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벗은 첫 고혈압학회...제약, 복합제 홍보 총력전[데일리팜=황진중 기자] 대한고혈압학회가 마스크를 벗고 처음으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미약품과 대웅제약·한국다이이찌산쿄, 셀트리온제약·동아ST 등 학회 주요 후원사는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국내외 제약사 30여곳은 전시장에 홍보부스를 차렸다. 행사에 참여한 제약사의 고혈압 치료제 마케팅 프로덕트 매니저(PM)들은 의사들에게 열정적으로 자사 제품을 홍보했다. 런천 심포지엄 '아모잘탄·올메텍·이달비' 관심↑...제약사 홍보전 분투 대한고혈압학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제58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회는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 후 처음으로 열린 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다. 오전에 날이 흐리고 비가 다소 왔음에도 학회장 분위기는 쾌활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400여명의 의사가 이번 학회에 참여했다. 학회장은 크게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었다. 제약사 홍보부스와 휴게공간이 차려진 전시장과 세미나실 A, B, C 등으로 구분됐다. 세미나실 앞 로비에는 학회 주요 후원사인 한미약품, 대웅제약·한국다이이찌산쿄, 셀트리온제약·동아ST, 비아트리스코리아, 한국세르비에 등이 홍보부스를 차렸다. 국내 제약사는 전시장에도 추가 부스를 마련했다. 한미약품과 대웅제약·한국다이이찌산쿄, 셀트리온·동아ST 등 주요 국내 제약사는 오전 세미나가 마무리된 후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의사들은 점심 식사를 하면서 강의를 경청했다. 한미약품의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과 관련한 연구를 발표하는 '복합제에 초점을 맞춘 동반질환 치료전략'의 인기가 높았다. 한미약품 런천 심포지엄에 참여한 의사만 60여명에 이른다. 발표를 맡은 이수용 양산부산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치료순응도 개선을 위해서도 복합제를 활용하는 것이 긍정적이다"면서 "3개 약을 먹는 것보다 복합제 복용이 복약순응도가 20%가량 높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의료진이 복약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수 있지만 제약사가 복합제를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아모잘탄을 비롯해 아모잘탄큐, 아모잘탄엑스큐 등 다양한 복합제가 여러 용량으로 나와 있어 활용하기 용이하다"고 말했다. 대웅제약·한국다이이찌산쿄의 올메사르탄 계열 약물 올메텍과 관련해서는 손일석 강동경희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당뇨병 환자를 위한 최적의 고혈압 제어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발표에도 50여명의 많은 의사가 참여했지만 분위기는 상대적으로 진중했다. 손일석 교수는 "30세 이상 당뇨병의 절반 이상이 고혈압을 동반한다"면서 "미국 당뇨병학회는 당뇨병 환자의 혈압과 이상지지혈증을 같이 치료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해야 한다고 제안한다"고 말했다. 올메사르탄 계열 약물이 죽상동맥경화증 퇴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 교수는 "마우스 모델에서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올메사르탄을 투여했더니 수컷과 암컷 모두에서 동맥경화를 퇴축시켰다"면서 "임상 연구 OLIVUS를 통해서도 동맥경화퇴축에 도움을 주는 치료제로 효과를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셀트리온·동아ST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최웅길 충북대병원 교수가 이달비의 주성분인 아질사르탄의 안정성에 대해 설명했다. 60여명의 의사가 식사를 하면서 강의를 들었다. 최 교수는 "2600명을 대상으로 연구된 아질사르탄의 효과를 보면 24시간 작용 시 다른 약제에 비교해 안정적으로 혈압강하 효과를 보여줬다"면서 "24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혈압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길게 작용하는 안정적인 약제가 필요한데 아질사르탄이 좋은 약이 될 수 있겠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곳과 반대쪽에 설치된 전시장에서는 제약사 30여곳이 홍보부스를 열고 자사 주요 고혈압 복합제의 경쟁력을 알리고 있었다. 제약사 PM들은 마스크를 벗고 적극적으로 부스를 방문한 의사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했다. 한 제약사 PM은 "이전에 병원에서 인사한 의사가 학회에 와서 또 인사를 했는데 처음엔 마스크를 벗어서 알아보지 못했다"면서 "마스크 벗은 것을 계기로 대화를 또 길게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다른 제약사 PM은 "병원에서는 아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므로 눈만 보고 제품 소개를 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곳에서는 얼굴을 마주할 수 있다보니 의사들도 더 관심 있게 제품에 대한 얘기들 들어준다"면서 "여러모로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자 종근당과 보령제약이 기본 부스 2개 규모로 홍보부스를 구축하고 있었다. 종근당은 텔미누보 등 텔미사르탄에 기반을 둔 단일제와 복합제 제품군을 소개하고 있었다. 종근당 관계자는 "텔미사르탄이라는 성분은 습기를 쉽게 흡수해 정제가 끈적이거나 녹는 단점이 있었다"면서 "텔미누보는 이를 개선해 포장을 기존 알루미늄PTP에서 병 포장으로 바꿔 환자들의 불만을 줄일 수 있는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어 "텔미누보 패밀리를 향후 2~3년 안에 1000억원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령은 국산 고혈압 신약 카나브에 기반을 둔 카나브 패밀리를 홍보하고 있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3제 복합제 듀카브플러스 홍보를 강조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카나브 패밀리는 보령에서 자체 개발한 국산 신약 성분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진 제품군"이라면서 "한국인을 대상으로한 임상 데이터가 많다 보니 설득력 있게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또 "지난해 출시한 ARB·CCB·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성분 복합제 듀카브플러스 역시 카나브의 주성분 피마사르탄칼륨으로 개발된 만큼 혈압강하 효과가 높다는 것 등을 설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한양행은 트윈스타와 트루셋 제품 홍보를 위해 부스를 설치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트윈스타는 텔미사르탄·암로디핀 계열 오리지널 약물로 출시한 지 11년 이상돼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치료제"라면서 "광범위한 환자를 대상으로 심혈관 보호 효과에 대한 적응증도 획득한 약"이라고 말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어 "트윈스타는 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에 더해 이뇨제인 클로르탈리돈 성분을 복합한 3제 복합제"라면서 "트윈스타와 동일하게 심혈관 보호 효과 적응증이 있고, 강력한 혈압 강하 효과를 나타내는 치료제다"고 덧붙였다. 일동제약은 텔로스톱과 텔로스톱 플러스를 소개하고 있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두 치료제는 일동제약이 직접 임상을 진행해 개량신약으로 처방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복합제다"라면서 "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고혈압 복합제 리바로V와 고지혈증 복합제 리바로젯을 홍보하고 있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리바로V는 발사르탄 성분에 기반을 둔 고혈압 복합제로 100억원 규모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리바로V를 비롯해 처방액 325억원 규모를 기록하고 있는 리바로젯과 피타바스타틴 오리지널 리바로 라인업으로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프라인 행사 긍정적...친목도 연구 공유 위해 중요 고혈압학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행사를 개최하고 있었다. 온·오프라인 행사 시에는 인원제한이나 마스크 의무 착용 등 주최 측이 고려해야 할 점 등이 많았다. 온라인으로만 참여하는 의사들도 다수였다. 이번 행사부터는 별다른 방역조치 없이 자유롭게 오프라인 학회 행사가 이뤄졌다. 마스크를 벗은 의사들은 대개 2~3명씩 짝을 지어 학회에 참여했다. 혼자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의사도 금방 아는 얼굴을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사를 나누고 세미나실로 함께 들어섰다. 학회장 로비에서 만난 한 의사는 "이전에는 온라인 학술회도 많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세미나에 참석할 때 불편한 점이 많았다"면서 "다들 기분이 훨씬 나아보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의사는 "온·오프라인 행사 등 이전 행사보다 활기가 더 있는 건 분명하다"면서 "최신 의학 연구 공유를 위해서는 친목도 중요한데 마스크를 벗고 서로 얼굴을 마주하면서 세미나에 참여하다보니 긍정적이다"고 강조했다. 학회에서는 '고혈압 초진환자에 대한 접근법', '고혈압과 항고혈압 약제 치료지속성', '진료실에서 고혈압 환자로부터 접하는 질문들(환자의 이해를 중심으로)'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여한 한 의사는 "마스크도 벗고 오프라인 행사에 많은 사람이 참여해서 그런지 이전보다 질문이 더 늘어난 것 같다"면서 "질의응답 때 다양한 의견이 나오면서 학회에 참여한 의미가 더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2023-05-22 06:20:23황진중 -
경영권 분쟁 씨티씨바이오, 주요 주주 미묘한 지분 변동[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와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씨티씨바이오의 주주 현황에 미묘한 변화가 감지된다.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6.46%)와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의 지분이 2.3%까지 낮아졌기 때문이다. 2021년 말 지분율(4.87%)과 비교하면 1년 새 절반 이상 줄었다. 씨티씨바이오와 파마리서치는 최근 3주 사이 최대주주에 번갈아 오르면서 지분 싸움을 벌이고 있다. 현재는 이민구 씨티씨바이오 대표가 다시 최대주주에 오른 상태다. 최근 공시에 따르면 씨티씨바이오 지분율은 최대주주 이민구 대표(12.10%) 외 1인(더브릿지, 3.39%) 15.50%, 파마리서치(12.17%)와 1인(플루토, 0.97%) 13.14% 순이다. 이어 1분기 말 기준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6.46%), 이택원(4.13%), 조호연(3.67%), 성기홍(2.48%), 조용준(2.30%), 우성섭(1.97%), 인터베스트(1.35%), 김영인(1.16%) 순이다. 이민구 대표와 파마리서치가 최대주주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주요 주주들의 지분율 변화가 눈에 띈다. 특히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와 경영권 싸움의 캐스팅 보트로 꼽히는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의 지분 감소다. 조 대표의 2021년 말 씨티씨바이오 지분율은 4.87%(114만9967주)다. 이후 지분이 감소했다. 지난해 3분기 말 3.58%(86만6035주), 지난해 말 3.32%(80만2362주), 올 1분기 말 2.3%(55만7035주)로 1년 새 절반 이상 줄었다. 씨티씨바이오와 파마리서치가 향후 1% 지분 경쟁을 할 수 있는 만큼 5% 안팎의 지분을 쥔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와 조 대표의 역할이 중요했다. 일단 시장에서는 이민구 대표 우군에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가 있다고 평가된다.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는 조영식 에스디바이오센서 회장이 100% 지분을 가진 투자회사다. 이에 당초 5% 가까이 지분 쥔 조 대표의 역할에 따라 경영권 향방이 갈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조 대표는 지난해 3분기부터 씨티씨바이오 지분을 줄이면서 현재 2.3%만 보유하게 됐다. 조 대표의 지분 감소가 단순 엑시트인지 이민구 대표나 파마리서치 쪽으로 향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이택원(4.13%), 조호연(3.67%), 성기홍(2.48%) 등의 주주 역할이 중요해졌다. 조호연과 성기홍은 전홍열과 씨티씨바이오 창립멤버다. 셋 모두 이민구 대표가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로 오르는 과정에서 회사를 떠났다. 전홍열 대표는 플루토를 설립하고 파마리서치 특수관계인으로 엮이며 동맹을 맺은 상태다. 시장 관계자는 "전홍열 플루토 대표가 파마리서치를 내세워 경영권을 차지한 후 기존 멤버들의 복귀를 염두해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최근 이민구 대표가 주담대를 활용해 경영권 방어에 나섰고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 존재 등을 감안했을 때 향후 지분 싸움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미궁에 빠졌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의 지분 감소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관건이 될 듯"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경영 참여 목적으로 씨티씨바이오 지분을 사들이고 있다. 현재 300억원 정도를 투입해 13.14%(플루토 포함)를 보유했다. 파마리서치 투자 배경에는 ▲사업다각화 ▲시설 확장 ▲개량신약 확보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등이 꼽힌다. 파마리서치는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추가 지분 매입에 여유가 있는 편이다. 올 1분기말 기준 현금및현금성자산은 803억원이다. 유동성금융자산 967억원까지 합치면 1770억원이다. 유동성은 호실적 속에 만들어졌다. 파마리서치 외형은 상장 7년 만에 5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연매출은 2000억원에 육박한 1972억원이다. 상장한 2015년에는 375억원에 불과했다.2023-05-22 06:00:20이석준 -
새한제약, 여성 호르몬제 '에스트레바겔' 공급 재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새한제약은 바르는 여성 호르몬제 '에스트레바겔(Estreva® gel)' 공급을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에스트레바겔은 여성 건강에 대한 니즈를 지원하는 글로벌 전문 제약회사 테라맥스(Theramex)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발생하는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골조직 손실을 예방하는 경피흡수제로 개발된 여성 호르몬제다. 피부에 직접 도포하는 겔 형태의 제제로 경구용 HRT 제제 투여 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간 대사 과정을 거치지 않아 안전하다. 저용량으로 에스트라디올의 혈중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갱년기 증상은 경구 제제와 동등한 수준으로 완화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에스트레바겔은 타제와 달리 1회 누를 때마다 겔 용량으로서 0.5g(에스트라디올로서 0.5mg)씩 일정하게 분출되는 펌프조절기가 부착된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에스트로겐 결핍 증상 정도에 따른 개인 맞춤형 용량 조절이 용이하고 휴대성이 좋다. 피부에 도포 시 끈적거리지 않고 고르게 발리며 흡수와 건조가 빨라 환자의 순응도와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새한제약 관계자는 "해외 제조사 판권이전 등 사유로 2020년 상반기 공급 중단됐던 에스트레바겔의 공급이 재개된다. 갱년기 증상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스트레바겔은 통상 겔 용량으로 1.5g(3회 누름)을 1일 1회 24~28일 간 사용하도록 한다. 가슴과 점막을 제외한 팔, 다리, 허벅지, 배 등의 넓은 부위에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침 또는 저녁 중 일정한 시간에 적용하는 것을 권장한다.2023-05-22 06:00:00이석준 -
삼바 출범 12년...수주 최대 22조·남은 매출 최소 6조[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들어 최대 1조원에 육박하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개발(CDMO)을 수주했다. 지난 2011년 출범 이후 12년 동안 최대 22조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나타냈다. 2032년까지 6조원 이상의 CDMO 매출은 확보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항체의약품 CDMO 수주총액은 최소 구매물량 기준 98억8400만 달러(13조2000억원)로 집계됐다. 고객사 제품개발 성공 시 예상 수요물량으로는 167억1900만 달러(22조3000억원)에 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설립 이후 확보한 수주 총액이 최대 22조3000억원에 달한다는 의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말 기준 최소물량 기준 94억6600만 달러와 고객사 제품개발 성공 시 예상 수요물량 159억9300만 달러 규모를 수주했다. 올해 3개월 동안 최소 4억1800만 달러(5600억원)에서 최대 7억2600만 달러(9700억원)를 추가로 수주한 셈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분기에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화이자, 일라이릴리 등 글로벌제약사들과 CMO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바이오 의약품 생산 위탁(CMO)시장에 뛰어들었다. 바이오의약품의 안정적 생산능력에 대한 신뢰도가 축적되면서 위탁생산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소 구매물량 기준 수주총액 98억8400만달러 중 47억7500만달러 규모를 납품했다. 수주 잔고는 51억900만달러(6조8000억원)다. 최소 6조원 이상의 매출을 확보했다는 얘기다. 최대 물량 기준으로는 총 119억4400만달러(16조원) 규모의 수주액이 남아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836억원으로 전년보다 83.1% 증가했고 매출액은 3조13억원으로 전년대비 91.4% 늘었다. 2020년과 비교하면 2년 새 매출은 2.6배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4배 확대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중 역대 최대 규모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중 처음으로 매출 3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1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분기 매출은 720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1% 늘었고 영업이익은 1917억원으로 전년대비 9%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4개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가동 중이다. 지난해 10월 6만리터 규모에 대해 부분가동을 시작한 4공장은 생산량 25만6000리터로 역대 최대 규모다. 4공장이 가동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존 3공장(1공장 3만리터, 2공장 15만2000리터, 3공장 18만리터)와 함께 총 61만8000리터 규모의 생산시설을 확보하게 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월 5공장 증설을 결정했다. 송도 제2바이오캠퍼스 부지에 들어설 5공장 건설에는 총 1조9800억원을 투자한다. 5공장 생산능력은 18만리터로 올 상반기 중 착공해 2025년 9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2023-05-20 06:17:51천승현 -
"AI 신약 글로벌과 투자·인력 격차 커...지원 확대해야"[데일리팜=정새임 기자] "국내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지만 여전히 인력풀이나 투자 규모에서 글로벌에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비슷한 시기 설립된 중국 기업은 5000억원 이상 투자를 받았지만 한국 기업은 878억원에 그치며 성장 속도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단계별 협업 성공사례를 쌓으면서 생태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김우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최로 열린 '제약바이오 AI 혁신 포럼'에서 이같이 제언했다. 김 센터장에 따르면 국내 AI 신약개발 시장은 지난 5년 간 꾸준히 성장하며 선순환 생태계를 형성했다. 기업·연구센터가 AI 신약개발 기업과 협업 하는 연구도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보령제약-온코크로스 ▲삼성서울병원-넷타겟 ▲동아ST-파로스아이바이오 등 약물재창출이나 타깃 발굴, 후보물질 발굴 등에서 협업 중인 사례는 88건에 달했다. 정부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22년부터 5년 간 AI 활용 혁신 신약발굴 사업에 총 180억원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도 내년부터 한국형 로제타 폴드(AI 적용 단백질 구조 예측·분석 플랫폼) 구축, 제약사-AI 기업 기술공급 매칭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의료 빅데이터 구축·AI 활용 신약개발 교육 등의 지원사업도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AI 신약 개발 기업들은 인력 확보와 투자 유치 면에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글로벌과 비교하면 극명한 차이가 드러난다. 김 센터장은 단적으로 국내 기업 스탠다임과 중국 기업 크리스탈파이(XtalPi) 사례를 들었다. 두 기업은 설립연도와 기술수준이 비슷하지만, 스탠다임이 지금까지 878억원의 투자를 받은 반면 크리스탈파이는 스탠다임의 6배에 달하는 5338억원을 유치했다. 전문인력도 크리스탈파이는 700여명으로 스탠다임 54명보다 10배 이상 많다. 이에 대해 김 센터장은 "두 기업이 시작한 시기는 비슷했지만 투자와 인력 규모에서 크리스탈파이가 월등히 앞서면서 글로벌하게 보여지는 성과도 컸다. 각 기업들의 성장 속도를 나타낸 그래프에서도 크리스탈파이의 성장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센터장은 "이 같은 차이는 기술적 차이라기 보다는 투자와 인력 규모의 차이에서 비롯됐다고 보여진다"면서 "우리나라 AI 신약개발 생태계가 꽤 성장을 해왔지만 한편으로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김 센터장은 단계별 협업 성공사례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다. 수요-공급 매칭 연구로 단기간 성공사례를 축적해 업계 체감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 센터장은 "기업들이 관찰자 시점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로 AI 기술이 산업에서 쓰였을 때 신약 개발이 가속화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사례가 더 많이 나와야 한다"며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투자가 활성화되면서 성공적인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글로벌 경쟁이 이뤄지는 만큼 정부 차원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김 센터장은 "AI 신약개발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한국도 과감한 투자로 단계적으로 성과를 축적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AI를 이해하는 융합 인재 양성에도 힘써야 한다고 김 센터장은 강조했다. 그는 "센터에서 385시간 강의를 진행했는데 실제 강의를 들은 인원이 3800명 이상일 정도로 인재 양성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 특히 이 분야는 융합이 매우 중요한 만큼 융합 인재를 계속해서 길러내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2023-05-20 06:17:08정새임 -
유영제약, 바이오마이스터고에 장학금 1천만원 전달[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주평)은 지난 18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유영인재/유영성장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유주평 유영제약 대표는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에 방문, 품행단정/성적 우수 등 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장학생 20명을 만나 유영인재/유영성장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사업 운영은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유영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에 2014년부터 매해 1000만원씩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광혜원고등학교에 이어 한국마이스터고등학교 장학생들을 직접 만나 덕담을 나누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유영제약은 ESG경영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미래 제약인 육성을 위한 인재발굴 및 장학 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영제약은 지난 4월 12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광혜원고등학교에서 미래 제약인 육성을 목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한 바 있다.2023-05-19 15:45:47노병철 -
제이씨헬스케어, 위탁사 대상 '의약품 유통품질 관리기준' 교육[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의약품유통업체 제이씨헬스케어(대표 정상욱·정은균)는 지난 16일과 18일 이틀간 본사에서 위탁사를 대상으로 '의약품 유통품질 관리기준(KGSP)'과 최근 제개정된 약사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KGSP 기본업무 ▲최신 제개정된 약사법,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생물학적 제제 등의 제조·판매관리 규칙,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의약품 일련번호, 공급내역 보고 제도, 마약류 취급내역 보고, 의료기기 공급내역 보고 ▲행정처분 사례 등으로 이뤄졌다. 이어 질의응답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회사는 교육내용과 최신 법령을 적용한 제6판 KGSP 기준서를 자체 제작해 위탁사에 배포할 예정이다. 제이씨헬스케어는 "다소 어려운 KGSP 업무와 관련 법령들을 쉽게 이해하고 의약품 유통품질 관리기준을 철저히 지켜 위탁사도 국민보건 이바지에 동참하기를 바라며 교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위탁사들과 함께 의약품 유통품질 기준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2023-05-19 14:24:21정새임 -
글로벌 바이오 CDMO 27조...론자 점유율 21% 선두[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지난해 글로벌 바이오 CDMO 시장 규모가 202억8000만 달러(약 27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14.1% 성장했는데, 이 같은 성장세가 이어질 경우 2028년엔 477억 달러(약 6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19일 이슈브리핑을 통해 해외 주요 CDMO 업체의 2022년 경영실적을 분석했다. 바이오협회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글로벌 바이오 CDMO 시장이 전년대비 14.1% 성장한 202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8년까지 연평균 15.8%로 증가해 5년 후에는 글로벌 시장 규모가 47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바이오 CDMO 업체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스위스 론자, 중국 우시 바이오로직스, 일본 후지필름, 미국 카탈런트 등이 꼽힌다. 이 가운데 론자가 지난해 시장 선두에 올랐다. 로자의 지난해 바이오 CDMO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20.7%에 달한다. 지난해 론자의 바이오로직스 사업부 매출은 2021년 대비 21.7% 증가한 32억7400만 스위스프랑(약 4조8000억원)다. 론자는 지난해 115개의 신규 고객을 모집하고, 375개의 신규 임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광범위하고 균형 있는 CDMO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중국 우시 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52억6870만 위안(약 2조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021년 대비 48.4% 늘었다. 우시 바이오로직스는 ‘CRDMO(Contract Research and Development manufacturing organization services)’라는 고유한 모델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항체약물접합체(ADC)와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Antibodies)와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플랫폼 도입을 통해 수익을 지속 창출 중이다. 일본 후지필름의 바이오 CDMO 자회사인 후지필름 다이오신스 바이오테크놀로지스(Fujifilm Diosynth Biotechnologies, FDB)는 지난해 1940억엔(약 1조9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29.2% 늘었다. 덴마크 소재 바이오의약품 공정 개발·제조 성장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후지필름은 현재 24만 리터 규모의 바이오리액터 생산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16억 달러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2026년까지 16만 리터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밖에 카탈런트는 공격적인 인수와 생산용량 확장으로 바이오 CDMO 매출 상위 기업으로 진입했다. 특히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뿐만 아니라 독감·RSV 백신 등으로 협력을 확대했다. 다만 카탈런트는 유전자치료제를 생산하는 3개 제조시설에서 생산성 이슈가 발생해 매출에 적잖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로 인해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다나허의 인수 관심도 흐지부지되고 있다는 평가다. 바이오협회는 “주요 바이오 CDMO 기업들이 공격적인 인수와 생산능력 확장에 나서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이 단기적으로 현금 흐름을 보장하고 성장을 지속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향후 항체치료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mRNA와 같은 분야의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바이오 CDMO 사업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2023-05-19 12:10:38김진구 -
대원제약 "소비자에 깊은 위로…제제 개선 연구 서두를 것"[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대원제약은 어린이 해열진통제 '콜대원키즈펜시럽'의 자발적 회수와 관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제 개선 연구를 조속히 완료하고 정상적으로 판매를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원제약은 지난 18일 입장문을 통해 공식입장과 자진회수 절차를 안내했다. 대원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를 불안한 마음으로 기다리셨을 많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상 분리 제품의 분할 복용 시 위험이 극히 낮다고 하더라도 어린 아이를 키우는 소비자의 불안감을 미리 헤아리지 못한 점은 송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제 연구를 조속히 마무리해 판매를 재개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원제약은 "상 분리 상태의 제품을 흔들지 않고 소분해 복용하면 정량 복용이 어렵다는 소비자의 불편을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제제 개선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제제 개선 연구를 최대한 조속히 완료하고 정상적으로 판매를 재개함으로써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식약처는 지난 17일 대원제약 콜대원키즈펜시럽에 자발적 회수를 권고하고, 잠정 제조·판매 중단 조치를 내린 바 있다. 대원제약과 동일한 방법으로 수탁·제조하는 다나젠 '파인큐아세트펜시럽'도 잠정 제조·판매 중지됐다. 식약처는 두 제품의 '상 분리' 현상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제조공정과 품질관리에 위반은 없었고 ▲상 분리 제품을 분할 복용하더라도 실제 위험성은 낮다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사용 중지나 강제 회수 조치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대원제약과 다나젠은 소비자가 보유한 제품에 대해 반품과 환불을 진행한다. 소비자들의 반품 및 환불 절차는 해당 제약회사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대원제약 02-2198-7171, 다나젠 02-2198-7191)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2023-05-19 10:15:42김진구 -
휴젤, '레티보컵 슈퍼 운영자 경연대회' 마무리[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사장 손지훈)이 최근 중국 항저우에서 제2회 ‘레티보컵 슈퍼 운영자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레티보컵 슈퍼 운영자 경연대회’는 휴젤과 중국의 대표 의료성형학회 MEVOS가 공동 연계해 지난 2021년 처음 개최됐다. 이 대회는 중국 의료성형기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최초의 경연 프로그램이자, 휴젤의 보툴리눔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한국 제품명: 보툴렉스)’만의 특색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전역 69개 의료기관이 참여했으며, 예선 및 준결승전을 거쳐 최종 10개 팀이 결승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레티보를 활용한 고효율적인 병원 운영 방안과 더불어 리프팅/안면윤곽술/얼굴라인 개선 등 레티보와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시술 전략도 선보였다. 결승전 심사위원으로는 중국 현지 법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스(Hugel Shanghai Aesthetics Co., Ltd’)’의 지승욱 법인장을 비롯해 ▲광동성 제2인민병원 성형외과 주임 뤄성캉(Luo shengkang) 교수 ▲상해동제대학교 성형외과 주임 초이하이얜(Cui Haiyan)교수▲사천대학교 성형외과 주임 왕항(Wang Hang)교수 등 의료계 권위자들이 참여했으며, 휴젤 중국파트너사 사환제약(Sihuan pharmaceutical) 산하 메이옌콩지엔(Meiyankongjian)의 밍잰 영업 및 의학 총괄도 참석했다. 결승전 경연은 오프라인과 MEVOS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되었으며, 300명 이상의 현장 관객들과 약 10만명의 온라인 접속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심사위원단의 최종 평가를 통해 1등에는‘상해 예스타’, 2등은 ‘구이양윈얜루이야루이메이성형외과’, 3등은‘스촨화메이쯔신성형외과’가 선정됐다. 휴젤 관계자는 “레티보컵 슈퍼 운영자 경연대회는 현지 의료기관 운영자 및 주요 담당자들에게 레티보의 제품력과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기업 및 제품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휴젤은 현지화된 영업/마케팅과 함께 중국 정부의 ‘3정규(三正& 35268;/의료성형기관의 규범화, 의료진의 전문화, 제품의 합법화)’ 캠페인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등 중국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2023-05-19 09:09:53노병철
오늘의 TOP 10
- 1기등재 제네릭도 생동시험?…약가인하 속타는 제약사들
- 2수급 대란으로 번진 약포지 품귀…ATC 멈출라 약국 노심초사
- 3정신과 의사들 "약사회 운전금지 약물 분류, 위험한 접근"
- 4제약사-디지털헬스 협업 본격화…처방·매출 시험대
- 5부광, '의견거절' 유니온제약 인수 강행…자금줄 차단 변수
- 6저용량 메만틴 경쟁 심화...대웅·알보젠 등 7개사 합류
- 7약가개편, 다국적제약사는 기대만 가득?…우려도 교차
- 8히알루론산 주사제 등 75품목 올해 동등성 재평가 제외
- 9김남규 라데팡스 대표, 한미 이사회 진입…캐스팅보터 될까
- 10대체조제 의사 통보 간소화하니 이번엔 '환자 고지'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