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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 벨기에 사절단이 알려준 '제약산업 노하우'벨기에 아스트리드(Astrid) 공주가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우리나라를 찾았다. 2009년 이래 8년 만에 256명의 사절단과 함께 방한한 아스트리드 공주는 오는 17일까지 공식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이번 벨기에 사절단의 방한 소식이 제약업계와 무관하다고 여긴다면 큰 오산이다. 벨기에는 최근 스위스의 뒤를 잇는 신흥제약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개발되는 글로벌 신약의 5%를 벨기에 제품이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당 임상시험 건수는 유럽 전 국가를 통틀어 가장 많다. 총 3595억 유로(450조원)에 달하는 전체 수출액 가운데 11%에 해당하는 413억 유로(52조원)가 의약품 수출액에 해당한다. 이토록 놀라운 잠재력을 갖춘 벨기에는 자국 기업과 한국 파트너사간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극대화 하기 위해 벨기에의 3개 지역 무역진흥기관(FIT, AWEX, BI&E)은 물론 한국 정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방한기간 중에도 한국의 경제적 발전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으로 △교육 △제약 △식음료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 △생명 공학 분야 사업을 중점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13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생명과학세미나도 비슷한 취지로 이해될 수 있다. 벨기에의 3개 지역 무역진흥기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협조 아래 세미나를 열어 벨기에 생명공학 산업과 대학 산학협력 사례를 제시하고 한국 파트너사들과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벨기에 출신 기업들 가운데 한국 제약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대표주자격인 UCB제약의 탄분헌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첫 번째 연자를 맡아 '한국과 다른 국가들의 환자들을 위한 가치 창출'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 외 편두통 빈도를 줄여주는 헤드밴드 개발사로 잘 알려진 생명공학기업 '세팔리 테크놀로지'(Cefaly Technology)'와 체외진단 기업인 SYNABS, 유전자분석기업 ONCO DNA 등 다수 기업들이 회사 매출을 포함한 운영현황과 핵심기술들을 소개했다. 벨기에 명문대학으로 이름난 겐트대학에선 귀도 반 훌렌브록(Guido Van Huylenbroeck) 교수가 연자를 맡아 '교육 리서치가 생명과학 혁신에 기여한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고로 겐트대학은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 입주하고 있다. 벨기에의 대표적인 의료·바이오 클러스터로 꼽히는 바이오윈(BioWin)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도미니크 드몽트(Dominique Demonte) 디렉터(샬루아 바이오파크)는 "지난 10년간 제약바이오산업은 벨기에 경제성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아왔다"며, "26%의 일자리를 창출과 수출량을 46% 증가시키는 데 기여했고, 연구개발 부문에선 146%의 성장을 거뒀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장이 가능했던 배경으로는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산학연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진 덕분"이라고 꼽았다. 세미나에 참석한 겐트대학을 필두로 벨기에 소재의 여러 대학들이 눈높이에 맞춘 선진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생명과학 연구센터를 보유한 덕분에 성공적인 스핀오프(spin-off) 사례가 다수 탄생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물론 GSK 백신사업부와 얀센, UCB와 같이 탄탄한 제약기업들이 벨기에 소재의 연구소에서 암과 희귀질환, 면역질환 등에 걸친 필수의약품의 5%를 개발하는 등 견고한 생명과학 생태계가 구축된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도미니크 드몽트 부회장은 지난 4월 벨기에 제약기업인 오게다(Ogeda)가 아스텔라스로부터 8억 유로를 받고 인수된 사례를 언급하면서 "생명공학기업들이 성장하려면 적절한 시기에 회사의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자금조달이 이뤄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벨기에는 샬루아 바이오파크와 같은 과학특화단지가 설립되면서 전 세계 30개국 출신의 연구진 1100여 명이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대규모 연구센터도 세 곳에 이른다. 드몽트 부회장은 "벨기에의 생명과학 클러스터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건 정부의 강력한 지원 덕분이다. 정부기관과 기업, 대학의 긴밀한 유대관계 아래 중소 제약사와 협력하고 있다"며, "벨기에의 생명과학 생태계가 규모를 더욱 키우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네트워크가 구축돼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1시간에 걸친 강연이 끝난 이후에는 세미나에 참석한 10여 개 벨기에 회사들과 국내 참석자들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별도로 주어졌다.2017-06-13 15:30:59안경진 -
녹십자MS, 中기업에 50억원규모 혈당측정기 공급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는 중국 Tianjin Times ENUO Technology(천진 타임스 이눠 테크놀로지)와 433만달러(약 50억원) 규모의 혈당측정기(BGMS, Blood Glucose Monitoring System) 및 당화혈색소 측정기(HbA1c Measuring Syst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국에 본사를 둔 Tianjin Times ENUO Technology는 모바일 융합 건강관리 플랫폼을 통해 환자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번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6월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공급계약에 따라 자사의 혈당측정기와 당화혈색소 측정기를 Tianjin Times ENUO Technology에서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과 연동시켜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당뇨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제당뇨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당뇨환자 수는 1억명 정도로 오는 2040년에는 환자수가 5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김영필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국가 별 맞춤형 전략으로 중국을 포함한 신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3월 미국 TECO Diagnostics를 통해 알제리에 1230만달러 규모의 혈당측정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2017-06-13 15:06:24이탁순 -
일동, 문화후원 공로 '문예회관지원공로상' 수상일동제약은 12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혜경)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주최한 '제10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의 문화예술계 시상식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 훈격의 문예회관지원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용인문화재단의 마티네콘서트를, 지난 2012년부터 6년째 단독 후원하고 있으며, 인디뮤지션들의 음악활동 지원, 자폐인 디자이너와의 협업 등 다양한 문화후원 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수준급 오케스트라의 공연에 상세한 해설이 곁들여진 클래식콘서트로, 매달 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티네콘서트는 일동제약의 후원을 통해 사람들로 하여금 문화활동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하는, 의미있는 메세나(mecenat) 활동으로 호평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문화예술계 시상식은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예술회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문예회관장, 문예회관인, 문화예술인, 문화예술단체를 부분별로 나누어 시상을 진행, 그 공적을 기리고 지역 예술발전에 귀감이 되도록 격려하는 시상식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최규환 일동홀딩스 경영지원본부장(상무)은 "일동제약그룹은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을 위해 다양한 CSR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문화와 예술을 통해 보다 가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메세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2017-06-13 14:59:34이탁순 -
신라젠, 美서 펙사벡-면역항암제 병용요법 개발 모색신라젠이 바이오 USA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항암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 개발을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신라젠(대표 문은상)은 오는 19일부터 22일(현지시각)까지 미국바이오협회 주최로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 중 하나로 1993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산업 콘퍼런스다. 문은상 대표가 직접 바이오USA에 참가해 20곳의 다국적 제약사 임원들과 직접 만나 파트너쉽 구축 및 공동연구 등을 추진 할 예정이다. 신라젠은 "면역관문억제제를 보유하고 개발 중인 빅파마와 1대1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공동연구 및 상업화 파트너를 찾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성과 홍보관에서 Clinical Research Collaboration and partnership라는 주제로 발표를 갖는다. 신라젠은 면역항암제를 대표하는 여러 글로벌 제약사들과 병용요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라젠이 개발 중인 펙사벡은 우두 바이러스(vaccinia virus) 기반의 항암바이러스 계열 면역항암제이다. 지난 6월초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를 기점으로 항암제 개발의 메가트렌드가 항암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 기반 병용요법으로 확인했다는 신라젠의 설명이다. 현재 전세계 20개국 140개 병원에서 간암 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2017-06-13 10:12:2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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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련 테마주 과열 양상…일주일 새 30%나 급등문재인 정부의 '국가 치매책임제' 정책 발표 후 관련 제약·바이오주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관련주들의 호재 이유는 지난 2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 방문 이후 정책 추진 추경예산 2조 3000억원 편성에 따른 수혜 기대감 때문으로 해석된다. 치매관련 수혜종목은 케미칼제약과 바이오제약으로 나뉜다. 케미칼제약 테마주는 치매치료제를 시판 또는 개발 중인 종근당(글리아티린), 명문제약(뉴라렌연질캡슐), 고려제약(뉴로메트), 신신제약(리바티그민), 유유제약(타나민), 씨트리, 환인제약 등이다. 바이오주로는 메디프론(치매진단키트), 마크로젠(유전자 정보 기반 치매 치료정보), 바이오랜드(치매치료 후보물질 임상2상) 등이 리딩주다. 케미칼제약사 중 정책 발표 후 일주일간(6.2~6.9) 가장 많이 오른 테마주는 명문제약으로 28%(5350원→6880원) 급등했다. 고려제약과 씨트리는 각각 17%(6980원→8180원)·14%(6300원→7200원) 상승해 2·3위를 기록했다. 유유제약·신신제약·환인제약도 13%(1만 1100원→1만 2550원)·9%(8840원→9630원)·8%(1만 7750원→1만 9150원)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바이오제약 중에서는 메디프론이 일주일만에 25%(4735원→5920원) 오르며 단기 급등양상을 기록했다. 마크로젠은 9일 종가기준 3만 250원으로 장을 마치며 전주대비 4.5% 올랐다. 바이오랜드는 동기간 동안 -2.6%(1만 8900원→1만 8400원) 내렸지만 여전히 우상향 곡선을 타고 있다. 이처럼 정부시책과 맞물려 관련 테마주들이 급등함에 따라 증권 전문가들은 펀더멘털에 따른 장기 투자안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입을 모은다. 다시말해 전통적 경기방어주로서 제약주는 변동률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지만 테마주의 경우 단기급등에 따른 시세차익과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질 경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치매환자는 2030년에 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국내 치매치료제 시장도 연평균성장률 20%로 성장해 2020년에는 약 2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2017-06-13 06:14:58노병철 -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박경동 이사장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이송)가 공동 제정한 제 11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대한중소병원협회 27차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이사와 대한중소병원협회 이송 회장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봉사상 수상자인 박경동 이사장과 공로상 수상자 5명에게 상패와 상금이 전달됐다. 봉사상 수상자인 박경동 이사장은 지역 내 다문화가족, 저소득층주민, 미혼모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로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또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동참하는 나눔 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의 롤모델을 제시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한중소병원협회 자문위원(2010~현재), 한국의료재단연합회 감사(2014~현재), 대한전문병원협의회 감사(2015~현재) 등을 역임하며 중소병원 및 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공로상은 공공과 학계, 언론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변성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前 상임이사(공공), 장성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학계), 박명인 의계신문 편집국장(언론), 김동섭 조선일보 기자(언론)이다.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또는 이사장 등을 발굴하는 시상 제도이다.2017-06-12 15:41:31이탁순 -
유한재단, 제26회 청소년 글짓기 대회 시상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은 지난 10일 오전 유한양행 본사 대강당에서 '제26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들 및 대회 입상자의 가족들 200여명이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1600여명의 전국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모두 5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등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김예주 학생(소명여자고), 중등부 대상(유한재단이사장상) 최윤재 학생(배화여중), 초등부 대상(유한재단이사장상) 이보윤 학생(서울논현초) 등 수상자들은 각각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수상의 영광과 기쁨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하여, 유한재단 설립자 유일한 박사님과 같이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바르게 성장해서 앞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스스로를 헌신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재단은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마음과 사고력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취지로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좋은 글을 널리 알리고 오래도록 보존하기 위해 3년마다 입선작을 책자로 발간, 전국의 초·중·고교와 수상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2017-06-12 15:35:07이탁순 -
나종훈-남궁광대표, 의약품 유통몰 시장 출사표나종훈 국제약품 전 대표와 남궁광 전 온라인팜 대표가 의약품 유통몰 사업에 진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나종훈-남궁광 대표는 대표는 12일 약국전용몰 팜24(www.pharm24.co.k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피에프디는 온라인유통, 판매사업을 필두로 국내는 물론 동남아, 미주, 유럽을 망라한 32개국에 글로벌 사업을 진행중인 온라인 유통 마케팅 회사로 해외 유수 제품을 발굴하여 팜24를 통해 약국에 유통시키는 일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팜24는 약사의 약국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약국운영에 필요한 의약품뿐만 아니라 경영, 금융, 교육등을 팜24 멤버쉽을 통해 제공한다. 팜24 멤버쉽은 회원가입 즉시 골드멤버쉽을 발급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팜24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약사의 다양한 자기개발 및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좌를 볼 수 있는 팜24 사이버아카데미는 국내 최대 교육업체인 휴넷과 손을 잡고 8천여개의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 하나카드와 함께 만든 팜24카드로 팜24에서 결제 시 최고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팜24 스마트브랜치 서비스를 통해 골드멤버쉽 회원만을 위한 특별 우대 금융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그 외 의약품에만 적용이 되었던 금융할인 서비스를 의약외품까지 확대하여 쇼핑의 질을 더욱 높였다는 설명이다. 팜 24는 의약품 유통몰 최초로 개인 유전체 분석을 통해 맞춤형 건강&뷰티 관리서비스를 약국에 독점 공급한다.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의 진스타일 다이렉트 상품인 이너헬스케어(INNER HEALTH CARE)와 아웃핏뷰티케어(OUTFIT BEAUTY CARE) 2종을 팜24에서 선보인다는 것. 회사측은 팜24가 약국이 행복해지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약국에 필요한 모든 상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팜24는 최근 제약사들이 진출하고 있는 온라인몰 시장에서 유통회사 주도 온라인몰로 경쟁하겠다는 계획이다.2017-06-12 10:04:11가인호 -
제일, 지주사 전환…자산 5천억 기준 법적요건 추진제일약품이 58년만에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회사 측은 지난 1일 미래성장 전략 추진에 따라 사업부문을 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사업 부문과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제조 사업부문으로의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지주사인 '제일파마홀딩스'와 신설 '제일약품' 그리고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인 '제일헬스사이언스'와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인 '제일앤파트너스' 4개사로 구분된다. 이는 또 사업구조의 단계별 추진전략에 따라 1단계 '사업의 다각화'와 2단계 '사업부문 社의 전문화' 그리고 3단계인 '지배의 구조화'를 발판으로 해 제2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다짐으로써 회사는 획기적인 일대 변화를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발의돼 개정된 공정거래법상 지주사 설립에 따른 자산 기준 충족요건(기존 1000억원에서 5000억원)이 올해 7월 1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제일파마홀딩스'는 기존 1000억 요건이 아닌 개정된 5000억 자산 기준 요건에 맞춰 법적 지주사 체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지난 4월에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지주사 제일파마홀딩스는 일정한 시점에 주식매매, 공개매수 또는 현물출자 등의 방법을 통해 신설 제일약품의 지분을 추가 취득함으로써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성립요건(5000억, 제1대주주 등극, 지분 20% 이상 보유)을 충족시키는 방안을 고려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 실행 여부, 시기 및 방법은 추가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즉각적인 공시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의 주권 재상장 요건 충족 검토 결과를 통보 받은 이후, 주주들에게 제작해 배포한 '투자설명서'에서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향후 제일파마홀딩스는 4개社의 브랜드 통합관리와 경영지원, 신사업 발굴, M&A 등에 역량을 집중, 각 사업간 시너지 극대화를 도출하기 위한 전략 Control Tower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며, 앞으로 지주사의 지배구조 체제 변경을 통해 신설회사 사업부문의 전문화와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경영부문별 특성에 적합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으로 조직의 효율성 증대 및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로 인한 경영의 효율성 및 투명성 극대화로 장기적인 성장을 통한 효율적인 경영자원 배분이 가능하게 돼 궁극적으로는 주식회사가 지양하는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추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이다. 지난 1일 열린 각 사의 이사회에서 투자사업부문인 지주사 '제일파마홀딩스'와 의약품 사업부문인 '제일약품(신설법인)' 대표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채택했다. 이에 현 제일약품 총괄 한상철 부사장을 지주사인 제일파마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현 제일약품 대표이사 성석제 사장은 신설 된 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의결 선임했으며, 제일파마홀딩스 한상철 대표이사 사장은 신설된 제일약품 총괄 부사장을 겸직한다.2017-06-12 09:59:07이탁순 -
휴온스계열 3사, 한국투자·산업은행서 120억 유치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자회사인 '휴온스메디케어', 휴온스의 자회사인 '휴온스내츄럴', '바이오토피아' 등3개사에 국내 최대 벤처캐피털(VC) 회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한국산업은행이 공동으로 총 120억원을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휴온스글로벌 출범에 따른 지주사 전환 및 잇따른 건식·바이오 분야의 유망 기업 인수 등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그룹 체제로의 구축이 완료된 이후, 휴온스 그룹의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대형 투자사들의 강한 기대감이 이번 투자 유치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온스메디케어'는 최근 휴니즈에서 휴온스메디케어로 사명을 변경한 곳으로, 감염 예방 관리료 신설 및 내시경 소독·세척 수가 신설 등의 의료법 개정 방향에 맞춰 소독제 사업 부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독제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의료기기 분야로도 사업 확대를 이어나갈 계획이므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회사 초기에 과초산계 소독제 헤모크린을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하고 FDA, CE 인증 등을 받아 제품력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휴온스내츄럴'은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온스가 식품·건강기능식품 사업으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2016년 5월에 인수한 회사이다. 특히 올해 3월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천연물 분야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허니부쉬 추출 발효분말' 제품의 개발 및 판매를 통해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연구개발 전문회사인 '바이오토피아'는 발효·사료·건강기능식품 사업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촉망 받는 바이오 기업이며, 휴온스가 2016년 9월에 인수했다. 발효기술을 응용 한 건기식 원료 생산으로 '휴온스내츄럴'과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하고 있으며, 축산 농가의 악취를 저감하는 획기적인 기술로 축산업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사의 악취저감기술은 단순 탈취를 넘어 악취의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기술로, 정화 처리 기간이 짧고 별도 토목 공사 없이도 좁은 공간에 장비를 설치 할 수 있어 현재 동사 설비가 가동 중인 제주도와 경기도 일대의 축산농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 이번 투자금은 휴온스메디케어·휴온스내츄럴·바이오토피아 3개사의 연구개발 및 생산 효율화를 위한 공장시설 업그레이드에 주로 집행될 예정이며, 적기에 투자 자금이 투입됨으로써 이들 회사의 사업 성과 극대화 및 미래가치 창출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해석이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국내 굴지의 투자사들이 공동 참여한 이번 투자 프로젝트가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그룹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향후 계열 기업들의 미래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전문성, 사업구조, 인적자산 등 핵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 관계자도 "헬스케어 관련 유망 기업들에 대한 이번 투자를 통해 휴온스그룹의 높은 성장과 발전의 기회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투자 대상 기업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지속적인 성장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2017-06-12 09:45:3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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