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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R&D 캐시카우 신동력 '합성의약품·일반약'[데일리팜=이석준 기자]2019-12-16 10:32:37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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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3조 시장 '히알루로니다제' 국산화 도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그룹이 글로벌 3조원 규모인 '히알루로니다제' 시장에 도전한다. 휴온스그룹 바이오 연구 개발 전문 기업 휴온스랩은 세포주 개발 전문 기업 팬젠과 '인간 유전자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세포주 개발 및 생산 공정 개발을 위한 위탁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1999년 설립된 팬젠은 재조합 세포주 및 공정개발을 비롯해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위탁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회사다. 올해 자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EPO) '팬포틴' 국내 허가를 받았다. 히알루로니다제는 히알루론산을 분해하는 재조합 효소 단백질이자 약물확산제로 사용되는 제제다. 히알루로니다제는 최근 미용 목적의 히알루론산 필러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항체 치료 또는 단백질 의약품을 정맥 주사가 아닌 피하 주사로 개발하는 추세에 따라 약물 전달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GosReports)에 따르면, 전세계 히알루로니다제 시장은 2020년 2조7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휴온스랩은 '인간 유전자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국산화에 도전한다. 휴온스랩은 이번 제휴로 재조합 단백질 생산 세포주 개발 및 공정 개발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 등을 보유한 팬젠과 '인간 유전자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시료 생산까지 개발 체제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김완섭 휴온스랩 대표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리드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바이오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며 "유전자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는 다양한 치료제에 활용될 수 있는 중요한 기술로 개발에 성공하면 전세계 바이오 제제 기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2019-12-16 09:48:48이석준 -
"소화기·종양치료 전문기업 거듭...매출 2천억 도전"[데일리팜=노병철 기자]"틈새시장을 겨냥한 개량신약을 기반으로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팜비오가 2030비전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며, 외형 확장을 위한 파이프라인을 가시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팜비오 남봉길(사진·73) 회장은 이에 대한 구체적 실행 전략으로 성과에 대한 철저한 보상을 제시해 더욱 눈길을 끈다. 남봉길 회장은 "임직원이 행복해야 기업이 발전할 수 있고, 직장인의 자기만족과 성장은 합리적인 보상(승진·인센티브)에 있다"며 "목표 달성만을 강조하지 않고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커가는 회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 회장의 이 같은 기업경영 철학과 이념의 밑거름은 그 역시 직장인의 길을 걸어온데서 비롯됐다. 남 회장은 광동제약, 제일제당, 베링거인겔하임 등의 국내외 제약기업에서 연구소장과 영업·마케팅본부장, 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실무와 책임자로서의 역량을 키워오다 창업의 꿈을 이루게 됐기 때문이다.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로드맵은 그룹별로 회사를 세분화하는 작업이다. 다시 말해 기존 케미칼의약품 분야 외에 향후 일반의약품사업부·코스메틱사업부·건강기능식품사업부·의료기기사업부·원료의약품사업부·무역사업부·CMO사업부 등 7개 자회사로 회사를 확장하는 것이다. 2030비전을 이루기 위한 캐시카우는 대장내시경 하제시장에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오라팡정이 담당할 예정이다. 올해 5월 출시된 오라팡정은 첫 OSS(Oral Sulfate Solution: 경구용 황산염 액제) 복합 개량신약이다. 경구용 황산염 액제는 미국 FDA가 승인한 저용량 장정결제 성분으로 안전성과 장 정결도가 우수해 2018년 미국 시장 점유율 66.1%를 차지하며 1위에 랭크돼 있다. 국내 대장내시경 하제 시장은 350억원 외형으로 한국팜비오를 비롯해 태준제약과 보령제약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오라팡정은 출시 6개월여 만에 40억원 상당의 실적을 거두며, 빠르게 시장을 장악해 가고 있다. "향후 오라팡정은 내수시장에서만 150~200억원 외형으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현재 오라팡정을 비롯한 비뇨기약물이 남미와 중동, 베트남 등 10여개 국가에 수출을 앞두고 있어 매출 신장과 영업이익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업 초기 비뇨기과에 선보인 국내 최초 요로결석 치료제 유로시트라는 지금까지도 니치마켓 영역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암환자 고농축 소화제 노자임과 신생아 무호흡증 치료 희귀의약품 네오카프 역시 한국팜비오의 3대 캐쉬카우 제품으로 자리매김해 있다. 특히 한국팜비오는 남 회장의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해 해외 유명제약사들과 긴밀히 협조해 췌담도 질환 및 진통제 약물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소화기내과, 외과, 종양치료제 등 다양한 제품으로 사업범위를 확장하고 있으며, 2016년 7월, 서충주 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에 EU GMP 신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유럽 수출을 본격화했다. 2016년에는 290억원을 투자해 EU GMP수준의 충주 제 2공장을 세웠다. 부지면적 3만5351제곱미터, 건축연면적 6451제곱미터, 3층 규모의 건물이다. 2017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기존 수출국인 미얀마,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 외에 유럽, 미국, 남미 등으로의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국팜비오는 유럽 의약품 완제품 수출 확대를 위해 자사의 피코라이트, 유로시트라 등 내용고형제를 시작으로 추후 내용액제, 주사제, 점안제 등으로 제형을 확장, 종합제약 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철저한 업무위주의 평가와 보상으로 사람이 희망인 기업을 만들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력과 지연을 타파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울러 기업 매출이 증가하는 만큼 고용을 촉진시켜 국가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동반성장해 나가겠습니다."2019-12-16 06:20:00노병철 -
백신 강자 녹십자, 합성의약품 사업 확대 선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 강자 GC녹십자가 합성의약품 사업 확장에 나선다. 사업다각화로 'R&D 캐시카우'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GC녹십자는 최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개량신약 개발 전문기업 애드파마와 합성의약품 연구개발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애드파마는 합성의약품 제제 개발을 맡고, GC녹십자는 개발 기술을 이전 받아 제품 생산과 상업화를 담당하게 된다. 유한양행 자회사 애드파마는 순환기, 위장관계 관련 치료제 등 다수의 개량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2017년 30억원을 들여 애드파마를 인수했다. 이번 협약은 백신, 혈액제제 등 바이오 의약품에 집중하던 GC녹십자가 합성의약품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합성의약품 부문은 새로운 사업 기회이자 성장 모델로 가능한 분야"라며 "녹십자 상업화 노하우와 애드파마 R&D 기술이 더해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애드파마가 개발해 유한양행으로 기술 이전한 순환기 계통 치료제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도 공동 개발과 상업화에 참여하기로 했다.2019-12-14 20:55:20이석준 -
삼진, 창업주 2세 '최지현·조규석' 나란히 전무 승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진제약 공동 창업주 자녀들이 나란히 승진했다. 조규석, 최지현 상무는 전무로, 조규형 이사는 상무로 올라섰다. 삼진제약은 13일 이같은 2020년 1월1일 임직원 123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공동 창업주 경영체제다. 동갑내기 최승주 회장과 조의환 회장(78)이 50년 가까이 손을 잡고 있다. 현재 최 회장 자녀는 최지현 상무(45), 조 회장 자녀는 조규석 상무(48), 조규형 이사(44)가 삼진제약에서 근무하고 있다. 최 회장과 조 회장 공동 창업주 자녀들은 2015년말 승진 인사를 통해 본격적인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삼진제약은 2015년 12월 최지현씨와 조규석씨를 이사로 발령했다. 2016년 12월에는 조규형씨를 이사대우로 선임했다. 2017년 12월에는 최지현씨와 조규석씨를 2년만에 상무로 승진 인사했다. 최지현 상무는 마케팅, 조규석 상무는 경영관리를 맡고 있다. 조규형 이사는 기획 파트다. 3명 모두 미등기임원이다. 한편 삼진제약 현 최대주주는 조의환 회장이다. 올 9월말 분기보고서 기준 12.15%로 168만9322주를 보유하고 있다. 5% 이상 주주는 삼진제약 11.49%(159만7178주), 최승주 회장 8.83%(122만7033주), 국민연금공단 5.04%(69만9957주)다. 우리사주조합은 4.33%(60만2525주)다. 최지현 상무는 올 11월 입사 10년만에 처음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을 확보했다. 금액은 10억원 규모다. 조씨 형제들은 아직 회사 지분이 없는 상태다.2019-12-13 14:24:19이석준 -
동아제약 황지영 차장,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최호진)은 고객만족팀 황지영 차장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황지영 차장은 동아제약의 소비자중심경영 업무 고도화를 위해 VOC(Voice Of Customer)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CCM 인증제도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12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최된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황지영 차장은 "이번 수상은 동아제약 소비자중심경영 내실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건강하게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이란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의 소비자친화 경영활동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동아제약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품질경영실을 신설하고, 전사적 품질관리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의 불만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고객의 소리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VOC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 운영 중이다. 지난 2011년 CCM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재평가를 모두 통과하면서 5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2016년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는 제약사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올해는 소비자 지향적 브랜드 이미지 구축 노력을 인정 받아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2019-12-13 11:53:16안경진 -
최연웅 유나이티드 연구소장, 복지부 장관 표창장[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최연웅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제연구소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진해거담제 '레보드로프로피진' 성분 개량신약 '레보틱스CR서방정'을 개발한 공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2019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와 보건산업 육성·진흥에 공적이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 시상한다. 최연웅 제제연연구소장은 기존 1일 3회 복용해야 했던 레보드로프로피진을 1일 2회 복용으로 줄인 레보틱스CR서방정 개발을 주도했다. 기술이전 2건, 제품화 1건 등 국내 개량신약 기술개발을 통한 사업화에도 앞장섰다. 레보틱스CR서방정은 지난해 11월 '2018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도 선정됐다.2019-12-13 11:09:12이석준 -
CJ헬스케어, 항생주사라인 구축...제조원가 절감 기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CJ헬스케어가 항생주사제 생산설비라인을 준비하고, 제조원가 절감과 생산능률 향상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CJ헬스케어는 최근 주사제 제조라인을 구축 중이다. 그동안 반코마이신을 위탁생산 해온 국제약품과는 2021년경 계약을 종료할 것으로 관측된다. 국제약품은 약 15년간 CJ 항생주사제인 반코마이신을 위탁생산해 왔다. 오랜기간 동안 계약 관계를 유지해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여타의 위탁제조시설 보다 경쟁력있는 제조단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가 분석한 국제약품의 반코마이신 수탁생산 이유는 직접적인 매출 발생도 중요하지만 공장 가동율을 높이기 위이기 위한 방편이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아울러 국제약품은 외형 확장을 위해 최근 점안제 제조시설을 구비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CJ가 자체생산시설을 구축한 반코마이신은 폐렴·패혈증·수막염·복막염·위막성대장염 등 감염질환 치료를 위한 페니실린·세팔로스포린계 항생주사제다. 반코마이신 주사제 시장은 약 230억원 상당으로 형성돼 있고, CJ헬스케어는 이 시장에서 100억대 실적을 올리며 마켓쉐어 40%를 차지하고 있다. CJ품목은 제네릭임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인 한국메나리니 반코신시피보다 시장점유율이 20% 가량 높다. 결국 CJ헬스케어는 항생제 주사제 생산시설로 원가절감 등이 가능해져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는 관측이다.2019-12-13 06:20:26노병철 -
동화약품, R&D 분야 '새얼굴' 배치…3호 신약 속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화약품이 R&D 파트에 새 얼굴을 배치했다. 의사, 약사, 글로벌제약사 등 경력 출신으로 다양성을 꾀했다. 동화약품은 R&D 인재 확보로 밀리칸주(국산 3호), 자보란테(국산 23호)에 이은 3번째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동화약품은 지난 11월 개발실, 12월에는 연구소장 총괄 자리에 외부 인사를 영입했다. 연구소장 자리는 12월 6일 이마세 전무를 임명했다. 나규흠 전 연구소장의 후임 인사다. 이 전무는 약사 출신이다. 경희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약학 박사는 일본 큐슈대학 대학원에서 수료했다. 국내 제약사 경험도 풍부하다. 건일제약 연구개발(R&D) 본부장, 현대약품 중앙연구소 연구소장 및 부사장, JW중외제약 제제원료연구센터장 등이다. 동화약품은 11월초에도 의사 출신 이대희 개발실 담당 전무를 영입했다. 이 전무는 연세의대를 졸업한 후 보건학 석사 및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독약품, 한국얀센, 한국BMS제약,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등에서 개발 및 의학부를 담당했다. 올초에는 신임 사장에 박기환(55) 전 베링거인겔하임 대표 출신을 선임됐다. 박 사장은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부터 약 10년간 미국에서 릴리와 BMS 본사를 경험했다. 2003년부터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마케팅 총괄 상무이사를 역임하고 2006~2011년까지 한국유씨비제약 대표이사, 이후 유씨비제약 중국 및 동남아시아 대표이사를 지냈다. 외부인사 영입 '3호 신약' 승부수 잇단 인재 영입은 R&D에 승부수를 걸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박기환 동화약품 대표는 "이마세 전무 영입 등으로 밀리칸주, 자보란테 등 신약 개발 선도적 역할을 해온 동화약품 R&D 재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화약품은 인재 영입 외에도 타법인 투자 등 R&D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다. 동화약품은 지난해 6월 의료기기 개발업체 '리브스메드'와 7월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BBB)' 각각 10억원, 20억원을 투자했다. 동화약품이 바이오 벤처에 투자한 것은 2000년 제넥신 이후 처음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도 이어가고 있다. 동화약품은 수년간 100억원 이상을 R&D에 쏟아붓고 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141억원, 156억원을 투자했다. 올 3분기까지는 116억원이다. DW2007(궤양성대장염, 2a상), DW2008(천식/비염, 1상), DW224a(지역사회획득성 폐렴, 3상) 등이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다.2019-12-12 16:37:48이석준 -
일본도 불순물 메트포르민 점검…기업 자체분석 지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일본정부가 메트포르민 불순물 검출과 관련해 각 기업에게 자체분석을 지시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최근 일본 내 메트포르민 함유 제제를 제조·판매하는 각 업체에게 원료·완제의약품의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 혼입 위험분석을 수행하고, 해당 결과를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디메틸아민이나 아질산염 등 NDMA 등의 생성원인으로 지목되는 물질에 대해서도 혼입 위험분석을 실시하도록 했다. 대상 기업은 다케다제약·화이자를 비롯한 15개사로, 분석결과의 제출은 12월 27일까지다. 특히, 메트포르민에서 NDMA의 분석방법에 대해선 'HRMS-GCMS' 방식을 사용하도록 권장했다. 이와 관련, 최초 메트포르민에서 NDMA를 검출했다고 발표한 싱가포르도 같은 검사법을 권장하는 상황이다. HRMS-GCMS는 기체를 이용한 '가스 크로마토그래피(GC)' 검사법의 일종이다. 앞선 라니티딘 사태에서 액체를 이용한 '리퀴드 크로마토그래피(LC)' 방식을 권고했던 것과는 상반된다. 후생성은 "NDMA가 검출된 원인에 대해선 현재 각국의 의약품당국이 협력해 조사를 진행하는 중"이라며 "제조·판매업자의 분석결과를 감안해 앞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예상되는 위해 가능성에 대해선 싱가포르와 미국의 앞선 언급을 인용하며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후생성은 "싱가포르에서 검출된 NDMA의 양은 하루 허용섭취량을 상회하지만 극미량이며, 회수대상을 단기간 복용한 데 따른 위험은 매우 낮다"며 "미국 역시 NDMA를 하루 허용섭취량만큼 70년간 매일 섭취해도 발암위험이 상승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고 덧붙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트포르민과 관련해 아직 공식적으로 각 제조업체에게 자체분석을 지시하진 않은 상황이다. 다만 앞선 불순물 안전관리 대책 관련 민원설명회 당시 자체조사 원칙을 강조한 바 있다.2019-12-12 12:15:47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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