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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1년만에 흑자 턴어라운드 '제품 매출 급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 영업이익이 1년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수익성 높은 제품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2018년 96억원 매출을 올린 위장관치료제 '글립타이드'는 지난해 3분기만에 100억원을 돌파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삼일제약은 1월 31일 공시에서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47억원, 12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직전년도에는 영업손실 57억원, 순손실 8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1211억원으로 전년(946억원) 대비 28% 증가했다. 수익성 높은 제품 매출 증가 때문이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유추할 수 있다. 사업보고서는 아직 나오기 전이다. 지난해 3분기 보고서를 보면 삼일제약의 제품 매출은 618억원이다. 전년동기(458억원) 대비 34.93% 증가했다. 글립타이드(75억→101억원), 위장관운동조절제 포리부틴(60억→75억원), 성분영양제 리박트(29억→42억원), 해열진통소염제 부루펜류(27억→36억원) 등이 성장했다. 지난해 96억원 매출의 글립타이드는 3분기만에 100억원을 넘으며 회사 캐시카우로 자리잡았다. '제품 매출 증가→비용 통제→수익성 개선' 선순환 구축 판관비 통제도 수익성 개선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삼일제약은 지난해 3분기까지 320억원의 판관비를 집행했다. 매출액(910억원)의 35.16%%다. 지난해 같은 기간 판관비율(매출 712억원, 판관비 304억원)은 42.7%다. 매출은 200억원 가량 늘었지만 판관비 증가는 15억원에 불과해 영업이익 증가 효과를 거뒀다. 회사 관계자는 "2018년은 원가율이 높은 상품 매출 증가로 적자가 났지만 지난해는 제품과 상품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이익을 냈다"고 설명했다.2020-02-01 06:18:55이석준 -
성윤모 산업부 장관 "바이오기업 성장 적극 지원하겠다"[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바이오산업은 오늘날 우리 경제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바이오가 빅3 신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다각도로 지원하겠다.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2020년 바이오산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오후 한국바이오협회와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신년인사회를 열어 바이오업계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하고, 정부와 힘을 합쳐 새로운 10년을 위한 재도약 발판을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오업계와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 국내 바이오산업은 정부와 기업의 꾸준한 투자와 노력에 힘입어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창업이 연평균 21.8% 증가했다.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은 세계 2위 수준으로 발돋움했고, 대규모 신약 기술이전 계약체결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2017년 8건, 1.4조원 규모에 머물던 신약 기술이전 규모는 2018년 10건, 4.8조원에서 지난해 13건, 8.8조원까지 뛰어올랐다. 성 장관은 지난해 '데이터 3법' 통과와 규제샌드박스 시행으로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열렸다고 평가했다.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 하기 위한 정책 방향으로는 ▲혁신 생태계 조성 ▲규제 개선 ▲바이오 전후방산업 육성 ▲글로벌 기업화 지원 등 4가지를 제안했다.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범부처 국가신약개발사업 등을 필두로 바이오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신약과 의료기기 개발, 산·학·연·병 공동 연구개발(R&D), 기술이전, 창업 등을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15일 발표한 '바이오헬스 핵심 규제 개선방안'과 관련 15개 핵심 규제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원부자재·장비의 핵심기술 개발과 제품화 지원,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등에도 힘쓰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13억원을 투자해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바이오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출지원을 통해 차세대 수출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제약기업과 해외 동반진출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성 장관은 "이러한 정부 정책이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 위해서는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수다. 정부도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2020-01-31 20:55:15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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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지난해 영업익 56억…전년비 70%↑[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국제약품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6억원으로 전년(33억원) 대비 69.5%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1077억→1111억원)도 3.2% 늘었다. 순이익은 적자전환됐다. 국제약품은 지난해 48억원 순손실을 냈다. 법인세 추징 등 때문이다.2020-01-31 15:41:15이석준 -
종근당, 첫 연매출 1조 돌파...신약·도입약 동반성장[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종근당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자체개발 의약품과 도입신약이 성장세를 견인하며 5년새 매출이 2배 가량 확대됐다. 31일 종근당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70억원으로 전년대비 1.3%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786억원으로 전년보다 12.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39억원으로 26.6% 늘었다. 종근당은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종근당은 지난 2013년 옛 종근당의 분할로 인해 출범한 신설법인이다. 이 회사의 매출은 2014년 5441억원에서 5년만에 98.2% 성장할 정도로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했다. 자체개발 의약품과 도입신약이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뇌기능개선제 종근당글리아티린이 지난해 전년보다 14.9% 증가한 723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종근당은 당초 알포코라는 제네릭 제품을 판매하다 2016년부터 글리아티린의 원 개발사 이탈파마코로부터 원료의약품과 상표 권한을 확보하고 종근당글리아티린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종근당글리아티린은 2015년 처방액이 29억원에 불과했지만 2016년 302억원, 2017년 508억원, 2018년 629억원 등 매년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종근당이 자체개발한 당뇨신약 듀비에(192억원)는 메트포르민 복합제 듀비메트(14억원)과 함께 지난해 200억원 이상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지난 2013년 국산신약 20호로 허가받은 당뇨치료제 ‘듀비에’는 치아졸리딘디온(TZD) 계열의 당뇨치료제다.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치료제로 불리는 제2형 당뇨병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고혈압복합제 텔미누보는 전년보다 13.9% 증가한 387억원의 처방실적을 나타냈다. 텔미누보는 두 개의 고혈압약 성분(텔미사르탄+S암로디핀)을 함유한 제품으로 종근당이 개발한 첫 복합신약이다. 텔미누보는 발매 첫해 92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른 이후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로우(452억원), 관절염치료제 이모튼(362억원) 등도 회사 성장을 주도했다. 도입신약도 종근당의 최근 실적 상승세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종근당은 최근 들어 다국적제약사의 신약 판권 확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종근당은 2015년부터 MSD의 고지혈증치료제 ‘자누비아’·‘자누메트’·‘자누메트엑스알’과 ‘바이토린’, 고지혈증복합제 ‘아토젯’ 등의 판매에 나섰다. 5개 제품 모두 기존에는 대웅제약이 판매했다. 2017년에는 나조넥스, 프롤리아, 프리베나13 등의 국내 독점 또는 공동판권을 따냈고, 2018년 잘라틴PF점안액, 아리셉트, 인플루엔자 듀오 등의 판매계약을 맺었다. 올해 들어 CJ헬스케어의 신약 케이캡의 공동판매를 시작했고 최근에는 알보젠과 비만치료 신약 큐시미아의 판매계약도 체결했다. 당뇨치료제 ‘자누비아’(439억원)·‘자누메트’(711억원)·'자누메트XR‘(432억원), 고지혈증치료제 ’바이토린‘(237억원)과 ’아토젯‘(630억원) 등 MSD로부터 도입한 5개 제품은 3분기 누계 24494억원 이상의 처방실적을 합작했다. 이중 ’아토르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로 구성된 고지혈증복합제 아토젯은 2018년 357억원에서 76.2% 치솟았다. 케이캡은 지난해 3월 발매 이후 10개월동안 264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발매 첫달 15억원어치 처방된 후 매달 상승세를 지속하다 지난해 12월에는 40억원대의 처방액을 냈다.2020-01-31 14:50:34천승현 -
종근당, 작년 영업익 770억..전년비 1%↓[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종근당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70억원으로 전년대비 1.3% 줄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786억원으로 전년보다 12.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39억원으로 26.6% 늘었다.2020-01-31 14:45:46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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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영업익 흑자전환…매출 첫 1000억 돌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전환됐다. 매출은 첫 1000억원을 돌파했다. 삼일제약은 31일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7억원, 12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직전년도에는 영업손실 57억원, 순손실 8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211억원으로 전년(946억원) 대비 28%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익성 높은 제품 매출의 증가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흑자전환됐다"고 설명했다.2020-01-31 11:37:19이석준 -
JW중외, 코로나 바이러스 살균소독제 매출 급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는 살균소독제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가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살균·소독제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가 1월 판매 실적이 지난해 월 평균 1000만원 매출 대비 300% 이상 급증했다. JW중외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는 사스, 메르스와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등 25종의 법정감염병 바이러스와 원인균을 광범위하게 살균·소독하는 티슈형 제품이다. 국내에 유통 중인 스프레이, 액체, 티슈 등 모든 제형의 살균소독제 중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력이 있는 제품은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가 유일하다. 이 제품은 지난해 7월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해 슈퍼박테리아, 신종플루, 노로바이러스 등 총 25종의 균주에 유효한 ‘안전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으로 승인받았다. 특히 ‘릴라이온 버콘 마이크로’는 동물계(Canine), 인간계(Human) 코로나 바이러스에 모두 효력이 있어 박쥐, 뱀 등 야생동물로부터 인간에게 전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이번 우한 폐렴에도 살균, 방역 효과가 기대된다. 또 다른 소독제와 달리 세포벽에 작용해 균체를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원리로 내성을 일으키지 않는다. 현재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전세계 25개국에 등록되어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중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현재로서는 방역 경계를 높이고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예방만이 최선책“이라며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공시설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2020-01-31 11:34:40노병철 -
부광약품, 정부 정책 반영 구강 살균소독제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부광약품은 최근 '헥사메딘 액 0.12%'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헥사메딘 액은 광범위한 항균작용을 가진 구강 및 인후 살균 소독제다. 강력한 염증 억제, 플라그 제거, 예방 효과 등이 특징이다. 물에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 가능해 간편하다. 부광약품이 핵사메딘 액 0.12%(chlorhexidine gluconate 0.6ml/100ml) 출시는 심평원의 '병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세부 추진계획' 때문이다. 평가 항목(지표 10,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 예방 bundle)을 보면 인공호흡기 사용 환자 대상 6~8시간 마다 chlorhexidine solution 0.12% 구강 간호 수행 여부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헥사메딘 액 0.12%는 기존 0.1% 제형과 비교시 효능·효과, 용법·용량, 보험 기준 등이 동일해 기존 제품의 대체 특여가 가능하다. 부광약품은 기존 헥사메딘 액 0.1%(chlorhexidine gluconate 0.5ml/100ml)을 4월까지만 발매할 예정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헥사메딘 액 0.12%는 심평원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항목 충족을 위해 출시됐다"고 설명했다.2020-01-31 10:16:49이석준 -
휴온스 혈당측정기 덱스콤G5…급여 호재로 실적 향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1형 당뇨 환자들의 연간 혈당관리 의료기기 사용에 따른 비용이 연간 300만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당뇨병 관리기기 요양비 급여 적용 관련 의료급여법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연속혈당측정기 전 구성품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연속혈당측정기 소모품(센서, 전극) 구입에 대한 의료비가 일부 지원돼 환자 부담이 다소 경감됐었지만 송신기(트랜스미터)에 대한 부담은 여전했던 만큼 1형 당뇨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국내 연속혈당측정기 시장은 지난 2018년 11월 미국의 덱스콤 G5가 휴온스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되면서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했다. 연속혈당측정기는 복부 피하지방에 부착해 실시간으로 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다. 휴온스가 국내에 도입한 덱스콤 G5는 MARD(Mean Absolute Relative Difference)가 9%, 2세 이상 소아 환자의 경우 10%를 나타낼 정도로 고도의 정확성을 자랑, 전세계 당뇨 환자와 의료인들에게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휴온스는 올해부터 건강보험 급여 지원이 대폭 확대된 만큼 덱스콤 G5를 사용하는 국내 1형 당뇨 환자들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형 당뇨 환자라면 덱스콤 G5의 소모성 재료인 센서(전극)뿐 아니라, 트랜스미터(송신기)까지 전 구성품에 대해 기준 금액의 70%를 환급 받을 수 있으며, 연간 덱스콤 G5 사용시 환자가 부담했던 의료비약 570만원에서 53%(약 300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의료비 절감으로 연속혈당측정기 사용이 늘어나면 약 3만2000여명에 달하는 국내 1형 당뇨 환자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혈당 관리를 할 수 있고, 어린 1형 당뇨 환자들이 겪었던 학교나 공공장소에서의 적시 혈당관리 또한 더욱 수월해져 인슐린 주사 처치의 불편함과 학부모들의 일상생활상의 불편도 덜어줄 것으로 보고 있다. 덱스콤 G5 전용 온라인 쇼핑몰 휴:온당뇨케어(www.cgms.co.kr)에서는 환자들의 결제 부담을 줄여주는 본인부담금 결제 시스템과 번거로운 환급 절차를 대행해주는 ‘위임청구서비스’를 실시, 환자들이 불편함 없이 건강보험 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휴:온당뇨케어의 위임청구서비스를 이용하면 환급을 위해 구비해야 하는 ▲요양비 지급청구서 ▲처방전 ▲구입 거래명세서 ▲고유식별번호 등 의 서류를 별도로 준비하고 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센서 구입 시 건강보험공단 환급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만을 결제하면 된다. 이는 복잡한 환급 절차를 환자가 챙기지 않아도 되는 장점과 함께 환자들이 느끼는 의료비 체감 부담을 대폭 줄여줘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휴:온당뇨케어는 새해를 맞아 첫 사용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 올 3월까지 생애 처음으로 덱스콤 G5를 구입하는 1형 당뇨 환자들에게 센서 2팩(2주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제품 구입 외에도 사용방법, A/S 등 덱스콤 G5에 대한 통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소비자상담실 등을 통해 연속혈당측정기에 대한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덱스콤 G5는 복부 피하 부분에 미세 센서를 장착해 혈당을 체크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로, 체계적인 혈당 관리와 함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1회 장착만으로 최대 7일 동안 당 수치를 측정할 수 있으며, 미세 센서가 5분에 한 번씩 연속적으로 당 수치를 측정, 하루 최대 288번의 당 수치를 스마트폰에 전송해 준다. 이는 당뇨 환자들의 채혈 횟수와 고통을 줄여줄 뿐 아니라, 수면, 운동 등과 같이 자가 혈당 측정이 불가능한 시간에도 당 수치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해 보다 체계적이고 표준적인 혈당 관리를 하도록 돕는다. 단발성 측정이 아니기 때문에 당 수치의 변화 패턴과 방향, 속도 등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수집된 당 수치는 환자에게 보다 정확한 주사 시점을 안내하는 지표로도 활용될 수 있어 보다 정밀한 당 관리를 할 수 있다. 또, 저혈당, 고혈당을 방지하도록 사전에 설정한 당 수치에서 벗어나면 스마트폰에서 경고 알람을 보내 다양한 당뇨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폰에 전송된 당 수치는 본인뿐 아니라 가족 등 최대 5명까지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데, 어린 1형 당뇨 환자를 둔 부모는 자녀와 함께 있지 않아도 언제든지 자녀의 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집중할 수 있다.2020-01-31 06:17:14노병철 -
삼바, 김태한 로직스 사장 4연임...에피스 2인 부사장 가동[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설립 7년여 만에 처음으로 기존 1인에서 2인 부사장 시스템을 도입한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4연임을 확정지었다. 양사는 30일 이같은 주요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경영성과와 실적 등을 감안한 인사라는 평가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7명이 승진 열차에 탑승했다. 또 한명의 부사장이 탄생했다. 박상진 커머셜 본부장(50)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부사장은 의사 출신으로 독일 GSK 법인장, 한국 아스트라제네카 대표를 역임하고 2018년 7월 삼성바이오에피스에 합류했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은 2명으로 늘었다. 박상진 부사장 전에는 최창훈 부사장(60, 개발본부장) 뿐이었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사업을 총괄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박상진 부사장 외에도 김경아 개발본부 QE(Quality Evaluation) 팀장과 이영필 개발본부 PD(Process Development) 팀장을 전무로 올렸다. 박형기 RA(Regulatory Affairs) CMC 그룹장, 유원영 개발본부 세포주1 그룹장, 이소영 생산본부 SCM 팀장, 정진한 생상본부 생산관리 그룹장 등 4명도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승진 인사에는 성과 등을 반영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창립 8년만에 첫 흑자를 예고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7년 연결 기준 1027억원 영업손실을 냈다. 시장 매출은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봤다. 에피스는 글로벌 유통을 파트너사에 맡겨 1조원 중 일정 비율만 매출로 잡히게 된다. 에피스는 2018년 3687억원 매출을 올렸고 지난해는 3분기만에 이를 넘어섰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63)의 임기 연임도 사실상 확정됐다. 1월 30일 승진 인사에서 대표 자리에 변화가 없으면서 오는 3월 23일 재선임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일 윤호열 C&C센터장 전무 승진 등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양은영 CDO사업팀장, 박세강 DS2 배양파트 공정장, 진용환 DS2 MSAT팀장, 김기중 글로벌고객지원팀 담당임원 등 4명은 상무로 올라섰다. 이번 인사에서 대표 자리 변동은 없었다. 이에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오는 3월 23일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될 예정이다. 재선임되면 4연임이다. 일반적으로 삼성 계열사 임원 승진 인사는 사장단 인사 이후 단행된다. 김 대표의 유임 여부는 관심사였다. 김 대표는 삼성그룹 상장 계열사 대표 중 나이가 가장 많고 최장수 CEO인데다 분식회계 이슈로 논란의 중심에 섰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7016억원 매출을 올렸다. 전년(5358억원) 대비 30.9% 늘은 수치다. 영업이익은 917억원을 기록해 직전년도(557억원) 보다 64.8% 증가했다.2020-01-31 06:15:41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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