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켐, 면역조절기능원료 'PLAG' 2등급 승인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손기영)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피엘에이지(PLAG)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생리활성기능 2등급 승인을 최근 획득했다. 이번에 승인받은 PLAG는 '인터루킨4 감소를 통한 면역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인터루킨4는 스트레스, 노화, 염증성질환, 환경오염 등의 요인에 의해 증가되는 대표적인 사이토카인으로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면역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터루킨4는 암 생성 자극과 암 성장, 전이를 유도하며 악성 종양화 진행에도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엔지켐생명과학 PLAG가 기능성 2등급을 부여받음으로써 동사가 개발한 건강기능성식품 록피드(주원료: PLAG)의 매출 향상도 기대된다. 한편 엔지켐생명과학은 PLAG를 항암제에 의해 빈발하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 이다.2015-08-03 06:14:54노병철
-
질주하던 제약주 '멈칫'…전월대비 시총 12% 하락질주하던 제약주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데일리팜이 1일 34개 코스피제약사의 7월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는 2014년 종가 대비 시총이 6월 대비 12% 하락, 24조원대까지 떨어졌다. 다만 일부 상승세를 보인 제약사들이 눈에 띈다. 상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선전했던 영진약품은 이달에도 35% 시총이 올랐다. 국제약품 역시 18% 상승했다. 명문제약, 환인제약, 삼진제약 등 제약사들도 주가 하락은 면했다. 반면 6개사를 제외한 모든 코스피 제약의 시총은 하락했다. 특히 알보젠, 제일약품, 그리고 상반기 한미약품과 함께 가장 활약이 뛰어났던 삼성제약 등은 35%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다. 대웅제약, 일양약품, JW중외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부광약품 등 5개사도 20% 이상 시총이 한미약품을 포함, 동성제약, 한독, 현대약품 등 12개사는 10% 이상 하락했다.. 그동안 국내 제약주는 신약부문을 재평가하고 제약 사업가치와 해외진출 등에 대한 기업가치에 주목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하지만 주가급등이 이뤄진 후에는 주가와 신약후보물질 가치, 그리고 실제 기업가치간 갭이 없는지 확인하는 시기가 필요하게 된다는 것이 증권가의 분석이다. 또 메르스로 인해 제약업계가 최대 3000억원 가량의 손실이 예상되고 메르스 여파로 인한 병원영업이 악화돼 2분기 손실액이 클 것이란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는 판단이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그간 고평가를 받아온 전체 바이오·제약 종목들 가운데 실제 라이선스 아웃, R&D 결과물, 미국식품의약품(FDA) 승인 등의 실체가 있느냐에 따라 옥석가리기가 진행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2015-08-01 06:48:12어윤호 -
종근당, 2분기 매출 1400억…영업·순이익 급감종근당은 2분기 매출이 1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하지만 지난 1분기에 비해서는 4.9% 하락했는데, 6월 메르스 바이러스 여파로 내원환자가 줄었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전반기 누계 매출은 2873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4.2% 늘었다. 영업이익은 2분기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하락했다. 1분기에 비해서도 33.9%가 감소했고, 전반기 누계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7.6% 감소한 203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고도비만치료제의 글로벌임상 등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 당기순이익은 2분기 -264억, 전반기 누적 -203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2015-07-31 20:47:47이탁순 -
한독, 2분기 영업익 9500만…전년비 96%↓한독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9500만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96.84% 줄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3억원으로 9.38%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24억원으로 167% 늘었다.2015-07-31 16:51:13어윤호
-
SK케미칼, 안동시와 '사랑의 벼농사' 활동SK케미칼이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개발을 기념, 경북 안동시와 함께 '사랑의 벼농사' 활동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신기술에 따른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고 바이오산업의 메카 안동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고자 기획된 이번 나눔 활동은 9900㎡ 규모의 농지에 유색 벼를 경작하고 수확물인 쌀은 전량 안동시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K케미칼은 이를 위해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에 위치한 농지에 스카이셀플루를 상징하는 주사기 모양과 바이오산업 중심 안동을 색으로 형상화한 벼를 재배 중이며 오는 10월 수확미를 안동시에 기증키로 했다. 안동시는 SK케미칼의 활동을 적극 지원코자 벼의 원활한 경작을 돕고 수확미는 관내 저소득층 및 불우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SK케미칼과 안동시는 안동 SK케미칼 L하우스에서 정창진 안동부시장과 이홍균 SK케미칼 안동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향후 공고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친환경적 세포배양백신인 스카이셀플루를 널리 알리고 개발에 따른 성과를 사회와 나누고자 한다.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사회 복지에 이바지하는 백신 대표 기업으로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동시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요구되는 시점에 안동시와 SK케미칼이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기업이 지역의 소외계층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어렵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불씨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2015-07-31 11:07:02어윤호 -
삼진 이성우사장, 재능나눔대상 서울시장상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이 29일 열린 2015 한국재능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2015 한국재능나눔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최세규 이사장)가 매년 보편적 사회복지와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와 재능기부, 윤리경영을 이어가는 개인이나 기업인을 발굴하여 시상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재능기부협회 명예이사장인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시상자로 나서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 지난 2001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5연임으로 제약업계 최장수 CEO로 활동하는 전문경영인이다. 경영성과 못지않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행보를 넓혀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 조용하면서도 내실 있게 사회공헌과 봉사를 펼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2012년부터 1% 사랑나눔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이 있는 시설을 찾아 직접 현장 봉사와 기부를 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삼진제약 본사가 있는 마포구의 차 상위 저소득층의 의료보험료를 대신 납부해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의사사진전을 통한 난치성 장애 어린이 수술비 지원, 청소년 시설 도서기증과 약물 오남용 방지 캠페인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해외 재난지역에 의약품과 구호성금 지원 등 국경을 넘은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이성우 사장은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 건강을 지키는 일과 더불어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돌보는 것이 제약회사의 사회적 책임이다”며“삼진제약 임직원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5-07-31 10:20:26가인호 -
KRPIA "메르스 피해"…실거래가 약가인하 유예해야"업계 매출 손실이 상당하다. 정부는 실거래가 약가인하제도를 유예해야 한다." 제약협회에 이어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실거래 조사를 통한 약가 인하와 관련, 제도 운영상의 문제점과 제약업계의 메르스 피해 등을 감안해 제도시행의 유예를 요청하는 의견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KRPIA에 따르면 제약업계가 메르스 사태로 유발된 내원 환자의 감소 등으로 인해 매출이 급감해 심각한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5000여 품목 2000억 규모의 약가 인하가 예상되는 실거래가제 약가인하가 추가된다면 제약업계는 이중고로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 회원사를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결과, 대략 6~7월간 매출액 피해는 평균 16.5%로 약 1000억원 정도의 매출손실이 추산되며 특히 원내조제용 의약품의 피해는 상대적으로 더 심각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의료기관 폐쇄로 인한 임상시험 중단, 영업활동 위축, 의료기관의 대금결제 지연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KRPIA는 의견서를 통해 제약산업이 미래성장동력으로써 신약개발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결실을 맺기 시작하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점도 감안해 이번 실거래가 조사에 의한 약가인하 제도의 시행을 1년 간 유예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협회 관계자는 "제약업계가 예기치 못한 메르스 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면서 현행 사후관리제도의 헛점을 보강하기 위해서 최소한 1년 이상의 제도시행 유예를 정부에 건의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견서는 이밖에 ▲실거래가 조사에 의한 약가인하 행정처분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 공개 ▲의료기관의 우월적 지위에 의한 저가공급에 따른 원내조제 약물의 약가인하 쏠림 현상 개선 ▲특허의약품, 국공립 병원 또는 보훈, 산재병원 거래분에 대한 약가인하 조사대상 제외 등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2015-07-31 10:09:15어윤호 -
동구바이오, 미래창조 경영대상 수상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이 '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에서 미래기술 선점 부문에서 신기술 개발 대상을 수상했다. 31일 회사측에 따르면 동구바이오제약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작과 제품을 창출한 성공사례로 뽑혀 수상을 기쁨을 안았다. 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있다. 지난 1970년 창업한 동구바이오제약은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아 토텔 헬스케어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제2의 도약을 알리고 있다. 기존 피부과 처방 분야 1위, 비뇨기과 처방 분야 9위에 해당하는 처방약뿐만 아니라 줄기세포치료제 등 바이오사업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스마트엑스라는 '키트형 줄기세포 추출용 의료기기'를 세계 최초로 출기하기도 했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줄기세포 추출 키트 'SmartX& 9415;'가 일본, 대만과 수출 계약을 완료했고, 현재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수출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럽, 남미 진출을 위헤 CE인증을 진행중"이라며 "미용·성형 분야는 물론 통증치료 등 다양한 영역을 공략하는 토털 헬스케어 리더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2015-07-31 08:34:12이탁순 -
삼진, 반기매출 1051억…전년비 4.6%↑삼진제약 2분기 잠정 536억원(개별재무제표)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8% 늘어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1.1% 증가한 71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0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93억원으로 9.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1% 늘어난 137억원을 달성했다.2015-07-30 16:05:12이탁순
-
천연물신약업체 감사결과 '당혹'…약가재평가 촉각감사원이 약가 과다 산정을 제기한 해당 천연물신약 제조업체들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해당 업체들은 감사원 통보에 따른 심평원 약가재평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서고 있다. 감사원은 29일 천연물신약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ㄹ, ㅁ, ㅅ 등 3개 제품의 약가과 부풀려졌다며 심평원에 재평가를 통보했다. 해당 업체들은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심평원 움직임에 따라 대응책을 모색하겠는 분위기다. 관련 업체 관계자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 약가를 받은 부분이라서 억울한 측면이 있다"며 "해당 업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게 아니라 당국의 관리를 질타한 것이어서 향후 당국의 움직임에 따라 대응책을 논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갑작스런 감사원 결과 발표에 사전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업체 역시 마찬가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검토중"이라면서 "감사원 보고서가 천연물신약 전반적인 문제점을 제기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해 가겠다"며 구체적인 대응책이 있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대처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한편 심평원 측은 약가 재평가 통보에 대한 논의를 착수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약가 재평가 부분은 복지부와 논의가 필요한 사항"이라며 "현재는 검토단계"라고 밝혔다.2015-07-30 12:27:23이탁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