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2매·조제내역서 발행 의무화 논란 중재 시도
- 최은택
- 2013-01-11 17:19: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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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능발전위 3차 회의...천연물신약 처방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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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신약 처방권 논란은 제도자체에 대해 심층적으로 접근해 해법을 찾기로 했다.
복지부 직능발전위원회는 11일 3차 회의를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처방전 2매 발행과 조제내역서 제공 의무화, 천연물 신약 문제에 대해 관련 직역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중재방안을 논의했다.
고득영 의료자원정책과장은 "(위원회는) 처방전 2매 발행과 조제내역서 의무화는 환자의 만족도 제고와 알 권리 확보라는 원칙을 갖고, 수용 가능한 중재안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차기회의에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고 과장은 또 "천연물 신약 논란은 단순히 처방권만의 문제는 아니므로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검토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다음 회의에서 제약사와 식약청의 의견을 청취한 뒤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위원회가 논의를 시작한 만큼 언론의견 광고 등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행위에 대해서는 자제를 권고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원회 4차 회의는 내달 14일 열릴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3차 회의에서 검토된 처방전 2매 발행과 조제내역서 제공 의무화 논란, 천연물 신약 처방권 논란 등과 함께 간호인력개편방안이 추가 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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