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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마데카솔 출시 45주념 기념 캠페인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출시 45주년을 맞아 7월 한달 간 '가족·사랑·건강·행복 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마데카솔이 1970년 출시된 이래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받아온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참여방법은 마데카솔 브랜드 홈페이지의 이벤트 메뉴에 접속해 캠페인 참여하기를 누르고 '가족', '사랑', '건강', '행복' 중 1개의 단어와 '케어'를 조합해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대한민국 어린이, 행복하게 케어해 주세요', '사랑하는 아들, 딸들! 상처는 마데카솔로 케어하고 건강하게 크자!' 등과 같이 간략하게 마음을 담아 전하면 된다. 응원 메시지 전달과 함께 마데카솔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으로 기부된다. 사랑의 도시락은 식사를 거르는 아동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적어도 하루 한 끼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응원 캠페인을 통한 기부는 8월 여름방학에 급식을 제공받지 못해 식사를 거르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45년동안 아이들의 상처 치료를 위해 애써 온 마데카솔이 이런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 뿐만 아니라 소아암어린이 봄소풍 후원, 유소년 국가대표팀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해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2015-07-17 11:08:2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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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제넥신, 성장호르몬제 후보 정부지원받아한독(대표 김영진)과 제넥신(대표 성영철)이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GX-H9'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16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독과 제넥신은 GX-H9에 대한 글로벌 임상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지원 내용은 성인 성장호르몬 결핍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 2상 및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 2상 시험 승인을 포함한다. 제넥신이 주관 연구기관이며 한독은 참여 기업이다. 성장호르몬제는 성장호르몬 결핍에 따른 소아의 성장지연, 발달장애와 같은 질병뿐 아니라 성인병 예방과 안티에이징(노화방지)을 위한 호르몬 요법 등에 널리 쓰이는 단백질 의약품이다. GX-H9은 제넥신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항체융합기술(Hybrid Fc)을 적용한 혁신적인 차세대 지속형 바이오신약으로 기존의 매일 투여해야 하는 성장호르몬 제품들에 비해 월 1회 또는 월 2회로 주사 맞는 주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GX-H9은 환자 편의성을 크게 개선시킨 제품으로 혁신성과 상업성을 정부로부터 인정 받아왔다"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의 협력을 통해 ‘GX-H9’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신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넥신 성영철 대표는 "현재 진행중인 성인 대상 임상시험과 하반기 예정인 소아 임상시험을 통해 차세대 성장호르몬의 효과를 입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신약 기술이전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GX-H9은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제1호 지원과제였던 비임상 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후 2012년에 한독으로 기술이전 됐다.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로 공동 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4년 4월 유럽 임상 1상을 완료하고, 현재 유럽 8개국과 한국에서 성인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 대상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 뇌하수체 손상이나 발달장애로 인한 성장호르몬 결핍으로 저신장증을 앓고 있는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유럽을 중심으로 총 16개 국가에서 글로벌 다국가 임상 2상 시험도 준비 중이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신약개발 분야를 지원해 온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부처 간의 R&D 경계를 초월해 함께하는 범부처 전주기 국가 R&D사업으로, 2020년까지 총 9년간 1조600억원이 투자되는 글로벌 신약개발 프로젝트다.2015-07-17 09:53:44이탁순 -
임성기 회장 2조7천억…제약 주식부호는 누구올해 상반기 최대 이슈메이커인 한미약품의 주식가치 상승으로 최대주주인 임성기 회장 지분평가 규모도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작년 말 3000억 원대였던 임 회장의 지분평가액은 16일 현재 2조7000억원대를 뛰어넘었다. 제약계 오너 중 압도적인 주식부호로 평가받는다. 중견제약사 중에선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이 발군이다. 윤 부회장은 휴온스 주가가 연일 상종가를 치며 7월 중순 현재 3000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 1500억 원대에서 약 2배 지분평가 규모가 늘어난 셈이다. 데일리팜이 16일 오전 주가 기준으로 주요 상장사 최대주주가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평가한 결과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정도언 일양약품 회장, 허일섭 녹십자 회장 등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사업회사 한미약품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 36.2%를 보유한 임성기 회장은 16일 한미사이언스 시가총액이 7조5400억원대 규모를 보여 지분평가 액은 약 2조7300억 원대로 조사됐다. 제약계 최대주주 지분평가액이 3조 원대에 육박한다는 것은 제약 부문 주식부호를 넘어서 전체 코스피 시장에서도 지분가치가 높은 오너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그만큼 한미약품과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주식가치가 크게 상승했음을 방증한다. 윤성태 부회장은 회사 지분 중 24.6%를 보유하고 있어 지분평가 규모는 3200억원대를 기록해 제약 오너 중 임성기 회장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휴온스의 경우 자회사 휴메딕스 주가도 10만원을 넘어서는 등 윤성태 부회장의 지분가치는 엄청나다. 윤 부회장의 탁월한 사업역량이 회사가치와 오너 지분 가치를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정도언 일양약품 회장은 시가총액 규모가 1조 3000억 규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너 지분은 22.3%를 점유해 약 2900억원대 지분평가액을 기록중이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지주회사 홀딩스 지분을 11.5% 보유하고 있지만, 녹십자홀딩스 시가총액이 2조원을 넘어 2400억 원대 주식부호로 평가됐다. 지난해부터 주가 상승곡선이 뚜렷했던 부광약품도 시총 1조원을 넘어서며,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는 김동연 회장의 지분 평가규모는 2170억 원대에 이른다. 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사장(지분 35%, 1553억), 이장한 종근당 회장(홀딩스 지분 27%, 1412억), 한승수 제일약품 회장(지분 27.3%, 1415억), 이경하 JW중외제약 부회장(홀딩스 지분 27.7%, 1411억), 권기범 동국제약 부회장(지분 20.2%, 1226억), 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대웅 지분 11.6%, 1215억),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홀딩스 지분 12.2%, 1145억원) 등이 오너 지분 가치 10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해까지 대다수 오너들의 지분평가액은 1000억 원을 넘지 못했지만, 올해 제약주의 가파른 상승세에 힘입어 최대주주 평가액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관측된다.2015-07-17 06:14:59가인호 -
바이엘, 자렐토 후속 NOAC 개발…파이프라인 강화바이엘이 또 하나의 신규경구용항응고제(NOAC, New Oral Anti-Coagulant)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당 약제는 응고인자 중 제 10인자를 억제하는 '자렐토(리바록사반)'와 달리, 제11인자에 작용하는 Factor XI억제제다. 바이엘은 현재 후보물질 'ISIS-FXIRx'의 2상 임상을 진행중이다. ISIS-FXIRx는 바이엘이 아이시스파마슈티컬스로 부터 매입한 물질이다. 이같은 기전의 항응고제는 이 약이 최초다. 바이엘은 다양한 합병증으로 인해 출혈 위험이 높은 환자 등 항응고제를 사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이 약물의 잠재성을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기전이 다르기 때문에 개발에 성공할 경우 바이엘은 자렐토와 더불어 막강한 NOAC 파이프라인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엘 관계자는 "적응증 역시 자렐토가 커버하지 못하는 영역의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XI인자를 억제하는 새 작용기전이 적합한 치료대안이 없는 환자를 위한 추가적인 치료 경로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1인자는 간에서 생성되며 응고경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응고인자로 효소반응으로 제9인자를 활성화시킨다. 11인자 수치가 높을 경우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 혈전증 위험이 증가하는데 11인자를 억제하면 출혈위험의 증가는 최소화하면서 혈전증 사건 발생률은 낮출 수 있다.2015-07-17 06:14:54어윤호 -
보건장학회, 학생 17명에게 장학금 천만원 전달재단법인 보건장학회(이사장 연만희)는 16일 오전에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제 47회 학술연구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이화여대 김서연씨를 비롯한 의학부문 7명, 약학부문 3명, 보건의료 부문 3명, 보건연구 부문 3명, 보건행정 부문 1명 등 총 17명에게 각각 1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보건장학회 연구논문 심의위원회는 응모된 160여명의 연구과제 중 각 부분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연구과제를 선정했다. 연만희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는 국가와 국민의 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했다"며 "여러분들은 단순히 장학금만 받은 것이 아니라 유일한 박사의 정신도 함께 얻은 것"이라며 학문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건장학회는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가 기증한 유한양행 주식과 제약업계 선구자들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지금까지 연인원 780여명에게 17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보건분야의 학술적 이론과 기술연구를 위한 학술연구비 지급, 보건문화 향상 지원, 해외 유학생 보조 등의 사업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과 보건 학술 분야 발전에 힘써왔다.2015-07-16 16:48:40이탁순 -
아미코젠, 스킨메드 인수…화장품 사업진출바이오기업 아미코젠(대표 신용철)은 화장품 사업 진출을 위해 피부과학전문 연구기업인 스킨메드를 최근 인수했다. 아미코젠 자회사가된 스킨메드는 2008년 피부과 전문의들이 설립한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이다. 저자극성 보습크림, 약산성 바디워시 등 피부질환 또는 민감성 피부 환자에게 저자극& 8729;고기능성 피부과 전문 화장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와 함께 전국의 병의원 및 약국에 꾸준히 판매하면서 그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구매사이트는 물론 명동 소재 화장품 전문매장에도 진출해 피부과 내원환자가 아니더라도 일반인도 제품 구매가 용이하도록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아미코젠은 환경오염과 스트레스로 증가하는 현대인의 민감성 피부트러블을 개선시키기 위한 스킨메드의 신제품 개발 R&D 역량을 높게 평가하고 있어 성공적인 헬스 & 뷰티사업에 확신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아미코젠 신용철 대표이사는 "스킨메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가진 기업으로 앞으로 아토피, 여드름, 두피 등 민감성 피부를 위한 일반적인 스킨케어 제품부터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제에 이르기까지 피부건강 제품개발에 집중할 것이다. 아미코젠은 효소, 발효 및 천연소재를 화장품 원료로 개발하여 향후 양사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개발된 제품들은 스킨메드가 전국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약국, 병원, 오프라인 매장 등의 자체 유통망을 기반으로 기존의 국내 화장품 사업을 넓혀 나가는 한편 중국,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2015-07-16 13:41:0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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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 6월 의약품 처방실적 '급락'지난 6월 메르스 여파로 주요 제약회사들의 약품처방액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르스가 병원 내 감염양상을 보이면서 의료기관 방문이 감소해 제약사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특히 동아ST와 CJ헬스케어, SK케미칼은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리수 하락했다. 16일 유비스트를 자료를 통해 신한금융투자가 집계한 지난 6월 원외처방조제액 현황을 보면 주요 제약업체들의 약품처방액이 전년 같은 달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다. 18개 업체 가운데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를 보인 업체는 6개에 불과했다. 동아ST가 -16.5%, CJ헬스케어 -10.7%, SK케미칼이 -24.6%로 하락률이 컸다. 이외에도 대웅제약 -8.8%, 한미약품 -4.2%, 유한양행 -5.4%, 일동제약 -8.1%로 대형병원 약품비중이 높은 상위제약사들이 부진을 면치 못했다. 전체 원외처방조제액이 75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떨어진 것과 비교해 상위제약사들의 감소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대원제약과 LG생명과학은 신제품 돌풍을 이어가며 각각 15.3%, 23.6% 상승했다. 국내 업체 조제액은 5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떨어진데 반해 외자 업체는 2394억원으로 -3.4% 비율로 하락률이 더 컸다. 오리지널약품이 많은 외자 업체는 종합병원 처방액 비율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점유율에서는 외자업체가 31.7%, 국내 상위 10대 업체는 25.0%로 조사됐다. 질환별 치료제로 보면 항생제가 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관절염치료제 266억원 -10.1%, 위장관운동촉진제 189억원으로 -10.3%, 골다공증치료제 116억원으로 -21.2%로 부진했다. 이들 약품 대부분이 종합병원 처방이 많은 제품이다.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상위 10대 업체가 전월에 비해 점유율이 소폭 올랐다며 리베이트 규제로 인한 영업력 위축과 약가인하 따른 부진을 딪고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2015-07-16 12:29:37이탁순 -
일양, 멕시코 치노인사와 놀텍 수출 본계약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국산 14호 신약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을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社(Chinoin / Ing. Vicente Saro Ondarza, CEO )에 수출하는데 합의하고 지난 14일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노인社는 그 동안 신약의 자국 랜딩을 위해 일양약품과 수 차례 협상을 진행한 끝에 놀텍을 수입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6월 17일 사업 방향과 주요거래 조건에 대한 텀싯(Term Sheet ) 체결 이후 신속하게 본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멕시코 정부의 약가정책으로 원가산정에 어려움을 겪으며 신약수출 계약이 결렬되는 기업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체결 된 것으로 놀텍만의 우수한 약효 및 효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계기라고 일양약품 측은 설명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일양약품은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의 완제품 공급과 기술수출 및 판매액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1730만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치노인社는 멕시코를 비롯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니카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 총 9국에 독점판매권을 얻게 됐다.2015-07-15 16:55:25이탁순 -
녹십자MS, 적십자사에 HIV검사 시약 공급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대한적십자사에 HIV 항체검사 시약 '제네디아 HIV 1/2 ELISA 3.0 PLUS'를 2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약 11억원으로, 지난 2년간 이 제품 매출액의 8배를 웃도는 수치다. 이번 대한적십자와의 계약으로 헌혈혈액의 HIV 검사에 사용하게 되는 ‘제네디아 HIV 1/2 ELISA 3.0 PLUS’는 HIV-1, HIV-2 항원 중의 특이성이 높은 부위를 유전자재조합법으로 키트화 시켜 HIV-1 항체와 HIV-2 항체를 진단하는 3세대 진단 시약이다. 이 제품은 감염초기 항체의 검출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감염 말기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저농도의 항체도 예민하게 검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 서중부 지역을 제외하고 거의 나타나지 않아 초기 HIV 항체 시약에서 검출하지 못했던 HIV-1 Group O 아형 항체까지 검출할 수 있는 특징도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와 개발을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주효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처를 연이어 확보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매출 성장이 자연스레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15-07-15 14:04:17가인호 -
유유-아산병원, 공동 신약개발 협약유유제약(대표 최인석)과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은 지난 13일 서울아산병원 대회의실에서 전립선 비대증, 뇌졸중, 알츠하이머 치료제 등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유제약과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협약에서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적인 개량복합신약 임상 3상 ▲뇌졸중 치료제 임상 2상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한 리드 화합물 전임상 연구에 대한 공동 연구를 통해 상업적 성공 가능성이 높은 개방형 의약품 가치창출센터의 롤모델을 구축하여 조기 사업화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유유제약은 2015년 내 최소 2개 질환에 대한 SIT(스폰서주관 임상)의뢰 및 이미 개발된 선도물질을 제공하며,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는 제공된 물질의 임상자문, 기초약리실험, 동물실험을 통한 독성실험 지원을 협력할 예정이다.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은 "약물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면 더욱 창의적인 신약 개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양 기관의 공동연구가 알찬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태곤 유유제약 중앙연구소장도 "양 기관의 풍부한 네트워크와 축적된 임상연구 역량이 결합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동연구를 맡은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민간이 주도한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서, 국내외 연구기관이 한곳에 모여 기초·중개·임상연구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으로 최고의 신약개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사의 신약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2015-07-15 09:30:0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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