장급 7명의 인사전보를 25일자로 발표했다. 이태근 서기관은 파견 복귀 후 건강정책국 정신건강정책과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질병관리본부 총무과 지원근무를 했던 정채용 기술서기관은 기조실 정보화담당관 직무대리를 맡게 됐다. 기조실 보건복지콜센터장에는 한창언 서기관이, 저출산고령화사회정책실 보육정책관에는 최성락 씨, 사회복지정책실 행복e음전담사업단장에 강도태 부이사관이 각각 발령됐다.2011-01-25 10:21:1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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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규·맹호영 외교안보연 교육연수…이태근 복귀임종규 건강정책국장과 맹호영 정신건강정책과장이 내달 1일부터 외교안보연구원에서 1년간 교육연수를 받는다. 임 국장과 맹 과장은 지난해 10월 27일과 11월 1일 각각 현 직책에 보임됐다가 3개월여만에 연수코스를 밟게 됐다. 이번 연수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진 맹 과장이 1년간 자리를 비우면서 복지부 본부에는 약사출신 과장이 전무해졌다. 한편, 맹 과장 자리에는 시장형실거래가제 도입과정에서 전격 교체됐던 이태근 전 보험약제과장이 전보 발령됐다. 또 정영기 서기관은 이번 국과장급 인사에서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보험약제과에 잔류했다. 국과장 인사는 오늘(25일) 오후 늦게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2011-01-25 06:45:50최은택 -
복지부 서기관·사무관 123명 무더기 자리바꿈복지부 의약품정책과 등 각 부서의 서기관과 사무관 123명이 내일부터 자리바꿈한다. 의약품정책과의 경우 사무관 1명이 다른 부서로 전보되고, 3명이 새로 배치됐다. 진수희 복지부장관은 이 같은 내용의 4급 이하 인사명령을 21일자로 내렸다. 먼저 의약품정책과 고태근 사무관이 재정운용담당관실로 자리를 옮기고 대신 정혜경 행정사무관, 송소연 약무사무관, 심희진 행정주사 등이 새로 배치된다. 의약품정책과에 근무하던 이준한 서기관이 이달초 법무법인에 취업하면서 공석이 있기도 했지만 이번 인사로 의약품 업무조직이 더 커졌다. 보건의료정책과에는 임대식 서기관, 손성창 보건사무관, 윤대중 행정사무관, 이태호 행정주사가 새로 옮겨온다. 또 의료자원과에는 조승아 행정사무관, 강인준 보건사무관이, 공공의료과에는 김주심 보건사무관이 배치된다. 박창규 행정사무관은 건강정책과로 자리를 옮겼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과는 송인수 행정사무관, 전유일 행정사무관, 홍정익 보건사무관, 사종원 행정주사 ▲보험정책과에는 장영진 행정사무관과 이수연 보건사무관이 발령됐다. 또 보험약제과 백영하 사무관이 사회서비스사업과로 전보되고, 대신 모두순 행정사무관이 자리를 채웠다. 이밖에 보건의료 담당부서 인사현황을 보면, ▲보험정책과 장영진 행정사무관, 이수연 보건사무관 ▲보험급여과 박민정 행정사무관, 공인식 보건사무관 ▲건강정책과 이영일 행정사무관 ▲보건산업정책과 김선도 전산사무관 ▲보건산업기술과 이선규 보건사무관, 박일훈 보건사무관, 정수천 행정사무관 등이다. 또 약무직인 양진선 사무관은 국제협력담당관실, 김진숙 사무관은 아동권리과, 안은미 주사는 국립부곡병원에 각각 배치됐다.2011-01-20 20:40: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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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약값 본인부담률 60% 상향조정 가닥대형병원 외래 약제비 본인부담률이 최대 60%로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제도가 실효성을 확보할 경우 대형병원의 외래환자가 감소하고, 그만큼 문전약국의 손실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제도개선소위원회(제도소위)는 11일 대형병원 외래환자 억제방안에 대해 이 같은 방안을 다수의견으로 채택했다. 소위 위원에 따르면 제도소위는 이날 대형병원 외래이용 억제방안과 의사협회의 5대 건의사항 수요여부를 논의했다. 우선 의사협회가 제안한 의료기관 종별 외래 약제비 본인부담률 차등화 방안을 다수의견으로 채택했다. 의원은 현행대로 30%를 유지하지만, 병원 40%, 종합병원 50%, 상급종합병원 60%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이다. 복지부는 당초 상위 50위 다빈도 상병에 대해서만 약제비 부담률 인상을 검토했지만, 제도소위는 전체 상병에 다 적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반면 대형병원 외래 진료비 본인부담률을 최대 80%까지 인상키로 했던 방안은 폐기했다. 진료비 본인부담률 조정은 보장성 강화정책에 역행한다는 시민사회단체의 주장을 고려한 조치다. 이와 함께 의사협회가 건의했던 초재진료 종별 차별폐지안은 수용하지 않았다. 또 의원의 종별가산율을 현행 15%에서 20%로 조정하자는 요구는 복지부가 현재 진행 중인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 10월 이후에 재논의키로 했다. 아울러 토요진료비(오전시간대) 가산적용 확대안도 추후 추계자료를 기반으로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수가결정구조 개선안에 대해서는 이달말까지 가입자와 공급자단체의 각각의 단일안을 마련해 재논의하기로 했다. 공급자단체는 수가계약 시기를 2월로 앞당기고, 결렬시 건강보험공단과 공급자단체가 수행한 수가연구 결과를 검증할 수 있는 중재기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 바 있다. 한편 1차 의료 활성화 방안와 의료전달체계 개편 논의는 보건의료정책과를 중심으로 다른 논의틀에서 접근하기로 의견을 모았다.2011-01-11 16:54:2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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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약무직 정은영 서기관, 안은미 사무관 승진복지부 약무직인 정은영 사무관과 안은미 주무관이 각각 서기관과 사무관으로 승진됐다. 이창준 의료자원과장 등 과장급 4명은 부이사관으로 승차했다. 이중에는 직전 보험약제과장을 지낸 김상희 자립지원과장도 포함됐다. 진수희 복지부장관은 이 같은 내용의 승진인사를 지난 24일 확정, 오늘(26일) 발표한다. 승진현황을 보면, 먼저 이창준 의료자원과장, 김철수 보험평가과장, 김상희 자립지원과장, 허영주 응급의료과장이 각각 부이사관으로 한단계씩 올라섰다. 또 약무사무관인 보건산업정책과 정은영 사무관, 보건의료정책과 정규호 행정사무관, 홍보기획담담관실 류강희 보건사무관 등 18명이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복지부 약무주사인 안은미 주무관, 보건의료정책과 김동현 주무관, 보험평가과 홍명진 주무관, 보험정책과 김정희 주무관 등 24명은 사무관으로 승차했다.2010-12-27 09:32: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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