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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신약살롱 판교 1주년…'멈추지 않는 신약개발'5월23일 제약·바이오업계의 '연구실 밖 모임' 혁신신약살롱 판교가 1주년을 맞았다. 비 내리는 밤 이 모임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네트워킹'으로 모임이 시작됐다. 첫 돌을 맞은 혁신신약살롱 판교의 이날 주인공은 성영철 제넥신 회장 겸 CTO(기술총괄책임자)였다. 그는 벤처기업을 성장시킨 경험담을 나눴다. 성 회장은 1999년 제넥신을 설립한 바이오 벤처 1세대로 분류된다. 현재 제넥신은 국내외 제약사와 신약개발에 나서며 약효를 지속시켜주는 플랫폼 기술인 항체융합기술 'Hybrid Fc(HyFc,하이브리드 에프씨)'로 국내외 제약사 러브콜을 받고 있다. HyFc기술을 활용한 기술이전과 공동개발은 제넥신의 핵심 전략이다. 이 기술을 활용한 주요 신약개발 임상은 2상 단계로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한독과 개발 중인 성장호르몬제 GX-H9을 비롯해, 녹십자와 빈혈치료제 GX-E2, 터키 일코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GX-G3이 공동개발 중이다. 독자개발 중인 파이프라인도 국내외 1·2상에 진입해 있다. 림프구 감소증제 GX-I7, 자궁경부전암·HPV제 GX-188E, 제2형 당뇨병제 GX-G6 등이다. 유한양행은 2015년 11월 제넥신에 200억원대 투자를 통해 지속형 제제 기술을 확보해 당뇨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한독은 제넥신과 기술이전에 이어 지분을 사들여 최대주주가 된 케이스다. 성영철 CTO는 "이제는 임상 2상을 비롯해 1상도 하면서 기술력을 입증하니 롱액팅 제제로서 HyFc기술이 이상적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며 "특히 생산단가가 극히 적고, 별도의 과정이 필요없다. 스몰펩타이드 적용에도 편리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상당히 좋은 기술로 하나씩 입증해 나가고 있다"고 원천기술에 자신을 보였다. 그러나 제넥신도 국내 보통의 바이오벤처처럼 평탄한 길만 걸어온 것은 아니다. 성영철 회장이 판교 혁신신약살롱 1년 되는 날 강연에 나선 것이 우연은 아닌 듯하다. 제넥신은 창업 초기 B형간염치료제 개발 간 약의 효능이 잘 나오지 않아 회사의 존속 자체가 불투명할 정도로 기업운영에 큰 타격을 받는다. 성 회장은 "유전자치료제로 임상 1상에서 효과가 떨어지니 투자를 못 받아 클로즈 할 수 밖에 없었다"며 당시 신약개발의 어려움을 말했다. 이어 "그 다음 생각한 것이 산업에서 필요한, 국내 제약사가 필요한 기술을 논의한 결과 기존 약의 효능과 안전성을 증가시키면 훨씬 더 편안하게 공동개발 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바로 약효를 지속시켜주는 롱액팅 기술이다. 이 기술로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이 녹십자다. 녹십자와 공동개발 계약을 맺으니 국내 5개 상위 제약사에 하나의 플랫폼 기술로 각각 다른 제품을 라이센싱하면서 기업공개에 이르게 된다. 제넥신은 상장 이후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공동개발과 정부과제를 통해 여러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등 신약개발에 탄력을 받게 된다. 제넥신 관계자는 "상장 전에도 직후에도 연구자금이 부족해서 공동개발 전략을 해왔다"며 "금전적으로 개발비용을 줄이고 정부과제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충당해 여러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었다. 공동개발이 굉장히 중요했다"고 덧붙였다. 국내사와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전략을 취했다면 해외에서는 조인트벤처 설립이라는 또 다른 공동개발 방식을 택했다. 성 회장은 "빅파마에는 (신약개발)네트워크와 노하우가 있고, 우리에게는 기술이 있다"며 현재 터키,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합작회사가 5곳에 이르는 등 공동개발을 통해 동반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오벤처기업의 5대 성공요건으로 우수한 인재 확보와 동기부여, 비즈니스 관점의 시각, 지적재산권(IP) 로드맵 구축, 자금조달, 미래시장 예측 등을 꼽았다. 특히 "자금조달이 가장 중요하다. 바이오벤처는 제트기처럼 날다가도 연료가 없으면 바로 떨어진다는 소리를 듣는다. 지분 신경쓰지 말고 무조건 투자를 받으라"며 "신약개발하려고 벤처 만든 것 아니냐, 돈은 따라오기 마련"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성 회장은 유전자재조합 단백질과 항체의약품의 뒤를 이어 전세계를 휩쓸 바이오신약 부문으로 유전자치료제, 엑스비보 유전자치료제, 장기, 인공장기를 들었다.2017-05-24 13:10:2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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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상반기 정기공채 실시…연구·개발·영업 모집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이달 31일까지 2017년 상반기 정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분야는 연구, 개발, 영업 등이다. 연구부문은 유기합성, 바이오연구, 천연물연구, 약리연구 분야를 모집하며, 이 분야의 석사 이상 학위자를 대상으로 한다. 박사 및 해외 학위 취득자, 해외 신약개발 연구 경력자를 우대하며, 병역특례(대체복무) 대상자도 지원 가능하다. 개발부문 모집은 개발기획, 사업개발, RA, 특허, PV, 임상QA, 시장조사 등의 업무 분야이며, 약학 및 관련학과 전공자가 지원할 수 있거나 우대된다. 영업 분야는 전공에 관계없이, 병원영업 분야의 경우 종합병원 영업 경력 만 1년 이상, 의원영업 분야의 경우 의원 영업 경력 만 1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그밖에 일동홀딩스의 IR 경력자 모집도 함께 진행한다. 지원자는 해당 분야와 관련한 전공 및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으로, 남성은 병역의무(면제 포함) 및 관련 법률상의 하자가 없어야 한다. 국가 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일동제약 홈페이지의 채용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17-05-24 11:40:05이탁순 -
일양약품 "놀텍 1분기 매출 60억 넘어"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자사의 항궤양제 신약 놀텍이 1분기 처방실적이 61억8000만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도 1분기 47억 2000만원보다 30%이상 증가했다. 일양약품은 "놀텍은 역류성식도염 적응증 추가 이후 높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올 하반기 H.pylori 적응증 추가와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으로 280억원의 매출 목표를 자신한다"고 밝혔다. 놀텍은 올해 안에 에콰도르, 캄보디아, 베트남 등 해외에서 시판이 이루어질 것으로도 예상된다. 해외매출까지 더해질 경우 목표 매출 초과달성도 이룰 수 있다. 이를 통해 놀텍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처방이 이루어지는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시킨다는게 일양약품의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에서 전량 생산 된 완제품이 시판되면 주변의 다른 파머징 국가의 시판허가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며 "아시아와 중남미, 중동지역의 시장진입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세대 PPI 치료제로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력을 갖추고 있는 놀텍은 미국, EU, 중국, 일본 등 전세계 30개국 이상에 물질특허를 등록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하며 수출지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2017-05-24 10:42:23김민건 -
'리쥬란®' 일본시장 인지도·신뢰도 확대나서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안원준)가 지난 16일 일본에서 열린 제105회 일본미용외과학회 학술대회 점심 특별세션에서 리쥬란® 최신 시술 증례 및 주성분 폴리뉴클레오티드(PN) 주입을 통한 피부 수복 효과 등에 대한 지견을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이하 파마리서치)는 일본 의료진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쌓아온 재생의학 관련 DNA 최적화 특허 기술(DOT™ 기술)을 통한 다양한 시술 증례 및 임상 결과를 공유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 의료진과 공유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며 안전성을 기반으로 한 시술 인지도 및 신뢰도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고 이번 세션발표 의미를 밝혔다. 일본의 안면미용시술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약 10%대 성장률을 보이며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일본시장은 안전성과 자연스러운 미용 시술 결과에 관심이 높아 PN 성분 의료기기 리쥬란®을 활용한 시술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보다 다양한 기회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리쥬란®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이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파마리서치는 현지 환자 및 의료진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재생의학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일본미용외과학회 학술대회 참가에 앞서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약 130명의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리쥬란® 일본 심포지엄을 진행하기도 했다. 일본 현지 론칭 이후 다양한 리쥬란® 시술 경험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진 하마노 히데아키 박사가 참석해 "자연스러운 결과와 안전성이 일본인 환자의 시술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일본인 대상 리쥬란® 시술 증례 논의를 이끌었다. 한편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아시아 국가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리쥬란®의 각 국가별 의료기기 품목 허가 프로세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현지 업체와 수출 계약을 맺고 각국 보건 당국의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 허가 등록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2017-05-24 10:23:37김민건 -
'덴마크 vs. 스페인'…EMA 유치경쟁 '박빙'요즘 유럽의약품청( EMA) 직원들은 해외에서 펼쳐질 새로운 삶을 그려보느라 분주할지도 모르겠다. '하드 브렉시트'를 외치는 테레사 메이(Theresa May) 총리의 강도높은 발언과 함께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절차가 본격화되면서 EMA 이전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연유다. 화이자와 노바티스, 사노피 등 유럽제약산업연맹(EFPIA)에 소속된 주요 다국적 제약사들이 6월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EMA 유치국가를 확정하라는 공동서한을 제출한 가운데, 국가간 입찰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이 아직까지 EMA 이전에 관한 구체적인 기준을 공지하지 않았음에도 여러 국가들의 물밑작업이 활발하다. EU 27개 회원국들 가운데 EMA 유치를 희망하는 국가는 20여 곳. 이처럼 경쟁 열기가 뜨거운 이유는 EMA 유치를 통해 얻게 되는 경제적 혜택 때문이다. EMA는 의사와 약사, 제약사 관계자 등 상주직원만 900여 명을 두고 있으며, 비상주하는 협력직원도 3000여 명에 달한다. 이에 관련업계에서는 매년 수만명의 전문가들이 회의 참석차 다녀가는 EMA를 유치할 경우 자그마치 10억 유로의 이익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화로 환산하면 무려 1조 123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양육을 포함한 주거환경 등 각 나라들이 자국의 강점을 열렬히 홍보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란 얘기다. 개별 국가들의 유치전략을 살펴보는 것만도 상당히 흥미롭긴 하다. 가령 덴마크는 코펜하겐 출신인 노보노디스크의 전직 CEO(최고경영자) 라스 레비엔 소렌슨(Lars Rebien Sørensen)이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중이다. 소렌슨은 @ema2cph라는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코펜하겐의 장점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동일 계정을 내세운 코펜하겐 캠페인 웹사이트(http://emacph.eu/)에 들어가보면 '세계적 수준의 연구환경'이나 '뛰어난 생활여건', '효율적인 인프라', '강력한 생명과학 클러스터' 같은 표현들이 나열됐다. 스페인 역시 EMA 유치를 강력하게 희망하는 국가 중 하나다. 브렉시트 개표 결과가 나온 한달 뒤부터 청사 건물 이전에 관해 적극적인 관심을 표시해 온 스페인 정부는 1년 새 구체적인 실행안으로 발전시켰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 건물인 38층 규모의 토르 아그바르(Torre Agbar) 타워를 EMA에 제공하겠다고 제안한 것이다. 토르 아그바르를 EMA 건물로 사용하자는 내부 합의에 도달한 스페인 정부는 지난달부터 유럽이사회(EC)에 빠른 결정을 내리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바르셀로나의 사회기반시설과 매력적인 생활방식이 주된 명분. 스페인 정부는 현재 EMA가 위치하고 있는 런던과의 거리가 지나치게 멀지 않다는 점도 어필하고 있다. 그 외 블룸버그가 지목한 EMA의 열렬한 지지자로는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독일, 체코, 벨기에, 이탈리아, 몰타 등이 거론된다. 이처럼 고무적인 분위기와는 별개로 런던에서는 EMA 건물이전에 따른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995년 창립 이래 20년 넘게 런던에 머무르면서 의약품 허가 및 평가업무를 주관해 온 EMA 청사를 옮길 경우 내부 업무에 대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EMA 업무를 총괄하는 귀도 라시(Guido Rasi) 박사는 기관의 연례보고서에서 "많은 문제들과 함께 전문성을 상실하게 될 것"이란 문제를 제기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마찬가지로 런던에 위치하고 있는 유럽은행감독청(EBA)의 이주국가를 결정한 다음 EMA 거취가 정해지리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2017-05-24 05:29:53안경진 -
암환자가 새 정부에 바라는 암보장성 강화정책은?한국암치료보장성확대협력단(암보협)이 지난 19일 한국임상암학회 15차 정기 심포지엄에서 '암환자가 문재인 대통령께 바랍니다' 세션을 개최하고, 새 정부에 제안하는 암 보장성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임영혁 암보협 대표(한국임상암학회 이사장)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들과 약속한 보건의료 공약을 환자 입장에서 검토하고, 새 정부가 더 나은 정책을 펼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료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이번 세션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다른 정당에서 제시한 암치료 보장성 강화공약 중에서도 국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사안을 만큼 함께 검토함으로써 새 정부 보건의료 정책구상에 제안 내용이 반영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암보협은 이날 세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중 6월 '암환자가 문재인 대통령께 바라는 암치료 보장성 강화 방안'을 청와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제안사항으로는 ▲ 암 질환의 보편적인 사회경제적 부담을 고려한 건강보험 보장성 정책 수립 및 4기 암 환자의 공정한 의료 기회 보장 ▲환자중심 암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한 '암 보장성 강화 국민참여 협의체(가칭)' 설립이 포함됐다. 정의당 공약이었던 ▲담뱃세를 활용한 암치료비 지원과 국민의당이 제안한 ▲항암신약의 급여 확대 및 신속한 급여화 등 타 정당의 암 보장성 강화방안을 정책에 반영해 달라는 요구도 포함된다. 암보협 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국다발성골수종환우회 백민환 회장과 한국신장암환우회 백진영 대표는 "문 대통령이 사회경제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암과 사투하며 메디컬 푸어로까지 전락할 위기에 처한 암환자에게 좋은 정책을 펼쳐주시길 기대한다"며 "특히 4기 암환자의 보편적 부담을 고려해, 체감도 높은 보장성 강화 대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암치료보장성확대협력단은 환자 중심의 암치료 보장성 강화를 목표로 의료진, 환자,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2016년 5월 발족된 단체다. 국회의 항암제의 접근성 강화 방안으로 전문가 및 이해 당사자가 참여하는 상설기구의 설치 권고에 따라 설립됐다.2017-05-23 17:55:41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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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마커바이오, KDDF와 표적항암제 연구협약 체결항암제 개발 전문기업 웰마커바이오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과 대장암 표적항암제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장암 치료에 가장 대표적인 표적항암제인 얼비툭스(Erbitux)에 대한 저항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규 타깃 단백질을 웰마커바이오가 최근 발굴해 사업단과 함께 선도물질 도출에 나선 것이다. 얼비툭스는 대장암 유발 유전자(KRAS) 정상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지만 50%는 저항성을 보여 이에 대한 치료제 개발 목소리가 높다. 웰마커바이오는 선행연구를 통해 대장암 세포주를 포함한 대장암 환자 유래 동물모델까지 효능을 확인했으며, 현재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검증하는 연구를 함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18년 해외 기술이전을 이룰 방침이다. 바이오마커는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Predictive Biomarker)를 말한다. 약물투여 후 신체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다. 암을 비롯한 난치병 진단 및 치료 효능 모니터링을 통해 신약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진동훈 교수는 "이번 과제는 초기단계이지만 이미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하고 있어 조기 라이선스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 교수는 10년 간 항암제 개발에 집중해오며 다수의 국내 제약사와 공동연구로 바이오마커를 통한 항암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항암신약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웰마커바이오를 설립했다. 웰마커바이오는 "대장암 외에도 피부암, 위암, 간암 등 암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발단계에서부터 다수의 해외제약사와 기술이전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성장성을 좋게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웰마커바이오는 현재 의약화학과 바이오 연구팀을 동시에 구축하고 회사의 경영관리, 연구 및 재무 등을 세분화해 실질적인 신약개발 바이오마커 기반 항암제 개발 전문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효율적인 연구개발을 전 제일약품 신약개발 이사를 지낸 이현호 박사를 연구소장으로 주축으로 의약화학팀장에 박준호 박사, 바이오연구팀장 신재식 박사, 경영지원본부장 이호일 이사가 회사 경영·연구진을 이루고 있다.2017-05-23 16:02:3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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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작 LSK Global PS 대표 '복지부 장관상' 수상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대표 이영작, 이하 LSK Global PS)는 이영작 대표가 지난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된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 모두 함께하는 임상시험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임상시험 분야의 산업체 및 임상시험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 법·제도 개선 등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임상시험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이 대표는 최근 3년간 임상시험 분야에서 많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2014년 한국 임상 CRO협회 창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등 국내 임상시험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는 국내 임상시험수탁기관 LSK Global PS를 통해 17년 간 축적한 노하우와 역량을 토대로 높은 수준의 효율적인 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 제약사 글로벌 진출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영작 LSK Global PS 대표는 "지난 17년 간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에서 개발되는 의약품들이 글로벌 신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제약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LSK Global PS는 2000년 설립된 국내 최대 통합 임상시험수탁기관 중 한 곳으로 항암, 심혈관계, 내분비계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 영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명과학 분야 및 제약회사 1상에서 4상까지 임상시험,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시판 후 조사(PMS), 관찰연구 및 안전성 연구와 같은 모든 분야의 임상연구영역에서 통합 서비스를 하고 있다. LSK Global PS 관계자는 "약 877건 이상의 임상시험을 수행했으며 이 중 글로벌 임상시험은 약 110건 이상"이라고 말했다.2017-05-23 14:15:2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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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약품, 약국전용 '모제림닥터샴푸' 출시초당약품이 지난 2월 국내 탈모 클리닉 모제림성형외과 두피관리실에서 사용하는 '모제림 닥터샴푸'를 약국전용 제품(백제약품 유통)으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모제림 닥터샴푸는 맥주효모와 비오틴을 동시에 함유한 의약외품으로 탈모 예방과 모발 굵기 증가에 효과를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제림성형외과에서 관리를 받은 많은 환자들이 샴푸를 구매해 두피관리실 케어와 홈케어를 병행하면서 탈모 개선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 약국 전용 제품(300ml, 2개월분)을 출시하면서 보다 많은 탈모 환자들이 셀프 홈케어로 눈에 띄는 탈모 개선 효과를 경험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고품질 탈모 샴푸를 약국에서는 판매할 수 없었다. 여러 탈모 샴푸들이 온라인·오프라인 난매 등으로 재구매율이 낮아 약국에서 좀처럼 취급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초당약품은 이번 신제품을 약국에서 만날 수 있는 고품질과 철저한 유통 관리의 약국전용 탈모 샴푸로 강조하고 있다. 모제림닥터샴푸는 탈모 예방과 헤어스타일링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특징도 있다. 헤어스타일링 기능이 우수한 탈모방지 조성물 및 헤어토닉 성분으로 한·미·일 3개국 특허등록을 받았다. 지난해 대한민국 특허대상을 수상했다. 유럽 등 23개국에서는 특허등록이 진행중이며 최근 미FDA에 OTC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모제림닥터샴푸 300ml는 전국 오프라인 약국 약 2500처에서 판매 중이다.2017-05-23 14:05:0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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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일일 PET병 600만 생산 '당진공장' 완공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인 수석(대표 조익성)이 23일 오전 11시 충남 당진시 합덕인더스파크 산업단지에서 당진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수석 조익성 사장 등 동아쏘시오그룹사 대표 및 임직원을 비롯해 김홍장 당진시 시장, 이종윤 당진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5월 착공에 들어갔던 당진공장은 지상 1층 규모에 부지면적 5만7520m2(1만7400평), 연면적 2만 5123m2(7600평) 규모다. PET병, 플라스틱캡 등 포장 용기 생산시설을 갖추고, 일일 PET병 100만개, 플라스틱캡 200만개, 알미늄캡 600만개를 생산할 수 있다. 당진공장은 '종합포장 용기업체를 향하여, 함께 웃는 Eco-Friendly'라는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해 기존 음성, 감곡, 안양 공장 등 분리되어 있던 생산시설을 한곳에 모은 만큼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준공식은 공장 준공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준공식에서 "수석 당진공장은 최신설비와 최고의 기술력이 접목된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서 생산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국내 최고의 종합포장재 전문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포장용기 업체 수석은 1968년 중앙유리공업으로 출발해 1978년 옛 동아제약 계열사로 편입됐다. 수석은 ▲박카스병& 8729;판피린병& 8729;모닝케어병 등 각종 갈색병과 무색병을 생산하는 유리사업부 ▲병 뚜껑을 생산하는 캡 사업부 ▲페트병을 생산하는 P.P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2017-05-23 13:24:0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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