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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제약, GMP공장 증설 본격화…생산능력 2배↑[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알리코제약은 지난해 12월 진천공장 내 품질관리동을 확장& 8729;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알리코제약은 지난해 4월부터 충북 진천군 광혜원에 위치한 GMP 공장의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증설 투자에 착수했다. 그해 연말 품질관리동을 먼저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공사중인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내용 고형제 제조라인은 오는 4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준공된 관리동은 알리코제약의 사세확장에 따른 QC/QA 및 관리부서 시설 확충이다. 특히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시설 투자로 1층에 직원식당과 휴식을 위한 카페테리아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하고 완공했다. 현재 공사중인 신라인은 대용량 자동화 설비다. 4월 준공 완료되면 기존 캐파의 두 배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알리코제약은 2021년부터 처방의약품 매출 강화와 시장 경쟁력 우위를 위해 투자를 단행했다. 그 일환으로 뇌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 매출 상위 품목 자사전환을 위한 26건의 생동실험을 진행했다. 지난해 목표를 완료하고 올해부터 순차 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증축 및 신규 구축으로 기존 대비 두 배에 달하는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 진천공장은 향후 주요 자사 전환 제품의 안정적인 생산과 수탁품목 수주 확대로 공장 가동률을 높이고 매출 확대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리코제약은 2022년 3분기 누적 실적으로 매출액 1236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23%, 167% 증가한 수치다. 4분기 포함시 매출 1600억원대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회사는 이같은 실적 안정세는 꾸준한 현금배당과 무상증자 등의 주주환원 정책으로 이어졌다. 알리코제약은 2019년 19억원, 2020년 10억원, 2021년 11억원에 이어 2022년 20억원(주당 130원) 등 4년 연속 현금배당을 진행할 예정이다.2023-01-13 13:24:41이석준 -
셀트리온, '패스트팔로잉' 전략으로 올해 신약 개발 속도[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셀트리온그룹은 2023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 계열사들의 신성장 비전을 13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패스트팔로잉' 전략으로 다양한 항체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 직접판매에 나선다. 셀트리온제약은 개량신약과 케미컬 신약에 앞장설 계획이다. 셀트리온그룹은 "불안정한 거시경제 상황 속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한 해를 만들겠다"며 "각 계열사 모두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핵심 비즈니스는 차별화된 역량 키워 수익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 ADC 개발 강화…올해 연구센터 오픈 셀트리온은 다양한 항체 신약 개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초기개발 물질 중 유망한 대상을 선별해 '패스트팔로잉(Fast Following)'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다수의 항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선행 제품들을 면밀히 연구해 개발 리스크는 줄이고 효율은 높이는 것이다. 일부 항체는 후속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와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영역에서도 파이프라인 확보에 속도를 낸다. 국내외 기업과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ADC 플랫폼 및 파이프라인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국내 바이오텍 피노바이오와 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기술실시 옵션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최대 15개의 타깃에 피노바이오의 ADC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한 데 이어 지분 투자 및 공동연구 계약도 체결해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영국 ADC 전문개발사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에도 지분을 투자했다. 최근 셀트리온은 미국 바이오텍 라니 테라퓨틱스와 함께 경구형 항체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형 개발에 착수했다. 공동 개발사로 참여해 주사제 '우스테키누맙(제품명 스텔라라)'을 경구제로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제품 파이프라인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약물 전달 플랫폼을 확보하게 돼 현재 개발중인 제품들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 셀트리온은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를 완공하고 제품 연구 개발 및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약 1만㎡ 대지면적의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 규모로 R&D와 공정개발, 임상 등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원스톱 연구센터다. 4월부터 입주가 시작돼 300명 이상의 바이오와 케미컬 등 연구개발 전문 직원들이 근무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가 향후 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역량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핵심 기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 이어 북미 직판 체계 가동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서 신규 제품 출시와 직접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셀트레온헬스케어는 올해 상반기 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를 출시한다.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21년 미국 베바시주맙 시장은 약 3조원에 달했다. 미국에서 판매 중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허쥬마에 이어 베그젤마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항암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하반기엔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를 선보인다. 유플라이마는 오리지널과 동일한 고농도 제형으로 개발됐다.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플라이마 간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을 입증하기 위한 글로벌 임상 3상도 진행 중이다. 미국 아달리무맙 시장은 약 22조원에 달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출시할 신제품을 앞세워 미국에서 의약품 직접판매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미국 의약품 유통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USA를 인수했다. 미국 사업을 총괄할 최고사업책임자(CCO)를 비롯한 세일즈 전문 인력 채용을 마무리하는 등 직판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수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다년간 바이오시밀러 판매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재원들로, 미국 판매를 이끌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럽에서는 기존 제품의 현지 법인 역량을 강화해 시장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 네시나·이달비 개량신약 개발 셀트리온제약은 차세대 개량신약과 신약 발굴 등 케미컬 의약품 파이프라인에 적극 나선다. 이 회사는 2028년까지 비후성심근증 치료 신약을 비롯해 신약, 개량신약 및 고부가가치 제네릭 등 12개 품목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품군에 대한 권리 자산 인수 절차를 마무리 짓고, 개량신약 개발과 수익성 확대를 위한 생산 내재화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다케다제약에서 인수한 당뇨병 치료제 '네시나'와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는 2026~2027년 물질 특허 만료를 대비해 개량신약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심혈관 영역 라인업 확장을 위해 내년 국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순환기 3제 복합제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인수 신약 중 매출 비중이 높은 네시나와 이달비는 셀트리온제약 자체 생산시설을 통한 생산 내재화를 추진 중이다. 셀트리온제약은 순차적 내재화를 진행해 수익성 확대는 물론 제품 공급의 안정성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일부 품목의 생산허가 제출을 목표로 한다. 또한 자체적인 R&D 역량과 인수하는 물질 특허를 기반으로 서방성 제형, 복합제 등의 개량신약 및 인슐린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당뇨·고혈압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그룹의 계열사인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역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해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흡수합병해 단일 지주사로 선 셀트리온홀딩스는 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확보 및 비용 효율 강화에 집중해 안정적인 재무구조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또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투자대상을 물색하고 적극적으로 M&A를 검토한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온라인 사업 비중을 대폭 늘리고, 미국, 일본, 동유럽, 동남아 등 빠르게 성장 중인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해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문화콘텐츠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공중파 채널 편성을 마친 2편의 신규 드라마를 포함해 올해만 총 4편의 신규 드라마 제작을 기획 중이다. 최근 몇 년간 지속된 흑자 행진을 올해도 이어갈 예정이다.2023-01-13 09:47:34정새임 -
신사업·공장 신설·M&A... JP모건 달군 K-제약바이오[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에스디바이오센서 등 국내 3사가 글로벌 제약바이오 투자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신성장동력 등 청사진을 제시했다. 각 기업은 차세대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과 대규모 생산시설 구축, 추가 인수합병(M&A)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에스디바이오센서 등 국내 기업 3곳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발표 무대에 올라 청사진을 공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로 글로벌 제약사에 배분되는 메인트랙에서 7년 연속 발표를 진행했다.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를 항체약물접합체와 세포유전자 치료제까지 늘려 신성장동력을 구축할 방침이다. ADC 생산 설비 구축을 준비 중이다. 오는 2024년 1분기 생산을 목표로 뒀다. ADC는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로 유명한 차세대 치료제다. 암세포에 잘 붙을 수 있는 항체와 암세포를 죽이는 약물을 결합한 약이다. 치료 효과가 높으면서 부작용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시장조사기업 에버코어에 따르면 글로벌 ADC 치료제 시장은 오는 2025년 15억달러(약 1조9000억원)에서 오는 2030년까지 22억달러(약 2조7000억원)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사업은 7조5000억원을 투자해 건설하는 제2바이오캠퍼스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공장을 '멀티모달리티(Multimodality)' 공장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멀티모달리티는 세포유전자 치료제를 비롯 메신저리보핵산(mRNA), 바이러스벡터 등 항체 의약품 외에 다양한 종류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간 항체와 유사한 구조로 안정성과 결합력을 높인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과 신약후보물질 선별 기술 '디벨롭픽' 자체 세포주 '에스초이스' 위탁개발(CDO) 타임라인 가속 플랫폼 '에스셀러레이트' 등을 갖춘 CDO 분야에서도 새로운 자체 기술 개발을 지속할 방침이다. 삼성물산과 함께 결성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우수 기술력을 갖춘 혁신 기업에 투자도 이어갈 예정이다.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글로벌 거점 확대를 통해 고객사와 접점을 늘릴 예정이다. 지난 2020년 구축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구개발(R&D) 센터에 이어 보스턴과 뉴저지 등에 영업 사무소를 설립했다. 향후 중요성이 높은 해외 거점에 추가로 진출해 글로벌 수주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영업 역량 측면에서도 초격차 경쟁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시러큐스 공장에서 ADC 위탁생산(CMO)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시러큐스 공장을 증설하고 국내에 3조7000억원 규모를 투입해 대형 항체 의약품 공장을 구축할 방침이다. 인수와 신규 건설이라는 전략을 통해 CDMO 시장에 빠르게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S) 미국 시러큐스 공장 인수는 올해 초에 마무리됐다. 시러큐스 공장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북미 센터로 육성될 전망이다. ADC와 임상 물질 생산 배양시설과 완제의약품(DP) CMO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설 추가를 검토하고 있다. 시러큐스 공장을 항체 의약품부터 ADC까지 생산 가능한 거점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외에 북미에 거점을 추가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핵심 바이오 클러스터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등에 CDO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국내에 오는 2030년까지 총 30억달러(약 3조7000억원)를 투자해 총 3개 대형 공장을 구축해 36만리터급 생산시설을 갖출 방침이다. 1개 공장 당 12만리터 규모 항체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건설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첫 번째 공장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27년 상업 제품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설립 계획을 계속 구체화하면서 여러 부지를 검토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청사진을 달성할 수 있는 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형 공장 단지를 롯데바이오캠퍼스로 만든다는 청사진도 내보였다. 이를 통해 바이오벤처들의 신약 개발부터 롯데바이오로직스의 CDMO까지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에 걸쳐 기여할 방침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미국 바이오 기업 메리디언 인수를 마무리하고 글로벌 직판과 추가 인수합병(M&A) 등을 진행해 글로벌 진단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지난해 인수를 결정한 메리디언 바이오사이언스는 유전자증폭, 효소, 항원, 항체, 의약품 원재료 생산과 공급 등에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메리디언 역량에 자사 진단 플랫폼 R&D를 더해 원재료 개발부터 생산까지 미국 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소화기 패널, 납 중독 진단 제품 등으로 진단 플랫폼도 강화할 계획이다. 메리디언 인수는 현지 생산과 유통망 활용,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 가속화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입하는 전략 중 하나다. 미국 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에 자동화 시설도 구축할 방침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글로벌 직판을 위해 전략적 M&A에도 속도를 낸다. 올해 안에 최소 10개국을 직판 체제로 전환할 방침이다. 앞서 브라질과 독일, 이탈리아에서 관련 기업을 인수하고 영업 직판 체제를 갖췄다. M&A는 R&D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기업이나 해외 진단제품 유통사를 위주로 고려하고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신제품 관련 소식도 소개했다. 실시간-유전자증폭(RT-PCR)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검사 시간을 반으로 줄인 '스탠다드 M10 패스트 RT-PCR'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연속혈당측정기(CGMS)는 오는 2024년 국내를 시작으로 남미와 유럽, 미국 등에 선보일 방침이다. 차세대 당뇨병 토탈 솔루션 시스템 '올인원 CGMS'도 출시할 계획이다. 올인원 CGMS는 당뇨 환자들이 여러 정보를 한 번에 측정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여기에는 인슐린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인슐린 펌프 기능도 함께 탑재될 전망이다.2023-01-13 06:18:55황진중 -
중소형제약들 시설 투자 마무리…매출 확대 정조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중소형제약사들이 시설 투자를 마무리하고 매출 확대를 정조준한다. 지난해 공장 준공, GMP 인증, 시설 인수 등 이벤트를 마무리하고 올해 본격 가동을 준비한다. 생산 능력이 확대된 만큼 외형 확장이 기대된다. 마더스제약 익산 제2공장은 즉시 전력감이다. 지난해 4월 말 GMP 인증을 받았다. 마더스제약 연간 생산 능력은 익산 공장이 더해져 기존 320억원에서 9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됐다. 기존 경산 제1공장 생산능력 대비 약 3배에 이르는 규모다. 익산 제2공장을 통해 생산량 증대는 물론 생산 단위 증대로 효율성과 영업이익률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마더스제약은 지난해 창립 이후 첫 1000억원을 넘어서며 익산 공장 효과를 체험했다. 삼일제약은 지난해 11월 베트남 글로벌 점안제 CDMO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500억원 이상이 투입된 베트남 공장은 연간 약 3.3억개 점안제를 생산할 수 있다. 독일 울만(Uhlmann)의 고속 자동 포장라인 등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췄다. 향후 1년 내에 베트남 DAV와 한국 MFDS GMP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2,3년 내 미국 FDA cGMP, 유럽 EMA EU GMP 등 승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의약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삼일제약은 이미 안과 의약품 생산 노하우와 글로벌 파트너와 제휴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시너지가 점쳐진다. 이연제약은 지난해 12월 충주 바이오공장 GMP 신청을 완료했다. 800억원이 투입된 바이오공장은 완제(DP) 기준 최대 4800만 바이알(액상) 상당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GMP 작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상반기 인증 후 상업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2100억원이 투입된 케미칼 공장도 GMP 신청을 준비 중이다. 케미칼 케파는 ▲내용고형제 정제 2억4000만~7억6000만정, 캡슐제 1억9000만정~3억8000만정이며 ▲주사제는 액상 2400만~4800만 바이알, 동결 900만 바이알이다. 대화제약도 지난해 10월 TDDS(경피 약물전달시스템) 전용-제2공장 B동 준공식을 가졌다. 400억원이 투입된 공장은 플라스타(첩부제), 카타플라즈마(습포제), 패치제 자동화 시스템을 갖췄고 연간 연간 1억 매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MES 등 최신 IT 시스템과 자동화 창고를 도입, 안정된 의약품 생산 공정 및 운영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팩토리로 평가 받고 있다. 환인제약은 한국얀센 향남공장 인수를 마무리했다. 2020년 11월 계약 후 지난해 3월 잔금을 지급했다. 총 460억원이 투입됐다. 회사는 항남 신공장 정상 가동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생산설비 점검 및 투자로 110억원을 집행했다. 향남 공장은 올 3분기 가동이 점쳐지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중소형제약사들이 시설 투자를 마무리하고 본격 생산 채비에 들어갔다. 케파 확대는 외형 성장으로 이어져 기업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진단했다.2023-01-13 06:00:24이석준 -
대화제약,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화제약은 최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 160; 인증 수여식은 12일 대화제약 서울사옥에서 진행,& 160; 노병태/김은석 대화제약 각자대표를 포함한 임직원과& 160;이원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 160;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8년도에 제정한 경영시스템으로, 사업장에서 발생 가능한 재해 및 사고의 위험성을 예측하고,& 160;인적 재해와 재산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기업의& 160;시스템을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 160; 대화제약 관계자는 “ISO45001의 인증을 통해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 관련 위험성을 관리하고,& 160;발생 가능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보건 관리의식을 제고해 기업 내 안전보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160; 한편,& 160;대화제약은& 160;지난 2022년 7월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ISO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의 통합인증을 취득하는 등 ESG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160;금년도 하반기에는 친환경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의 인증을 진행하여 환경경영 관리체계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160;2023-01-12 19:25:58노병철 -
'리베이트 혐의' 노바티스 벌금형 확정…전 대표 무죄[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의사들에게 약 26억원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노바티스가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최종 선고받았다. 대법원은 12일 약사법 위반 혐의가 인정돼 원심에서 유죄를 받은 한국노바티스와 관련자 및 언론매체 등이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고 한국노바티스에 내려진 4000만원 벌금형을 확정했다. 이들은 2011~2016년 의약전문지 등 언론매체에 제품 광고비 등으로 총 181억원을 건넨 뒤, 매채를 통해 원고료나 자문료 명목으로 의사들에게 25억9천만원이 지급한 혐의로 2016년 기소됐다. 원심 재판부는 한국노바티스에 벌금 4000만원, 언론매체에 벌금 1000만~2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한국노바티스 관계자에겐 징역 1년형에 집행유예 및 벌금형이 내려졌다. 연루된 5개 언론매체 대표들은 모두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받았다. 한국노바티스 전 대표이사는 무죄가 확정됐다.2023-01-12 17:35:32정새임 -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ADC·유전자치료제' 진출 목표[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지속 성장을 위해 생산능력, 포트폴리오, 지리적 거점 등 3대 축 확장에 속도를 낸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11일(현지시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올해 4공장을 필두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치는 한편, 제2바이오 캠퍼스를 통한 생산능력 확장도 추진할 것"이라면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의약품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글로벌 고객사가 밀집한 주요 도시에 거점을 구축하며 3대 축 중심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4공장 성공적 완공·글로벌 종합 바이오 기업 도약 목표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부분 가동 중인 4공장을 성공적으로 완공하는 한편,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전개하며 시장 기회를 선점해 나갈 방침이다. 4공장(24만리터)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 생산능력은 60만4000리터로 글로벌 압도적 1위가 된다. 8개 고객사의 11개 제품에 대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로 26개 고객사와 34개 제품의 위탁생산을 논의 중이다. 제2 바이오캠퍼스 구축 논의도 본격화한다. 이곳에 7조5000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및 차세대 의약품 기술 기업의 육성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ADC, 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치료제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ADC 생산 설비는 현재 준비 중이며 2024년 1분기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CDO 부문에서도 새로운 자체 기술 개발을 지속하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삼성물산과 함께 결성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혁신 기업에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0년 개소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R&D 센터에 이어 글로벌 고객사 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지리적 거점 확대도 지속할 예정이다. 앞서 보스턴에 이어 최근 주요 빅파마가 위치한 뉴저지에도 영업 사무소를 구축해 고객과의 소통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중요성이 높은 해외 거점에 추가로 진출해 글로벌 수주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영업 역량 측면에서도 초격차 경쟁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존림 대표는 “앞으로도 삼성의 바이오 사업 비전과 로드맵에 발맞춰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2030년까지 풀 서비스(full-service)를 제공하는 톱티어 바이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JP모건 컨퍼런스서 국내 기업 유일 7년 연속 메인트랙 발표 지난 9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8000여 명의 투자자와 550여 개 바이오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대표 제약바이오 투자 콘퍼런스다.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이래 온라인으로 개최되다가 3년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재개됐다. 존림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주요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배정 되는 '메인트랙'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그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 및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주요 성과 및 계획을 공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7년 처음으로 메인트랙 배정을 받은 이래 올해까지 국내 기업 최초로 7년 연속 메인트랙에서 발표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존림 대표는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일궈낸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3분기 말 연결기준 연간 누적 매출 2조358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 연간 매출액 2조원을 넘어서는 기록을 썼다. 글로벌 제약사와 대규모 위탁생산 계약을 이어가며 1조7835억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하는 등 외형 성장 뿐아니라 질적 성장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0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4공장을 업계 최단 기간인 23개월 만에 부분 가동하며 글로벌 CMO 생산능력 1위 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 7월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의 토지매매 계약을 통해 인천 송도에 제2 바이오캠퍼스를 구축할 35만7000㎡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위탁개발(CDO) 부문에서는 인간 항체와 유사한 비대칭 구조로 안정성과 결합력을 높인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S-DUAL)', 신약 후보 물질 선별 기술 '디벨롭픽(DEVELOPICK)'을 론칭했다. 위탁생산(CMO) 부문에서는 mRNA 원료의약품(DS)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대량 상업생산 준비를 마쳤다. 바이오젠이 보유한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을 인수하며 바이오시밀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기술을 내재화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화두로 부상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대폭 강화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영국 왕실 주도의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 'SMI(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 내 헬스케어 시스템 태스크포스에서 공급망 분야 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2050년 사업장 및 공급망 탄소중립(Net zero) 달성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위해 국내 바이오 기업 최초 RE100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국내 기업 최초 SMI 주관 '테라 카르타 실(Terra Carta Seal)'을 획득했다.2023-01-12 09:17:42황진중 -
습윤밴드 구매 고려사항 1위는 제품력·편리성[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먼디파마(컨슈머헬스사업부& 160;대표& 160;조성운)의& 160;상처토탈케어& 160;브랜드& 160;메디폼이& 160;초중고& 160;학부모100명을& 160;대상으로& 160;상처& 160;진물& 160;인식을& 160;조사한& 160;설문& 160;결과를& 160;12일& 160;발표했다. 이번& 160;설문조사는& 160;상처& 160;발생& 160;시& 160;생기는& 160;진물에& 160;대한& 160;인식을& 160;점검하고& 160;진물에& 160;대한& 160;올바른& 160;인식과& 160;중요성을& 160;알리기& 160;위해& 160;진행됐다. 상처가& 160;발생하면& 160;감염& 160;방지를& 160;위해& 160;염증& 160;반응이& 160;일어난다.& 160;이때& 160;염증& 160;반응의& 160;일환으로& 160;생기는& 160;진물은& 160;상처에& 160;다양한& 160;성장인자,& 160;단백질,& 160;효소& 160;등의& 160;세포& 160;성장을& 160;지원해주는& 160;자연& 160;치유& 160;물질로& 160;조직& 160;리모델링을& 160;돕고& 160;상처& 160;치유를& 160;촉진한다.& 160;이& 160;과정에서& 160;상처& 160;부위를& 160;밀폐해& 160;외부에서& 160;이물질& 160;등을& 160;막고,& 160;진물이& 160;적절히& 160;유지되는& 160;습윤& 160;환경을& 160;조성하는& 160;습윤& 160;드레싱은& 160;상처& 160;치유에& 160;도움을& 160;준다. 문제는& 160;응답자의& 160;79%가& 160;진물에& 160;상처를& 160;아물게& 160;하는& 160;치유& 160;성분이& 160;포함돼,& 160;상처& 160;치료에& 160;도움이& 160;될& 160;수& 160;있다는& 160;사실을& 160;정확히& 160;모른다는& 160;점이다.& 160;또한& 160;응답자의& 160;81%가& 160;습윤& 160;드레싱이& 160;자연& 160;치유& 160;물질이& 160;될& 160;수& 160;있는& 160;진물을& 160;유지해& 160;상처를& 160;보호한다는& 160;사실을& 160;정확히& 160;알지& 160;못하는& 160;것으로& 160;조사됐다.& 160;이는& 160;약& 160;80%에& 160;가까운& 160;응답자가& 160;상처의& 160;진물& 160;및& 160;진물& 160;상처& 160;관리법에& 160;대해& 160;정확히& 160;인지하지& 160;못하고& 160;있다는& 160;것을& 160;뜻한다. 진물의& 160;긍정적인& 160;효과에도& 160;불구하고,& 160;설문& 160;결과& 160;진물& 160;상처에& 160;습윤밴드를& 160;사용하는& 160;것이& 160;왜& 160;효과적인지에& 160;대해& 160;올바른& 160;인식을& 160;갖고& 160;있는& 160;응답자& 160;또한& 160;저조한& 160;것으로& 160;나타났다.& 160;응답자의& 160;92%가& 160;본인과& 160;자녀의& 160;상처& 160;치료를& 160;위해& 160;습윤& 160;밴드를& 160;사용해& 160;봤다고& 160;답했지만,& 160;습윤& 160;밴드를& 160;통해& 160;진물이& 160;나는& 160;상처를& 160;관리한다고& 160;응답한& 160;비율은& 160;53%에& 160;불과& 160;했다. 또한& 160;습윤& 160;밴드& 160;구매& 160;시& 160;중요하게& 160;고려하는& 160;요인은& 160;△상처& 160;치유(71.7%),& 160;△& 160;사용& 160;편의성(55.4%),& 160;△의사& 160;또는& 160;약사& 160;등& 160;추천(27.2%)& 160;순으로& 160;파악됐다.& 160;상처치유를& 160;가장& 160;중요한& 160;습윤밴드의& 160;구매& 160;요인으로& 160;고려하면서도,& 160;상처치유에& 160;유효한& 160;진물의& 160;기능에& 160;대해서& 160;올바른& 160;인식이& 160;부족한& 160;상황이라는& 160;것이& 160;회사측의& 160;설명이다. 이번& 160;설문조사에서& 160;7개의& 160;습윤드레싱& 160;제품& 160;중& 160;가장& 160;높은& 160;인지도를& 160;보인& 160;메디폼에& 160;대한& 160;브랜드& 160;이미지& 160;조사& 160;결과,& 160;△no.1& 160;습윤밴드(59.3%),& 160;△& 160;뛰어난& 160;제품력(57%),& 160;△다양한& 160;종류의& 160;제품(32.6%)& 160;인& 160;것으로& 160;나타났다. 상처토탈케어& 160;브랜드& 160;메디폼은 폴리우레탄 폼타입의 제품군과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의 제품군 모두 갖추고 있어 상황 및 시기별 상처에 알맞은 제품 사용이 가능하다. 진물이& 160;과한& 160;경우& 160;상처부위가& 160;포화& 160;상태로& 160;변해& 160;피부연화& 160;및& 160;피부& 160;찰과상을& 160;일으켜& 160;상처의& 160;치유를& 160;지연시키기& 160;때문에,& 160;진물이& 160;많이& 160;발생하는& 160;상처& 160;초기에는& 160;흡수력이& 160;좋은& 160;도톰한& 160;폼타입의& 160;습윤드레싱이& 160;적합하다. 2mm& 160;두께의& 160;폴리우레탄& 160;폼타입& 160;습윤드레싱인& 160;메디폼N& 160;은& 160;높은& 160;진물& 160;흡수력으로& 160;상처& 160;부위의& 160;적절한& 160;습윤& 160;환경을& 160;조성해& 160;상처치유에& 160;도움이& 160;된다. 반대로& 160;진물이& 160;적을& 160;경우& 160;습윤& 160;환경& 160;조성이& 160;어려워& 160;상처& 160;부위에& 160;딱지가& 160;앉게& 160;돼& 160;상처& 160;치유를& 160;지연시킬& 160;수& 160;있다.& 160;따라서& 160;진물이& 160;적은& 160;가벼운& 160;상처& 160;치료& 160;시,& 160;적절한& 160;습윤환경을& 160;조성함과& 160;동시에& 160;얇은& 160;재질로& 160;상처& 160;오염을& 160;방지해& 160;주는& 160;하이드로콜로이드& 160;타입의& 160;습윤& 160;드레싱이& 160;적절하다.& 160;메디폼H& 160;액티브는& 160;하이드로콜로이드& 160;성분의& 160;얇은& 160;판으로& 160;이뤄진& 160;점착성& 160;드레싱으로,& 160;기존& 160;H씬& 160;제품& 160;대비& 160;점착력과& 160;흡수력이& 160;1.5배& 160;높다.& 160;높은& 160;점착력으로& 160;세균& 160;및& 160;이물질로부터& 160;상처의& 160;밀착보호가& 160;가능함과& 160;동시에& 160;진물& 160;흡수로& 160;상처의& 160;회복을& 160;돕는다. 한국먼디파마& 160;정승희& 160;과장은& 160;“진물이& 160;상처& 160;치유에& 160;도움이& 160;될& 160;수& 160;있는& 160;자연치유& 160;물질인& 160;점과,& 160;진물& 160;상처에& 160;왜& 160;습윤& 160;밴드를& 160;사용하는& 160;것이& 160;좋은지를& 160;알리기& 160;위해& 160;이번& 160;설문을& 160;진행했다”고& 160;전했다.& 160; 또한& 160;“진물이& 160;많거나& 160;적은& 160;경우& 160;상처에& 160;부정적& 160;영향을& 160;끼칠& 160;수& 160;있어,& 160;폼과& 160;하이드로콜로이드를& 160;통해& 160;진물& 160;양의& 160;밸런스를& 160;맞추는& 160;것이& 160;중요한데,& 160;상처& 160;토탈& 160;브랜드& 160;메디폼은& 160;폼& 160;타입& 160;습윤& 160;드레싱과& 160;하이드로콜로이드& 160;타입& 160;습윤드레싱을& 160;모두& 160;갖춰& 160;소비자들에게& 160;효과적인& 160;상처& 160;관리& 160;환경을& 160;제공하고& 160;있다”고& 160;덧붙였다. 한편& 160;메디폼은& 160;‘상처엔& 160;처음부터& 160;끝까지’라는& 160;브랜드& 160;슬로건& 160;아래& 160;다양한& 160;캠페인을& 160;진행하고& 160;있으며,& 160;이번& 160;진물& 160;인식& 160;개선& 160;설문조사& 160;역시& 160;그& 160;일환으로& 160;진행됐다.& 160;2023-01-12 08:56:10노병철 -
박스터, 핵심 사업부 분사...한국법인은 희망퇴직 착수[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박스터가 핵심 사업부인 신장 사업부를 분사한다. 업계에서는 이 사업부를 독립시켜 사모펀드에 매각할 것으로 내다본다. 이 여파로 한국 법인의 인력 감축이 실시됐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박스터 코리아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ERP)을 실시했다. 근속 10년 이상이면서 1977년생 이상이 대상이다. 보상 조건은 2n+2로 알려졌다. 이는 근속 연수의 2배에 2개월을 더한 만큼의 퇴직금을 지급한다는 의미다. 박스터 코리아의 인력 감축은 글로벌 본사의 사업부 분사 결정과 관련있다. 최근 박스터는 회사 핵심 사업부를 스핀오프(spin-off)한다고 밝혔다. 신장케어 및 급성 치료 유닛(Renal Care and Acute Therapies global business units, GBUs)'을 분사해 새롭게 상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신장 사업부는 박스터 전체 매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가장 많은 매출을 내고 있는 복막투석기와 주요 제품인 혈액투석 제품도 포함돼 있다. 향후 출시할 신제품 포트폴리오도 독립된 법인에 포함된다. 업계에서는 박스터가 핵심 부서를 독립 법인으로 분사한 후 매각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매각한 금액을 인수 자금의 빚을 갚는 데 쓸 것이란 전망이다. 박스터는 지난 2021년 디지털 의료기기 전문 회사 힐롬(Hillrom)을 현금 105억달러(약 12조원)에 인수한 바 있다. 박스터는 지난 2015년 혈우병 치료제 사업부를 분사한 뒤 매각한 전례가 있다. '애드베이트' 등 혈우병 치료제 관련 품목들이 포함된 사업부를 '박스앨타'라는 독립 법인으로 세운 뒤 이듬해 약 320억달러(약 38조원)에 샤이어에 매각했다. 당시 제약업계 최대 인수합병(M&A) 거래였다. 신장 사업부 역시 박스터의 핵심 사업부로 탄탄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만큼 빅딜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이번 분사 결정으로 한국 법인에도 적잖은 혼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박스터는 60년 이상 신장 사업부를 운영하며 탄탄한 입지를 쌓아왔다. 하지만 최근 경쟁사에 점유율이 밀리는 등 시장을 더 확대할 수 있는 여지가 크지 않다고 판단해 분사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인력 감축, 분사, 매각 등 이슈로 회사 내부가 뒤숭숭한 분위기"라고 전했다.2023-01-12 06:18:54정새임 -
크리스탈-휴온스-화일, 한지붕 세가족 경영 스타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 휴온스, 화일약품이 팬젠을 두고 한지붕 세가족 경영을 시작한다.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화일약품은 오늘(12일) 구주매입 자금을 납입하고 각각 팬젠의 1,3대주주로 올라선다. 기존 2대주주 휴온스와 동거가 시작됐다.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화일약품은 동맹 관계다. 사실상 서로의 2대주주로 자리하고 있다. 앞으로 한 몸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향후 휴온스와 역할 관계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화일약품은 오늘 팬젠 구주 지분(최대주주 김영부 등)을 취득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169억원으로 14.37%(153만4878주)를, 화일약품은 71억원으로 6.06%(64만6940주)를 확보한다. 취득액이 납입되면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화일약품은 각각 1,3대 주주가 된다. 휴온스(10.37%)는 기존대로 2대 주주로 남는다. 한지붕 세가족 경영 스타트다. 3사는 팬젠 사내이사에 나란히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팬젠은 오늘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크리스탈지노믹스 2명(조중명 회장, 신승수 전무), 화일약품 1명(박노준 연구소장)을 둘 계획이다. 기타 비상무이사로는 화일약품(정정철 영업본부장)과 휴온스글로벌(윤인상 전략기획실장·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회장 장남) 각 1명을 예고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화일약품이 사실상 한몸으로 볼 때 휴온스의 동행에 관심이 쏠렸다. 최대주주 변경 후 경영진에 변화가 생길 수 있어서다. 휴온스는 팬젠과 연결 고리를 이어가기로 했다. 오너 3세 윤인상 휴온스글로벌 전략기획실장을 팬젠 등기임원으로 올리면서다. 휴온스는 크리스탈지노믹스의 팬젠 인수 소식 이후에도 장내매수로 팬젠 지분을 사들이며 경영 참여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화일약품 동맹 관계는 강화됐다. 크리스탈지노믹스 1,2대 주주는 각각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회장 외 5인(8.96%), 금호에이치티(7.5%)다. 화일약품 1,2대 주주는 금호에이치티 외 3인(29.21%), 크리스탈지노믹스(13.24%)다. 금호에이치티는 조경숙 화일약품 각자대표가 지배하고 있어 '금호에이치티=조경숙' 공식이 성립된다. 조중명 회장과 조경숙 대표는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화일약품 모두 사내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화일약품에서는 조중명, 조경숙 각자대표 체제를 가동 중이다. 결론적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 금호에이치티, 화일약품이 직간적접으로 긴밀히 얽혀있는 상태다. 이런 삼각 구도는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경영 동반자이면서 견제 역할도 하고 있다. 팬젠 지분도 나란히 획득하며 동맹 관계는 강화됐다는 해석이다. 시장 관계자는 "팬젠을 두고 크리스탈지노믹스, 휴온스, 화일약품의 한지붕 세가족 경영이 시작됐다. 3사 사업영역이 다른 만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해관계에 따라 상장사 팬젠을 이용한 엑시트 등 다른 출구 전략도 점쳐진다"고 말했다. 한편 팬젠은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생산 및 판매,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 및 개발 기술 이전 사업을 펼치고 있다.2023-01-12 06:00:55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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