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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약, 영업이익 52억9876만원…13.6%감소고려제약은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52억 9876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61억3356만원) 대비 13.6%(8억3479만원)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0억5006만원에서 46억8328만원으로 7.3% 줄었으며, 매출액은 553억813만원에서 554억256만원으로 0.2% 증가했다. 회사 측은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다"고 밝혔다.2018-02-27 18:46:19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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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석 차기 의수협 회장 "전문성 가진 협회 만들겠다"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의 제16대 회장으로 오장석(65) 수석부회장이 선임됐다. 오 신임 회장은 27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62회 정기총회에서 임원 선임 안건이 통과돼 정식으로 회장직에 올랐다. 오 신임 회장은 안건 통과 뒤 강단에 올라 "그동안 협회 부회장 및 수석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협회 발전 방안도 모색해 봤지만 그 어떤 것보다 회원 여러분과 선대 회장님들의 지혜와 식견이 중요한 것이기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통합회관의 원년에 제가 회장직을 맡게 되어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수출 진흥 및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전문성을 가진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복지부, 식약처 등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들과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상생하는 체제를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장석 신임 회장은 지난 20일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추대돼 이날 총회에서 의결절차만 남았었다. 삼오제약 대표이사이기도 한 오장석 회장은 성균관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원료수입업체인 마성상사를 통해 제약업계에 입문했다. 1983년 설립한 삼오제약에서는 동생 오성석 사장과 형제 경영을 펼치고 있다. 삼오제약은 고품질의 원료의약품을 생산, 수입하고, 일부 희귀의약품 등 완제의약품을 수입해 유통하고 있다. 15대 집행부에서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오 신임 회장은 전임 김한기 회장에 이어 바통을 이어받을 유력후보로 거론됐다. 예상대로 이사회에서 오 회장이 추대됐다. 이날 총회에서 김한기 전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별인사를 고했다. 그는 "협회장으로 취임한지 벌써 3년이 지난 오늘이 총회 의장으로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지난 3년 동안 무사히 회장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8년은 이 곳 통합회관에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발전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지난 60여년간 그래왔듯이 협회는 많은 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지혜와 협심으로 슬기롭게 대처하며 발전해 왔다. 그것이 우리의 협회의 역사이고 저력이며 존재가치"라고 강조했다. 김 전임 회장은 새로운 집행부의 영도아래 협회가 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배전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마지막 부탁을 남겼다. 한편 총회에서는 임원선임 안건과 더불어 2017년 결산과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주사무소 이전, 정관개정 안건이 통과됐다. 2017년에는 수입 140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5억3582만원, 당기순이익 19억9445만원을 기록했다. 2018년도 예산은 160억원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했다. 협회는 또 작년말 마곡동에 통합회관을 마련해 주사무소를 통합회관 주소로 이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차기 집행부 감사에는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가 재선임됐으며, 유성재 한국호넥스 대표와 방기생 우성생약 대표가 새롭게 선임됐다.2018-02-27 15:43:52이탁순 -
대한민국 신약개발 시상식…"국산 신약 경쟁력 보여""동화약품 퀴놀론계 항생제 자보란테정, 일동제약 만성B형간염 치료제 베시보정, 대화제약 경구용 파클리탁셀 항암제 리포락셀액, 한올바이오파마의 신규 기전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가 우리나라의 글로벌 신약개발 경쟁력이 일취월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7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제 19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김동연 이사장은 국산 신약 개발 성과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수상 기업에 감사를 표했다.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대상에 동화약품과 일동제약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대화제약, 기술수출상에 한올바이오파마가 수상했다. 동화약품은 COPD(만성폐쇄성 폐질환) 급성악화 치료제인 자보란테정(퀴놀론계 항생제)을 개발한 공로로, 일동제약은 국내 기술 최초로 뉴클레오티드계열 만성B형간염치료제 베시보정 개발에 성공해 수상했다. 대화제약은 세계 최초로 경구용 파클리탁셀 항암제 리포락셀액 개발 성과로, 한올바이오파마는 신규 작용 기전의 중증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 기술수출로 수상했다. 동화의 자보란테는 국산 23호 신약으로 기존 퀴놀론계 항생제 대비 안전성을 입증하고 복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2007년 미국으로 기술수출하고 2016년 중동과 북아프리카, 2017년 중국으로 기술수출 성과도 이뤘다. 일동 베시보는 국산 28호 신약으로 기존 만성B형간염치료제 대비 대등한 수준의 치료 효과에 약재내성 극복 및 일부 부작용을 개선하며 안전성을 확보했다. 대화제약 리포락셀액은 경구 흡수율이 낮은 파크리탁셀을 자체 제형 플랫폼 기술(DH-라세드)를 이용해 개발한 혁신 개량신약이다. 2017년 중국 기업에 기술이전 됐다. 한올바이오파마 HL-161은 중증근무력증, 천포창 등 희귀면역질환 치료제로 퍼스트인클래스 신약이다. 2017년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기업 로이반트사이언스사에 5억달러에 기술수출 됐다. 김동연 이사장은 "어려운 심사기준과 높은 경쟁률을 물리치고 올해 신약개발부문 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동화약품과 일동제약, 우수상을 받은 대화제약,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 수상기업인 한올바이오파마 경영진, 연구개발 관계자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제 14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표창, 제 19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표창, 제 4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제 14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복지부장관 표창에 이인현 대화제약 부장과 아이큐어 김성수 부장이 수상했다. 이인현 부장은 리포락셀액 개발 성공 기여 공로로 선정됐으며, 김성수 부장은 세계 최다 경피용 제품 개발과 도네페질 치매 채취 연구를 통한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 기여로 받았다. 이 상은 연구조합이 복지부 승인을 받아 조합원사 소속 연구자를 대상으로 포상한다. 제 19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수상자는 임재경 동화약품 부장이 자보란테 개발 기여로, 송현호 일동제약 부장이 베시보 개발로 상을 받았다. 이 상은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8명이 수상했다. 제 4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에는 유근만 대원제약 이사, 정상윤 아이큐어 전무, 이원희 원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 박혜린 일양약품 수석연구원, 남희곤 한국오츠카제약 팀장, 안지현 한국유나이티드 주임이 수상했다.2018-02-27 15:32:5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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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 815억원 규모 MRI 조영제 수출계약엔지켐생명과학은 대만 이노파막스사(Innopharmax)와 MRI 조영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 26일 체결된 계약조건에 따르면, 엔지켐생명과학은 2020년부터 2029년까지 미국 시장에 가도부트롤(Gadobutrol)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금은 7560만 4800달러로, 한화로 환산할 경우 815억원이다. 이는 2016년 매출액(218억원)의 373.4%에 해당하는 규모다.2018-02-27 15:31:50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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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연구조합 "R&D·투자전략 글로벌로 맞춰야"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정부의 신약개발 지원 계획에 맞춰 조합원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8대 안건을 선정,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7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제 3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국산 신약개발의 글로벌 진출 방안을 밝혔다. 김동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약개발을 위해선 오랜 경험과 지식이 쌓여야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 연구개발과 앞을 바라보는 투자로 전략전술과 상대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산 신약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8개 과제를 공개했다. 그는 "다국적제약 기업들과 파트너쉽으로 매년 수천억원의 신약기술 수출을 하는 등 고무적인 연구 성과 행보에도 이제 신약이라는 열매를 거둬야 한다"며 신약개발연구조합의 2018년 사업계획과 예산 편성을 글로벌 시장 진출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8개 과제를 선정했다.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헬스 신사업/신약개발 대표단체로서 위상 강화 ▲신약개발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 환경 확대 조성 ▲혁신 제약·바이오기업 수요 기반의 전주기 연구개발 지원 환경 조성 ▲신약개발 생산성 제고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구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신약개발 미래 성장기반 조성 ▲전문커뮤니티 운영 활성화를 통한 신약개발 전문분야 간의 공조체제 구축 ▲신약개발 인프라 집적시설의 기업 지원 기능 ▲신약개발 혁신 기반 강화다. 8개 과제와 아울러 김 이사장은 조합을 중심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혁신신약 개발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국가전략프로젝트'가 오는 3월 마무리 된다며 "앞으로 10년 간 4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글로벌 수준의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신약개발을 통해 국부 창출의 승부를 할 수 있는 국가 성장 동력 정책 어젠다가 생산적으로 추진되는 한해가 되도록 '신약개발 약가제도 개선', '혁신 의약품법 인허가 관련 조항' 개정을 위해 유관기관, 학회 등과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이사장은 "스타트업 바이오벤처에 대한 투자가 확장되면서 신약개발 주체의 엑셀러레이터 공동 전략으로 세계 시장 공략이 필요하다"며 "조합 산합 제약바이오사업개발연구회의 신약개발 비즈니스 엑게설레이터 기능을 통해 산·학·연·벤처·스타트업·인프라·투자 협업체제 구축, 유망스타트업 발굴·육성, 전략적 역한분담"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는 45개 기업 중 위임장 포함 45개 기업 전원 참석으로 성원됐으며, 2017년도 사업결산액과 2018년 사업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신임 임원으로 전재광(JW중외제약), 유광열(동화약품), 권세창(한미약품), 윤웅섭(일동제약), 한용해(대웅제약), 기민효(삼진제약) 이사를 승인하고 권기범(동국제약) 이사는 중임했다. 이로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임원은 이사 19명, 감사 1명으로 총 20명이 된다.2018-02-27 14:46:5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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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학배 콜마사장 사임할 듯...후임에 이호경 씨 유력최학배 한국콜마 제약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2년만에 사임할 것으로 관측된다. 후임에는 대웅출신으로 콜마파마 대표를 맡고 있는 이호경씨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 대표는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날 전망이다. 최 대표는 2013년 JW중외제약 부사장과 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2016년 1월 한국콜마 제약부문 부사장에 발탁됐다. 이후 2017년 3월부터 지금까지 한국콜마 대표이사직을 맡아온 연구개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콜마 신임 대표이사에는 대웅제약 영업부 상무를 거쳐 현재 콜마파마를 이끌고 있는 이호경 대표가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표는 대웅제약 영업·마케팅에서 30년간 근무한 영업통으로 대웅제약 전무, 대웅제약 관계사 엠디웰 대표이사, 대웅제약 관계사 힐리언스 부사장과 신규본부 상임고문을 역임하다가 2013년 11월 한국콜마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현재 콜마파마 대표를 맡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인사를 놓고 한국콜마의 CJ헬스케어 인수와 관련해 그룹 내 영업·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숨은 포석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한국콜마그룹 계열사인 콜마파마는 고형제, 경질캅셀제, 연질캅셀제, 외용산제의 생산라인을 운용하고 있다.2018-02-27 12:19:14노병철 -
제약바이오협,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추진단 출범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추진단(이하 추진단, 단장 이동호)이 출범한다. 추진단은 오는 3월 5일 오후 3시 협회 2층에서 개소식 겸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추진단은 지난해 이동호 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을 추진단장으로 선임한데 이어 최근 사무실과 연구인력을 확보, 이날 개소식을 기점으로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개소식 직후 열리는 기자간담회에서는 추진단의 올 한해 사업계획과 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함께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갈원일 회장 직무대행)와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이희상 교수)은 오는 3월 7일 오후 2시, 협회 4층 강당에서 '신약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약개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 협회는 AI개발사와 규제기관, 임상현장 등 민·관·학계의 의견을 두루 수렴하고, 한국형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는 양성일 보건복지부 국장과 이희상 성균관대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사업(박장환 한국연구재단 박사) △신약개발 패러다임 변화 : 가설기반에서 인공지능 기반으로(주철휘 세종대 교수) △AI 신약개발의 가능성 및 미래전망(김태순 신테카바이오 대표) △제약업체에서 보는 AI 기반 신약개발 혁신(김재영 대웅제약 박사)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앞으로 3년 & 8211; AI 기반 신약개발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주제를 놓고 연자들 외에 박민수 교수(연세의료원), 홍용래 상무(크리스탈지노믹스) 등 6인이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협회 관계자는 "국내 제약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약개발 과정에서 인공지능 활용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약기업은 물론 바이오벤처를 포함하는 산업계를 비롯해 학계, 연구기관, 의료계 관계자들을 초빙해 실질적인 정보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전신청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행사 문의는 협회 의약품정책실로 하면 된다.2018-02-27 11:51:38이탁순 -
제약협동조합 "중소제약 공동R&D 실현 정착단계"제약협동조합이 지난해 구축한 공동R&D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 및 유관단체와의 협력 관계 구축에 본격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은 27일 제약바이오협회 4층 대강당에서 제 54회 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정기총회를 열고 공동사업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조영준 이사장은 "지난해 계획했던 시험센터 인증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가동준비를 갖춤으로써 새로운 개념의 공동사업 기반을 구축한 성과를 평가받아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2017년 특화사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며 조합원 협조와 참여 아래 가능했음을 전하고, 공동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애정과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조 이사장은 "지난해 신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제약·바이오 관련 산업의 성장 생태계 구축 방안이 포함됐다. 올해부터 지속적인 정부 관심과 산업 육성정책이 기대된다"며 "협동조합도 국정방향에 발맞추어 효과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경로를 통해 중소제약사의 공동 R&D 부지 확보를 위한 건의를 계속해 왔다. 올해부터는 체계적이면서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적극 협력하겠다"며 공동사업 목표가 관련 지자체 중장기 전략수립에 반영되도록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과정에서 공동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합의 수요가 정확히 반영되야 할 필요가 있다"며 수요조사에 대한 조합사의 적극적 의견회신을 부탁했다. 또 제약산업 현안으로 나타나고 있는 의약품 품질관리수준 국제화 추진과 투명성 강화에 따른 각종 제도를 효율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조합원사 간 실무적 협력구조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이사장은 "합리적 해법을 발굴하기 위해 중장기적 공동사업 추진과 수시로 발생하는 업계 현안에 대해 긴밀합 협력체계를 유지하면 자연스럽게 상생협동의 길이 마련돼 소통방안이 활성활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합사 간 결속이 필요함도 강조했다. 한편 총회는 조합원 94명 중 위임자 포함 52명 참석으로 성원됐으며, 조합은 2017년 지출 결산액 2억8810만원과 2018년 사업예산 3억5554만원(제약협동조합 본사 )과 6억1650만원(시험센터)을 승인했다. 김동진 퍼스 대표의 임원 추가 안과 향남제약공단 특별회계 심의 건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2018년도 주요사업으로는 ▲조직 및 기능 활성화 ▲공동협력사업 추진 ▲정보사업 ▲지도교육 및 회원지원 ▲임대사업 유지 등을 승인했다.2018-02-27 11:07:5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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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DWP14012', KDDF 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 선정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항궤양제 신약이 2상·3상 진입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3일 DWP14012가 범부처사업단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돼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 2상 및 3상 임상 진입을 위한 비임상, 임상시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DWP14012는 대표적인 위산분비 억제제인 양성자 펌프억제제(PPI)를 대체할 차세대 항궤양제로 알려졌다. 가역적 억제 기전을 갖는 위산펌프길항제(APA, P-CAB)다. 대웅은 "DWP14012가 1상을 통해 기존 PPI 계열 치료제 대비 신속하면서도 위산분비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며 "특히 약효발현 시간이 빠르고, 24시간 동안 위산분비 억제를 지속해 PPI 한계로 알려진 야간 산 반동 증상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DWP14012는 베스트인클래스(Best-In-Class) 신약으로 2016년 1상을 거쳐 현재 국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2020년 국내 허가를 목표하고 있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국내에서는 동종 최강의 위산분비 억제제 신약 개발을 목표로, 여러가지 산 분비 관련 적응증을 획득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재 확보된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전세계 여러 파트너사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부처 간 R&D 경계를 초월해 신약개발 분야를 지원하는 국가 R&D사업이다.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을 10개 이상 개발할 수 있는 사업 추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2018-02-27 10:14:5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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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본사·공장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진행한독이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릴레이 방식의 헌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독(회장 김영진)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시 역삼동 본사와 충북 음성 생산공장에서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 활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취지로 2007년부터 매년 2회씩 진행되고 있다. 한독은 "2015년부터는 2월 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에 맞춰 헌혈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혈을 받아야 하는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 환우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에 이어 오는 28일 충북 음성 생산본부 임직원이 참여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간다. 모아진 헌혈 증서는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돼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 환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은 인체의 적혈구가 파괴되며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혈전증과 폐부전·신부전 등으로 사망위험이 높고 빈혈증상이 동반되는 환자는 지속적으로 수혈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한독은 2012년부터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 환우를 위해 헌혈 증서를 기증해 2017년까지 총 1360장의 헌혈 증서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독은 다양한 치료제와 특수의료용도 식품을 제공하며 희귀질환 치료와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과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 치료제 솔리리스,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트라클리어와 옵서미트, 중증 간정맥폐쇄증 치료제 데피텔리오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13년 뉴트리시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로렌조오일(부신백질이영양증), 티와이알 아나믹스(티로신혈증), 피케이 에이드4(페닐케톤뇨증), 엔케이에이치 아나믹스 (비케톤성 고글리신혈증) 등 특수의료용도 식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2018-02-27 09:46:3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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