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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데일리, 제약·바이오 4차 산업혁명 세미나 열어종합경제일간지 스카이데일리와 주간경제지 스카이엔은 17일 강원도 클럽모우 대세미나실에서 제약·바이오업계 경영진·임원을 대상으로 가을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시대 제약·바이오산업 선도전략'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국내 주요 제약기업 경영진 및 임원들은 다가올 혁명적인 기술변화의 시대를 제약·바이오산업이 주도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민경두 스카이데일리·스카이엔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한국경제도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 시대를 맞아 중대변화의 시기에 있는 만큼 제약·바이오산업은 그 중심에 있다"며 "제약·바이오가 미래 우리경제와 국민 먹거리를 선도하는 기관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스카이데일리와 스카이엔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현재 국내 제약·바이오 시장의 움직이는 변수들이 분석·제시되는 한편 이에 따른 관련업계의 올바른 홍보 방안들이 논의됐다. 아울러 홍보·광고에 대한 전반적인 변화 추이와 대응 방안도 찾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베를리너판 40면 전면칼로 주1회 발행되고 있는 스카이엔(SKYN)은 내년 중 중견언론으로 성장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일간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스카이엔은 현재 온라인·모바일 시대에도 불구하고 오피니언 리더들을 중심으로 열독자들이 빠르게 확산 중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8-10-19 09:19:19이탁순 -
유나이티드제약,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개최제12회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16일부터 17일까지 철원군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자매결연하고 초등학생들에게 체험학습, 견학, 강연 등을 제공함으로써 리더십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철원군청과 철원교육지원청은 학습태도가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철원군 내 15개 초등학교 39명을 ‘유나이티드 글로벌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학생들은 16일,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며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배웠다. 이어 전쟁기념관에서 6.25 전쟁실, 비상대비체험관, 옥외 전시장 등을 돌아보며 우리나라가 평화 통일을 이룩하는데 필요한 교훈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연수원에 입소, 이해와 용서의 교훈이 담겨 있는 영상물을 시청하며 가족, 친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17일은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기념품을 지급했으며, 한국영리더십센터(대표 강경자) 주하나 팀장을 초청해 강연을 가졌다. 학생들은 평소에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오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발표하며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시멜로를 이용한 탑 쌓기 등 팀 활동을 하며 협동심과 창의력을 기르기도 했다.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빈(용정초 5) 학생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실제 유물들을 보며 실감나게 역사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김대희(청양초 5) 학생은 "전쟁의 위험성을 알게 해준 전쟁기념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우리나라의 안전을 지켜주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정예은(동송초 5) 학생은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프로그램에서 만난 친구들과 계속 우정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인솔자로 참여한 차부희(동송초) 교사는 "학생들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철원군 초등학교 대표로 참석한 교사로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훌륭한 프로그램인 만큼 계속해서 행사가 지속되고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04년 철원군 서면 자등리와 1사1촌 운동으로 인연을 맺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06년부터 철원군과 자매결연을 하고 학생들이 세계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리더가 되길 바라는 취지로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2018-10-19 07:40:49노병철 -
부광약품, '나딕사' 런칭 10주년 심포지엄부광약품은 지난 16일 '나딕사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부광약품 대표 오리지널 의약품인 여드름 치료제 나딕사 국내 런칭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피부과 전문의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구 연세스타피부과 원장이 좌장으로 이주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교수와 개발사인 페레(Ferrer)사의 International Medical Advisor인 일롱카 졸트(Ilonka Zsolt) 박사가 각각 나딕사의 임상적 유효성 및 안전성을 강연했다. 이주희 교수는 나딕사의 임상데이터 및 실제 처방경험을 통해 나딕사가 염증성 및 비염증성 여드름에 효과, 피부세포 외 기질 저하를 만들어 여드름 흉터로 이어질 수 있는 기저막의 구조 요소인 MMP-2 유전자억제를 통해 여드름흉터 예방에 대해 강연했다. 이 교수는 "나딕사는 광범위한 항균활성과 피부 자극이 거의 없고 부작용이 낮아 단독 또는 타 여드름제제와의 병용처방에 모두 유효하다면서 여드름치료에 효과적인 약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롱카 박사는 나딕사의 개발경위 및 낮은 내성발현율 등 안전성에 대해 언급했다. 일롱카 박사는 "나딕사의 내성발현율은 개발된 이후 지금까지 매우 낮으며 많은 임상데이터에서 그 안전성이 확립됐다"고 말했다. 나딕사크림의 주성분은 플루오로퀴놀론(Fluoroquinolone)계의 나디플록사신으로, DNA 자이라아제의 작용을 방해함으로써 여드름의 주요 균종의 증식을 억제해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며 부작용이 낮아 환자의 복용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2018-10-19 07:30:17노병철 -
파비스제약, 신사옥 준공..."글로벌 도약 다짐"한국파비스제약은 18일 도곡동 신사옥 준공식을 갖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준공식은 최용은 한국파비스제약 대표,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본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준공식은 축하행사를 넘어 사랑 나눔 실천에 초점이 맞춰져 생명존중을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는 제약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다. 파비스제약은 이날 행사에서 쌀 화환으로 모금된 3톤 분량의 쌀과 소년소녀 가장 돕기 성금 1000만원을 강남구청에 기부했다. 아울러 '송천한마음의 집'에도 1000만원을 기부했다. 최용은 대표는 축사에서 "지금의 파비스제약이 있기까지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감사한다. 도곡동 신사옥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터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신약개발을 통한 인류공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설립된 파비스제약 본사 인력은 경영기획·개발·영업관리·마케팅팀 등 20여명으로 구성돼 있고, 안산공장에는 120여명의 생산직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주력 전문의약품은 소화성위궤양치료제 '에이유에프정'과 만성부전치료제 '비스비캡슐', 일반의약품으로는 기억력·혈행개선치료제 '징코산캡슐', 대표 의료기기는 인공눈물 측정기 'I-PEN' 등이 있다.2018-10-19 06:15:35노병철 -
'제약 준법·윤리경영 길라잡이 핸드북' 발간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의약품 거래 투명화와 기업의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제약인을 위한 준법·윤리경영 길라잡이 2018 CP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핸드북은 제약산업의 이해부터 공정경쟁규약 개정안 및 경제적 이익에 관한 지출보고서 등 관련 제도의 도입 배경과 주요 내용, 타 법률과의 관계, 위반시 처벌조항 등을 상세히 반영했다. 핸드북은 구체적으로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 제공과 공정경쟁규약(의약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및 세부운용기준 4차 개정 요약표, 약사법 및 공정경쟁규약 행위별 원칙과 사례·판례) ▲의약품 시장 투명화 제도(의약품 리베이트 관련 제재의 변화, 경제적 이익 등 제공 내역에 관한 지출보고서, 청탁금지법 주요 사항, 공정거래법 주요사항) ▲기타 참고자료로 구성됐다. 아울러 2017년부터 국내 제약산업계에 도입되기 시작한 ISO 37001(국제반부패경영시스템)절차와 올해 시행된 경제적 이익 등 제공 내역에 관한 지출보고서, 최근 개정된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상한금액의 감액 기준도 수록했다. 이와 함께 규약 집행시 자주 묻는 FAQ와 CP체크리스트, ISO 37001 도입절차 등도 포함시켰다. 이정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은 발간사에서 "제약산업은 기업윤리가 강조되는 국제적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국민과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운영을 지향하는 준법·윤리경영을 도입했다. 이번 핸드북이 제약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향을 제시해 담당자 분들게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는 2009년 공정경쟁규약 개정을 통해 공정경쟁규약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2014년엔 제약기업 윤리헌장을 선포해 기업윤리강령을 제정했다. 2016년엔 '제약산업 윤리경영 자율 점검 지표'를 제정, 회원사에 배포했고 2017년부터는 국제표준 반부패경영시스템 ISO 37001을 도입해 보다 적극적이고 전사적인 윤리경영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2018 CP 핸드북'은 협회 홈페이지(http://www.kpbma.or.kr/index.php) & 10230; KPBMA자료실 & 10230; 정기간행물에 게시될 예정이다.2018-10-18 10:28:03노병철 -
취준생이 본 제약산업 이미지는 '첨단과 신약'취준생 10명중 8명은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업의 이미지에 대해선 “연구개발이 활발한 혁신산업”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달 7일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624명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약·바이오산업 인식도 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설문 결과 제약·바이오산업의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바이오 등 연구개발이 활발한 혁신산업”이라는 답변이 47%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국민건강을 지키는 국가필수산업(22%) ▲고부가가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유망산업(16%) 등 긍정적 시각(86%)이 주류를 이뤘다. 반면 ▲기술, 상품성 등의 경쟁력 미흡(8%) ▲리베이트 등 불공정한 관행과 정부의 과도한 규제로 성장이 저해되는 산업(5%)이라는 부정적 평가는 13%에 달했다. 지난 2014년 협회가 진행한 '제약산업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에서는 산업에 대한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 '새로운 질병에 대항하는 국가필수 산업'이라는 답변(48.3%)이 가장 많았다. 이는 제약바이오산업을 ‘혁신적 첨단산업’이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과거보다 확대됐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 사회 발전에 제약·바이오산업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선 ▲수명연장, 삶의 질 향상 등 행복한 삶 기여(28%) ▲인공지능 헬스케어 등 4차산업혁명 핵심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27%) 등을 많이 꼽았다. 이어 ▲고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성장 기여(18%) ▲백신확보 등 보건안보적 중요성(16%) ▲산업규모, 구조, 기술력 등의 발전 가능성(11%) 순으로 집계됐다.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주소와 관련해서는 선진국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라는 답변이 47%로 가장 많았다. 이어 ▲평균 수준(39%) ▲후진국보다 다소 높은 수준(7%) ▲선진국 수준(6%)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약·바이오산업이 10년 후 에는 선진국 수준에 근접할 것이라는 관측이 대다수였다.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4%가 미래 제약·바이오산업이 선진국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선진국보다 다소 낮은 수준(31%) ▲평균 수준(13%) ▲후진국보다 다소 높은 수준(2%) 순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4년 전 국민인식 조사결과에서는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주소'를 묻는 문항에 ▲평균 수준(47.4%), '10년 후 위상'에 대해선 ▲선진국보다 다소 낮은 수준(46.1%)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는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에 대한 기대치가 2014년에 비해 한 단계씩 높아졌음을 나타낸다. 한국이 제약·바이오산업 강국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는 정부와 기업의 의약품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증대(48%)를 가장 많이 지목했다. 우수 인력 확보(20%)가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11%) △산업육성을 위한 규제완화와 제도 개선(10%) ▲리베이트 등 불공정 거래 관행의 개선과 투명한 유통시장 형성(9%) ▲제약·바이오산업의 공공성 및 공익성 강화(7%)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4년 전 시행한 설문의 동일 문항에서도 제약산업 발전의 최우선 과제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번 인식도 조사 결과에 대해 협회는 "제약·바이오산업이 산업혁신과 국민건강, 일자리창출이라는 시대적 책무를 부여 받은 것이다. 특히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이 선진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부단한 연구개발이 전제돼야 한다는 명제가 재확인됐다"고 밝혔다.2018-10-18 10:16:43노병철 -
약업계 골프모임 약우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약업계 골프동우회 약우회(회장 이행명)가 지난 16일로 창립 50주년 및 500회 경기 기록을 남겼다. 약우회는 1967년 10월 한국제약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의약단체장 및 임원 출신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회원상호간 친목도모와 약업계 발전을 기여할 목적으로 창립했다. 당시 대한약사회 회장인 故 민관식 약사회 명예회장이 초대회장을, 정병원씨가 초대 간사를 맡았다. 지난 16일 골프회동 500회와 50주년을 기념한 자리에서 이행명 회장(명인제약 대표)은 인사말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체력단련은 물론 약업계간의 친목도모를 통한 공동번영을 목적으로 창립된 약우회의 50주년은 그동안 큰 족적을 남겼다"며 "앞으로 회원 결속을 더욱 공고히 하여 약업계 발전에 일조하는 건전한 모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임회장을 지낸 이희구 지오영 회장은 축사를 통해 "약업계 어느 모임보다도 약업계 발전에 일조해온 모임이 50주년을 맞게되어 감회가 깊다"며 "앞으로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결로 추앙받는 모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50년간 월례회를 가져온 뉴코리아CC에서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자축연에서는 92세의 노령에도 월례회에 줄곧 참석해온 윤호헌 회원에게 공로패도 전달했다. 한편 이행명 회장과 나종훈 총무(피에프디 부회장, 전 국제약품 사장)가 임원으로 이끌고 있는 약우회의 역대회장은 다음과 같다. △1대 민관식 △2대 윤용구 △3대 고희익 △4대 이종근 △5대 김신권 △6대 우대규 △7대 정형식 △8대 최건희 △9대 조인상 △10대 김승호 △11대 이종호 △12대 이금기 △13대 허영섭 △14대 임성기 △15대 유승필 △16대 이장한 △17대 허일섭 △18대 이희구 △19대 이경호 △20대 이행명2018-10-18 08:12:44노병철 -
동구바이오 계열사, 아토피피부염 신약 전임상 돌입동구바이오제약 계열사 ㈜노바셀테크놀로지(대표 이태훈)가 아토피 피부염 신약 후보물질(NCP112) 전임상에 들어간다. 17일 노바셀에 따르면, NCP112는 국내특허를 확보한 염증성 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포항공대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개발에 나서고 있다. 피부에 도포하는 경피투여제 개발이 목표다. NCP112는 인체 면역기능에 관여하는 세포막 단백질의 기능을 조절하는 물질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기선호 교수 연구팀과 아토피 피부염 동물 모델 대상 공동 연구에서 NCP112 항염증, 피부장벽회복, 가려움증 완화 효능을 확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NCP112는 염증성질환 원인균들에 대한 항균 기능이 부가돼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토피 피부염 글로벌 시장은 2012년 기준 39억 달러에서 2022년 56억 달러 규모로 성장(연평균 성장률 3.8%)할 전망이다. 다만 현재까지는 복잡한 발병 기전으로 확실한 원인 치료제가 없어 주로 스테로이드 제제가 처방되고 있다. 환자 유형에 따른 접근 및 장기 투여에 대한 안전성과 경제성이 확보된 새 약제 니즈가 높은 상황이다. 노바셀은 펩타이드 합성 전문기업인 ㈜애니젠 및 CRO(임상시험 수탁기관) 전문기관인 노터스와 각각 원료합성 및 전임상 시험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전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제형 연구는 회사 최대주주이자 경피투여제 제조기술이 뛰어난 피부과 처방 1위 동구바이오제약과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바셀은 전임상에 진입하는 아토피 피부염 외에도 건선 등의 피부질환, 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 안질환 등의 여러 질환으로 NCP112 적응증 확대 연구를 진행 중이다.2018-10-17 10:30:07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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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상근부회장, 보사부·식약청 공무원 '싹쓸이'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 부회장이 보사부·식약청(현 식약처) 출신 전직 공무원들로 채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1988년 상근 부회장직을 처음 수행한 신양식 씨부터 최근 임명된 김관성 씨까지 복지부의 전신인 보건사회부(보사부)와 식약청 요직을 지냈다. 보사부는 1994년 보건복지부로 명칭이 바뀌기 전 중앙행정기관으로, 특히 약무행정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조정하는 약정국이 하부조직으로 있었다. 약정국은 1998년 복지부 외청인 식약청 설립으로 그 기능이 일부 식약청으로 이관됐다. 당시 약정국장은 지금의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과 비슷한 지위와 역할을 담당했다. 의수협 측은 보사부·식약청 전직 공무원이 모두 상근 부회장으로 임명된 데 대해 특정 인사를 대상으로 공모절차를 거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의수협이 식약처 소관 사단법인이라는 점에서 '전관예우(前官禮遇)'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의수협은 지난 15일 상근 부회장에 김관성 전 서울식약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상근 부회장은 중앙대학교에서 약학 학사 및 석사를 취득하고, 1988년 보건사회부 약정국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30년간 근무했다. 대전지방식약청장, 의약품안전국장, 서울지방식약청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 상근 부회장이 임명되면서 의수협 상근 부회장직은 계속해서 보사부·식약청 출신 전직 공무원이 차지하게 됐다. 1988년부터 2000년까지 상근 부회장을 지낸 신양식 씨는 보사부 약정국장을 지냈고,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지낸 이창기 상근 부회장도 약정국장 출신이다. 이어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상근 부회장을 지낸 정연찬 씨는 식약청 차장 출신이며, 2006년부터 2012년 임기를 보낸 길광섭 씨는 식약청 산하 국립독성연구원장을 지냈다. 2012년 임명된 김영찬 상근 부회장은 식약청 의약품안전국장을 비롯해 서울식약청장, 광주식약청장, 부산식약청장 등 요직을 거쳤다. 이들 가운데는 정연찬 상근부회장을 제외하고 모두 약학대학 출신이라는 것도 공통점이다. 신양식 씨가 쇼와약학대학교를 나왔고, 이창기 씨는 서울대 약학대학을 졸업했다. 또한 길광섭 씨는 경희대 약학대학을 졸업했고, 김영찬 씨는 조선대 약학대학 출신이다. 최근 임명된 김관성 상근부회장은 중앙대 약학대학을 나왔다. 정연찬 상근부회장은 육군사관학교 출신이다. 이번 의수협 상근부회장 채용공고를 보면 약학을 전공하고, 고위공무원으로 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자를 선호하고 있으나, 약학 외 보건학, 화학, 화공, 생물 및 바이오 등 전공분야와 민간 전문가도 자격 요건에 들어있다. 의수협은 지난 8월 3년 임기, 연봉 7000만원의 상근 부회장 모집 공고를 냈다. 이후 복수의 후보자들을 심사해 김관성 전 서울식약청장을 합격자로 선정, 최종 회장단 회의에서 심의했다고 밝혔다. 전직 식약처 출신 공무원을 염두하고 선발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의수협이 식약처의 관리감독을 받는 산하 비영리법인이라는 점, 표준통관예정보고, 법령이 지정된 품질시험을 진행하면서 식약처와 밀접한 업무 연관성을 갖는다는 점에서 상근 부회장에 전임 보사부·식약처 출신 공무원이 연이어 임명된 데 '전관예우'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다만 신임 김관성 상근 부회장은 전관예우 관행 개선 차원에서 입법된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공직자 취업심사에서 승인을 받았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정당성은 확보했다. 취업승인은 업무관련성은 인정되나 법에서 정한 취업을 승인할 수 있는 특별한 사유에 해당될 경우 이뤄진다. 김관성 상근 부회장은 전문성이 증명되고, 취업후 영향력 행사 가능성이 적어 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취업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수협 측은 "김관성 상근부회장 선임을 계기로 해외 국제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수출진흥 정책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8-10-17 06:29:00이탁순 -
현대약품, 3분기 누계 매출 첫 1000억 돌파현대약품 3분기 누계 매출액이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다만 2%대에 그친 영업이익률은 해결해야 할 숙제로 떠올랐다. 저마진 구조에도 연구개발비는 매출 10%를 넘겼다. 16일 현대약품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 3분기 누계 매출액이 1010억원으로 전년동기(978억원) 대비 3.3%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첫 1000억원 돌파로 연간 최대 매출액 달성을 예약했다. 영업이익률은 1.49%로 업계 평균(보통 7% 내외)을 하회했다. 누적 영업이익이 15억원에 그쳤다. 전년 같은 기간과 견줘서도 6억원 정도 줄었다. 저마진 구조는 영업이익에 영향을 주는 연구개발비 때문이다. 현대약품은 수년째 매출액의 10% 안팎을 R&D에 투자한다. 올해도 3분기 만에 100억원을 썼다. 이런 현상은 국내 최상위 제약사에게도 나타난다. 하나금융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미약품(2017년 278억원→2018년 194억원), 종근당(237억원→192억원, GC녹십자(420억원→193억원는 3분기 추정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30.22%, 18.99%, 54.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들은 하나같이 연구개발비를 늘렸다. 전년동기대비 한미약품(407억원→451억원) 10.81%, 종근당(147억원→216억원) 46.94%, GC녹십자(282억원→338억원) 19.86% 증가했다. 현대약품은 R&D 투자는 계속된다.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동안 약 5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올해 총 투자금의 절반이 넘는 279억원을 지출한다. 2019년 151억원, 2020년 70억원이다. 지난해 유상증자로 115억원을 마련했다. R&D 지출 규모를 보면 추가 재원 마련이 필수적이다. 영업이익률을 고려하면 내수 영업 활동으로는 자체 조달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은 담도암치료제(LINO-1608, 구 과제코드 ASLAN-001), 당뇨병치료제(HDNO-1605, 구 과제코드 HD-6277) 등이 거론된다. 유럽 1상 중인 HD-6277의 경우 6월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임상 결과를 발표하는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약품이 2015년 아슬란이라는 싱가포르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LINO-1608은 국내 2a상 및 1상을 진행 중이다. 바리티닙(Varlitinib) 성분의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항암 표적 치료제)로, 현대약품은 아슬란과 담도암 적응증에 대한 국내 개발 및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다.2018-10-17 06:10:31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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