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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김임 원장제 34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김임 신경정신과의원 원장이 선정됐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20일 제 34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전북 전주 김임 신경정신과의원 원장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이날 저녁 6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패와 순금 10돈 메달,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대상 상금은 올해부터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인상됐다. 김임 원장은 1964년 전남의대·간호대 연합 의료봉사 동아리를 통해 무의촌 의료봉사를 시작하며 봉사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봉사활동을 54년 간 이어왔다. 그는 해외 의료봉사는 물론 경제적 후원과 정신건강 치유, 생명의 전화·가정폭력상담소·가정법률상담소·YMCA 등의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인술 실천에 앞장서 왔다고 보령제약은 밝혔다. 의료봉사 활동 초기 김임 원장은 기생충 박멸 사업부터 레크레이션 보급, 화장실 개량과 손씻기 운동 등 위생과 예방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1972년부터 2016년까지 40년 넘게 장미회에 몸담으며 간질 환자를 무료 진료하기도 했다. 1985년 이후엔 성폭력 피해자, 학교 폭력 피해자, 가정 폭력 피해자 등 정신건강 치료봉사에 힘썼다. 병원, 학교, 사회단체에서 자살 예방과 스트레스 관리, 청소년 자녀와의 소통 문제, 위기관리 등 정신건강 강좌도 진행했다. 34회 보령의료봉사상 본상에는 1995년부터 23년 동안 국내와 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정찬의 원장(세종특별자치시 정비뇨기과의원)과 2003년부터 15년 동안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무료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예리코클리닉봉사회, 1997년부터 21년 동안 매주 월요일 경기도 의왕시 한국한센복지협회 부설의원 재건 및 성형 담당 위촉의사로서 한센병 환자 후유증을 치료하고 있는 인천 가천대길병원 피부과 박향준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순금 10돈의 메달이 수여된다. 한편 보령의료봉사상은 보령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기여 프로그램으로, 의료 취약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8729;봉사하고 있는 의료인 및 의료단체의 숨은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그동안 고 이태석 신부를 비롯해 케냐의 어머니 유루시아 수녀, 27년 간 무의탁자와 노숙인을 치료하고 있는 성가복지병원 박용건 과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지난 33회 대상은 충북 음성꽃동네에서 29년 간 의료봉사 통해 소외된 이들 치유하고 있는 신상현 의무원장이 수상했다. 보령제약은 "제약산업은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산업으로 다른 산업과 달리 경제적 의미보다는 인간존중의 사회적 가치가 중시되어야 한다는 정신으로 제약산업의 사회적 기능 수행을 위한 기업윤리와 선행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료학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원 활동은 물론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지원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8-03-20 09:51:0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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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 키성장 데이터 공개한독(회장 김영진)은 지난 1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100회 ENDO 2018에서 제넥신과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소아 임상 2상 6개월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6개월 데이터는 연간 키 성장 속도를 분석한 결과다. 대조군인 1일 제형 성장 호르몬 지노트로핀(Genotropin)은 연간 키 성장속도가 11.24 cm인 반면 GX-H9을 월 2회 간격으로 2.4mg/kg을 투여한 군은 연평균 11.86 cm 성장 속도를 확인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GX-H9을 주 1회 간격으로 1.2mg/kg을 투여한 군과 0.8mg/kg을 투여한 군에서는 연간 11.54 cm, 11.50 cm의 성장 속도를 확인했다는 제넥신의 발표다. 제넥신은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GX-H9 1차 평가항목인 6개월 결과에서 기존 1일 제형과 비교해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으며.투약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제넥신 원천기술인 하이브리드에프씨 (hyFc)가 적용된 신약은 주 1회 또는 월 2회 투여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의약품이다. 유럽 및 국내 임상 2상에 이어 올해 미FDA 3상 신청을 준비 중이다. 한편 한독은 2014년 제넥신 최대주주가 됐다. 이전부터 제넥신과 전략적 파트너였던 한독은 2012년 6월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2018-03-20 09:30:0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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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제넥신 면역항암제 '하이루킨' 뇌암 임상 승인FDA가 제넥신이 미국 관계사 네오이뮨텍과(이하 NIT)와 공동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하이루킨(HyLeukin)이 뇌암 환자 대상 임상을 승인했다. 제넥신(대표 서유석)은 20일 미FDA로부터 약 50명 ~ 70명의 뇌암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및 효력을 평가하는 1b상 및 소규모 2a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하이루킨 투약 후 면역세포의 증가와 암환자 생존율 및 치료 반응을 조사한다. 뇌암은 뇌조직에 풍부하게 존재하고 있는 신경교세포에 발생한 악성종양을 통틀어 일컫는 질환이다. 표준 치료 방법은 수술 및 화학방사능치료로 치료 이후 평균 생존기간이 약 12개월로 다른 고형암에 비해 생존율이 짧다고 알려졌다. 제넥신은 "뇌암 환자에게 암을 제거하기 위한 표준치료를 하게 되면, 암과 싸우는 면역세포를 비롯해 특히 T세포가 급격히 감소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주요 연구에서 T세포가 크게 감소된 뇌암 환자의 경우 생존율 역시 짧아진다는 것들이 보고됐다"며 뇌암에서 T세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제넥신은 자사 플랫폼 기술인 hyFc 기술을 인터루킨-7에 적용, 제조한 융합단백질인 하이루킨을 개발했다. 인터루킨-7 단백질에 비해서 체내 반감기 및 효력이 크게 증가했다. 제넥신은 "T세포를 만들어 내고 암 조직으로 이동시킨다. T 세포가 오래 살도록 해주는 혁신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제넥신은 "자사 제품 중 미국 임상 승인을 받은 최초의 사례다. 하이루킨의 글로벌 임상개발에 중요한 마일스톤이며, 향후 다양한 암종으로 임상 개발 확대와 면역관문억제제 등 병용투여 연구 등을 추가로 진행해 하이루킨의 글로벌 제품 개발을 더욱 가속화 하겠다"고 전했다.2018-03-20 09:06:4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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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형 아세트아미노펜 유럽서 퇴출...국내 시장 '촉각'해열진통제 성분으로 널리 쓰이는 아세트아미노펜이 유럽에서 판금조치 됨에 따라 국내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식약처는 유럽집행위원회(EC)의 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 제제 과다 복용 시 간손상 우려에 따른 판매 중지 결정과 관련 국내 시판 중인 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단일제) 제제로 18개사 20품목과,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서방형(복합제) 24개사 45품목을 공개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아세트아미노페 서방형 단일제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제품은 한국얀센의 타이레놀이알서방정(129억원)이다. 그 뒤로 한미약품 서스펜이알서방정(44억원), 종근당 펜잘이알서방정(20억원), 부광약품 타세놀이알서방정(18억원)이 따랐다. 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 복합제로도 한국얀센의 울트라셋이알서방정(95억원)과 울트라셋이알세미서방정(75억원)이 가장 많은 실적을 기록했다. 대원제약 원트라세미서방정(16억원), 명문제약 트라펜세미서방정(10억원) 등 많은 제품들이 판매 중이다. 식약처가 국내외 사용현황 및 실태 등을 조사해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으로 알려진 만큼 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 제제가 포함된 약물들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 단일제는 해열 및 통증에 쓰이며, 복합제는 통증 완화에 사용된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소염진통제와 달리 위장장애가 적어 선호되는 성분이다. 그러나 과다 복용 시 간손상 우려가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는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의 특성 때문이다.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은 1정에 650mg으로 복용 시 350mg이 한번에 흡수된다. 나머지 350mg이 8시간 동안 천천히 방출돼 약효를 발휘한다. 진통제를 자주 먹기 힘든 환자를 위해 만든 만큼 약효가 혈중에 오래 남지만 약효가 약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간독성 얘기는 지속적으로 나왔다. 음주 후 통증 완화를 위해 서방형을 복용하거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일반감기약이나 무좀약을 먹은 뒤 잘 몰라서 복용하는 등 간손상이 우려될 만한 상황이 문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복용 뒤 (약효가)약한 것 같아서 추가로 먹을 경우 간손상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일일 복용 최대량은 4000mg이다. 650mg 서방형을 1회 2정을 8시간 간격으로 총 3회 복용하는 게 권장용법·용량이다. 속방형은 평균 500mg로 4시간 마다 복용하게 된다. 따라서 기존에 속방형을 먹던 환자가 서방형을 4시간 마다 복용할 수 있는 우려가 있는 셈이다. 식약처에서도 현재 국내외 사용실태 현황을 확인하고 있는 만큼 차후 대책이 마련될 예정이다. 다만 제약업계는 서방형의 경우 전문의약품 처방이 많아 복약지도와 모니터링이 되고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제약사 또 다른 관계자는 "대부분이 전문약으로 판매되고 있다. 주의사항은 이미 알려져 있어 간독성 우려가 있는 약물과 복용을 고려해 처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반적인 처방 하에서는 정확하게 시간을 지키고, 수십년 동안 데이터가 축적되어온 만큼 현재로서는 심각하지 않게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제약사들은 이에 따른 단기적 대처방안으로 의약품 설명서에 간독성 우려 내용을 크게 기재하거나 외부 표시 방안 등을 고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8-03-20 06:27:48김민건 -
박기환 베링거인겔하임 사장, 임기 6개월 앞두고 퇴임박기환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이사가 퇴임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기환(54) 사장은 이달(3월)을 끝으로 베링거인겔하임 사장직을 그만둔다. 그의 임기는 오는 9월까지이지만 일신상의 사유로 퇴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9월에 선임된 박 사장은 약 2년 6개월 만에 베링거인겔하임을 떠나게 됐다. 박 대표의 향후 거취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임기 도중 사의를 표명했기 때문에 후임 대표이사 자리 역시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베링거인겔하임 한국법인의 수장 자리는 당분간 공석이 될 가능성도 적잖은 상황이다. 베링거인게하임의 새 대표이사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특히 내국인과 외국인 중 본사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따라 국내 법인의 행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박 대표는 2005년 군터 라인케, 2012년 더크 밴 니커크 대표에 이은 법인 설립이래 최초 한국인 대표였다. 단 박 사장은 미국 시민권자이긴 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3~4년전까지 내국인 채용이 대세였는데, 최근에는 다시 흐름이 바뀌는 모양새이다. 본사나 지역본부 등에서 인사를 파견할지 외부에서 내국인을 채용할지 지켜 볼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 사장은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한 후 지금까지 줄곧 제약업계 한 분야에서 깊고 넓은 전문성을 다졌다. 1993년부터 약 10년간 미국서 일하면서 릴리 본사근무를 시작으로 BMS 마케팅 디렉터를 역임했다. 한국 및 아시아 헬스케어 시장에서 리더로서 입지를 다져온 그는 2003년부터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마케팅 총괄 상무이사를 역임하고 2006년~2011년까지 한국유씨비제약 대표이사, 이후 유씨비제약 중국 및 동남아시아 대표이사를 지낸바 있다.2018-03-20 06:24:45어윤호 -
제약협 홍보전문위원장에 최영선 신풍제약 이사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제약기업 홍보 실무진들의 모임인 홍보전문위원회는 19일 정기회의를 열어 신임 홍보전문위원장에 신풍제약 최영선 이사를 추대했다. 또한 부위원장에 최천옥 한림제약 이사와 김진호 명문제약 부장, 총무에는 신승필 CJ헬스케어 부장과 유병희 동화약품 부장을 각각 선임하는 등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최 신임 위원장은 현재 신풍제약에서 홍보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홍보위원장 등 집행부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최 위원장은 “급속한 제약 환경변화에 발맞춰 회원사간 소통과 화합 그리고 협회와의 긴밀한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기능해 제약산업 이미지 제고와 위상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8-03-19 21:36:00가인호 -
부광 전문경영인 체제 돌입, 정기주총 안건 모두 가결부광약품이 정기주주총회에 상정된 안건을 모두 통과시키며 전문경영인 체제로 움직이게 됐다. 올해 사업계획을 예정대로 이끌어 갈 수 있게 됐다. 부광약품(대표 유희원)은 지난 16일 개최한 제 5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상정된 7건의 안건 모두 압도적 표 차이로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정기 주주총회 이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유희원 사장 단독 대표가 결정됐다. 부광약품 창업주 김동연 회장 장남 김상훈 사장은 대표이사에서 물러난다. 유희원 사장 단독대표가 되면서 부광약품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재편된다. 유 대표는 "회사의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 회사의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신약개발에도 역량을 강화하고 주주들께 최대의 이익을 환원해 드리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은 정기주주총회 성료와 함께 향후 매출 성장 가능성에 대해 "과거 몇 년간 지속적인 약가인하 및 파로돈탁스 등 일부 품목 판매계약 종료에 따라 외형 성장이 미미하였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매출 성장을 위해 최근 9건의 신제품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약 100개의 제네릭과 일반의약품을 출시하였으며 해외 진출도 노력해 덱시드의 동남아 5개국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다. 아울러 영업조직 정비를 통해 영업력을 강화와 거래처 수를 늘리는 등 지속적인 매출 향상을 위한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등 지난해 5.6%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부광은 "새로 도입한 신제품의 매출이 성장하면서 올해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구·개발(R&D) 비용으로 실적이 감소한다는 주장에 대해 "R&D비용 증가는 투자수익 등을 통해 별도로 창출된 이익 한도 내에서 집행하였다. 아이진 등 국내외 3개사에 투자했던 수익 등을 포함 최근 3년간 투자 등으로부터 325억원의 영업외수익이 발생하였으며, 이익 미실현 기업인 Acer Theraputics는 평가이익이 65억원, 안트로젠은 약 1300억원"이라고 강조했다. 부광은 "지속적인 투자대상 확대를 통해 다양한 수익원 창출과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13년 이후 시가총액이 약 3배 상승했다"고 설명했다.2018-03-19 16:31:2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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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잇몸의 날 주간 '사랑의 스케일링' 진행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제10회 잇몸의 날 주간을 맞아 지난 15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는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에게 치과검진, 스케일링 같은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재능기부활동이다. 대한치주과학회 회원들과 한양여대 치위생과 학생들은 평소 치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성분도 복지관의 대학생과 작업장 근무자 100여명에게 스케일링과 칫솔질 교육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국제약 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학생 인솔과 현장 정리 등 지원 활동을 펼치며 행사 참가자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동국제약 한 참가 직원은 "평소 잇몸의 날 행사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치과 방문이 쉽지 않은 이웃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치주과학회와 한양여대의 재능기부 활동에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에 이어 오는 22일 제10회 잇몸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잇몸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이다. 올해는 잇몸의 날 10주년을 맞아 22일 오후 2시 연세대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100세 시대 건강 비결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동국제약은 "일반인들에게 당뇨, 치매, 암과 같은 전신질환과 잇몸병의 관계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건강한 잇몸 관리에 대한 강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희대 치주과 박준봉 교수(전 경희대 치과병원장), 연세대 치주과 조규성 교수(전 연세대 치과병원장), 서울대 치주과 류인철 교수(전 서울대 치과병원장)가 연자로 참여해 주제별 강연 이후 토크콘서트를 이어간다. 최일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으며 잇몸건강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2009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매년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정해 올바른 칫솔질을 알리기 위한 동영상 제작, 잇몸건강 측정지표인 PQ(Perio-Quotient)지수 개발, 잇몸 건강 관련 강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2018-03-19 14:08:5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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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주당 500원·휴온스 600원 현금배당 결정휴온스그룹이 전규섭 제천공장장의 휴온스 사내이사 선임 등 주주총회 의안을 원안대로 결정했다. 휴온스그룹은 코스닥 상장사인 휴온스글로벌(제31기), 휴온스(제2기), 휴메딕스(제 15기)는 16일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 내 위치한 제천공장에서 회사 관계자 및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각 사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사는 재무상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500원, 주식배당 1주당 0.05주)에 대해 승인을 받아 원안 대로 결정했으며,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로 윤성태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재무상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600원, 주식배당 1주당 0.1주)에 대해 승인을 받아 원안대로 결정했고 사내이사로 휴온스 전규섭(58) 제천공장장을 신규 선임했다. 휴메딕스(대표 정구완)의 경우 재무상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600원, 주식배당 1주당 0.05주)에 대해 승인을 받았고 사내이사로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3사 모두 이사 및 감사보수 한도액 책정에 대한 의안을 승인 받아 결정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 2016년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지주사 전환을 단행한 이후, 회사는 2017년 기업 지배구조 투명화와 경영 안정, 경영 효율 극대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업무에 임했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글로벌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 3,254억원(99% 증가), 영업이익 607억원 (110% 증가), 당기순이익 488억원(91% 감소)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직전 사업년도에 지주사 전환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발생한 중단영업순이익 때문이며 해당 중단영업순이익 5,064억원을 제외 시 145.8% 증가했다. 휴온스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 2,848억원(69% 증가), 영업이익 353억원(64% 증가), 당기순이익 341억원(130% 증가)이며, 별도기준 매출액은 2,780억원(66% 증가), 영업이익 382억원(68% 증가), 당기순이익 360억원(119% 증가)을 달성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휴메딕스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 547억원(16% 증가), 영업이익 119억원(8% 감소), 당기 순이익 134억원(28% 증가)을 달성했고, 별도기준 매출액 503억원(12% 증가), 영업이익 107억원 (13% 감소), 당기순이익 97억원(4% 감소)을 기록했다.2018-03-19 09:31:20어윤호 -
진해거담제, 황사 관련 폐염증 유의하게 억제진해거담제가 황사와 관련한 폐 염증 반응을 유의하게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19일 자체개발한 진해거담제 시네츄라시럽 주성분인 아이비엽과 황련의 복합 추출물이 황사로 인한 폐 염증 반응을 유의하게 억제한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고 밝혔다. 안국은 중앙의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종욱 교수 및 중앙대 약대 이지윤 교수팀이 알레르기질환 병태 모델에서 황사로 유도된 폐 염증 반응에 대한 아이비엽과 황련의 복합추출물의 효능을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결과 아이비엽과 황련의 복합 추출물을 투여한 군에서 황사 노출로 인해 증가된 폐 염증 감소, 호산구의 폐 유입 억제, 전염증 사이토카인 및 케모카인 분비 억제, 혈청 IgE 농도 억제 등이 유의하게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이를 비교군인 덱사메타손과 유사한 수준이었다는 연구 결과를 약학회지에 최근 게재했다고 덧붙였다. 안국은 "황사 시즌에는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요법과 더불어 진해거담제가 많이 처방되는 시기다. 황사에 효과가 있는 연구 결과를 보유한 진해거담제는 찾아보기 힘든 상황으로 이번 연구 결과가 황사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거담제 시장에서 20%(306억원)를 점유하고 있는 시네츄라시럽 매출과 점유율이 황사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에 힘입어 더욱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중국의 사막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황사 발생횟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호흡기관에서 걸러지지 않는 황사는 사람의 폐 속으로 직접 들어가게 되며, 과정에서 기도를 자극해 기침, 가래, 염증 등을 일으키고 기관지벽을 허물고 협착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는 안국의 설명이다.2018-03-19 08:54:3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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