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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랩셀, 첫 바이오물류사업부 출범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은 지난 1일 창립 4주년 기념 행사와 더불어 바이오 물류사업 출범식을 용인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허일섭 녹십자 회장, 이은희 녹십자의료재단 원장 등 가족사 대표들을 포함 약 150여명이 참석해 바이오물류사업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사업의 번영을 기원했다. 이번에 녹십자랩셀이 운영할 바이오물류시스템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사물인터넷 지원 사업을 통해 구축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 인터넷) 스마트 시스템으로, 온도기반의 스마트태그 및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인식)를 활용해 전체 운송과정 중의 검체 및 혈액팩의 온도, 위치, 진동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운송 중 발생할 수도 있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통제함으로써 안전성과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박복수 녹십자랩셀 대표는 "이번에 구축한 운송시스템을 통해 검체 및 혈액팩 운송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궁극적으로 국민보건의 향상을 이루어내고자 한다"며 "우선 올해는 수탁물류를 대상으로 바이오물류서비스 사업을 실시하고 점차 B2B(3PL) 사업 및 해외 바이오 물류 운송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녹십자랩셀의 바이오물류 직영 운송 서비스는 그 동안 업계에서 풀지 못했던 검체 및 혈액팩 운송의 안전성 측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한편 세포치료제 사업과 제대혈 보관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녹십자랩셀은 NK세포 기반의 면역세포치료제와 함께 줄기세포를 활용한 난치성 질환의 치료제 개발을 핵심전략사업으로 선정, 육성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통합적 헬스케어 등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2015-07-06 13:57:17가인호 -
R&D 활성화와 약가 결정제도 정책 세미나신약개발을 촉진하는 데 있어 약가결정제도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제약 선진국의 필수 요소인 R&D 활성화를 위한 약가 결정제도의 분석과 더불어 개선책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10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의장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경제연구원에서 수행한 '제약산업 R&D 활성화 방안을 위한 약가결정제도 분석' 연구결과의 발표에 이어 관련분야 민 관 학계 전문가가 참석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연구원 윤상호 연구위원은 '제약산업 R&D 활성화 방안: 약가결정제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필수조건인 혁신적 신약개발이 성공할수 있도록 R&D 투자 활성화를 뒷받침할수 있는 제도적 여건 마련의 필요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성균관대학교 이재현 교수, 의료정책연구소 이평수 연구위원, 의약품정책연구소 신광식 소장 등이 참여한다. R&D 활성화의 장애요인인 제약산업 규제에 대한 현황 파악과 개선방향이 담긴 이번 연구에서는 약가 결정제도가 신약 개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현행 약가 산정제도의 운영형태를 파악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해 제약기업에 신약 개발을 위한 R&D 투자 동기를 유발하는 구조를 모색할 계획이다. 세미나에서는 특히 국내·외 제약산업을 비교 분석하여 미국, 독일 등 제약 선진국에 비해 현격하게 낮은 국내 의약품의 부가가치를 지적하고 이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제안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2002년 약가 재평가를 시작으로 2012년 일괄약가인하 강행에 이르기까지 6차례에 걸쳐 변화된 의약품 관련제도가 제약산업에 미친 부정적 영향을 되짚어보고 신약가치 반영의 불충분, 개발원가의 미반영 등 신약개발 환경조성을 저해하는 현행 약가 산정제도의 문제점도 다뤄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약가산정제도와 해외 약가제도를 비교, R&D 투자를 활성화할 수 있는 신약 약가제도의 특성을 경제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국내 약가산정제도의 개선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약사 대외협력과 약가 업무 담당자, 관계 기관과 학계 인사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2015-07-06 13:55:10가인호 -
"당뇨병약 TZD, 알고 쓰면 명약"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당뇨병 진료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당뇨병 진료인원 중 제2형 당뇨병 진료인원의 비율은 전체 진료환자의 86.6%인 208만 3812명을 차지한다. 미진료 당뇨환자까지 감안하면 전체 당뇨환자의 95% 이상이 제 2형 당뇨병 환자일 것이라는 게 당뇨병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같은 이유로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효과가 있는 글리타존(이하 TZD(thiazolidinedione)) 계열의 약물이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인슐린 저항성 개선뿐 아니라 ▲혈당 변화가 심하지 않다는 점 ▲베타세포 보호에 긍정적이라는 점 ▲지방간 또는 지방간 우려 환자 처방시 적합하다는 점 ▲메트포민 병용 처방시 효과적이라는 점 ▲저혈당 부작용이 적다는 점 ▲제2형 당뇨병 진행을 늦춘다는 점도 TZD가 의료진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유다. 그러나 지난해 국내 오리지날 TZD 계열 처방액은 158억원 규모. 다른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에 비해 아직까지 낮은 처방률을 보이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TZD에 대한 부작용 오해가 아직 남아있고 약이 어렵다는 것이 그 이유다. 당뇨병 전문가들은 TZD를 가장 노블한 당뇨병 치료제로 꼽고 있으며 체중증가 등의 부작용도 크게 걱정할 것이 없다고 강조한다. 특히 제대로 쓰기만 하면 당뇨병 환자에게 가장 결정적인 약이라는 주장이다. 데일리팜은 연세의학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차봉수 교수에게 TZD에 대한 전문가적 견해를 들어봤다. 국내 당뇨병의 주류를 이루는 제2형 당뇨병과 TZD와의 상관관계는 흔히 제2형 당뇨병을 정의할 때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 인슐린 저항성이 있고, 인슐린 분비가 한계에 달해서 혈당이 올라가면서 당뇨로 진행된다고 이야기 한다. 같은 말이지만 나는 조금 다르게 2형 당뇨병을 정의하고 싶다. 생명체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 에너지다. 에너지가 저장돼 있는 부분은 지방조직이다. 에너지를 저장하고 이용하게끔 하는데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부위가 있고 저장하는 부위가 있는데,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호르몬들은 많다. 유일하게 에너지 동화작용을 하는 것은 인슐린 밖에 없다. 그 인슐린 능력도 타고나는 것 같다.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능력도 타고 나고 그것을 핸들링 할 수 있는 인슐린 능력도 타고 난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제2형 당뇨병이 생기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그 두가지다. 당뇨는 뚱뚱하든 마르든 결국엔 에너지 과잉(excess)에 의해 발생한다. 근본적으로 당뇨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베타세포를 더 이상 늘릴 수 없으니까 에너지 excess를 줄여야 한다. 이를 감안할 때 가장 당뇨병의 근본되는 병인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에너지를 잘 저장하든지 내보내든지 둘 중의 하나다. 내보내는 게 SGLT-2 억제제, 저장하는 게 TZD, 못들오게 하는 게 메트포민이다. 이중 SGLT-2 억제제와 TZD는 내가 볼 때 굉장히 노블(noble)한 약이다. 그런데 TZD의 경우 너무나 불리한 상황을 너무 겪다보니 저평가 돼 있는데 잘 쓰면 굉장히 좋은 약이다. TZD가 잘 알려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TZD가 겪은 불리한 상황이라면 NEJM에서의 부작용 보고를 의미하는가 2007년 NEJM에 TZD과 관련된 심혈관 사망률 증가가 보고됐다. 임팩트가 크긴 하지만 큰 에러가 있다. 해당 보고는 TZD가 심혈관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고 단언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면서 p-value는 0.05 미만이라고 하고 있다. scientific한 논문이라면 다만 0.001이라도 중요한 것이다. 이런 점에서 해당 보고는 크리티컬한 문제가 많다고 볼 수 있다. 미 FDA가 로지글리타존이 심혈관계 위험성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결과를 발표하면서 심혈관 부작용 논란은 종식됐다. 하지만 체중증가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 환자 중 한명이 미국인인데 나이가 70에 가깝다. 그 환자의 체중은 170~180kg 사이다. 그 환자에게 십여년전부터 지금까지 TZD와 메트포민을 쓰고 있는데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다. 그럴 수 있는 약은 TZD 밖에 없다. 그 환자에게 TZD가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 차이다. TZD가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그 약을 쓰면 끊을 수가 없다. 왜 지금 그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TZD가 없어지지 않았겠는가. TZD가 위험하다는 이유로 나라에서 못 쓰게 하면 그 때는 못쓰겠지만 그렇지 않은데도 그 환자에게 TZD를 끊는다는 것은 죄악이다. 당뇨약을 10~15년 먹었는데 안 바꾸고 처음과 똑같을 수 있는 약은 TZD 밖에 없다. 환자입장에서 이런 약이 묻힌다는 것은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기본적으로 TZD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지방의 상태를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체중이 느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그런데 TZD를 안 써도 당뇨환자의 경우 1년을 지켜보면 아주 조절을 잘 한 경우를 제외하고 절반 정도는 몇 kg이 왔다갔다 한다. 식욕을 조절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일종의 인슐린 저항성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당뇨환자는 살이 금방 찐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TZD를 쓰고 안 쓰고를 떠나 당뇨환자는 늘 몇 kg는 왔다갔다 한다. 그 몇 kg이 느는 것 때문에 무서워서 못쓴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나는 환자들에게 TZD를 처방하면서 이 약은 살이 찔 수 있다고 말한다. 대신 만일 체중을 줄여오면 약효는 두배이고 살은 다시 안 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지방세포(fat cell)는 1년에 10%가 교체된다. 굉장히 많은 세포가 죽고 생기는데 이 과정에서 TZD는 지방세포를 계속 늘리는게 아니라 늘지 못하는 상황을 늘게끔 하는 것이다. 그 효과는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을 넘지 않는다. 1년이 지나서 TZD를 먹고서 살 쪘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 이후에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생활습관의 문제이지 TZD의 문제가 아니다. 비만과 당뇨가 되면 정상적인 지방세포의 순환이 깨진다. 즉 지방 조직내에 염증상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자꾸 뚱뚱해지면 지방세포는 안 뚱뚱해지고 싶을 것이고 이를 위해 인슐린 작용을 억제하게 될 것이다. 지방을 내보내기 위해 당연히 인슐린 저항성을 가져야 하고, 염증세포를 불러들여 지방을 녹여서 내보내야 한다. 그래야 지방세포가 살 것 아닌가. 때문에 지방세포내에 염증상태가 되면 정상적인 지방세포의 턴오버가 깨진다. 그래서 TZD를 주면 염증을 죽여줘서 정상적인 턴오버를 만들어 준다. 없던 세포들이 새로 생기니까 지방량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앞서 말했듯 TZD를 안 써도 당뇨환자는 늘 몇 kg씩 살이 쪄서 온다. TZD를 써서 늘 수는 있지만 그 효과는 남자는 보통 6개월, 여자는 1년 이상 가지 않는다. 그 이후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그 환자의 생활습관의 문제다. 아직까지 다른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에 비해 TZD의 처방률은 낮은 것 같다. 문제는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까지 의사들이 TZD를 잘 모른다는 점이다.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선 약을 잘 알아야 한다. 안 쓰는 것은 상관없지만 모르는 것은 문제가 다르다. 예를 들어 DPP-4 억제제는 너무 편하고 안전한 약이지만 전문가 입장에서 볼 때는 그저 안전한 약일 뿐이다. 개인적으로 DPP-4 억제제가 노블한 약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 그에 비하면 TZD는 상당히 노블한 약이다. 다른 약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환자에게 잘 쓰면 결정적일 수 있는 약 중 하나가 TZD라는 것이다. PPAR-γ는 에너지대사와 관련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사인자로, 대사질환이 있는 경우 이 물질이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 TZD는 이 PPAR-γ 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시키게 한다. 알고 쓰면 정말 명약이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는 기능이 좋아질 수 없다. 이미 당뇨가 진단되는 시점에서 기능이 최고 50% 정도 남아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30~40% 밖에 남아있지 않다고 본다. 때문에 남아있는 베타세포의 기능을 잘 쓰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안건인데 이런 점에서 TZD는 베타세포의 작용이 좋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대학병원 등 리드하는 전문가들은 당연히 나름의 관심을 가져야 하고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좋은 데이터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개원가에서 처방을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개원가도 에비던스가 될 수 있는 좋은 데이터를 보여주면 따라온다.2015-07-06 06:14:59가인호 -
박스터 한국법인 분할 완료…'박스앨타'로 출범박스터 한국법인의 바이오제약법인 분리 작업이 마무리됐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스터코리아는 연초 공정거래위원회에 합병 및 새 법인 등록을 위한 보고서를 제출, 인력 이동 등 세부적인 제반사항 준비를 마치로 이달 1일부터 박스터와 박스앨타로 분리됐다. 먼저 분리되는 바이오제약법인인 박스앨타는 기존 박스터의 혈우병A치료제 '애드베이트(혈액응고 제8인자 유전자재조합제제'를 비롯, 혈우병 관련 품목을 보유하게 된다. 또 박스터는 병원용 급만성 신장병 환자들을 위한 투석 관련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인 갬브로 인수를 통해 가정용 투석관련 제품 중점이었던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국내법인의 갬브로 흡수합병 작업은 아직 진행중이다. 갬브로는 혈액투석과 대체요법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업체의 하나로 자라매김해 왔던 기업이다. 투석기에서부터 투석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석 관련제품들을 발매해 왔다. 합병이 완료되면 투석 영역에서 박스터의 역량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박스터 관계자는 "분사와 합병이 동시에 진행되다 보니, 준비할 사안이 많다. 이번 법인 분할로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아직 정확한 갬브로 통합시기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한국법인의 경우 박스터와 박스앨타가 170명, 갬브로가 100명 가량의 직원규모를 갖추고 있다.2015-07-06 06:14:55어윤호 -
SK케미칼, 메르스 극복 헌혈 행사SK케미칼(사장 박만훈)은 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전 사업장에서 릴레이 헌혈을 실시한다. SK케미칼은 전 구성원이 헌혈에 참여하고, 회사는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숫자만큼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는 메르스 극복 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3일부터 전사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르스 여파로 국내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나온 민간기업 차원에서의 경기침체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만훈 사장은 "메르스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나 의료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 수는 없지만, 백신을 개발하는 회사 입장에서 메르스 극복을 위한 사명감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메르스가 종식되고 경제에 활력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같은 대책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메르스 여파로 개인 헌혈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단체 헌혈도 취소가 잇따르는 등 혈액 수급에 문제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국내 혈액제 대표회사인 SK플라즈마 신공장 소재지인 안동에서 처음 헌혈 대책을 수립한 것이라는 것이 SK케미칼의 설명이다. SK케미칼은 헌혈한 임직원 숫자만큼 회사가 매칭 그랜트로 온누리상품권을 유관 기관에 기부해 메르스로 인한 고통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되도록 할 방침이다. 헌혈하는 임직원 한 사람당 1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하게 되는데, 메르스로 인한 고통이 큰 전통시장과 중소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SK케미칼은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SK그룹은 그룹 본사를 시작으로 이달 8일까지 100인 이상 임직원이 근무하는 전국SK사업장에 설치된 임시헌혈장소에서 자율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게 된다. 경상북도 안동에서는 국내 최대 백신공장인 SK케미칼 엘하우스(L-House)와 혈액제 전문회사인 SK플라즈마에서 세포배양3가독감백신 등이 생산되고 있다.2015-07-03 17:03:36가인호 -
녹십자MS, 대한적십자사에 수혈세트 공급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대한적십자사에 수혈세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공급물량은 수혈세트 공동구매 단가입찰 물량 약 250만개 전량이다. 이에 따라 녹십자엠에스는 오는 2016년 6월 말까지 1년간 수혈세트를 대한적십자사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수혈세트는 혈액백 내에 있는 혈액을 환자에게 수혈하기 위해 사용되는 1회용의료기기로, 도입침, 여과기, 점적통, 연결관, 숫접합부, 보호덮개 등으로 구성된다. 이 기기에는 혈액백내의 응집체나 부유물 등을 걸러주는 미세필터가 갖추어져 있어 이들에 의한 색전증을 예방할 수 있다. 수혈 시 수혈세트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혈액백 및 수혈세트 등의 사업분야는 이미 국내관련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안정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신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수출 물량을 확대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사업, 혈액백사업, 혈액투석액 사업,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말에는 모회사인 녹십자와 혈당측정기 전문회사인 녹십자메디스(구 세라젬메디시스)의 지분 51%를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하며 사업 분야 확장에 나섰다.2015-07-03 10:41:50가인호 -
한화제약, 독거노인에게 삼계탕 대접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이 오는 4일 창립 39주년 기념일을 맞아 2011년부터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추진해 온 가족사랑 나눔 행사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복(福)닭 복(福)닭 삼계탕 대접 이벤트'를 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찍 다가온 더위를 맞아 지역의 독거 어르신 100여분을 초청,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으며, 몸이 불편하거나 메르스로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께는 삼계탕 도시락을 배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봉사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 확대를 통해 사회적 기여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영혼이 담긴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5-07-03 10:05:05이탁순 -
휴온스, 안광진 글로벌사업본부장 영입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지난 1일부로 글로벌사업본부장에 안광진 전무이사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안광진 글로벌사업본부장은 1985년 성균관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동아제약에 입사해 동아ST의 해외사업부장(상무)으로 근무했다. 안 본부장은 동아ST 개발본부 재직 시 GSK, Tanabe, Toyama 등 유수의 회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도입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또 해외사업부장 재직 시에는 캄보디아 시장에 박카스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키고, 브라질에 성장호르몬제인 그로트로핀을 수출하는 등 탁월한 업무역량을 발휘해 400억원대 이던 수출 규모를 1100억원대로 끌어올리며 1억불수출탑 수상에 기여한 바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안 전무는 "하루가 다르게 급격히 성장하는 회사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며 "매출의 10% 정도인수출 비중을 향후 5년 내 50%까지 끌어 올려 명실상부한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하는데 큰 몫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5-07-03 09:01:37가인호 -
광동, GSK ERP 직원 흡수…백신사업 역량 강화GSK와 광동제약의 백신 판매계약이 인력 영입으로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희망퇴직프로그램(ERP, Early Retirement Program)과 공동판촉 계약의 타이밍이 맞아 떨어진 결과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동은 최근 폐렴구균백신 '신플로릭스', 로타바이러스백신 '로타릭스', DTPa-IPV백신 '인판릭스-IPV' 등 GSK의 8개 백신 품목의 영업을 담당할 60여명의 신입·경력사원 채용했다. 이중에는 GSK에서 ERP를 통해 퇴직한 10명 이상의 직원이 포함돼 있다. 광동은 이번 계약으로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분만센터와 도매 유통에 대한 판매 전반을 담당한다. 백신 비즈니스가 처음인 회사 입장에서 유경험 인력이 필요했고 때마침 ERP를 통해 대규모 감원이 이뤄지고 있던 파트너사 GSK의 직원들 만한 적임자가 없었던 것이다. GSK 인력들 입장에서도 단연 나쁠 것은 없다. 광동으로 영입된 직원들은 기존 다국적사와 견줘 부족하지 않은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도입 품목이 모두 GSK 백신이다. 당연히 가장 적합자가 지금까지 영업을 담당해 온 이들이다. 이달(7월)부터 본격 영업활동이 시작되는 만큼, 그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SK는 지난 4월부터 본사 차원의 대규모 ERP를 단행했다. 보상조건은 '근속년수X2개월'에 추가로 6개월치 급여가 지급되며 현재까지 100명 가량의 임직원의 퇴사가 확정됐다.2015-07-03 06:14:55어윤호 -
일동, 비타민D 함유 '썬비타플러스' 출시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비타민D 1000IU와 아연을 함유한 영양제 '썬비타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비타민D는 햇볕을 쬐면 얻을 수 있는 비타민으로 썬샤인비타민으로도 불린다. 그러나 현대인의 생활습관이 달라져 실내활동이 많아지고, 하얀 피부에 대한 선호현상, 자외선차단제 과다 사용 등으로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다. 햇빛에 충분히 노출되지 못한 경우에는 식품을 통해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지만 실제로 비타민D 함량이 높은 식품은 많지 않다. 따라서 식품을 통한 섭취가 여의치 않을 때에는 비타민D 함유 영양제를 따로 보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썬비타플러스에 함유된 비타민D는 뼈의 주요 성분인 인산칼슘을 만들기 위해 칼슘 및 인의 사용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신경과 근육 이음부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칼슘을 공급한다. 또한 같이 함유된 아연은, 세포교체가 많은 조직인 면역체계 등과 세포분열과 증식에 영향을 주는 효소체계 등에 필수적 역할을 하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2015-07-02 10:39:1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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