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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염모제 브랜드 '이지엔' 쇼핑몰 오픈동성제약이 염모제 브랜드 이지엔의 단독 온라인 쇼핑몰을 론칭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는 23일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의 브랜드 단독 온라인 쇼핑몰 '이지엔 스타일'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지엔은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리얼 밀크 헤어컬러 등 감각적인 제품들로 셀프 헤어 스타일링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이지엔의 대표 염모제를 유형별·라인별로 구분해 소비자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동성제약은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순위별로 제시해 최신 헤어 컬러 트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염모제 뿐만 아니라 탈색제인 '라이트업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헤어케어 라인인 '닥터복구 알엑스-플렉스 퍼펙트 세트' 역시 함께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단독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염모제 인기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동일 제품 1개가 추가 증정된다. 이지엔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손거울까지 받아볼 수 있는 1+1+1 이벤트 혜택도 있다. 최근 출시된 이지엔 닥터복구 알엑스-플렉스 세트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는 40% 할인이 제공된다. 동성제약은 "브랜드 단독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고객과 좀 더 친밀하게 소통하고자 했다. 이지엔 쇼핑몰만의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해 셀프 헤어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해주는 이지엔 스타일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2018-04-23 14:31:1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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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제약협 이사장 "합리적 약가, 글로벌 진출 발판""제약사별 글로벌 진출 노력이 약가 산정 또는 인하 정책에 반영돼야 한다." 이정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신임 이사장은 23일 협회 강당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이사장은 "정당한 약가가 책정돼야 미래를 준비하는 글로벌 기업을 만들 수 있다"며 "혁신신약 등의 개발을 위해서는 적정하고 일관성 있는 약가 정책이 이뤄져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글로벌에 내놓을 만한 혁신신약이 없지만 선진국 수준으로 가기 위해 제약업계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런 부분들도 약가 정책시 근거로 작용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약사-바이오벤처 간의 오픈이노베이션 교류를 시스템으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윤리 경영 확대를 위해 이사장단 모두 올해 국제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도 약속했다. 그는 "자본과 개발능력을 갖춘 제약사와 기술력이 있는 초기 벤처회사 교류를 활성하기 위해 시스템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약산업은 국민 실생활에 깊숙이 들어왔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시선은 아직 (리베이트 등으로) 차가운게 사실"이라며 "윤리 경영을 통해 인식을 바꾸고 이사장단 14곳은 올해 내로 ISP37001 인증을 받아 모범을 보일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해 10월 제정해 국내에는 올 4월부터 시행된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이다. 윤리경영과 뇌물수수방지 등에 대한 실천 지침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한미약품, 유한양행, 코오롱제약이 인증을 받았다. 한편 협회는 금감원 회계감리와 관련해서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갈원일 회장 직무대행은 "적어도 제약바이오협회 회원사는 금감원 회계감리 관련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르면 이번주 회계 감리에 착수할 예정이다. 갈 직대는 "금감원과 여러차례 간담회를 가졌는데 협회 회원사는 3상 이전 개발비는 대부분 비용 처리해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며 "셀트리온 등 일부 비회원사가 개발비 자산화 비중이 높아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협회 회원사 대부분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금감원 회계감리는 셀트리온, 차바이오텍 등 10개사가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2018-04-23 11:23:38이석준 -
리베이트 혐의 유유제약 대표 등 1심서 징역형리베이트 혐의로 기소된 유유제약 영업 관계자들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인석 대표에게 유죄를 인정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유유제약 법인에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모 영업본부장과 하모 영업지원부 이사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유유제약 CSO영업을 담당해 오던 A업체 대표도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에 처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리베이트 관행은 공정 경쟁과 유통질서를 교란한다. 의료인의 약품 선택의 기준을 환자에 대한 치료 목적이 아닌 경제적 이익으로 왜곡할 우려도 크다. 의약업계의 구조적 문제도 범행에 영향을 미쳤다. 피고인들이 리베이트 지급 거래처와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고 있었던 점 등을 참작해 형량을 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의 피의자로 기소된 유유제약 관계자들은 2014~2016년 상반기까지 전국 29개 병·의원 관계자들에게 의약품 판매 촉진을 위해 5억4665만원 상당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2018-04-23 10:19:2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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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국 한올바이오 대표, '과학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가 지난 20일 2018년 '제51회 과학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과학기술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연구했던 생명공학 기술을 신약개발에 접목해 2001년에는 대한민국 생명공학신약 1호 '이지에프외용액'을 개발했으며 지난해 한올에서 두건의 First-in-class 항체신약 기술을 5억8350만불 규모에 미국과 유럽, 중국 등에 기술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연말 한올의 연이은 기술수출 성공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가 발표한 '2017년 과학기술 10대 뉴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이지에프외용액'은 대웅제약에 의해 전세계 14개국에서 허가 발매됐으며 한올에서 기술 수출한 HL036 안구건조증 신약과 HL161 항체신약은 각각 미국 임상2상과 호주·캐나다에서 임상1상 시험 중이다. 박승국 대표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함께 했던 많은 분들의 수고에 대한 것을 제가 대표로 수상하는 것 같다. 글로벌 아웃소싱 전략을 통한 신약개발로 한올과 같은 중소형 제약기업이 어떻게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는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2018-04-23 09:54:03어윤호 -
안국약품, 순현금 체제 유지…차입금의존도 10%↓안국약품이 2년 연속 순현금 체제를 유지했다. 차입금의존도는 3년만에 10% 미만으로 떨어졌다. 안국약품은 2016년 부실요소를 한번에 털어내는 빅배스(Big bath)를 단행한 후 현금유동성, 실적 등이 개선되고 있다. 23일 안국약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58억원, 총차입금은 206억원이다. 순차입금은 마이너스 152억원을 기록해 순현금 체제를 이어갔다. 안국약품은 2016년말 순현금(순차입금 -62억원) 시대를 개막했다. 차입금의존도는 3년만에 10% 이하로 떨어졌다. 지난해말 9.90%로 2014년말(7.78%) 이후 10% 미만으로 재진입했다. 단기차입비중은 지난해말 96.6%다. 올해 단기차입금 199억원을 모두 상환한다고 가정하면 사실상 무차입경영(장기차입금 7억원)에 들어가게 된다. 2016년 빅배스 후 실적 개선도 이뤄졌다. 지난해 매출액(1836억원)과 영업이익(104억원)은 전년대비 각각 5.5%, 147.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2016년 이전 수준인 5%를 넘어섰다. 안국약품은 2016년 전년대비 매출, 영업이익 역성장, 영업이익률 2%대라는 어닝 쇼크를 기록한 후 곧장 부실요소 털기에 나섰다. 특히 재고 소진을 통해 신규 유통 매출(밀어 넣기)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2014년말 373억원에 달하던 재고자산은 지난해말 199억원으로 줄은 상태다. 순이익과 영업활동현금흐름도 개선되고 있다. 2016년 13억원에 불과하던 순이익은 지난해 82억원으로, 영업활동 창출 현금은 지난해 175억원으로 전년(126억원)보다 40% 가까이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순이익은 발생주의 집계로 영업활동현금흐름과 비슷한 게 성장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말했다.2018-04-23 06:27:31이석준 -
일동 '아로나민 발매 55주년' 스토리공모전 관심 집중일동제약이 아로나민 발매 55주년을 기념해 아로나민 스토리 공모전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아로나민과 관련된 추억을 담은 아로나민 스토리를 현장 공모하는 쇼케이스 형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55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발매된 아로나민골드 한정판 패키지를 비롯해 역대 패키지 전시, OX 퀴즈쇼, SNS 인증샷 찍기, 에어볼 뽑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펼쳐졌다고 일동제약은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특히 아로나민골드 현 광고모델인 배우 조우진이 현장에서 직접 접수된 사연을 읽어주며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정판 패키지를 디자인한 팝아티스트 찰스장 사인회도 진행돼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일동홀딩스 이정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로나민이 5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발전해 오늘날 국내 1위 일반의약품의 자리에 오른 것은 모두 고객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더욱 우수한 의약품 개발을 통해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2018-04-23 01:01:1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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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베시보 임상연구, 유럽간학회 최우수 초록 선정일동제약 만성B형간염치료제 베시보의 장기 임상연구 결과가 유럽간학회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초록으로 선정됐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럽간학회(The 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 EASL)가 주관하는 간 의학 분야 국제학술대회 'ILC(International Liver Congress)'에서 발표한 베시보의 장기 투약과 관련한 유효성·안전성 등 연구결과가 최우수 초록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임상연구는 베시보의 장기 투약과 관련한 유효성 및 안전성과 기존 테노포비르에서 베시포비르(제품명 비리어드)로 투여 약제를 대체한 경우 유효성·안전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2013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국내 22개 주요 대학병원에서 만성B형간염 환자 197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일동제약은 베시포비르 장기 투약과 관련해 기존 48주간 베시포비르를 복용했던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 기간을 연장, 총 96주간의 경과를 관찰했다. 베시포비르를 96주간 투여 시 B형간염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지속됐다. 임상시험 기간 동안 약제내성 사례는 발생하지 않아 장기 사용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하였다고 일동제약은 밝혔다. 테노포비르에서 베시포비르로 치료제를 전환할 경우의 유효성 및 안전성도 확인했다. 48주간 테노포비르를 복용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 약제를 베시포비르로 바꾼 후 추가 48주간 경과를 관찰했다. 결과 테노포비르에서 베시포비르로 약제를 변경한 이후에도 B형간염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유지되어 유효성에 문제가 없었다는 일동제약 설명이다. 일동제약은 "약물 부작용과 관련하여 기존에 테노포비르를 복용한 시험군에서 악화됐던 골밀도 및 신장 기능 관련 지표가 베시포비르로 약제를 바꾼 후 개선된 것은 주목할 점이었다"고 설명했다. ILC 참석 연구 결과를 발표한 한광협 연세의대 교수는 "이번 임상연구로 베시포비르의 장기 사용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테노포비르에서 베시포비르로 약제를 전환한 경우에도 치료 효과 유지와 기존 약물의 부작용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은 향후 지속적인 임상연구로 근거 데이터를 축적하는 등 신약 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2018-04-21 14:50:0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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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저소득층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유영제약 (대표 유우평)은 지난 18일 서울시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저소득층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원들의 봉사활동에 이어 서울사무소 팀장들의 솔선수범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한 봉사활동이라고 유영제약은 설명했다. 이들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못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중식 무료 급식과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영제약은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과 설거지 팀 그리고 무료급식 배식팀 2가지 파트로 나눠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보람되게 생각한다. 따뜻한 사랑의 온정이 지역 사회에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유영제약 역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2018-04-21 14:36:5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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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현금창출력 1위 비아다빈치…업계 평균 9억의약품 유통업체 비아다빈치가 지난 한해 영업활동을 통해서만 656억원을 벌어들여 유통업계 최고 현금창출 능력을 보였다. 21일 데일리팜이 국내 의약품 유통업체 137곳의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흐름을 확인한 결과 유통업체 평균은 8억9800만원이며 89곳이 플러스를 기록했다. 48개사는 마이너스 흐름을 보였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제품 판매로 유입된 현금과 영업활동을 위한 제조·재료비·인건비 등 유출 비용의 뺄셈으로 계산한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영업활동 간 현금창출력을 판단할 때 쓰인다. 재무활동 및 투자활동 없이도 차입금을 갚거나 신규 투자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따질 수 있어 기업 영업능력 주요 판단 지표로 활용된다. 예로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흐름 유입이 저조한 기업은 설비자산 매각 등 투자활동을 통해 이를 보완할 수 있지만 현금창출 능력은 저조하다고 보는 것이다. 비아다빈치는 2016년 345억원의 현금유입이 있었지만 지난해는 90% 증가한 656억원을 달성했다. 동기 매출액은 5175억원이다. 영업활동을 통해 지출된 비용 보다 들어온 돈이 더 많았다는 뜻이다. 비아다빈치는 주로 성모병원 계열에 의약품을 납품하고 있다. 다음으로 대전유니온약품이 255억원으로(32.14%↑) 2위를 기록했다. 유니온약품 계열사들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6위인 서울유니온약품은 78억원(95.44%↑), 10위인 인천유니온약품은 플러스로 돌아서며 58억원의 현금이 들어왔다. 지난해 일감 몰아주기 및 지분 49% 편법 소유로 의료기관의 유통업체 독점 거래 이슈를 가져왔던 안연케어가 159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2016년도(195억원) 대비 18.49% 하락한 수치다. 80억원부터 50억원대까지 현금흐름 플러스를 기록한 곳은 ▲동원아이팜(80억원) ▲지오영(65억원) ▲중헌메디텍(64억원) ▲성산약품(58억원) ▲동원약품(58억원) ▲디에이치호림(55억원)이다.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의 일부 대형 유통업체들은 지난해 저조한 현금창출 능력을 보인 것으로도 나타났다. 매출액 9709억원의 쥴릭파마코리아가 137위로 집계 기업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쥴릭파마코리아 현금흐름은 마이너스가 지속됐는데 2016년 413억원에서 2017년 433억원으로 4.75% 감소했다. 1조원대 매출 유통업체인 백제약품은 63억원(43.98%↓)의 현금흐름 마이너스로 현금창출력이 다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산나이스와 한미약품이 100% 지분을 보유한 온라인팜은 마이너스가 지속됐다. 복산나이스와 온라인팜 현금흐름은 각각 마이너스 98억원, 30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두 기업 모두 마이너스 폭을 줄이면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신성약품(매출액 3748억원)은 68억원으로 적자전환했으며, 대구 부림약품(매출액 2669억원)도 64억원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2018-04-21 06:25:3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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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제약사 핵심 임원들, 바이오벤처 잇단 이동종근당,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 국내 대형제약사 핵심 임원들이 바이오벤처로 둥지를 옮기고 있다. 글로벌 진출 노하우 등이 필요한 바이오벤처와 상위사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이직자들의 수요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병건 전 종근당홀딩스 부회장은 SCM생명과학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5월부터 SCM생명과학에 합류한다. 이 내정자는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 종근당홀딩스 부회장 경험을 바탕으로 SCM생명과학에서 해외사업, BD 등 회사 전반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재식 전 한미사이언스 부사장(CFO)은 지난해 바이오벤처 에빅스젠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전 부사장은 전공을 살려 에빅스젠 코스닥 기업공개를 이끌 계획이다. 남수연 전 유한양행 연구소장(전무)은 바이오벤처기업 '인츠바이오'를 설립했다. 남 전 연구소장은 후보물질 발굴, 초기 임상단계 진행 등에 컨설팅을 제공할 것으로 관측된다. 김훈택 전 SK케미칼 혁신R&D센터장(상무)도 지난해 혈우병 치료를 위한 신약 물질을 개발하는 '티움바이오'를 창업했다. 혁신R&D센터에 근무하는 다른 연구인력들도 창업에 동참했다. 제약사 간 이동 사례도 늘고 있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구 LG생명과학)는 순혈주의를 벗고 외부 인사를 잇따라 영입하고 있다. 지난해 생명과학본부장에 한미약품 출신 손지웅 부사장을 앉히며 창립 첫 외부 인사를 영입했고 최근에는 임상개발센터장에 SK케미칼 출신 문준식 상무를 스카웃했다. 사업개발(BD) 부문은 한미약품 출신 김창숙 상무가 맡고 있다. 1년만에 R&D 핵심 보직이 외부 인사로 채워지게 됐다. 영진약품 이재준 대표는 동아ST에서 올초 자리를 이동했다. 2008년부터 다국적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 입사해 사업개발(BD)과 한국 관련 전략분야에서 다수의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 왔다. 2012년부터 최근까지 동아ST에서 근무하면서 글로벌사업본부장(전무)로 발탁되어 굵직한 신약의 기술수출 성과를 달성하는 등 해외사업부문에 두각을 보였다.2018-04-20 12:19:31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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