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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자랑스런의사상에 박무열 원장…오지서 인술"오랜 방글라데시 생활로 심신이 조금 지쳤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이 상을 받게 됐습니다. 과분한 상인데 초심을 되새기라는 채찍이라 생각합니다" 방글라데시 꼬람똘라 기독병원 박무열 원장(46)이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과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공동 제정한 제 5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을 지난 11일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저녁 7시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으며, 한미약품과 의사협회는 박 원장에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상패와 상금 1억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과 노환규 의사협회 회장,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과 문정림 의원, 한광수 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 이경호 제약협회장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축전을 통해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시상식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5회 수상자인 박 원장은 시상식에서 "저 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알려지지 않은 채 봉사하신 의사선생님들이 너무 많다"며 "이 상의 영광을 숨은 봉사자 분들, 일생을 의료봉사에 바친 의사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원장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군의관 생활을 마치고 아시아 최빈국 방글라데시의 오지(奧地) 가지뿔 지역에 위치한 꼬람똘라 기독병원에서 10여 년간 약 3000건의 수술을 집도하는 등 사랑의 인술을 펼쳤다. 특히, 박 원장은 의료봉사 뿐만 아니라 어린이 공동체 생활시설인 글로벌 호스텔과 초등학교 설립 등 교육을 통한 주민 자립에도 혼신의 힘을 쏟았다.2012-12-12 09:50:11이탁순 -
종근당, 생리통 진통제 '펜잘 레이디' 출시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생리 전후에 나타나는 요통 등의 통증과 위장장애, 몸이 붓는 부종을 완화시키는 생리통 진통제 '펜잘 레이디'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펜잘 레이디는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제산 기능이 있는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과 이뇨작용을 돕는 파마브롬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생리 때 겪는 각종 증상을 완화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이부프로펜은 생리통, 요통을 비롯한 각종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며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s) 약물 중 상부위장관계 합병증이 적은 장점이 있다. 제산제인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 성분은 위산을 중화하고 위점막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며, 파마브롬 성분은 이뇨 작용을 도와 생리시 동반되는 부종을 감소시켜 생리 전후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펜잘 레이디는 위장장애 유발 여부나 카페인 함유 등 성분과 함량을 꼼꼼히 따지는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이중정으로 만들어 성분에 따라 색상을 구분했다. 제형의 흰색 부분은 이부프로펜 성분으로, 분홍색 부분은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과 파마브롬 성분으로 제조,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종근당은 제품 케이스에 구스타프 클림트의 '메다프리마베시의 초상'을 삽입해 명약과 명화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 작품은 핑크빛 배경 속에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어린 소녀를 그린 그림으로 소녀의 싱그러움과 풋풋함,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어 진통제의 주 고객인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두통과 생리통 등 증상별 통증에 구분 없이 사용되던 진통제 시장이 점차 세분화되고 전문화됨에 따라 '펜잘 레이디'가 보다 차별화된 진통제를 원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2-12-12 09:43:41이탁순 -
화이자, ERP 가동 확정…사측-노조 합의 관건화이자가 희망퇴직프로그램( ERP) 가동을 확정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이자는 최근 ERP 시행을 확정하고 노동조합에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ERP 방식, 규모 등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애초 노조는 7일 사측과 만남을 갖고 ERP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감원 규모 및 대상에 대한 개략적인 그림이 나올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 당일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노조가 ERP 자체에 대한 반발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화이자는 조만간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ERP 시행이 확정된 것은 맞다. 최대한 노사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회사가 여러가지 방안을 고려중"이라며 "다만 조건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노조측은 부적적인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ERP설이 불거진 직후 노조는 규탄집회를 열고 임원감축에 대한 강경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또 성명을 통해 ▲순수희망퇴직 이외는 결사반대 ▲희망퇴직이 오기까지 책임이 큰 임원간부매니저부터 실시 ▲희망퇴직을 이유로 퇴직을 종용하는 임원, 관리자는 끝까지 추적 ▲희망퇴직을 유도하는 부당한 인사 응징 ▲희망퇴직을 하려면 정년까지 남은 기간을 전부 보상할 것 등을 요구했다. 노조 관계자는 "앞으로 사측과 수차례에 걸쳐 협의를 진행할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노조는 회사의 감원 정책에 반대한다"며 "ERP가 시행된다 하더라도 절대 강압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국적제약사의 희망퇴직 프로그램 가동은 올해 들어 이번이 여섯번째로 아스트라제네카와 바이엘이 5월, GSK와 애보트가 7월, 얀센이 10월에 인력조정을 단행한바 있다.2012-12-12 06:44:51어윤호 -
"의사들 리베이트 없어도 처방품목 교체 쉽게 못한다""의사들에게 제공했던 리베이트를 없애도 정작 처방품목 교체는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불법 리베이트를 수수하고 있는 일부 의사들도 MR 눈치 보는 것은 마찬가지다." 쌍벌제 시행 이후 의사들이 리베이트 정보를 갖고 있는 영업사원들의 불공정행위 고발을 우려해 처방변경을 쉽게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사들의 리베이트가 상당부문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정작 처방 품목 교체는 예전처럼 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최근 공격적인 영업을 중단한 중견 A제약사는 실적이 크게 감소할 것을 우려했지만 예상보다 매출 감소폭이 크지 않았다. A사는 쌍벌제와 규약 시행에 따라 매출 타격이 우려되면서도 회사 내부적으로 자정을 결의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정작 의사들은 처방품목을 많이 변경하지 않았다는 것이 A사의 설명이다. 이 회사 대표는 "리베이트를 제공하지 않은지 오래됐지만 예상보다 매출이 떨어지지 않았다"며 "의사들도 출입하는 영업사원들을 의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쌍벌제 시행이후 의사와 영업사원 간에는 미묘한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의사들도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영업사원들의 약점을 알고 있지만, 반대로 의사들의 리베이트 수수를 잘 알고 있는 일선 영업사원들도 의사들을 충분히 압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터지고 있는 리베이트 사건이 내부고발이나 의사-영업사원 간 고발이 주를 이뤘던 만큼 이들 간 견제도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중견제약사 모 관계자는 "제약사 퇴직자나 직원들의 내부고발과 경쟁 제약사에 의해 이뤄졌던 리베이트 신고가 최근에는 의사들과 영업사원으로 확산되는 흐름"이라고 말했다. 영업사원이 리베이트를 제안할 경우 의사들로부터 신고를 받는 경우가 주로 발생했지만, 이제는 영업사원들도 의사를 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로 좌불안석이라는 주장이다. 한편 업계는 여전히 내부고발을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경쟁사 제보는 증거도 충분하지 않고 자세한 내용을 알수 없어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내부고발의 경우 거래 장부 등을 보유하고 있고 회사의 영업기밀 등도 알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제약업계는 여러 상황을 고려해 영업사원들에게 서약서를 받거나 MR 윤리교육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2012-12-11 12:25:00가인호 -
제약, 영업이익 줄어 빚 갚을 능력도 뚝 떨어져상장 제약기업들의 수익성과 안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투자지표인 이자보상비율이 큰 폭으로 감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보상비율은 금융비용을 감당하고도 이익을 낼 정도로 수익성이 탄탄한지 가늠하게 해 주는 지표. 이 지표가 100이면 영업이익을 모두 이자 갚는데 쓴다는 의미다. 11일 보건산업진흥원은 '2012년 3분기 제약기업 경영실적 분석 브리프'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 상장 제약기업의 이자보상비율은 536.1%로 전년 동기대비 288.4%p 감소했다. 3분기 기준으로 이자보상비율은 2010년 이후 그 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감소는 제약기업의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함에 따른 영향이다. 매출 상위 10대 기업의 이자보상비율은 683.1%를 기록했으며, 전체 유가증권 상장사 366.5%, 코스닥 상장사 1049% 등이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624%, 212%였다. 매출규모별 500억원 미만 기업의 이자보상비율은 84.6%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현재 제조업 평균 이자보상비율이 675%인 것을 감안할 때 제약업종이 1년만에 평균을 크게 밑도는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제약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진흥원 관계자는 "기등재 의약품의 약가 일괄 인하로 대부분 제약기업의 경영실적이 크게 악화됐으나 2013년에는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제약기업의 경영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012-12-11 12:24:52최봉영 -
삼천당제약, 무역의 날 '300만불 수출탑' 수상삼천당제약(대표 박전교)은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49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삼천당제약은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힘입어 중국, 베트남 등 10여개국에 완제의약품으로 320만불을 수출하였고, 주력 품목은 점안제이며 비중이 50% 이상 차지한다. 전세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하여 올해초 공장 점안제 생산라인의 선진 GMP 시설을 성공적으로 리모델링했고, 이에 맞춰 해외수출 전략을 수립했다. 현재 미국 및 유럽 등 선진국 수출을 위해 활발히 협의 진행중이다.2012-12-11 11:25:03이탁순 -
제12회 보령암학술상 내년 1월 16일까지 공모보령제약은 제12회 보령암학술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2013년 1월 16일까지로 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하고 2013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 (2010년 1월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접수하면 된다. 다만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인 경우는 시상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공모논문은 한국암연구재단의 심사를 거쳐 3월 중 발표 및 시상식을 실시하고, 응모작 중 1명을 선정 상패와 메달 및 연구지원금 3천만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2013년 3월 1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12회째를 맞는 보령암학술상은 2002년부터는 한국암연구재단과 함께 '보령암학술상'을 제정한 국내유일의 종양학 분야 학술상으로 그 권위를 더해가며 국내 종양학 분야 학술활동을 진작해오고 있다. 제11회 보령암학술상에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서영준교수가 선정됐었다.2012-12-11 11:19:44이탁순 -
CJ 신임 곽달원 대표 "글로벌 진출 박차 가하겠다"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은 지난 10일 신임 곽달원 대표의 취임식을 갖고 사업부문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등 100여명이 넘는 본사 임직원이 참석하여 곽달원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곽달원 대표는 1986년에 입사한 이후 줄곧 CJ제일제당 제약부문에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최근 영업부문을 총괄하며 CJ 제약부문이 꾸준한 성장을 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 곽달원 대표는 10일 열린 취임식에서 "현재 제약업계는 성장을 위한 성장통을 겪고 있다"며 "소통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R&D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취임소견을 밝혔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은 지난 3분기 IMS실적(1년 누계)에서 국내 제약사 중 ETC 실적 1위를 차지하며, 약가 일괄인하 등 어려워진 업계환경에서도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2012-12-11 11:05:14이탁순 -
현대약품, 혈액순환 개선제 '메모턴' 출시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이명(귀울림), 기억력감퇴, 두통(편두통), 집중력 장애 개선에 효능효과를 가진 메모턴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메모턴 연질캡슐은 은행엽 엑스 120mg을 함유하여 추운 날씨와 식습관, 기타 원인에 따른 손발저림, 손발차가움 등의 증상을 개선하거나 뇌를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 직장인들의 두뇌 비타민 영양제로 복용이 가능하다. 은행엽 엑스 성분은 혈소판 응집 억제효과로 피를 맑게 하고 혈관확장효과를 통하여 혈액의 흐름을 개선시켜 노화와 질병에 따른 혈액순환 장애를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은행잎의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내 뇌세포 및 신경세포를 보호하여 뇌의 주요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관성 및 알츠하이머성 치매에서 생기는 두통, 단기기억상실 등에도 효과를 나타낸다. 메모턴 연질캡슐은 전신의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혈액순환이 원활치 않아 생길 수 있는 질병의 원인을 차단하고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2012-12-11 10:01:44가인호 -
동화약품, 감기약 판콜 새 옥외광고 캠페인 전개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종합감기약 판콜의 옥외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판콜의 옥외 광고 캠페인은 감기에 걸린 사람들의 행동에 착안, 캐릭터와 대형 마스크를 활용해 제품의 특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감기에 걸려 '부르르' 떨고 있는 캐릭터와 감기에 걸리면 마스크를 쓴다는 점에 주목, 광고에는 대형 마스크가 가운데 배치돼 "감기 왔다 하면 판콜"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판콜 광고는 서울 주요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영화관 CGV, 스키장, 커피전문점 영상 진동벨 등 다양한 장소에 노출될 계획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2-30대 젊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다양한 노출 접점을 찾아 새로운 미디어에 판콜만의 감성을 담은 내용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 판콜은 1968년 출시한 이래 40여 년간 변함없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 온 종합 감기약의 스테디셀러 브랜드이며 제품 종류는 판콜에스, 판콜비타, 판콜에이 총 세 가지다.2012-12-11 10:01:1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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