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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강무일 원장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제24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강무일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장(59)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강 원장은 2013년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장 취임 이후, 기관의 비상 경영체제에도 불구하고 자선진료, 해외의료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에 매년 120억 원 이상을 지원했다. 특히 치료가 가능한 질환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의학적 도움을 받지 못하던 환자 4만여명의 치료비로 103억 원 가량을 지원하는 등 국민의 의료 기본권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설명이다. 또한 강 원장은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념해 '각막 이식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력 이상으로 고통 받는 소외이웃에게 치유의 기쁨을 선사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JW중외박애상은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1993년 제정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36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JW중외봉사상 부문에는 한길안과병원 문경순 간호이사와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 쥬디모례리 선교센터가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13일 오전 11시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과 박상근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다.2016-05-12 09:46:56이탁순 -
미래제약, 새 도전과 도약 CI 새롭게 선포미래제약은 지난 10일 14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새로운 도전과 도약을 위해 new CI선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미래제약은 창립14주년을 맞아 참신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형성한 CI를 제작해 본격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제작된 CI는 보다 단순하면서 활동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심볼마크 의미는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의 어깨라인과 맑은 공기를 품은 산(뫼)의 형상을 이미지로 `듬직하고 편안함 가운데 앞으로 전진 해 나가는 코뿔소를 형상화하므로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담아냈다. 메인색은 기본색 하나인 붉은색(안전색채)으로 정열, 태양, 헤모글로빈 등을 연상시키며 생명과 재생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전체 이미지는 미래제약 영문자 이니셜의 첫 자인 M자를 형상화했다. 또 로고는 강한 느낌의 심볼마크과 달리 부드러운 느낌의 캘리체로 서로의 조화를 꾀하였다. 김한석대표는 new CI선포식에서 "오늘의 제약환경이 다양한 방면으로 변해가고 있다"며 "이를 대응하기위한 수년간 준비하고 노력한 일들이 결실을 맺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오늘을 기점으로 변화와 혁신을 꾀하는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2016-05-12 08:25:32가인호 -
리베이트 준 P사 대표·3억6천 챙긴 의사 구속 기소5년 동안 의사 등을 상대로 56억원 규모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중소제약사 대표와 의사 1명이 구속 기소됐다. 이 회사로부터 300만원 이상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274명도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이하 서부지검)은 12일 최대 규모 리베이트를 제공한 P사와 연루된 불법 리베이트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부장검사 변철형)는 전국 병·의원 의사 등에게 56억원 상당 리베이트를 제공한 P사 대표이사 A씨(70세)와 3억600만원 상당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 B씨(58세)를 각각 구속 기소하고, 300만원 이상 챙긴 의사 274명, 제약사 관계자 3명, 제약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서부지검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역대 리베이트 중 최대 규모"라며 "P사가 제공한 리베이트 금액이 약 5년간 56억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또 "2010년 11월 쌍벌제 시행 이후 제약회사 대표이사가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구속된 두 번째 사례"라며 "구속된 의사는 개업의사 리베이트 수수 금액 중 역대 최고인 3억600만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리베이트를 제공한 P사 A씨는 2010년 1월부터 2014년 8월까지 4년 7개월 간 영업사원을 통해 전국 병·의원 의사 등에게 현금과 상품권 등 총 56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약사법 위반 구속돼 공판을 받게 됐다. 부산 소재 내과 개원의 B씨는 같은 기간 아내와 공모해 의약품을 처방한 대가로 3억600만원 상당 현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돼 공판을 받는다. 서부지검 관계자는 "경찰은 배우자만 입건, 송치했으나 압수수색 등 추가 수사를 통해 의사 범행 가담 사실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공무원 신분인 보훈병원 의사에게 의약품 처방을 청탁 대가로 1억7000만원을 건낸 브로커 C씨(51세)는 변호사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이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히는 이번 리베이트 사건은 2014년 10월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를 통해 경기지방경찰청이 수사를 시작했다가 지난해 12월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사건을 넘겨받아 304명을 입건하고 이 중 299명을 기소, 5명을 혐의없음으로 의견 송치했었다. 하지만 올해 1월 성남지청에서 식품·의약안전 중점청인 서부지검으로 사건이 이송돼 제약업계는 리베이트 단속 확대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었다. 서부지검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리베이트 금액과 수수자 규모 등을 고려해 부장검사를 주임검사로 정하고 식품의약조사부 검사 전원으로 수사팀을 구성했다. 식품의약조사부는 리베이트 수수혐의자만 294명인 P사 리베이트 사건을 수사해 이 회사 임원과 영업사원 등 79명을 조사하고 지난달 25일에는 배우자와 공모해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를 확인해 지난 9일 구속시켰다. 서부지검 관계자는 "리베이트 사실이 드러난 가해자가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피하기 위해 배우자나 사무장 등을 제3자로 내세워 수사를 피하려고 했지만 철저한 압수수색으로 혐의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서부지검은 앞으로 식품의약안전 중점 검찰청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과 국민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불법 리베이트 제공 관행이 근절될 때까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한 단속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2016-05-12 06:15:00김민건 -
코와, 드라마 천상의약속 '카베진' PPL한국코와(대표 미와 요시히로)는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TV 드라마 '천상의 약속'(KBS2) PPL을 통해 양배추 유래 성분 위장약 '카베진' 브랜드 홍보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카베진 코와 S정은 지난 5월 9일 방영 분에서 배우 이유리가 사무실에서 녹색병의 카베진 코와 S정을 복용하는 장면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오는 6월 말까지 천상의 약속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카베진 코와 S정이 최근 KBS2 '천상의 약속'에서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한 여주인공 백도희(배우 이유리 분)의 '아픈 속'을 달래주게 된 것이다. 한국코와 관계자는 "이번 TV PPL은 카베진 코와 S정 타겟층과 가깝게 다가서려는 노력의 일환이다"며 "최근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천상의 약속'의 인기를 타고 4050 주부층에게 카베진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1960년 일본에서 탄생한 카베진은 위장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양배추 유래성분인 MMSC(Methyl Methionine Sulfonium Chloride :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를 함유한 위장약으로 위점막 보호 효과와 함께 소화, 건위, 제산작용을 통해 일본 국민 위장약으로서 위장약 부문 매출1위를 지키고 있다.2016-05-11 08:36:20김민건 -
주가하락에 수익성 약화…상위 제약사에 무슨 일?매출 기준 상위 제약사들의 최근 주가흐름은 실망스럽다. 제약 대장주인 한미약품 주가는 지난 9일 종가 기준 57만 4000원을 기록, 3개월간 20% 하락했다. 지난 한달 주가도 16%나 빠졌다. 한미 뿐만 아니다. 유한양행도 9일 종가기준 28만 8500원으로 3개월간 10% 이상이 하락했다. 녹십자는 어떨까? 녹십자는 최근 16만원대 초반까지 밀리는 등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다. 9일 종가는 16만9000원으로 지난 3개월간 주가는 19%나 하락했다. 동아에스티(3개월 주가하락률 -11%), 종근당(3개월 주가하락률 -21%) 등도 흐름이 좋지 않았다. 대웅제약만 지난 3개월간 10% 상승하며 대조를 이뤘다. 시가총액 리딩기업 한미약품의 주가흐름이 좋지 않은데다가, 최근 헬스케어 업종에 대한 리스크 부담과 기대심리가 위축되면서 제약주가 고전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상위사들의 1분기 실적에서도 나타났듯 수익성 부문의 어려움이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상위제약사 6곳의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견줘 17%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수치상으로 상위사들의 평균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한미약품의 기술수출에 따른 효과를 감안하면 전반적으로 수익성 부문에서 고전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녹십자, 대웅제약, 종근당, 동아ST등은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근시안적인 시각으로 보면 최근 상위제약사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보다 거시적인 안목으로 보면 상위사들은 미래가치와 글로벌 시장에 포커싱 하면서 확실한 체질개선이 이뤄지고 있음을 유추 할 수 있다. 이를 입증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연구개발 투자 확대다. 영업이익 감소 요인이 바로 R&D 투자 확대와도 연관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상위제약 대규모 R&D 투자에 주목해야 한미약품은 지난해 1871억원을 R&D 투자에 사용했다. 2014년 대비 23% 증가한 수치다. 대웅제약과 녹십자도 지난해 R&D 투자비용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유한양행도 지난해 25%나 늘어난 726억원을 R&D에 투자했다. 이 같은 기조는 올 1분기 까지 이어진다. 한미약품은 1분기 420억원이 넘는 금액을 R&D에 쏟아부었다. 녹십자, 대웅제약, 종근당도 260~270억원대의 R&D 투자를 단행했다. 1년으로 따지면 R&D 1000억원을 훌쩍 넘는 규모다. 유한양행도 1분기에 약 200억원 규모의 R&D 투자를 단행했다. R&D 투자 1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유한의 체질개선도 '현재 진행형'이다. 올 들어 상위제약사들의 주가흐름은 분명 투자자들의 기대와 반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지만, 더 거시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상위제약사들의 최근 행보는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갖기에 충분하다는 의견이다.2016-05-11 06:15:00가인호 -
첫 도네페질 패치 개발, 매출 1조원 목표[연속 인터뷰 ⑪] 최영권 아이큐어 대표 "단일품목으로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영권(55) 아이큐어 대표는 현재 국내에서 임상3상 단계에 진입한 알츠하이머 증상 치료제인 '도네페질' 패치제의 상업적 가치를 1조원 이상이라고 자신했다. 그 이유로 치매패치제인 노바티스의 '엑셀론패치'가 연간 1조3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도네페질(브랜드명 아리셉트)의 오리지널사인 일본 에자이도 엑셀론패치 상업화 성과에 힘입어 패치제형 개발에 나섰으나 두번이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대표는 "도네페질 성분의 패치제제는 개발하기 쉽지 않은 약물"이라며 "물리적·화학적 특성 때문에 설계가 까다롭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아이큐어의 도네페질 패치 상업화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 이달 중 본격적으로 개시될 임상 3상이 순조롭게 마무리된다면 세계 최초의 도네페질 패치제를 우리 손으로 만들 가능성이 높아진다. 회사측은 빠르면 2018년말 국내 승인을 전망하고 있다. 작년 4월에는 글로벌제약펀드 170억원을 5개 투자기관으로부터 신규 유치했다. 이 자금으로 올해 7월 제천에 신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도네페질 패치제가 본격 생산된다. 도네페질은 전세계적으로 알츠하이머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물이다. 오리지널 제품인 아리셉트는 작년 국내에서 653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노인인구 증가로 치매·알츠하이머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매년 10% 이상의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 도네페질 정제는 하루에 한번 먹어야 한다. 반면 아이큐어가 개발하고 있는 패치제는 일주일에 두 번만 피부에 붙여주면 그만이다. 기억력이 떨어진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이만큼 편한 제형이 없다. 그래서 최 대표의 단일품목 1조원 돌파는 결코 빈말이 아니다. 특히 미국FDA의 허들을 넘어 해외시장 진출이 가속화된다면 1조원 그 이상을 바라볼 수도 있다. 아이큐어는 미국에서 직접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도 갖고 있다. 자금투입이 많이 들지만, 일단 부딪혀 보겠다는 생각이다. 별도로 다국적기업들과는 라이센싱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 현재 최대주주 지분 30%가 9개 기관 및 법인투자자들로 구성돼 있다. 최 대표가 자금조달에 자신있어 하는 부분이다. 기술성평가를 통한 코스닥 상장도 계획 중이다. 6월 내 상장신청서를 제출한다는 방침인데, 시장에서는 매출액(2015년 기준) 189억원의 중견회사가 기술성평가를 통해 IPO를 한다는 데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회사는 그만큼 도네페질 패치제의 기술력과 상업화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다. 도네페질 패치로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사실 아이큐어는 경피 약물전달시스템(Tri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 TDS) 분야에서는 이미 국내 최고의 위치에 있다. 최 대표는 "국내에서 아직까지 오리지널 패치제를 개발한 회사는 없다"면서 "아이큐어는 도네페질 패치로 글로벌 리딩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2000년 설립후 니코틴패치, 리도카인패치, 리바그스타민패치, 툴로부테롤패치 등을 개발했다. 니코패치, 니코프리 등 잘 알려진 금연보조제들이 아이큐어의 손을 거쳤다. 흔히 파스로 잘 알려진 환부에 붙이는 소염진통 플라스타 분야에서도 많은 제품들을 개발해 여러 제약사에 공급하고 있다. 창업 초기에는 OEM생산에 머물렀지만, 2006년 안성 제약공장이 구축된 이후에는 수익성도 크게 향상됐다. 최근 아이큐어는 다시 붙였다 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친수성(hydrophiric) 방막 첩부제 '씬젤' 상업화에 성공해 연내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씬젤은 기존 플라스타에 비해 민감한 피부에 사용할 수 있고, 점착 성분에 이상반응도 적어 보다 피부 친화적인 제품이다. 국내 유력 제약사와 공동 프로모션을 계획 중으로, 제품력이 좋아 높은 수익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연구개발도 활발하다. 도네페질 패치 외에도 천식, 파킨슨, 수면 패취 등 신약개발 파이프라인도 대기중이다. 약물전달((Drug Delivery System, DDS)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의료기기 사업도 순항하고 있다. 아이큐어가 ODM으로 생산하고 있는 하이드로겔 제품인 '메디힐 아쿠아링 누드겔 마스크'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코스맥스와는 하이드로젤 마스크팩 합작법인인 '코스맥스아이큐어'를 설립해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작년 11월부터 영업을 시작한 의료기기 부문은 신제형 하이브리드 HA 필러를 시작으로 고분자·신개념 필러 개발에 나섰고, 보툴리눔톡신도 도입 및 자체개발을 추진중이다. 마이크로니들 미용제품은 국책사업으로 선정돼 올 10월 출시 목표로 상업화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아이큐어는 제약사업에 57명, 화장품 사업에 62명의 인력이 포진돼 있다. 경영지원본부 인원을 합쳐 총 인원은 144명. 2000년 최 대표 홀로 설립한 회사는 성장을 거듭하며 이제는 임직원 144명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그 배경에는 TDS 기술 한우물만 판 최 대표의 뚝심이 있다. 서울대약대를 나와 KIST와 유타대 CCCD 연구원을 거쳐 삼양사 의약연구소 수석연구원 이력에도 DDS는 항상 자리하고 있다. 최 대표는 "진로를 걱정하던 대학교 4학년 때 심창구 교수(전 식약청장)가 수업에서 소개한 DDS에 충격을 받고, 내가 앞으로 갈 길이라 생각했다"며 "그 이후 DDS의 기반이 되는 폴리먼사이언스를 배우기 위해 KIST와 유타대에서 연구원 활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삼양사 시절에는 패치팀장으로 일한 것이 창업의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됐다. DDS, 특히 TDS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인연이다. 최 대표는 "아이큐어의 TDS 기술은 피부 투과도나 지속성 면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cGMP 수준의 제천공장 착공을 계기로 앞으로는 작은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공략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2016-05-11 06:14:59이탁순 -
일동, 개발본부장에 최원 전무 영입일동제약이 개발본부장에 최원 전무이사와 IR(Investor Relations)담당에 박종수 부장을 새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개발본부장 최원 전무이사(54)는 연세대학교 의대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세브란스병원, 인하대병원 등에서 2001년까지 임상강사, 조교수 등으로 재직했다. 이후 MSD Korea 의학부 이사, GSK Korea 의학부 상무로 근무했으며, 2011년부터는 LG생명과학에서 임상개발담당 상무로서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기획, 임상진행, 약물안전성 관련 업무 등을 총괄했다. 한편 IR담당 박종수 부장(45)은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02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투자신탁운용, 한화투자증권 등에서 13년간 실무 경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흥국자산운용에서 2년간 주식운용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2016-05-10 09:49:28이탁순 -
동아, 오랄케어 브랜드 '조르단' 디자인 공모동아제약(대표 이원희)은 북유럽 넘버원 오랄케어 브랜드 조르단의 디자인 공모전 '조르단 글로벌 디자인 콘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디자인 콘테스트는 조르단 제품 중 조르단 인디비주얼 칫솔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디자인 가이드로 나와 있는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선택해 저장하거나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6월 25일(토)까지 이며,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된 디자인 중 우수작에 선정된 10명에게는 맥북(1등, 1명), 애플워치(2등, 2명), 기프트카드(3등, 7명)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특히 우수작 10편은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등 12개 참가국들의 우수작들과 겨루는 최종 글로벌 콘테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은 2017년 조르단 인디비주얼의 새로운 컬렉션에 포함돼 제품으로 생산·판매 될 예정이다. 한편, 동아제약이 지난 2009년에 선보인 조르단은 17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북유럽 넘버원 오랄케어 브랜드이다. 대표제품으로는 어린이 성장 단계별 칫솔인 조르단 스텝 1·2·3·4, 잇몸 손상을 최소화해 연약한 잇몸을 가진 사람에게 적합한 조르단 검프로텍터 칫솔, 개성과 디자인을 강조한 조르단 인디비주얼 칫솔 등이 있다.2016-05-10 09:19:36이탁순 -
차백신연구소-일양약품, 백신 공동개발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대표 염정선)는 일양약품(사장 김동연)과 백신 개발에 대한 기술 교류와 공동프로젝트 수행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9일 윤경욱 차메디텍 대표,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 안병철 수석연구원, 차병원그룹 R&D전략기획실 강현구 상무, 일양약품 김동연 대표이사, 신재수 연구소부소장(상무이사), 김용석 백신 R&D팀장 등 양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미래 신사업인 '치료용 백신' 등 프리미엄 백신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백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백신주권을 확립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백신 개발에 대한 기술교류 및 원료 제공 ▲ 백신관련 국책과제의 공동수행 ▲ 학술자료 및 정보, 출판물의 교류 등 백신개발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에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차백신연구소는 일양약품과 함께 면역증강제 함유 플루백신 및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대상포진 백신'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백신 및 바이오 의약품에서 전략적인 연구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차백신연구소가 진행 중인 임상시험 및 신규 백신 개발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백신연구소는 차바이오텍 계열로 2000년 설립돼 예방백신, 치료백신 및 면역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15년에는 기존의 백신으로는 항체가 생기지 않는 무반응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3세대 B형 간염 예방백신의 1상 및 2a상을 완료했다. 또한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규 면역보조제를 이용해 개발 중인 만성 B형 간염 보유자 대상의 치료용 백신은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신규 면역보조제를 이용해 개발 중인 다양한 예방 및 치료용 백신과 인체 면역기작을 이용해 감염성질환을 치료 할 수 있는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 파이프라인도 갖추고 있다.2016-05-10 09:07:39이탁순 -
IMS 헬스-퀸타일즈, '퀸타일즈 IMS 홀딩스'로 재탄생헬스케어 데이터 통계 분석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 IMS 헬스 홀딩스'가 CRO 기업 ' 퀸타일즈'를 인수한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IMS 헬스는 87억5000만 달러에 전-주식 거래방식으로 퀸타일즈와 동등 합병한다는 내용의 최종 계약을 승인했다. 통합된 회사는 ' 퀸타일즈 IMS 홀딩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하게 된다. 이번 계약 체결로 IMS 헬스 주주들은 IMS 헬스 주식 한주당 퀸타일즈 보통주 0.384주를 배당받기로 했다. 이들은 합병기업의 지분 약 51.4%를, 퀸타일즈 주주들은 나머지 48.6%를 보유하게 된다. 5월 2일 종가 기준으로 합병회사의 보통주 시가총액은 176억 달러, 기업 가치는 230억 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IMS 헬스의 풍부한 글로벌 정보 솔루션과 퀸타일즈의 업계 선도적인 제품 개발 기술이 결합됨으로써 1000억 달러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 시장에서 임상시험 설계 및 고용, 실행 과정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퀸타일즈의 CEO인 톰 파이크(Tom Pike)는 "이번 합병으로 혁신의약품의 임상 연구를 혁신하고 이들 약품의 시장성을 입증하는 한편 상업적 성공을 촉진해야 하는 생명과학기업의 당면과제에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두 기업이 하나가 되는 만큼 고객사의 성공에 더 큰 동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IMS 헬스의아리 보스빕(Ari Bousbib) 회장은 "CRO 시장에서 차별화의 근거가 되는 리얼월드 데이터를 강화함으로써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합병 기업의 성장과 운영 효율을 가속화 하기 위해 미래 확장에 필요한 유연성을 더 많이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합병 건이 국내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다. 한국 IMS 헬스 관계자는 "본사 차원의 합병일뿐 국내에서는 논의된 바가 없다"며 "차후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2016-05-10 06:14:56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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