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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글로벌 리더육성…현지화 전략 박차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11일 본사 베어홀에서 5기 ‘글로벌 우수인재 프로그램-킥-오프(Kick-off)’행사를 갖고 일정을 시작했다. 선발된 교육 대상자 35명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간의 교육과정 동안 지원 국가의 언어 및 직무, 문화를 익히고 최종 합격자로 선발되면 해외 지사에서 근무할 기회를 얻게 된다. 2015년부터 진행된 글로벌 우수인재 프로그램은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직원들 스스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 경험을 통해 성장을 유도하는 대웅제약의 대표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다. 나이, 성별, 직무에 상관없이 해외 진출에 대한 목표와 의지를 가진 직원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 커리큘럼은 실전형 회화 중심의 현지어 프로그램과 국가별로 특화된 해외업무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전문 강사들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국제적 직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대웅제약은 지금까지 글로벌 우수인재 프로그램을 통해 약 80여명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였으며, 5개 해외법인과 지사에 13명이 책임자 및 직무 전문가로 파견하여 글로벌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에 진출해 Big2 제약사 트라파코와 투자협력에 대한 MOU체결을 이루어내고, 인도네시아에서 바이오 의약품 빈혈치료제 ‘에포디온’의 시장점유율 1위를 이끌어 낸 것도 글로벌 우수인재 프로그램으로 육성된 인재들이 일궈낸 성과다. 박현진 대웅제약 글로벌 사업본부장은 “체계적으로 육성된 글로벌 우수 인력들이 각 국가별 상황에 맞는 성장 전략과 사업혁신으로 대웅제약의 글로벌 비전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현재 국내 제약업계 중에서 가장 많은 해외 법인(8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8226;인도& 8226;미국& 8226;인도네시아 등에 R&D센터를 설립해 현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왔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우수인재를 확보해 해외시장에서의 거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지화 전략’을 통해 2020년까지 글로벌 매출이 국내매출을 뛰어넘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2019-05-16 11:35:48노병철 -
일동제약그룹, 2019 상반기 정기공채 실시일동제약그룹이 2019년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해당 회사는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히알테크 등이며,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일동제약은 △연구 △개발 △생산 △구매 △학술 △영업 △마케팅 분야의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연구 분야는 분자모델링 연구, 히알루론산필러 연구와 관련한 석사 이상 학위자를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신약 관련 연구 경험자 및 해외 학위 소지자를 우대한다. 개발 분야는 임상 및 사업개발 실무자를, 생산 분야는 품질관리 담당자를 모집한다. 학술 분야의 경우, 약학, 한약학, 수의학, 간호학, 생명공학 등과 관련한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약사 등 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영업 및 마케팅 분야는 △약국영업 △HS CM(Health Supplement Category Manager) △HS 온라인 마케팅 △코스메틱 △해외사업 등의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일동홀딩스는 △회계 △IR 분야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회계 직무는 한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로서, 회계법인 및 기업체 업무 경력을 요한다. IR 직무는 IR 업무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상경계열 전공, 영어 능통, 해외 IR 경험 등이 있는 사람을 우대한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프로바이오틱스 등 바이오 사업 관련 직무 △시설 관리 분야를, 일동히알테크는 히알루론산필러 및 의료기기 등과 관련한 영업/마케팅 담당자 등을 모집한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일동제약 홈페이지(http://www.ildong.com), 채용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19-05-16 11:30:59노병철 -
단독'인보사 논란' 티슈진, 1Q 개발비 전액 비용 처리뒤바뀐 인보사 성분 논란에 휩싸인 코오롱티슈진(코오롱생명과학 미국 자회사)이 올 1분기 연구개발비를 모두 비용으로 처리했다. 인보사 미국 3상이 중단되면서 회계 기준을 변경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해 연구개발비 중 57억원을 자산 처리했다. 코오롱티슈진 분기보고서를 보면 이 회사는 올 1분기 연구개발비용 55억원을 모두 비용 처리했다. 지난해 267억원 중 21.35%인 57억원을 무형자산 처리했던 것과는 다른 행보다. 인보사 논란 때문이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HC)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TC)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주사액이다. 최근 2액의 형질전환세포가 국내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293유래세포로 드러나 성분 논란에 휩싸였다. 티슈진 관계자는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의 '제약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관련 감독지침'에 따라 인보사 임상 시료 사용에 대한 미국 FDA의 승인을 획득한 후 임상 3상 비용에 대해 자산화를 시작하려 했으나 공시 작성 기준일 현재 투약이 보류돼 3상 비용을 모두 비용 처리 했다"고 설명했다. 연구개발비 비용 처리 '수익성 악화' 이어지나 연구개발비 비용 처리는 판관비로 잡혀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준다. 코오롱티슈진의 올 1분기 영업손실은 89억원이다. 코오롱티슈진은 3년째 적자 중이다. 영업손실 규모는 2016년 39억원, 2017년 407억원, 2018년 329억원이다. 개발비 자산화 금액을 비용으로 돌리면 지난해 영업손실을 더 커지게 된다. 적자가 지속될 경우 상장 폐지 위험도 커지게 된다. 코오롱티슈진은 2017년 11월 코스닥에 입성했다. 코오롱티슈진은 해외기업 주식예탁증서(DR) 상장이라는 이유로 기술특례상장 혜택을 받지 못했다. 때문에 일반 기업과 동일하게 ‘코스닥 시장 상장 규정’에 따라 4년간 영업손실이 발생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후 영업손실이 또 다시 발생(5년 연속)하면 상장 적격성 실질 검사를 통해 상폐도 가능하다.2019-05-16 09:50:36이석준 -
대웅제약, 보톡스 '주보' 美 출시...본격 매출 발생대웅제약은 5월 15일(미국 현지시각 기준)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주보(JeuveauTM, 한국제품명: 나보타)'가 미국에서 출시됐다고 밝혔다. 주보는 지난 2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가운데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 승인을 획득했다. FDA는 주보의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해 시판 허가를 내줬다. 주보 미국 현지 판매는 대웅제약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가 맡는다. 에볼루스는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the Jeuveau Experience Treatment(J.E.T.)'를 통해 3000여명에 달하는 미국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주보를 선보인다. 대웅제약은 미국에 이어 세계 제2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유럽 진출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누시바(NuceivaTM)'의 유럽 판매허가에 대해 '허가승인 권고'를 내렸다.2019-05-16 09:38:44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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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수출 '단맛' 한미·유한, 분기 R&D비용 100억 증가신약후보물질 기술이전으로 '수백억대 계약금 등 수령' 단맛을 본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이 분기 R&D 비용을 100억원 이상 늘렸다. 미래가치 투자로 또 다른 기술이전 등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다. 녹십자와 종근당도 분기 R&D 비용이 50억원 이상 증가했다. 15일 마감된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분기보고서(개별 기준)를 보면 5곳 중 4곳이 분기 R&D 비용이 늘었다. 한미약품은 올 1분기 연구개발비가 527억원으로 전년동기(416억원) 대비 26.57% 증가했다. 증감액은 111억원으로 조사 기업 중 가장 많았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25.7%) 역시 가장 높았다. 유한양행도 연구개발비를 크게 늘렸다. 올 1분기 343억원으로 전년동기(234억원) 대비 110억원 증가했다. 증감률은 46.86%다. 유한양행은 연초 2019년도 연구개발비 규모를 1500억원 안팎으로 예고했다. 두 회사는 기술이전으로 수익을 창출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미약품은 신약 기술수출 계약이 본격화(사노피 등 다수)한 2015년 이후 올 1분기까지 6534억원의 기술료 수익을 올렸다. 같은 기간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1849억원의 기술료 수익이 유입됐다. 유한양행은 지난해말(얀센향)과 올초(길리어드향) 2건의 기술이전으로 2019년부터 내년까지 매월 평균 20억원씩 계약금이 반영된다. 유한양행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길리어드와 얀센 2건의 기술이전 계약금 약 500억원(1500만 달러+3000만 달러= 4500만 달러)을 모두 분할 인식한다고 밝혔다. 길리어드 계약금 1500만 달러는 30개월(월 평균 약 6억원), 얀센 3000만 달러(월 평균 약 14억원)는 24개월로 분할 인식 기간이 잡혔다. 얀센 계약금 반영이 끝나는 내년까지 월 평균 20억원씩 장부에 반영되는 셈이다. 종근당과 녹십자도 분기 R&D 비용을 늘렸다. 종근당은 2018년 1분기 230억원에서 2019년 1분기 305억원으로, 녹십자는 같은 기간 282억원에서 337억원으로 R&D 집행 금액이 증가했다. 셀트리온은 분기 R&D 비용(753억원→551억원)이 200억원 넘게 줄었다. 램시마(오리지널 레미케이드), 트룩시마(리툭산), 허쥬마(허셉틴) 등 주요 바이오시밀러 개발이 완료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단 램시마 등 3종 외에도 다른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고 신약 개발에도 뛰어든 만큼 R&D 비용은 앞으로 늘어날 수 있다.2019-05-16 06:20:02이석준 -
이연제약, 1분기 매출 323억…영입이익 29억이연제약(대표 정순옥, 유용환)은 연결 기준으로 1분기 매출액 323억, 영업이익 29억, 당기순이익 28억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9%, 당기순이익은 240% 증가한 수치다. 공시에 따르면 이연제약은 전년 동기(311억원) 대비 매출이 3.9% 증가하며, 외형 성장 측면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같은 매출 성장은 옵티레이 시리즈로 대표되는 오리지널 조영제 사업부문과 세파제돈, 도네페트 등을 포함한 제네릭 사업부문이 견인했다. 특히, 조영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가까이 성장했다. 회사측은 오리지널 조영제의 검증된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시장 커버리지 확대와 내부 영업조직 개편·강화 전략의 시너지 효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8억원) 대비 240%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R&D와 관련 ▲연구개발 확대 ▲전문 인력 확충 등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분의 영향으로 인해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1분기에는 실적 호조와 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와의 공동 특허 취득 등 순조로운 첫 발을 내딛었다"며 "올해는 매출 증대를 통한 외형 확장과, 지속적인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R&D 성과가 하나둘씩 가시화되는 등 글로벌 바이오&케미칼 전문 제약기업으로의 성장이 본격화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또 "2400억원 규모로 점진적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충주 바이오&케미칼 공장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건설 중이며, 큐로셀과의 CAR-T치료제 상업생산을 위한 조인트벤처 설립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2019-05-15 16:44:2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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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3종, 1분기 수출실적 2196억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3종이 지난 1분기에 2196억원의 수출실적으로 올렸다. 지난해보다 70% 이상 성장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셀트리온헬스케어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1% 늘었다. 매출액은 2205억원으로 전년보다 71.8% 증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관계사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최대주주(지분율 35.57%)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으로부터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공급받아 글로벌 유통업체들에 판매한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가 1분기에 2205억원의 수출실적으로 올린 셈이다. 지난해 1분기 1277억원보다 72.0% 신장했다. 품목별로 보면 ‘램시마’가 1분기에 1333억원어치 팔렸다. 지난해 1분기보다 27.5% 증가했다. 램시마는 셀트리온에 개발한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오리지널 의약품은 얀센의 ‘레미케이드’다. '트룩시마'가 680억원의 매출로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었고 '허쥬마'는 184억원의 수출실적을 냈다.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각각 ‘맙테라’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회사 측은 “주요 시장인 유럽의 의약품 입찰이 대부분 2분기 이후 개최되는 특성으로 인해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바이오시밀러 3종에 대한 시장 수요가 늘어나면서 처방이 확대됐다”라고 설명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유럽에서 램시마는 57%의 점유율을 나타냈고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각각 36%, 1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한 마케팅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의약품 판매망을 통해 ‘램시마SC’ 유통을 준비 중이다”라면서 “파트너사들과의 논의가 마무리되어 유통 구조 개선이 이뤄지고 램시마SC 직접 판매가 본격화되면 실적은 점차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2019-05-15 16:18:16천승현 -
동국, 1000억원대 시설 투자 계획…"성장동력 확보"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15일 1분기 매출 실적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해외시장 개척 등 지속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1000억원대 시설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공시된 동국제약의 1분기 보고서(연결재무제표 기준)에 따르면, 매출액이 11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9% 증가했다. 사업부별로는 일반의약품 부문이 16%, 전문의약품 부문이 15%, 헬스케어사업 부문이 33%, 자회사 동국생명과학이 13% 성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같은 성장은 모든 사업부와 동국생명과학의 기존 제품들의 고른 성장과 함께 신제품들의 매출 호조가 동반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러한 성과를 지속하기 위해 향후 3~4년에 걸쳐 1000억원 이상의 다양한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이 계획에 맞춰 동국제약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천연물 추출 공장 등에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이미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올해와 내년까지 시설 확충을 위해 250억원을 추가로 투자하기로 했으며 API (원료의약품) 공장 설비를 증설, 테이코플라닌과 댑토마이신, 히알루론산의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펩타이드 제제 신제품과 기존 동결건조제 등 분말 주사제 공장을 신축하고 프리필드와 필러 제품의 자동화 라인에 투자해 EU-GMP 수준의 최신 시설을 통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라인을 확보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처럼 시장요구에 선도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제조원가 개선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해 수출 시장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해외 바이오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CMO 비즈니스 진출, 신규 원료 및 신약의 해외시장 수출 확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개발 등 신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국생명과학도 향후 3년 동안 API 공장 증설 및 제조시설 선진화, 신규 제품 연구 등을 위해 500억원대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2018년 분사 이후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회사 관계자는 "시설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 향후 해외시장 개척은 물론 고용창출을 통한 건전한 성장을 지속하는 것이 목표"라며 "기업의 이익으로 다시 건강한 투자를 함으로서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 궁극적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회사의 경영이념"이라고 강조했다.2019-05-15 14:58:33이탁순 -
유한양행, 1분기 영업익 61억…전년비 76.2%↓유한양행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동기(257억원) 대비 76.2%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판관비(2018년 1Q 609억원→2019년 1Q 749억원)와 연구개발비(152억원→223억원)가 전년동기대비 늘었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3398억원→3450억원)은 1.51% 늘고 순이익(212억원→156억원)은 26.4% 줄었다.2019-05-15 14:58:24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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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1Q 매출 826억원… 전년대비 11% 증가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올해 1분기에도 주력 사업부문의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15일 휴온스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826억, 영업이익 120억, 당기순이익 9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 11.6%, 5.8%, 10.6% 성장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도 지난해 전년 동기 매출 726억원에서 4.8% 증가한 760억원, 영업이익도 120억원에서 2% 증가한 122억원을 기록했다. 휴온스는 이번 1분기 성장 배경으로 주력 사업 부문인 전문의약품과 수탁이 각 18.1%, 13.2%의 높은 성장을 보이며 매출성장을 이끄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휴온스는 그룹 차원에서 각 사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계열회사인 휴메딕스와 파나시의 수출 대행으로 발생하던 뷰티/헬스케어 사업 부문 매출을 각 사로 이관함에 따라 작년보다 1분기 성장폭이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하지만 이는 계열사간 일감몰아주기 관련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일시적으로 매출 둔화 흐름을 보였으나 오는 6월 보툴리눔톡신 ‘리즈톡스’ 출시를 앞두고 있고,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와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 사업 활성화 등 신사업의 매출 증가 등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 부문에서는 주사제와 경구제 등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매출이 상승했으며, 수탁 사업 부문에서는 점안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휴온스내츄럴, 바이오토피아 등 건강기능식품 자회사들도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특히 지난해 8월 인수한 휴온스네이처 실적치도 반영되 휴온스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온스는 올해 증설한 점안제 생산 라인을 통해 연간 3억관이라는 대량 생산이 가능해진 만큼 점안제 수탁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세계 점안제 시장의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흡입형 천식치료제 ‘제피러스’,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등 신규 품목을 통한 전문의약품 매출을 견고히 하고 수출에서도 생리식염수주사제, 리도카인주사제를 이을 추가 품목의 미국 수출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지난 1분기에도 전문의약품부터 수탁(CMO), 건기식까지 전 사업 부문에서 가시적 성과를 이뤄냈다”며 “점안제 CAPA증설, 신제품 국내 출시(제피러스, 리즈톡스 등) 등 성장 모멘텀을 통해 성장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9-05-15 11:00:30노병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