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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작년 영업익 354억...전년비 361%↑부광약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4억원으로 전년대비 361.1% 늘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942억원으로 전년보다 28.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79억원을 기록했다.2019-01-28 14:56:25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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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창립 55년 매출 신기록...카나브패밀리 견인보령제약이 지난해 큰 폭의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을 이뤘다. 자체개발신약과 도입신약이 회사 외형과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28일 보령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53억원으로 전년대비 2380.0%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04억원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1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급증은 전년도 수익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다. 보령제약의 2017년 영업이익은 10억원에 그쳤다. 다국적제약사 신약 도입에 따른 마케팅 비용과 연구개발비 증가, 예산 신공장 건설에 비용 지출이 늘면서 일시적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보령제약의 지난해 영업이익 253억원은 2014년(244억원), 2015년(276억원), 2016년(220억원) 등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보령제약의 작년 매출 4604억원은 지난 1963년 설립 이후 최대 규모로 기록됐다. 회사 측은 “자체개발 의약품의 고른 성장과 도입신약의 가세가 외형 확대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의약품 조사 기관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보령제약의 고혈압신약 카나브는 지난해 402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5.6% 늘었다. 카나브를 활용한 복합제가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카나브와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약물 암로디핀을 결합한 듀카브는 지난해 전년보다 2배 가량 상승한 182억원의 처방액을 냈다. 카나브와 고지혈증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투베로는 22억원어치 처방됐다. 카나브, 듀카브, 투베로 등 카나브패밀리의 지난해 처방실적은 606억원에 달한다. 다국적제약사로부터 판권을 가져온 신약의 매출도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 보령제약은 최근 릴리의 당뇨치료제 트루리시티, 로슈의 항암제 타쎄바, 아스텔라스의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하루날디, 과민성방광치료제 베시케어 등의 국내판권을 따낸 바 있다.2019-01-28 12:15:29천승현 -
한미 창업주 임성기 회장 자녀들, 경영 보폭 확대한미약품 창업주 임성기 회장 자녀들이 경영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그룹 지주사(한미사이언스)와 사업회사(한미약품) 총괄 사장직을 맡고 있는 장남 임종윤씨(47)씨는 최근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 회장 자녀 중 공식적인 외부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남 임종훈씨(42)와 장녀 임주현씨(45)는 지난해부터 한미약품 부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종윤씨는 지난 25일 한국바이오협회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한국바이오협회는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을 포함해 약 350개 회원사를 둔 바이오분야 대표 단체다. 업계는 종윤씨의 외부 활동을 한미약품 그룹의 경영 승계 본격화로 해석한다. 한미약품은 수년전부터 2세 경영에 돌입했다. 큰 그림은 종윤씨를 필두로 종훈씨와 주현씨가 뒤를 받치는 모양새다. 종윤씨는 미국 보스턴대학에서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한미약품 전략팀 과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2009년 한미약품 사장에 선임된 후 2016년 한미사이언스 단독 대표로 올라섰다. 종윤씨는 한미약품 사장으로 사업개발(BD, Business Development) 업무를 지휘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에서는 대표이사 사장으로 회사를 총괄하고 있다.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 동사장도 역임하고 있다. 세 자리 모두 등기임원이다. 종훈씨와 주현씨도 경영 참여 보폭이 커지고 있다. 종훈와 주현씨는 2018년 한미약품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종훈씨는 경영기획, 주현씨는 글로벌전략 업무와 인적자원개발(HRD)를 맡고 있다. 종훈씨는 등기임원, 주현씨는 미등기임원이다. 업계 관계자는 "종윤씨가 대외적인 활동에도 신경을 쓰면서 본격적인 승계 수업에 들어갔다"고 평가했다. 종윤씨가 그룹 내 사업 영역에서 확고한 영향력을 갖는 것과 달리 종윤·종훈·주현씨의 지분율을 엇비슷하다. 종윤(3.6%), 종훈(3.14%), 주현씨(3.54%)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율은 3%대다. 최대주주는 34.25%의 임성기씨다.2019-01-28 12:15:18이석준 -
명인, '메이킨' 매출 100%이상 성장...신규 CF 제작명인제약(회장 이행명)이 변비치료제 '메이킨' 신규 CF를 곧 공개할 예정이다. 메이킨은 작년에 신구-김영옥으로 모델 교체를 한 이후 매출이 전년 대비 100%이상 상승하며, 론칭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설명이다. 광고의 제대로 된 타깃팅이 어떤 결과를 보여주는 지 적절한 사례가 됐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명인제약에 따르면 변비는 현대인들이 많이 겪고 있는 흔한 증상 중의 하나다. 체중감량을 위해 식사량을 줄이는 여성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 심지어 어린아이에게까지도 그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노화로 인해 대장운동능력이 저하된 노인들에게서 나타나는 것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점을 간파하고 작년 메이킨 광고의 모델을 전면 교체하고 나선 이는 바로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이다. 그 결과는 100% 이상의 매출신장으로 이어졌다. 이번 CF 키워드는 '맛있게 먹고, 시원하게 비우는 것' 이다. 누구나가 아는 기본중의 기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기본이 해결되지 않아 변비로 인한 고통을 경험한다는 점에서 이행명 회장은 아이디어를 착안하고 제안했다. 쉬운 카피와 이를 뒷받침 하는 간결한 화면구성, 그리고 신구-김영옥 두 연기장인이 펼치는 설득력 높은 연기호흡으로 차기 CF도 기대가 크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국내 변비약 시장에서 제품의 대중화와 매출상승을 이끌며 '퀸'의 자리를 차지한 메이킨은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 직접 작용하는 장용정이며, 생약과 양약의 복합성분 변비약으로 장운동능력이 떨어져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이완성 변비와 스트레스 등의 원인에 의한 경련성 변비에 효과적인 변비약이다. 복용방법은 하루 한 번, 취침 전 연령 및 증상정도에 따라 1회 1~3정 복용으로 충분하다. 또한,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직접 작용하는 장용 특수코팅이 되어 있어, 우유나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면 안되며, 복용전후 1시간 이상 간격을 두어야 한다. 또한 약효발현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제를 나누거나 가루로 복용하면 안된다.2019-01-28 11:23:32이탁순 -
보령제약, 작년 영업익 253억...전년비 96%↑보령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53억원으로 전년대비 96.0% 늘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04억원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17억원을 기록했다.2019-01-28 11:14:22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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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고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 1주기 추모식 진행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고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의 서거 1주기를 맞아 경기도 용인 선영에서 추모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고인은 대한민국의 제약보국 실현과 국민건강을 위해 평생 제약 외길의 발자취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추모식에 참석한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과 유가족을 비롯한 임직원은 참배와 헌화에 참여하며, 기업과 제약보국을 실현시키기 위해 헌신하셨던 고인의 뜻을 기렸다. 지난해 영면한 고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은 1946년 일양약품㈜의 전신인 공신약업사를 창업, 대한민국 의약품사의 성공적인 한 페이지를 장식한 제약 전문인이다. 일양약품 제 1 호 의약품 '노루모'를 시작으로 국내최초 인삼드링크 '원비-D'를 발매해 일양약품을 제약산업의 반석 위에 올려 놓은 고인은 중국 현지에 '통화일양'과 '양주일양' 등을 설립해 한국 의약품 해외수출에 누구보다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우리의 의약품을 세계에 알리는 길은 오직 '신약'임을 강조하고 신물질 개발을 본격 추진, 항궤양제 국산 14호 신약 '놀텍'과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인 국산 18호 신약 '슈펙트' 출시의 발판이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울 종로구 출생인 고인은 1967년 고려대 경영대학원 최고과정을 수료하고 1993년 대한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 대학졸업 했으며, 2007년 중앙대학교 명예약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와 함께, (사)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및 부회장, (사)대한약품공업협회 부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제 13대 상임위원 피선, 한·방글라데시 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의약품 성실신고 회원조합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상 수장, 금탑산업훈장, 수출유공 표창, 보건사회부장관 표창, 노동부장관 표창, 재무부장관상 및 적십자 봉사장 금장을 수훈받았다. 김동연 대표이사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고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님의 숭고한 정신과 언제나 꿈꾸시던 비전을 받들어 우수한 의약품과 신약개발 선도기업으로 일양약품의 전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언 회장은 유가족을 대표해 "제약산업 성공모델을 제시한 고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님의 경영철학과 열정적으로 살아오신 삶을 기려 국민에게 사랑 받고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더욱 발전하는 일양약품으로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2019-01-28 10:26:20이탁순 -
창립 최대매출 달성 현대약품, R&D투자로 수익성 고전현대약품이 창립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중추신경계(CNS) 사업 호조 덕분이다. 영업이익률은 6년만에 최저 수치를 보였다. 경상연구개발비에 132억원을 집행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 25일 현대약품(11월 결산)이 주주총회소집공고 공시를 통해 밝힌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1339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이다.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주는 경상연구개발비는 13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사상 최대 수치다. CNS 사업부가 실적을 주도했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2018년 IMS Data 기준 CNS 영역에서 34% 성장률을 거뒀다. 치매치료제 '타미린서방정', 우울증치료제 '멀타핀정' 등이 주요 제품이다. 타미린서방정과 멀타핀정 역시 제형 다양화를 통해 성공한 사례다. 타미린서방정은 기존 치매치료제 레미닐피알 서방캡슐을 세계 최초로 서방정제화한 제품이다. 현대약품이 국내 최초로 발매한 멀타핀정 7.5mg(성분명 미르타자핀)은 그간 15mg 분할처방으로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시켰다. 현대약품은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CNS(중추신경계) 제품 발매에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난해 CNS 사업본부 발대식을 열고 조직 확대 및 재구성을 단행했다. 향후 파킨슨, 뇌전증, 조현병, 불안장애 등 CNS 치료제 제형 다양화에도 나선다. 수년째 1~2%대 이익률…반전카드 'R&D' 투자 이익률은 6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1.34%다. 현대약품의 저마진 구조는 고질병이다. 2012년 영업적자 이후 2013년부터 2018년까지 1~2%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1000원 벌면 10~20원 정도만 남기고 있다. 업계 평균을 크게 하회한다. 투톱 이상준 대표이사 사장(오너 3세)과 김영학 대표이사 사장(전문경영인)이 풀어야할 숙제다. 연구개발비 증가는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줬다. 지난해 경상연구개발비는 132억원으로 매출액의 10%에 육박한다. 현대약품은 2015년부터 연간 100억원 이상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하고 있다. 저조한 이익률에도 현대약품의 R&D 투자는 계속된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동안 약 5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지난해 총 투자금의 절반이 넘는 279억원을 지출했다. 2019년 151억 원, 2020년 70억 원이다. 지난해 유상증자로 115억원을 마련했다. 내수 영업 활동 한계를 외부 조달로 대체했다.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은 담도암치료제(LINO-1608, 구 과제코드 ASLAN-001), 당뇨병치료제(HDNO-1605, 구 과제코드 HD-6277) 등이다. 유럽 1상 중인 HD-6277의 경우 지난해 6월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현대약품이 2015년 아슬란이라는 싱가포르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LINO-1608은 국내 2a상 및 1상을 진행 중이다. 바리티닙(Varlitinib) 성분의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항암 표적 치료제)로, 현대약품은 아슬란과 담도암 적응증에 대한 국내 개발 및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다. 오너 3세 이상준 대표…경영 승계 본격화 현대약품은 지난해 2월 이상준 사장(43)이 대표 자리에 오르면서 3세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이 대표는 현대약품 창업주인 고(故) 이규석 회장 손자이자 이한구 회장 장남이다. 지분도 늘리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 20억원을 투자해 현대약품 주식 47만65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지분율은 6.41%까지 높아졌다. 현대약품은 3분기말(8월 31일) 기준 이한구 회장(71)이 17.88%의 지분을 보유하며 최대주주로 있다. 이상준 대표와의 지분율 차이는 11.47%다. 이한구 회장의 나이를 고려하면 이상준 대표의 경영 승계는 가속화될 전망이다.2019-01-28 06:15:14이석준 -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개발 속도…日 센쥬제약과 협력삼천당제약이 일본 센쥬(SENJU) 제약과 손잡고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속도를 낸다.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센쥬제약은 1947년에 설립된 직원수 1000명, 매출액 4000억원 규모의 일본 내 대표 안과용 의약품 전문회사다. 대표이사 Tim Min은 하버드대 생물학과 출신 변호사로 전략컨설팅 및 기술이전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한올바이오파마, 인트론바이오, 레고켐바이오 등 국내 바이오 기업들과도 라이선스 계약을 창출했다. 25일 삼천당제약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일본 센쥬(SENJU) 제약과 아일리아 시밀러 제품개발 및 일본 독점판매권 관련 합의를 담은(Binding Financial Term Sheet) 계약을 체결했다. 법정 구속력을 갖춘 상호 합의다. 마일스톤 항목은 4가지다. △선급금은 2019년 3월로 예정된 본 계약 체결 이후 지급한다. △임상 진행에 따른 마일스톤은 크게 두 가지로 임상 CRO 업체 계약 이후와 신약허가서(IND) 제출 후로 구분됐다. △개발비용은 4단계로 구분해 지급하며 △글로벌이익참여권은 별도의 마일스톤 받는다. 상업화 후 계약 조건도 명시됐다. 판매 개시 후 10년간 일본에서 발생하는 순매출의 50%에 해당하는 이익을 배분(Profit Sharing)한다. 200억 자금 유치…아일리아 미국 3상 신청허 하반기 제출 목표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시밀러 등 R&D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지난해 11월 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임상준비 및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서다. 한국투자파트너스를 상대로 전환사채(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권(BW)을 각 100억원씩 발행했다. 조달 자금은 바이오시밀러 임상 준비 및 제네릭 수출 사업에 따른 연구개발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바이오시밀러는 습성황반변성치료제 대표 제품인 '아일리아(애플리버셉트)'를 타깃으로 한다. 아일리아는 리제네론과 바이엘이 공동개발한 황반변성치료제다. 지난해 매출 63억 달러(7조1000억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다. 글로벌에서 허가받은 황반병성치료제는 노바티스 '루센티스'와 '아일리아'가 유일하다. 상업화시 희소성을 확보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등 증권가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의 아일리아 시밀러 사업은 2014년부터 외부 전문인력을 영입해 시작됐다. 아일리아 물질 특허 만료는 일본 2022년, 미국 2023년, 한국 2024년, 유럽 2025년으로 삼천당제약은 제형 특허 회피를 위해 별도의 제형 특허를 확보한 상태다. 상업 생산을 위한 스케일업(생산 규모 확대)이 진행 중으로 1000L 규모에서 오리지널과 비교동등성을 확인했다. 2000L로 생산용량을 늘리는 작업이 막바지에 있다. 2019년 비임상 진입을 시작으로 2024년 상업화가 목표다. 이르면 올 하반기 미국 3상 허가 신청서 제출도 계획하고 있다. 3상 환자수는 700명 정도로, 500억원 정도가 투입될 계획이다. 단 임상 규모는 유동적일 수 있다. 삼천당제약의 연구개발비는 2016년 64억원, 2017년 101억원, 지난해 3분기 누계 47억원이다.2019-01-25 17:27:03이석준 -
대웅, 1분기 FDA허가…국산 보톡스 미국 진출 잰걸음국산 보톡스의 미국 진출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대웅제약은 올 1분기 허가가 점쳐지고 휴젤은 최근 3상 중간 단계 소식을 알렸다. 메디톡스는 앨러간을 통해 글로벌 3상 프로젝트 4개를 동시 가동중이다. 앨러간은 글로벌 1위 보톡스 업체다. 2월 2일 국산 보톡스 첫 미국 허가 기대 대웅제약 보톡스 나보타(미국 상품명 주보, Jeuveau)의 미국 최종 승인 여부는 PDUEA(Prescription Drug User Free Act, 미국 FDA와 협의한 최종 승인일) 일자인 오는 2월 2일 결정될 예정이다. 2월 승인이 결정되면 이르면 3월 혹은 4월부터 주보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대웅제약의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는 주보의 미국 출시를 2019년 봄으로 계획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5월 나보타 제조처에 대해 cGMP 승인을 받아 미국 제품 생산에 걸림돌이 사라진 상태다. 3상 중간 단계 종료…마지막 3상 2020년 종료 목표 휴젤은 24일 공시를 통해 3상 중간 단계 종료 소식을 알렸다. 휴젤 보톡스 보툴렉스 글로벌 3상은 미국, 폴란드, 독일 등에서 3단계로 이뤄진다. 현재 3상 일부인 'Bless 1, 2'를 마쳤다. Bless1은 700명, Bless2은 200명 규모다. 마지막 3상인 Bless3은 250명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임상에 돌입해 2020년 중순 마무리가 목표다. 2022년 상반기 미국 허가를 노린다. 휴젤 관계자는 "임상 3상(Bless 1, 2)은 미국과 유럽 파트너사인 크로마파마와 함께 진행했다"면서 "미국 자회사인 휴젤 아메리카에서 별도로 추가 환자를 모집해 Bless 3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보톡스 1위 앨러간, 메디톡스 제품 4건 3상 동시 가동 메디톡스는 앨러간을 통해 액상형 보톡스 이노톡스의 글로벌 3상을 진행중이다. 4개 적응증 임상을 동시 가동중이다. 앨러간의 이노톡스 3상 임상시험 4건 목표 피험자 수는 1200명을 훌쩍 넘긴다. 글로벌 3상 임상 환자 스탠다드인 1000~3000명을 맞추려는 의도다. 앨러간은 2013년 9월 메디톡스 이노톡스를 라이선스 인했고 지난해 4분기 3상 첫발을 내딛었다. 5년간 임상이 시작되지 않으면서 앨러간의 이노톡스 개발 의지에 의문이 있었지만 최근 행보로 우려감이 해소된 상태다.2019-01-25 12:15:21이석준 -
대웅 향남공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대웅제약(대표 전승호) 향남공장이 국제인증 심사기관인 URS인증원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지난달 28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인 ISO 45001은 조직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예방 등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국제노동기구(ILO)와 협의해 지난해 3월 제정 공포한 안전보건 국제표준이다. 대웅제약 향남공장은 지난 2003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단체규격인 OHSAS 18001과 환경 경영시스템 국제규격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인증획득으로 글로벌 수준의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생산현장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윤주연 대웅제약 향남공장 공장장은 "그간 사고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ISO 45001 국제인증을 취득했다"며 "국제안전 보건경영시스템 적용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 확립과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남공장은 ISO 45001 인증을 위해 ISO 문서시스템의 통합구조도입, 안전보건에 대한 근로자 참여와 협의강화, 사업장 내 위험요소 발굴 및 리스크 분석을 통한 재해예방 추진 등 1년여의 노력과 준비를 진행해왔다. 대웅제약은 ISO 45001 인증을 계기로 사내 임직원을 위한 안전문화 정착 및 고객가치 중심의 사업장으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2019-01-25 10:19:1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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