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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제약사 잇단 러브콜…바이오벤처 몸값 '수직상승'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통큰 결정을 내렸다. 바이오 스타트업 수곳을 지정해 임상 비용을 전액 지원키로 했다. 대상은 임상 1~3상 단계에 접어든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바이오벤처다. 임상을 마친 뒤 생산공정 개발, 허가, 출시 등 사후 단계 지원도 고려중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판매 수익의 일정 비율을 받아 투자금을 회수한다는 방침이다.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수익 사업을 동시에 잡겠다는 의미다. 신라젠은 지난해 5월 리제네론과 신장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1988년 설립된 리제네론은 암젠, 길리어드, 셀진 등과 글로벌 5대 바이오기업으로 불린다. 리제네론 시가총액은 50조원 안팎이다. 국내외 유명 제약사들이 토종 바이오벤처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특히 원천 기술을 가진 바이오벤처는 몸값이 치솟고 있다. 하나의 기술로 다양한 질환(적응증) 치료제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들이 바이오벤처에 빠진 또 다른 이유는 초기 투자 비용이 적게 들어서다. 개발 성공 등 잭팟이 나면 금상첨화지만 아니어도 투자금이 적어 손해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바이오벤처 투자만으로 기업 가치(시가총액)를 올리는 번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원천기술의 힘' 바이오벤처 몸값 뛴다 유명 제약사들의 바이오벤처 쏠림 현상에도 특징이 있다. 원천 기술 보유 바이오벤처에 러브콜이 쇄도한다. 지속형 플랫폼 기술(hyFc)을 보유한 제넥신은 유한양행과 녹십자 등과 연결 고리를 갖고 있다. 이들은 지분투자 및 공동개발 관계로 묶여 있다. 유한양행은 제넥신 hyFc를 접목해 NASH(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YH25724'를 개발 중이다. 연내 GLP 독성 실험을 개시한다. 오는 11월 AASLD(미국 간학회)에서 전임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녹십자는 제넥신과 빈혈치료제 GX-E2를 공동 개발 중이다. GX-E2는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투석이나 화학요법에 의한 빈혈을 치료하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적혈구생성촉진인자(EPO)에 제넥신 Fc(hyFc)를 융합했다. 한독은 최대주주 위치에서 제넥신과 지속형 성장호르몬(GX-H9) 공동 개발에 나서고 있다. 한독과 제넥신은 전략적 파트너로서 2012년 6월 GX-H9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한독은 2014년 제넥신의 최대주주가 됐다. 올릭스는 RNA 간섭(RNA interference; RNAi) 기술 기반으로 비대흉터(OLX101), 특발성폐섬유화(OLX201A), 황반변성(OLX301A, OLX301D, OLX301G)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OLX101은 휴젤, OLX301은 일동제약과 공동 개발 등 계약을 맺었다. 휴젤은 올릭스 지분도 들고 있다. ABL바이오는 올해 동아ST와 유한양행을 파트너로 맞았다. 이중항체 기전 면역항암제를 두 회사에 기술이전했다. 유한양행은 590억원을 투자했다. 코스닥 시총 10대 기업, 바이오벤처 3곳…자금조달도 순탄 급등하는 바이오벤처 몸값은 시총을 통해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코스닥 시총 10대 기업 중 3곳이 바이오벤처다. 22일 종가 기준 시총은 신라젠 6조1439억원, 에이치엘비(HLB) 4조722억원, 바이로메드 3조5822억원이다. 모두 원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다. 바이오벤처는 자금 조달에도 대부분 성공하고 있다. 바이로메드 경우 2년새 2500억원이 넘는 자금 조달을 단행했다. 2016년 유상증자와 올해 전환사채(CB)를 통해서다. 2500억원은 지난해 바이로메드 매출액 32억원의 78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제넥신은 올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유한양행으로부터 300억원 투자받았다. HLB생명과학도 최근 1481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성공했다. 신약 개발 기대감 때문이다. 바이로메드는 VM202 기전으로 대표 물질인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외에 당뇨병성 허혈성 족부궤양 치료제(PAD),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치료제(ALS), 허혈성 측삭경화증 치료제(CAD) 등을 개발 중이다. DPN은 3상 투약을 완료하고 현재 결과 분석 단계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뷰포인트(Viewpoint)는 VM202-DPN 시판시 미국 시장서 한해 약 18조원의 매출액을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16년 글로벌 1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매출은 17조원 가량이다. HLB 바이오 그룹이 위암 3차 치료제로 개발 중인 '리보세라닙'은 최근 글로벌 3상 환자 모집률 100%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HLB 그룹은 4분기 마지막 환자 등록을 마치고 내년 3분기 신약 허가 신청서(NDA)를 제출할 계획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신약 개발 기대감 하나만으로 바이오벤처 맹신은 금물이지만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바이오벤처 활용법이 향후 자금력을 갖춘 전통 제약사들의 미래 성장 키를 쥐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바이오벤처 몸값이 급등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평가했다.2018-10-23 06:25:30이석준 -
최지현 삼진제약 상무, 제10회 베스트PR상 수상최지현 삼진제약 상무가 지난 2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출입기자단이 수여하는 '제10회 베스트PR상'을 수상했다. 최 상무는 효과적인 홍보전략으로 삼진제약과 국내 제약산업의 위상을 높인 것은 물론이고 홍보인들의 화합과 전문 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제약기업 첫 여성 홍보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 상무는 수상소감을 통해 "맡은바 소임과 역량 발휘에 최선을 다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과 전문언론 발전에 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상무는 홍익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2009년 삼진제약에 입사해 현재 마케팅 및 홍보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사 대표 품목인 두통약 '게보린' 광고모델에 힙합가수 치타를 발탁하는 등 신선한 CF를 선보여 주목받기도 했다.2018-10-23 06:10:36노병철 -
의약품 전성분표시제 시행과 제약사 주의사항은의약품 전성분 표시제가 오는 12월 3일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면적이 좁은 용기 등 일부 예외조건을 제외한 나머지 의약품은 용기·포장·첨부문서 등에 모든 성분을 기재해야 한다. 동시에 기존의 유효성분 등 주성분만 표시한 의약품은 일절 생산, 판매, 유통이 금지된다. 또한,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도입된 이번 제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선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제조업체 홈페이지 등 온라인상에서 전성분으로 업데이트된 정보 제공이 동반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22일 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 링크된 회원사는 36여개사. 협회는 각사 홈페이지에 의약품의 전성분 표시사항을 변경하는 기간 등을 감안할 때 회원사들의 동참이 더욱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협회는 오는 11월말까지 지속해서 회원사 홈페이지 연동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전성분 정보 업데이트 및 홈페이지 연동에 전 회원사들이 함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전성분 표시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유관단체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2018-10-22 17:36:00노병철 -
일동,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 선도그룹 선정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UN지원SDGs한국협회가 주관하는 2018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SDGBI,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Business Index) 선도그룹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SDGBI는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 목표인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중심으로 기업 활동을 평가 분석하는 지수이다. 사회, 환경, 경제, 제도 등 4개 분야의 총 12개 항목, 45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며, 그 결과를 합산해 기업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다. 평가 결과, 일동제약은 제약업계에서는 유일하게 SDGBI 선도그룹에 뽑혔다. 일동제약은 2013년부터 UN지원SDG한국협회의 소속사로 가입,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회사 측은 이번 SDGBI 선도그룹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모범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UN지원SDGs한국협회는 국제연합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지원하는 유엔 소속 기구의 한국 지부이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란, 2015년 제70차 유엔 총회 및 지속가능개발정상회의에서 193개 유엔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된 의제다. 이는 인류 번영과 지구환경 보존을 위해 2030년까지 국제사회가 달성해야 할 사회, 환경, 경제 등의 분야에 관한 정책 목표로, 빈곤 퇴치, 보건 위생, 좋은 일자리와 경제 성장 등 17가지 주요 목표를 담고 있다.2018-10-22 15:19:16이탁순 -
부광약품 '네오메드치약'...첫 홈쇼핑 온에어부광약품은 잇몸질환, 치주질환 예방 및 시린이 억제 효과가 있는 올인원 기능성 치약 부광 네오메드치약을 이달 23일 오전 7시 25분부터 NS홈쇼핑에서 방송한다고 22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치주질환은 한국인의 질병 2위이자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인구와 맞먹는 1533만명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 네오메드치약은 안티프라그, 시린메드 등을 선보인 치약 명가 부광약품에서 기능성 치약 생산의 집약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만들었으며, 홈쇼핑 등 특화된 유통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치약하면 충치, 구취 예방을 위해 사용한다고 생각하지만, 30대 이후가 되면 잇몸, 시린이 등의 종합적 관리가 필요하고 이에 적합한 기능성 치약을 사용하여야 차후 치아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 부광 네오메드 치약은 잇몸 질환의 예방, 치주염, 치은염, 치주질환 예방 및 시린이 보호 등 여러가지 기능을 한번에 갖춘 올인원 기능성 제품이다. 치약의 기본 효능 효과인 이를 희고 튼튼하게 만들고, 구강내 청결을 유지하며, 충치, 치태 제거 및 샤인 페퍼민트 향으로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 구취 예방에 도움을 준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부광 네오메드 치약의 다양한 효능 효과를 소비자들에게 자세히 알리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부광약품의 기능성 치약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첫 단계가 되리라 기대한다"며 "무료 체험 행사, 홈쇼핑 방송 중 혜택까지 다양한 옵션을 준비해 30-40대 이후 가족의 치아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8-10-22 09:48:31노병철 -
파마리서치, 25주년 기념 에스테틱 국제 심포지엄 열어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에서 '에스테틱 국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200여명의 해외 의료진 및 바이어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해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및 파마리서치바이오 공장 시설 견학을 비롯해 리쥬란, 클레비엘 등 에스테틱 라인의 최신 지견 등을 공유하며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직접 경험했다. 행사 첫날에는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 등 12개국 200여명의 해외 의료진을 중심으로 리쥬란, 디셀 PDRN 제조소인 파마리서치프로덕트와 리앤톡스(보톡스) 제조소 파마리서치바이오 공장 투어가 진행됐다. 이날 투어에 참여한 싱가포르의 Dr. Shiau Ee Leng(ClearSK Healthcare Group, Singapore)는 "안전하고 체계화된 생산과정 및 시설을 직접 둘러보니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제품에 대한 신뢰가 한층 더 높아졌다"며 "현지에 돌아가서도 좀 더 확신 있게 환자들에게 시술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국내외 참가자들은 양양연어사업소 및 연어 축제, 그리고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제2공장의 완성으로 새롭게 확충된 제조 현장 견학까지 전 공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핵심 성분인 PDRN과 PN의 원재료가 동해안 회귀 국산 연어(Oncorhynchus keta)에서 획득되며, 법으로 규정된 생식세포(정액)가 실제 의약품 제조에 정확히 활용되는 경험을 통해 연어가 갖는 국산 천연물 자원으로서 활용성과 중요성에 공감했다. 다음날에는 ▲리쥬란 최신지견 ▲리쥬란 싱가폴 사용 케이스 ▲일본 미용 트랜드와 클레비엘의 만남 ▲디셀 임상 발표 등 국내외 의료진 연자들이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주요 에스테틱 제품군에 대한 다양한 강의와 지견이 소개됐다. 리쥬란 사용 케이스를 발표한 말레이시아 Elogio Asia사 Dr. Liow Tiong Sin는 "말레이시아에서는 많은 환자들이 피부 색소침착과 피부결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데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리쥬란 시술이 피부 치료가 필요한 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를 주최한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정상수 회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 국내외 에스테틱 시장을 이끄는 의료진분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 회사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국제 심포지움을 또 다른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에스테틱을 포함한 토탈 헬스케어 선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보다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정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3년 설립된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했으며, PDRN 기반의 의약품을 비롯해 의료기기, 화장품, 보툴리눔 톡신 제제까지 토털 에스테틱 솔루션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2018-10-22 09:46:43이탁순 -
내달 1일 코스닥 상장 엘앤씨바이오, 공모가 2만4000원조직재생의학 바이오 벤처기업 엘앤씨바이오(대표 이환철)가 지난 16일~17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2만4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077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93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수요예측을 마감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가격(1만8000원~2만원)을 넘어선 가격인 2만4000원으로 결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240억원으로 확정됐다. 공모희망밴드 상단 가격 이상을 제시한 기관투자자는 844곳, 신청 수량기준으로 80.71%에 이를만큼 국내외 기관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많은 기관에서 관심을 갖고 수요예측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아시아지역과 유럽, 북미지역으로 진출해 글로벌 조직 재생의학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인체 조직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차세대 제품을 통해 의료기기 분야의 실적을 향상시키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엘앤씨바이오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23일~24일 양일간 진행되며 전체 공모 물량 중 20%인 20만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일반 투자자들은 공동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DB금융투자를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엘앤씨바이오는 내달 1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2018-10-22 09:27:4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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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두달새 377억 규모 안트로젠 주식 처분부광약품이 65억원 규모의 안트로젠 주식을 추가로 장내에서 팔았다. 지난 두 달 동안 총 377억원 규모의 주식을 처분해 지분율은 큰 폭으로 낮아졌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지난 10일부터 총 7차례 보유 중인 안트로젠 주식 8만3500주를 장내에서 처분했다. 지난 10일 2만1142주, 11일 3만5000주, 12일 1만3358주 등 17일만 제외하고 주식 장이 열리는 매일 주식을 장내에서 팔았다. 처분 금액은 65억원이다. 부광약품의 안트로젠 지분율은 16.14%에서 14.22%로 1.92%포인트 낮아졌다. 부광약품은 8월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10차례에 걸쳐 안트로젠 주식 31만6500주를 장내에서 매도한 바 있다. 처분 금액은 312억원이다. 이로써 부광약품은 당초 처분을 예고한 안트로젠 주식 40만주를 모두 장내에서 처분했다. 처분금액은 총 377억원이다. 앞서 부광약품은 지난 8월24일 장내매매 또는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을 통해 보유 중인 안트로젠 주식 40만주를 408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처분목적을 투자자금의 회수를 통한 수익실현으로 공표했다. 두달 새 지분율은 20.12%에서 14.22%로 5.9%포인트 떨어졌다. 당초 부광약품은 안트로젠의 최대주주였지만 지난달 주식 처분으로 안트로젠의 최대주주 지위를 이성구 대표외 3인으로 변경된 바 있다. 부광약품이 안트로젠의 주식 처분 행보를 이어간 것은 투자 회수 목적으로 분석된다. 부광약품 측은 “향후 안트로젠 주식의 처분 계획이 결정되면 추가 공시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2018-10-20 06:19:15천승현 -
국제약품 창립 59주년...글로벌 기업 도약 다짐국제약품(대표 남태훈/안재만)은 1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59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본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장기근속자 포상, 우수사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남태훈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그 동안 수많은 난관들을 극복하고, 지금의 국제약품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임직원 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국제약품 가족과 함께 글로벌 제약사로의 힘찬 웅비를 함께 이뤄내자"고 말했다. 국제약품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와 고품질 내용고형제 생산능력, 위수탁 생산, B2C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제약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내년 상반기를 시작으로 개량신약 레스타포린 점안액 출시, 해외 License in 제품 도입, 안구건조증 개량신약 개발, DPP4 inhibitor 자체연구개발에 의한 우선판매권 획득, 세프디토렌 세립 출시, 당뇨병 복합제 출시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계열사인 수처리 전문기업 효림산업과 먹는 물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약품은 창립 59주년 행사에 맞춰 꽃 화환을 대신 전달받은 쌀 화환을 올해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기부할 예정이다. 장기근속자 명단 ▷25년 이상 근속: 이광제 부장(내용고형제팀), 이호성 상무보(중역B) 외 5명 ▷20년 이상 근속: 박종욱 부장(정보관리팀) ▷15년 이상 근속: 윤기석 선임과장(재정부), 최해성 수석부장(마케팅본부) 외 13명 ▷10년 이상 근속: 임정수 선임과장(원주지점), 김남관 대리(품질관리팀) 외 7명 우수사원 명단 ▷주민경 차장(개발부), 남형민 차장(위수탁팀), 황호명 선임과장(영업관리팀), 김영수 대리(기획부), 신지현 사원(내용고형제팀) 우수팀 명단 ▷박종욱 부장(정보관리팀)2018-10-19 19:45:07노병철 -
동화약품 스킨케어 '활명' 롯데면세점 입점동화약품은 글로벌 스킨케어 활명(活命)이 롯데 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 코너에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활명은 지난해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미국 주요 도시 30여개 노드스트롬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성과를 올리고, 해외 K-뷰티 팝업스토어 및 이탈리아 볼로냐, 중국 상해 화장품 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입점을 통해 활명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은 물론 해외로 출국하는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활명 스킨케어는 1897년 설립된 국내 최초 제약사 동화약품의 R&D 역사에서 탄생한 뷰티 브랜드이다. 조선시대 왕실의 궁중비방을 바탕으로 제조된 활명수(活命水)의 성분 중 엄선된 5가지 생약성분으로 만들어져 외부 자극과 환경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피부과학의 새로운 가치를 지향하는 화장품이다. 활명 스킨케어 제품은 토너, 미스트, 에센스, 오일이 한 병에 들어있는 올인원(All in one) 제품 ‘활명 스킨 엘릭서’를 비롯해 크림 2종과 세럼 2종, 클렌징밤, 마스크팩 등 총 7종으로 구성된다. 글로벌 스킨케어를 지향하는 활명은 이번 입점에 앞서 다양한 채널에서 국내외 소비자들과 만나기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멕시코 등 K-뷰티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올해는 이탈리아, 중국 등 세계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을 뿐 아니라, 지난 9월 '2019 S/S 뉴욕 패션 위크'(NYFW S/S 2019)에서는 미국 유명 패션 브랜드인 프라발 구룽(PRABAL GURUNG)의 백스테이지 스킨케어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어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내에서는 활명 스킨케어의 모던함을 보여줄 수 있는 힙합엔터테인먼트 AOMG의 대표 아티스트인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등이 출연하는 힙합 페스티벌 '오프 루트 페스트(Off Route Fest)-10월 7일'에 참여하였고, 활명 스킨케어의 헤리티지를 보여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매거진 행복이가득한집의 북촌 한옥 순회 전시 '행복작당(10월4일-6일)' 프로모션에서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화약품의 윤현경 상무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활명’이 고객들에게는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고, 더 나아가 동서양을 아우르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활명 스킨케어의 제품들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 코너’ 와 더불어 롯데인터넷면세점에도 동시 입점하여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입점을 기념하는 다양한 사은행사도 준비 중이다.2018-10-19 10:34:08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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