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마리서치메디케어, 알테오젠 개발 테르가제주 발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메디케어(대표 서영재)는 최근 국내 최초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히알루로니다제 주사제 ‘테르가제주’의 런칭 심포지엄(Next-Generation Hyaluronidase Tergase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파마리서치메디케어는 지난해 12월 파마리서치가 비에스테틱 제품의 판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관절강 주사 '콘쥬란', 면역증강제 '자닥신', PDRN 오리지널 주사제 ‘플라센텍스’, 인체 콜라겐 주사 ‘세시엠 L’등이다. 심포지엄은 근골격계 질환 전문의 약 100명을 대상으로 ‘테르가제주’ 론칭을 알리고 임상적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르가제주'는 알테오젠이 개발하고 알테오젠헬스케어가 유통하는 국내 최초 유전자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제품이다. 심포지엄은 총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각각 알테오젠 RA총괄 이선배 상무,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휴정 교수, 하와유재활의학과 김인종 원장이 연자로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알테오젠 이선배 상무가 테르가제의 기술력과 우수성에 대해 발표했다. 동물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대비 높은 순도와 안전성을 갖춘 유전자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특징을 설명하고, 바이오의약품 GMP 공정을 통한 철저한 품질 관리를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휴정 교수가 히알루로니다제 성분에 대한 문헌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신경차단술 ▲신경성형술 ▲근막통증주사(TPI) 시술과 ▲유착성 관절낭염(오십견) ▲수술 후 부종 등 근골격계 질환에 히알루로니다제가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160;테르가제가 갖는 차별성을 강조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하와유재활의학과 김인종 원장이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그는 척추, 어깨, 손목, 혈종 등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에서 테르가제를 임상에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동물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대비 통증 완화 및 치료 효과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그 중에서도 유착 부위에 적용한 사례에서 테르가제 치료 효과가 두드러졌다고 덧붙였다. 파마리서치메디케어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의료진에게 테르가제의 차별화된 특장점과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기존 동물 유래 제품 대비 높은 순도와 우수한 안전성을 기반으로, 테르가제가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5-04-09 09:20:58이석준 -
서울시유통협, 이사회 개최..."협력과 상생으로 위기 극복"[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정성천)는 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정성천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업계환경이 무척 어려운 시기이다. 이런 어려울 때 일수록 우리 회원사들은 서로 협력과 상생의 자세로, 위기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타지역 전출 등으로 매년 회원사가 감소되고 있다. 지난해 10여 곳이 넘는 업체를 신규회원사로 영입했다. 올 한 해도 보다 많은 비회원사를 가입시킬 수 있도록 집행부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협회는 분회 활동 활성화를 위해 분회지원비를 300만원으로 인상키로 하고, 분회 차원에서 회원사 영입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독려하는 한편, 회장단과 이사회를 중심으로 1인 1사 추천에 나서기로 했다. 또 이사회는 CSO제도 시행을 둘러 싼 업계 환경변화와 관련,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한 이사들은 CSO제도 시행과 관련 ▲유통업계와의 상호 연관성 및 방향성 정립 ▲향후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CSO에 대한 명확한 개념정립을 통한 유통협회 정체성 확립 등 다양한 의견들을 취합했으며, 내용을 중앙회에 건의키로 했다. 이이사회는 하반기 인보사업으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개최되는 ‘서울시사회복지걷기대회’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기로 했으며, 협회 회원사의 친목 도모와 화합을 위해 ‘회원사 친선도모 족구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날 이사회는 결원 이사 2인에 대한 보선에서, 팜로드 김진원 대표와 한국유니팜 장호준 대표를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2025-04-09 09:04:53손형민 -
유유제약, 미국 동물용 신약 개발기업 투자 단행[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유제약이 미국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반려동물 산업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유유제약은 동물용 신약 개발기업 VETMAB BIOSCIENCES와 반려견 전용 커뮤니티서비스 DOG PPL에 총 12억4000만원 규모 투자를 진행했다. VETmAb은 개와 고양이를 위한 단일클론항체(mAb) 치료제를 개발하는 수의학 바이오제약 회사로 동물 건강 분야에서 수십 년간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본사는 샌디에이고에 위치했다. VETmAb은 인간 의학의 발전을 수의학에 적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인간에서 검증된 타겟을 수의학적으로 적용해 기술적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VETmAb의 CEO 데니스 비버스(Denise Bevers)는 나스닥 상장 반려동물 의약품 회사 Kindred Biosciences를 공동 설립한 바 있으며 이 회사는 2021년 엘랑코(Elanco)에 4억4000만 달러에 인수됐다. DOG PPL은 2021년 LA에 설립된 반려견 전용 멤버십 커뮤니티 서비스다. 회원들은 월간 또는 연간 회원비를 지불하고 애견 공원, 카페, 이벤트, 바, 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DOG PPL 커뮤니티 가입을 원하는 견주들은 반려견의 예방 접종이 최신 상태임을 제출해야 되며 사회성 및 초기 행동 평가 테스트 등을 통과해야 한다. DOG PPL은 2025년 하절기에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신규 지점을 오픈할 예정으로 뉴욕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3월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동물용 의약품, 동물용 의약외품, 동물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 용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질병진단센터장를 역임한 수의학 감염병 전문가인 최강석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반려동물 산업 진출을 위해 시장 성장성 확인 및 최적의 제품 탐색 등 장기간에 걸쳐 사업성 검토를 진행했다. 반려동물 사업 전담 인원 채용 및 팀 신설 등 후속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유유제약의 신규 성장동력인 반려동물 산업 연착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 방안'에 따르면 세계 동물의약품 시장 규모는 2022년 470억달러에서 2032년 995억달러까지 성장이 전망되며 연평균 성장률은 7.7%를 상회한다. 국내 동물의약품 산업 규모는 2023년 1조 3000억원을 기록했으며 2027년까지 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정부는 2035년까지 동물의약품 산업 규모를 3배(2023년 1.3조원→2035년 4조원), 수출 규모는 5배(2023년 0.3조원→2035년 1.5조원) 수준 확대를 목표로 R&D 혁신 프로젝트 추진, 신속 허가(패스트트랙) 체계 구축, 산업 육성법 제정,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선진화 등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는 10개년 로드맵을 발표했다.2025-04-09 09:01:56이석준 -
견고한 오너체제·전문경영인 역할↑…여전한 유리천장[데일리팜=차지현 기자] 오너 중심 지배구조가 깊게 뿌리내린 국내 제약 업계에도 최근 들어 조금씩 변화의 바람이 감지된다. 기술이 복잡해지고 사업 영역이 세계 시장으로 확장하면서 외부 출신 전문경영인의 존재감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다만 여성 최고경영자(CEO) 비중을 보면 유리천장은 여전히 견고했다. 전문성 요구 커진 제약 산업…한미, 오너 회장 퇴진·전문경영인 등용 데일리팜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제약바이오 기업 중 지난해 매출 상위 50곳의 CEO 67인을 분석했다. 또 이들 기업의 2019년 CEO 74인을 조사, 최근 5년간 국내 제약 업계 CEO 구성 변화를 비교했다. 각 기업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매출 상위 50곳 CEO 67인 중 전문경영인 비중은 57%로 나타났다. 2019년에는 전문경영인 비중이 59%였는데 지난 5년 동안 2%포인트가량 줄었다.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고 이사회 중심 의사결정 체제를 강화하는 글로벌 지배구조 개편 흐름과 역행하는 구조다. 국내 제약 업계에서 아직까지 오너경영인의 입김이 강하지만, 전문경영인의 역할은 점점 커지는 분위기다. 기술이 고도화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술, 규제, 시장 환경 등 과학적·산업적 이해력을 갖춘 경영진이 필수가 됐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매출 상위 50곳 중 지난 5년 새 오너 경영 체제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곳은 2곳이다. 대웅제약과 HK이노엔이 해당한다. 대웅제약은 2019년 윤재춘 부회장이 대표직에 올라 있었다. 윤재춘 부회장은 전승호 전 대웅제약 사장과 각자대표를 맡아 공동으로 회사를 이끌었다. 이후 윤재춘 부회장은 2022년 대웅제약 대표에서 사임하고 대웅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대웅제약은 전문경영인 체제를 안착시켰다. 현재 대웅제약은 이창재·박성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 중이다. HK이노엔의 경우 2019년 오너 2세인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이 전문경영인 강석희 HK이노엔 사장과 공동대표를 맡았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장남 윤상현 부회장은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런던정경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윤상현 부회장은 2020년 한국콜마 대표이사와 HK이노엔 대표이사를 사임하면서 현재는 콜마홀딩스만 이끌고 있다. 윤상현 부회장은 HK이노엔 상장 과정에서 금융당국 상장 규정 등 충족을 위해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분석된다. HK이노엔은 1984년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로 출발해 2018년 한국콜마에 인수됐고 2020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HK이노엔은 지난 2021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현재 HK이노엔 대표는 곽달원 사장이다. 2019년과 2024년 모두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 중인 곳도 23곳에 달한다. 지난해 매출 상위 50곳의 46%는 오너의 입김 없이 전문경영인이 혼자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것이다. 오너경영인과 공동 경영을 하지 않고 5년째 전문경영인 체제를 이어오고 있는 업체에는 JW생명과학, JW중외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경보제약, 동국제약, 동아에스티, 명문제약, 부광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신풍제약, 알리코제약, 에스티팜, 영진약품, 유한양행, 종근당, 종근당바이오, 팜젠사이언스, 하나제약, 한미약품, 휴온스, 휴젤 등이 있다. 유한양행은 일찍이 전문경영인 체제를 안착한 제약사로 유명하다. 유한양행은 창업주 고 유일한 박사 철학에 따라 1969년부터 50년 넘게 전문경영인 체제를 지켜왔다. 유한양행은 대표이사가 1회만 연임할 수 있도록 정관에 규정해 최대 CEO 임기를 6년으로 제한한다. 현재 유한양행 대표를 맡은 인물은 조욱제 사장이다. 조욱제 사장은 지난해 연임에 성공 오는 2027년 3월까지 임기가 연장됐다. 한미약품은 제약사 중 가장 과감한 변화를 추진 중인 곳으로 꼽힌다. 한미약품그룹은 1년여간의 오너일가 경영권 분쟁 끝에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을 본격화했다. 선진 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해 오너 리스크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시스템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 부인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대표이사와 이사직을 사임했다. 송영숙 회장은 2020년 8월 임성기 회장이 별세 이후 줄곧 이사회에 참여했으나 약 5년 만에 경영 일선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공식적으로 퇴장했다. 송영숙 회장으로 인해 생긴 공백은 전문경영인이 메웠다. 한미사이언스는 정기 주총이 끝난 직후 개최한 이사회에서 유한양행과 메리츠증권 등을 거친 김재교 경영총괄 부회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오너일가가 아닌 전문경영인이 지주사 대표를 맡는 건 2010년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오너경영인과 전문경영인이 공동 또는 각자대표 체제를 가동 중인 업체도 많다. 셀트리온, 일양약품, 안국약품, 테라젠이텍스 등이 대표적이다. 오너십 기반 지배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외부 인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전략이다. 오너 후계자가 아직 완전히 경영 능력을 갖추지 않았을 때 전문경영인과 공동체제를 통해 안정성 확보하려는 포석도 깔려 있다. 제약 업계, 여성 리더십 5년째 제자리…전체 CEO 중 여성 비중 3% 경영 전문성 강화라는 변화 속에서도 여성 리더십의 진입장벽은 여전히 높았다. 작년 매출 상위 50곳의 CEO 67인 가운데 여성 CEO는 두 명 밖에 없었다. 여성 CEO 비중은 전체 CEO의 3%가 채 안 된다는 의미다. 여성 CEO로서 제약사를 이끌고 있는 인물은 최지현 삼진제약 사장과 김혜연 팜젠사이언스 사장이다. 삼진제약은 지난달 21일 정기 주총 이후 조의환 회장 장남 조규석 사장과 최승주 회장 장녀최지현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하면서 2세 공동 경영 시대를 열었다. 삼진제약은 동갑내기 조의환·최승주 회장이 1968년 공동으로 설립했다. 김혜연 사장은 12년 이상 팜젠사이언스에 몸담았다. 1957년생 김혜연 사장은 이화여대 약학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캔사스주립대 약학대학원과 성균관대 약학대학원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혜연 사장은 대화제약 개발본부장과 우리들제약 개발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2년 팜젠사이언스에 합류했다. 이후 2019년 3월 대표로 선임돼 연구개발 부문을 총괄 중이다. 5년 전에도 CEO 74인 중 여성 CEO는 단 두 명뿐이었다. 당시 여성 CEO에는 김혜연 사장을 포함해 유희원 부광약품 전 사장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유희원 전 사장은 한국 제약사 최초 여성 CEO라는 상징성을 지닌 인물이다. 1964년생 유희원 전 사장은 이화여대 약대 제약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약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2년간 미국국립보건원(NIH)에서 박사후과정 연구원을 역임하고 1999년 부광약품에 입사했다. 유희원 전 사장은 2015년 부광약품 공동대표로 선임됐고 2018년부터 단독대표로 올라섰다. 유희원 전 사장은 2022년 OCI홀딩스가 부광약품 최대주주에 오른 뒤에도 연임에 성공, 이우현 OCI그룹 회장과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그러나 2023년 말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대표직을 내려놨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요성이 커지는 등 시대가 변화하고 있지만 제약 업계의 여성 리더 진출은 5년째 답보 상태인 셈이다. 특히 2019년과 비교해 형식적으로 여성 CEO 수는 2명으로 동일하지만, 실질적으로 전문경영인 자리를 오너일가가 대체한 구조 변화라는 점에서 이전보다 퇴보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제약 업계의 유리천장은 견고하지만 눈에 띄는 진전도 있다. 이번 조사 대상에서는 제외됐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작년 말 김경아 개발본부장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하고 대표이사로 발탁했다. 김경아 사장은 삼성그룹 최초 여성 전문경영인 CEO다. 김경아 사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 약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독성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경아 사장은 삼성그룹 바이오 사업의 시발점인 삼성전자 삼성종합기술원(SAIT) 출신이다. 2010년 SAIT 바이오 신약개발 수석연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에 합류해 바이오시밀러 개발, 공정, 품질, 인허가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SK바이오팜의 경우 CEO는 아니지만 여성 인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추대했다. SK바이오팜은 이번 정기 주총과 이사회를 통해 창사 이래 최초로 여성 이사회 의장을 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서지희 SK바이오팜 이사회 의장은 30여년간 회계, 감사, 위험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KPMG 삼정회계법인 파트너를 역임했고 다수 기업의 회계와 감사, 리스크 관리 업무도 총괄했다. 서지희 의장은 지난해 3월 SK바이오팜 사외이사로 선임된 이후 감사위원회 등 주요 위원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번 집계에 포함된 제약사 50곳은 HK이노엔, JW생명과학, JW중외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경동제약, 경보제약, 광동제약, 국제약품,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한뉴팜, 대한약품, 동구바이오제약, 동국제약, 동아에스티, 동화약품, 메디톡스, 명문제약, 보령, 부광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일제약, 삼진제약, 삼천당제약,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신풍제약, 안국약품, 알리코제약, 에스티팜, 영진약품, 유나이티드, 유한양행, 일동제약, 일양약품, 제일약품, 종근당, 종근당바이오, 테라젠이텍스, 파마리서치, 팜젠사이언스, 하나제약, 한독, 한미약품, 현대약품, 환인제약, 휴온스, 휴젤 등이다.2025-04-09 06:21:00차지현 -
삼일제약 오너 형제 지분 확대…CMO 사업 자신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 오너일가 형제가 잇단 장내매수에 나서고 있다. 오너일가의 지분 확대는 CDMO/CMO 사업 확대 등 성장 자신감으로 풀이된다. 실제 대만 파트너 포모사가 최근 11개국 공급 계약을 따내며 삼일제약의 수혜가 점쳐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허준범 삼일제약 전무(40)는 3월 28일 772주를 장내서 사들였다. 허 전무는 허강 명예회장 차남이다. 소량의 주식 취득이지만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허 전무는 지난 3월 2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형 허승범(44) 회장과 사내이사 재선임됐다. 허 전무는 지난해초 상무서 전무로 승진했다. 책임 경영이자 기업 성장 자신감으로 해석된다. 허승범 회장도 잇단 장내매수에 나서고 있다. 2023년 6월19일 1785주(취득단가 7295원), 2023년 7월 10일 1300주(7483원), 2024년 2월22일 1만3049주(8430원), 2024년 12월 19일 5000주(1만3253원), 2025년 2월 24일 4만184주(1만2153원), 3월4일 1만2212주(1만2291원), 4월10일 1만8089주 등이다. 올해만 7만주 이상을 취득했다. 허 회장의 주식 매수가는 매년 높아지고 있다. 밸류에이션이 낮아졌을 때(주가 하락) 최대주주가 주식 매수에 나서는 통상적인 패턴과는 다른 모습이다. 실제 2023년은 7295~8430원, 2024년은 8430~1만3253원, 올해는 12000원 정도다. 삼일제약 4월 8일 종가는 1만40원이다. 오너일가의 장내매수는 성장 자신감으로 분석된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사업이다. 베트남 CMO 공장은 지난해 9월 베트남 GMP, WHO GMP 인증을 받았다. 현재 한국 KGMP, 미국 cGMP, 유럽 EU-GMP 인증 절차도 진행중이다. 첫 수주도 이뤄냈다. 삼일제약은 지난해말 대만 상장 제약사 '포모사(Formosa)'와 안과용 의약품 'APP 13007'의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APP 13007은 포모사가 개발해 작년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안과 수술 후 통증 및 염증 완화' 용도의 점안액이다. 추가 수주도 점쳐진다. 포모사는 최근 인도 3위 글로벌제약사 '시플라'와 APP 13007의 4개 지역, 11개 국가에 대한 공급 및 독점판권 부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포모사가 시플라와 판권 계약한 국가들은 모두 삼일제약이 획득한 WHO GMP 인증만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현재 포모사 직원이 삼일제약 S1 plant에 상주하며 테스트 생산 및 추가 제조처 허가 등을 진행중이다. 향후 미국 cGMP, 유럽 EU-GMP 획득 후 글로벌 공급물량이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삼일제약 오너 형제들이 장내서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허승범 회장의 경우 주가가 올라간 상태에서도 주식을 취득하고 있다. 책임경영이자 성장 자신감으로 풀이된다. 실제 CDMO 사업이 확대되고 있어 매출 퀀텀점프를 기대해볼 만 하다"고 진단했다. 한편 삼일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198억원을 달성했다. 역대 최대 실적이다.2025-04-09 06:00:44이석준 -
엔비케이제약, 대웅 간장약 '실리스칸정' 공동 마케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엔비케이제약(대표 이상헌)은 최근 대웅제약과 실리스칸정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에 따르면 실리스칸정은 수년간의 제제연구로서 국내 최초 의약품용 밀크시슬의 조성 및 제법특허(제 10-2262740)를 취득하고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이다. 이를 통해 열과 습기에 안정함은 물론 사용기간 또한 연질캡슐의 24개월 대비 36개월의 사용기간을 확보했다. 실리스칸정은 독성간질환, 만성간염, 간경변 등의 보조치료제로 간경변환자의 생존율을 위약 대비 유의한 개선(간질환관련 사망률 10.0% vs 위약군 17.3%, p2025-04-08 15:05:03이석준 -
안연케어,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3000만원 기부[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안연케어(대표이사 남인봉)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안동시와 영덕군에 성금 총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성금은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활동,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인봉 안연케어 대표이사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안연케어는 이번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 외에도 매년 2000만원의 성금을 강서구청에 전달해 의료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2025-04-08 15:01:30손형민 -
이연제약 자회사, 바이오섹터 투자 성과 가시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이연제약은 100% 자회사 아르케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바이오 포트폴리오 기업인 '세레신(Cerecin)'의 코스닥 상장이 임박했다고 8일 밝혔다. 세레신은 세계 1위 식품기업 네슬레그룹이 약 60%의 지분을 보유한 신약개발 회사다. 미국과 싱가포르, 호주, 한국 등 4개국에 사무소를 둔 글로벌 기업이다. 신경대사 분야 신약 개발이 전문이며 알츠하이머병(ALTER-AD) 글로벌 임상 3상, 편두통 글로벌 임상 2상, 영아연축(소아 뇌전증)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아르케인베스트먼트는 KNT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세레신의 국내 상장을 목표로 2021년 공동투자를 시작했고 2024년에는 추가투자를 단행했다. 세레신의 상장하면 글로벌 회사가 최대주주인 해외 신약개발사가 한국 증시에 입성하는 첫 사례가 된다. 아르케인베스트먼트는 세레신 상장과 함께 2026년 뉴라클제네틱스와 뉴라클사이언스의 상장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뉴라클제네틱스는 올해 하반기 기술성 평가 및 기업공개(IPO)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경계질환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뉴라클사이언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임상 2a상을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상장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을 논의 중이다. 아르케인베스트먼트는 자본금 120억 원 규모의 신기술금융투자전문회사로 회계법인과 삼성생명, 한국투자공사 출신인 김상도 대표가 6년째 경영을 맡고 있다. 주요 투자 성과는 2차 전지 전해액 국내 1위 회사 엔켐에 700억원 규모 대규모 투자 후 엑시트(Exit)를 이뤄낸 바 있다.2025-04-08 14:37:35이석준 -
'매각 1년' 제뉴원, 부채 '2364억→660억'...재무구조 개선[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제뉴원사이언스가 매각 1년 만에 2000억원 이상이던 회사의 부채를 600억원대로 줄였다. 회사를 인수하는 데 투입됐던 장기차입금을 출자전환을 통해 전액 상환했다. 회사의 부채를 크게 줄이면서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뉴원사이언스의 지난해 부채총계는 660억원이다. 2023년 2364억원과 비교하면 1년 새 72% 감소했다. 회사를 인수한 사모펀드가 장기차입금을 전액 상환한 영향이다. 제뉴원사이언스는 지난해 5월 맥쿼리자산운용에 인수됐다. 당시 맥쿼리자산운용은 IMM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제뉴원사이언스 지분 100%를 62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인수에는 금융대출과 출자전환이 동원됐다. 맥쿼리자산운용은 매각 과정에서 인수 금융대출 상환을 목적으로 특수관계자인 유피케이1 유한회사로부터 1669억원을 차입했다. 이어 기존의 장기차입금을 전액 상환했다. 이 차입금은 제뉴원사이언스 보통주 175만6030주로 출자전환됐다. 출자전환이란 기업의 부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결과 장기차입금을 포함한 비유동부채는 1699억원에서 504억원으로 70% 감소했다. 1년 내 상환해야 하는 유동부채는 665억원에서 609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새 사모펀드를 최대주주로 맞이한 이후 재무구조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이 회사의 부채는 2023년까지 2000억원 이상으로 유지됐다. 2020년 3149억원, 2021년 2736억원, 2022년 2822억원, 2023년 2364억원 등이다. 그러나 지난해엔 700억원 이하 규모로 크게 축소됐다. 동시에 회사의 자본은 2023년 2761억원에서 지난해 4404억원으로 1년 새 59% 증가했다. 이 회사의 자본총계는 2021년 2862억원, 2022년 2781억원, 2023년 2761억원 등 3년 연속으로 2000억원대 후반을 기록한 바 있다. 제뉴원사이언스는 지난 2020년 11월 공식 출범했다. 회사의 전신인 한국콜마 제약사업부와 자회사 콜마파마를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인수했다. 당시 인수금액은 4517억원이었다. 제뉴원사이언스는 합성의약품 CDMO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회사가 자체 개발한 의약품을 생산해 제약사들에게 공급하는 위수탁 사업이다. 8일 기준 제뉴원사이언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의약품은 383개에 달한다. 세종공장과 제천공장에 정제·캡슐제·주사제·액제·연고·크림제·수액제·동결건조주사제 등 사실상 모든 의약품 제형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의약품을 국내 여러 제약사들에게 공급한다. 국내 제약사 중 80% 이상이 제뉴원사이언스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CDMO 사업을 중심으로 제뉴원사이언스는 출범 이후 매출 규모를 빠르게 확대했다. 사실상 출범 첫 해인 2021년 회사는 309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2022년 3480억원, 2023년 3939억원, 지난해 4159억원 등의 매출을 올렸다. 출범 3년 만에 매출이 34% 확대된 셈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2023년 67억원 흑자에서 지난해 12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판관비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판관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급수수료와 연구비가 전년대비 크게 늘었다. 지급수수료는 693억원에서 784억원으로 13% 증가했고, 연구비는 51억원에서 72억원으로 41% 늘었다. 회사는 주요 경영진 교체를 통해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제뉴원사이언스는 지난 2월 전광현 신임 대표이사를 영입했다. 전광형 대표는 1990년부터 2022년까지 SK케미칼에서 전략기획·마케팅·CMO 등 여러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대형 CMO 프로젝트를 유치하는 등 CMO 사업 강화에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 1월엔 R&D 부문장으로 안병옥 부대표와 제천공장장으로 양호준 전무를 영입했다. 안병옥 부대표는 동아에스티 개발본부장과 에스엘벡시젠·이뮨메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양호준 전무는 생산·품질관리 분야의 30년 경력자다. 동아제약과 동아에스티에서 생산관리팀장, 대구·천안공장장, 생산본부장을 거쳤다.2025-04-08 12:00:51김진구 -
피코이노베이션, 매출 2배↑...중소제약 물류 협업 시너지[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중소제약사의 공동물류 사업체로 시작한 피코이노베이션의 외형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코이노베이션은 의약품 직거래 온라인몰인 피코몰의 출시와 함께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기존 의약품유통업계의 업권침해 견제에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피코이노베이션의 지난해 매출은 119억원으로 2023년 51억원보다 133% 증가했다. 작년 영업손실은 54억1700만원으로 적자가 유지됐다. 피코이노베이션은 2020년 중소·중견 제약사들이 공동 물류사업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피코이노베이션은 한국제약협동조합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법인으로, 가입사 대부분이 협동조합 소속 회원사다. 동구바이오제약과 안국약품, 국제약품, 대우제약, 아주약품 등이 피코이노베이션을 세운 초창기 멤버다. 이들은 각각 20억원씩 출자해 피코이노베이션 지분 10만주를 획득했다. 피코이노베이션은 그동안 개별 중소·중견 제약사로서는 감당하기 부담스러웠던 토지 매입과 창고 건축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후 피코이노베이션은 중소제약사를 비롯해 의약품유통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영향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후 피코이노베이션은 2022년 3월 사업내용에 전자상거래업과 홈페이지 운영업, 상품중개업을 추가하고 온라인 직거래 사이트 구축에 나섰다. 피코이노베이션은 지난해 3월 경기도 평택시에 업계 최초로 제약사 공동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피코몰’을 런칭했다. 피코몰은 약국 도매몰로 기존 유통업체가 해오던 의약품 직배송에 제약사가 직접 참여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피코몰을 설립한 이후 피코이노베이션의 매출도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피코이노베이션의 2022년 매출은 3600만원으로 시작했고, 이듬해 51억1700만원으로 13918% 수직상승했다. 지난해에는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피코몰은 입점 업체들에게 낮은 수수료 제공과 함께 낱알반품도 제한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에 유통협회 회원사들도 피코몰에 참여하며 의약품 유통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피코몰에 의약품유통업체도 참가…유통협회 '견제' 본래 피코이노베이션은 의약품 창고가 부족한 중소형제약사들이 공동 물류 창고를 만들기 위해 설립됐지만 피코몰을 통해 ‘의약품 직배송’에도 본격 나섰다. 이 부분이 기존 의약품유통업계와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부분이다. 피코몰의 존재는 기존 제약사로부터 수수료를 받고 의약품 물류 유통 경쟁을 하던 업계에 직접적인 타격이 될 수 있다. 유통업계는 공정경쟁 저해 요소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또 의약품유통업체들이 피코몰에 가입하면서 유통협회는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일부 회원사들은 온라인팜, 더샵 등 타 의약품 온라인몰과 달리 피코몰은 거래 관계를 비롯해 수수료 등이 낮아 회사 경영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협회 차원에서 가입 철회를 요청하고 있는 만큼 긍정적인 방향으로 결정을 내리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확인됐다.2025-04-08 12:00:41손형민
오늘의 TOP 10
- 1"14년 전 오답 또 반복"…약가개편 '일괄인하 회귀' 논란
- 2한약사 개설에 한약사 고용까지…창고형 약국 점입가경
- 3효능 입증 실패 삼일 '글립타이드정' 전량 회수…급여 중단
- 4복지부 약가개편, 국회 패싱 수순…업무보고 무산 분위기
- 5박재형 HLB제약 대표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 확신"
- 6주객전도된 금연지원금…약값 오르자 약국 조제료 잠식
- 7삼성로직스, R&D 조직 재정비…투톱체제 가동·외부인사 영입
- 8입구 넓히고 출구 좁히는 급여재평가...선별요건 세분화
- 9면역항암제 보조요법, 위암 치료 패러다임 변화 견인
- 10약사회, 6.3 지방선거 기획단 구성…정치권과 접점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