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는약 젤잔즈, 현 급여기준 보다 활용범위 넓다""아직 출시 초반이라 급여기준이 제한적이지만 젤잔즈는 활용도가 높다." 먹는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젤잔즈'에 대한 의료계의 기대감이 크다. 한국화이자는 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젤잔즈(토파시티닙)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연자로 참석한 주지현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신규 경구 항류마티스제제의 출현을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참고로 현재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가장 널리 쓰이는 생물학적제제(TNF-알파억제제 등)는 모두 주사제다. 주 교수는 "새 작용기전의 젤잔즈는 면역원성 발생이 없고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와 견줄만한 효과를 발위하면서 경구제다. 환자들에게 유용한 치료옵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젤잔즈는 식약처에서 MTX(메토트렉세이트)에 반응하지 않는 중등증 내지 중증 성인 활성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해 승인받았으며 단독 또는 MTX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급여 대상은 1종 이상의 생물학적 류마티스제제에 반응이 불충분하거나 부작용이 있는 환자만 가능하다. 반응 불충분 환자는 항류마티스제제 6개월간 사용 후 평가에서 DAS28이 1.2 이상 감소하지 않은 경우, 또 계속 투여를 결정한 경우 지속적으로 6개월마다 평가해 첫 6개월째의 평가결과가 유지되지 않는 경우로 정의된다. 이와 관련 주 교수는 "추가적인 연구들이 필요하겠지만 단독, 병용, 1차치료 등 젤잔즈는 다양한 처방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실제 처방현장에서 경험이 쌓이고 데이터가 추가되면 급여 폭도 넓어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2015-03-05 12:24:51어윤호
-
일동 송파재단, 작년 장학금 1억5천만원 지급일동제약이 설립한 장학재단, 송파재단(이사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은 2014년 한 해 동안 대학생 16명, 고등학생 4명 등 20명에게 총 1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지난 1994년 2월 일동제약 주식 8만주(당시 시가 18억 원 상당)와 현금 3억 원을 무상 출연하여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이후 유·무상 증자를 통해 현재 일동제약 주식 76만주(현재 시가 137억 원)와 현금 13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출범 이래 20여년간 장학 활동을 하고 있는 송파재단은 지금까지 연인원 419명에게 총 18억83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송파재단은 올해도 약 1억5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2015-03-05 10:48:10이탁순 -
JW중외 가나톤정→'가나칸정50mg'으로 변경JW중외제약의 '가나톤정 50mg'(염산이토프리드)이 '가나칸정 50mg(이토프리드염산염)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4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회사는 가나톤정 제품명만 변경되고 보험코드, 약가, 제형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고 설명했다.2015-03-04 17:14:59강신국
-
메나리니, 손발톱 건강 캠페인 전개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는 손발톱 질환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손발톱 건강 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손발톱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여 전 국민의 손발톱 건강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메나리니는 앞으로 소비자에게 손발톱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손발톱 무좀 등 관련 질환의 관리와 치료법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발표된 자료를 보면 손발톱 무좀은 국내 성인남녀 2명 중 1명(45.9%)이 증상을 경험해봤을 만큼 흔하며, 손발톱 변형의 50%를 차지할 만큼 위험하다. 하지만 환자 대다수가 손발톱 무좀을 질환이 아닌 증상이라 오해하고 있었으며 치료를 외면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손발톱 건강에 대한 무관심과 오해가 손발톱 무좀 등 관련 질환 치료에 가장 큰 장애라 보고 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면서 "이번 캠페인으로 많은 사람이 손발톱 질환에 대해 이해하고, 예방과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2015-03-04 11:16:08이탁순 -
보스톤사이언티픽, 이식형 제세동기 '오토젠' 시판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가 이식형 제세동기인 오토젠(Autogen ICD)이 지난달 급여 등재와 함께 1일부터 전국 시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오토젠은 엔듀러라이프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과거 6년 전후 수명의 이식형 제세동기 배터리 용량(1Ah)에 비해 2배 늘어난 배터리(2Ah) 용량을 채택함으로써, 최장 11.7년으로 제품 수명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배터리 수명은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뿐만 아니라 치료 효과 증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제세동기 교체 빈도를 줄임으로써 교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비용과 합병증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허민행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지사장은 "보스톤사이언티픽은 작고, 지속성이 길며, 첨단 기능을 탑재한 이식형 제세동기를 개발했다. 이번 출시로 환자에게 경제적 이익뿐 아니라 배터리 수명 문제로 잦은 교체 시술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토젠의 제품 두께는 9.9mm로서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얇다.2015-03-04 10:56:07어윤호 -
제일약품, 관절염약 '에이포겔 류마정' 출시한화제약에서 판매하던 에이포겔 류마정(이하 류마)이 제일약품을 통해 공급된다. 류마는 유럽을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골관절염 및 류마티스관절염 증상개선 및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4일 류마정을 한화제약(대표 김경락)과 국내 유통협약을 통해 일반의약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류마정의 주성분인 하르파고피툼군 추출물은 일명 '악마의 발톱'으로 잘 알려졌으며, 오래전부터 남아프리카, 나미비아 원주민들이 류마티스 관절염에 사용하던 천연 식물의 뿌리이다. 2004년 류마티스 환자 25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영국의 임상연구 결과, 일반적인 류마티즘 질환 환자에게 8주간 류마(480mg 1일 2회, 1회 1정씩 복용)정을 복용하게 한 결과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통증과 관절의 뻣뻣함이 감소되고 유연성이 증가됐다. 이번 연구에서 류마 정의 복용은 활력증후나 혈액검사 또는 간 기능 검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전반적으로 환자의 87%가 내약성에 대해 '좋음'이라고 평가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영국의 임상 결과는 류마티스 질환 환자에게 '에이포겔 류마정'이 유효하고 내약성이 좋은 제제임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2015-03-04 10:52:17이탁순 -
다케다, 인사·홍보 이사에 이재영씨 선임한국 다케다제약이 이재영 인사부 부장을 인사·홍보 담당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재영 이사는 2011년 한국다케다제약 법인 설립 초기부터 인사팀에 합류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인사 전략 및 제도 수립에 기여해왔다. 인재 채용, 교육, 보상, 조직개발과 사내 커뮤니케이션 등 전반적인 인사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을 담당했으며 특히 인재를 중시하는 글로벌 다케다의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설명이다. 이 이사는 한국다케다제약에 입사하기 전 한국IBM에서 인사담당자로 11년이상 근무했으며 이화여대에서 간호학 학사,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춘엽 한국다케다 대표는 "회사의 설립 초기부터 함께한 이 이사는 한국법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향후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함께 성장하면서 환자 중심의 제약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새로운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5-03-04 09:47:10어윤호 -
광동, '톡앤톡'으로 신학기 여드름 '톡톡'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신학기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중고등학생에게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여드름을 관리할 수 있는 3중 복합성분 여드름 치료제 '톡앤톡 외용액'을 추천한다고 4일 밝혔다. 톡앤톡 외용액은 트러블이 생긴 환부에 톡톡 두드려 바르는 액상 제품으로 학교를 비롯,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살리실산과 이소프로필메칠페놀, 알란토인 등 세 가지 복합 성분이 모공을 막는 각질을 용해하고 여드름균을 살균하며, 염증을 완화시키는 3중 복합 작용으로 약국가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살리실산은 '바하(BHA: Beta Hydroxy Acid)'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모낭 속에 쌓인 피지 주머니인 면포를 제거함으로써 염증성 여드름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고, 모공 깊숙이 침투하여 여드름균의 증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화장품에서 피부과 시술까지 다양하게 사용되는 성분이다. 또한 이소프로필메칠페놀 역시 살균, 항균 작용으로 여드름 전용 화장품에 주로 쓰이는 성분이며, 알란토인은 항염증 작용과 세포증식 작용을 한다. 톡앤톡 외용액은 40ml 용량으로, 1일 2회 여드름 부위에 톡톡 두드려 바르면 된다.2015-03-04 08:41:06가인호 -
대웅, 이종욱 사장 재선임…심창구 사외이사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의 3년임기 대표이사 재선임이 결정됐다. 2006년부터 대웅제약 대표이사를 맡아온 이 사장은 주주총회에서 재선임이 확정되면 4번째 연임에 성공하는 장수 CEO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대웅제약은 3일 이사회를 열고 이종욱 사장을 대표이사에 재선임하고 심창구 서울대명예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 보통주 1주당 7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72억2460만원이다. 이종욱 사장(68)은 연구소 출신의 전문경영인으로 대웅제약에서 CEO로 롱런하고 있다. 현재 혁신형제약기업협의회 회장도 맡고 있다. 서울대약대 출신의 이 사장은 서울대 석사와 박사를 거쳐 1974년 유한양행에 입사 중앙연구소장과 유한화학 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6년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 이후 10여년간 대웅제약 최고경영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신규 사외이사에 선임된 심창구 교수는 약제학분야 전문가로 서울대약대 졸업 후 동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2013년 정년퇴임까지 서울대 약대에서 30년간 후학 양성을 위해 힘써 왔다. 심 교수는 퇴임 후 대웅제약 고문에 영입됐으며, 이번에 사외이사 선임이 이뤄졌다.2015-03-03 21:37:37가인호 -
녹십자, 영양주사 신제품 12품목 발매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R&D센터에서 10여종의 영양주사 신제품 발매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녹십자 신제품 라인업에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출시된 비타민 B군(B5, B6, B12), 마그네슘, 아연, 징코, 글루타티온 등의 10품목과 3월 출시 예정인 아미노산의 일종인 N-아세틸 시스테인, 6월 출시 예정인 콜레칼시페롤(비타민D3) 등이 포함돼 있다. 오는 6월까지 12품목 신제품 출시가 완료되면 기존 녹십자가 보유한 비타민 C, 비타민 B1 등의 주사제를 포함해 영양주사 제품 대부분을 출시하게 되는 것이라고 녹십자측은 설명했다. 영양주사 치료는 인체내 불균형을 찾아 해결하는 기능의학적인 치료방법 중의 하나로 비타민, 미네랄 및 항산화제 등을 세포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공급해 세포에 필요한 영양 공급을 시켜준다. 먹는 약은 약 5~20%정도 밖에 흡수되지 않지만 정맥주사 약제는 100% 혈관 내로 원하는 약물을 투여할 수 있는 잇점을 활용하는 것이다. 대한정주의학회 상임이사 김동환 원장은 “현재의 영양치료는 개인의 특성을(생활습관, 환경, 유전자 등)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처방하는 경향이 있는데, 금번 녹십자의 다양한 영양주사제 발매가 개인맞춤영양치료를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매식에서 김상현 녹십자 웰빙사업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보편적이고 일률적인 방식의 치료가 아닌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영양요법이 체계화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영양주사 주요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존 여러 회사를 통해 약품을 공급받아온 개원가의 불편함도 해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5-03-03 17:21:09가인호
오늘의 TOP 10
- 1유효기간 한 달 남은 점안액 약국 공급에 반품 혼선까지
- 2삼아제약, 3개사 경쟁 슈도에페드린 코감기 시럽제 도전장
- 3렉라자, 공익 지배구조의 결실…다음 100년 준비하는 유한재단
- 4개설 취하→한약사 개설→약사 양수…10개월 간 무슨 일이?
- 5콜대원 뒤에 숨은 650억 사업…대원제약 내용액 공장의 힘
- 6연 4000억 P-CAB 시장, 제네릭 '조기 진입' 총력전
- 7'예스카타', 2보 전진 위해 1보 후퇴...2차 급여 타깃
- 8보건소가 약포지 제작·공급…수급불안 약국들도 숨통
- 9올루미언트 중증탈모 내달 급여...자큐보 위궤양 급여확대
- 10자사주 매입·무상증자…K-바이오, 주가 방어 전방위 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