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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사령탑 교체…케빈 피터스 대표 선임[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MSD 수장이 4년 만에 교체된다. 아비 벤쇼산 현 사장이 한국을 떠나고 케빈 피터스 태국MSD 사장이 차기 사장으로 온다.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아비 벤쇼산 사장은 미국 본사의 휴먼 헬스 커머셜 오퍼레이션(Human Health Commercial Operations) 총괄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한국에 온 지 4년 만이다. 아비 벤쇼산 사장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한국MSD 대표직 임기를 시작했다. 2003년부터 이스라엘MSD에 합류한 벤쇼산 사장은 2009년 네덜란드MSD 마케팅 총괄, 2010년 이스라엘MSD 대표이사, 2014년 일본MSD 전략기획 부서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18년 2월에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제 13대 회장으로 선임돼 글로벌 제약 업계를 대표하기도 했다. 그는 '외국 신약의 코리아 패싱', '다국적 제약사 세금탈루' 등 의혹으로 KRPIA 회장으로서는 처음으로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대에 섰다. 벤쇼산 사장 후임 자리엔 현재 태국MSD를 이끌고 있는 케빈 피터스(Kevin Peters) 사장이 내정됐다. 케빈 피터스 신임 사장은 태국MSD 대표이사 이전에 중국MSD 부사장 및 최고 마케팅 책임자(Chief Marketing Office, CMO)를 역임했다. 이외에도 면역학 사업부 글로벌 프랜차이즈 리더(Global Franchise Leader), 유럽 지역 다이버시파이드 브랜드(Diversified Brands) 마케팅 리더, 영국MSD 사업부 부서장 (Business Unit Director) 등 다양한 직책을 두루 거쳤다. 그는 오는 11월 1일부터 한국MSD 사장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2020-09-17 09:43:27정새임 -
유니온제약, 코스닥 상장 2년새 핵심 임원 6명 퇴사[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유니온제약 핵심 임원 6명이 2018년 7월 코스닥 상장 후 회사를 떠났다. 이중에는 현 한국유니온제약 2대주주 신성희씨 남편 김자권 전 부사장(CFO)도 포함됐다. 이에 한국유니온제약 주요 보직에는 재직기간이 1~2년인 신규 임원이 많아졌다. 해당 기간 실적은 내리막을 탔다. 한국유니온제약이 15일 공시한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를 보면 김자권 부사장(68), 김순옥 상무(60), 양재하(56)·김광수(62)·박동국(62)·남정국 이사(51)가 상장 후 퇴사했다. 이들은 회사에서 핵심 보직에서 근무했다. 퇴임 당시 기준 김자권 부사장 '사업총괄', 김순옥 상무 '연구개발총괄', 양재하 이사 '영업총괄', 김광수 이사 '도매영업', 박동국 이사 '공장총괄', 남정국 이사 '호남지역영업' 등의 직책을 맡았다. 종합하면 사업, 연구개발, 영업, 도매, 공장 등 총괄 임원이 회사를 떠난 셈이다. 모두 회사의 핵심 보직이다. 기존 멤버가 회사를 나가면서 한국유니온제약 임원 명단에는 새 얼굴이 많아졌다. 반기보고서 기준 이진호 부사장(68, 담당업무 제조, 재직기간 2년), 정성민 이사(51, 품질관리, 2년), 이건철 전무이사(62, 공장장, 1년), 신희종 부사장(68, 품질관리, 1년), 이강만 부사장(67, 제조관리, 1년) 등이 그렇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상장 후 기존 멤버가 나가고 새 얼굴로 자리가 채워지는 동안 실적 부진을 겪었다. 지난해 영업이익(78억→8억원)과 순이익(58억원→4억원)은 전년동기 대비 89.7%, 93.1% 급감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547억원에서 513억원으로 줄었다. 올해는 적자 위기다. 한국유니온제약의 2분기 영업손실은 52억원으로 전년동기(2억원)보다 50억원 확대됐다. 같은 기간 순손실도 3억원에서 56억원이 됐다. CSO 체제가 발목을 잡았다. 회사가 영업방식을 지난해부터 CSO 체제로 전환하면서 지급수수료가 급증했다. 2018년 18억원에서 지난해 49억원으로, 올해는 반기만에 70억원으로 늘었다. 지분 구조 변화올까 한국유니온제약은 기존 멤버 이탈 속 지분 변화도 감지되고 있다. 한국유니온제약 지분 구조는 여느 회사와 다르다. 최대주주와 2대주주가 각각 회사 대표이사 및 전 부사장(CFO) 배우자다. 반기보고서 기준 지분율은 안희숙씨(11.96%, 대표이사 배우자), 신성희씨(9.46%), 백병하씨(9.12%, 대표이사) 순이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최근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최대주주 안희숙씨는 배정주식수 23만9170주 중 63%인 15만주만 참여했다. 규모는 15억1500만원이다. 이에 회사 지분율은 11.96%(70만6000주)에서 10.83%(85만6000주)로 1%p 이상 떨어졌다. 2대 주주 신성희씨 참여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배정 주식을 전량 받았다고 가정하면 기존 9.46%가 유지된다. 이 경우 최대주주 안희숙씨와 격차는 1.37%p로 좁혀지게 된다. 업계는 한국유니온제약 지분 구조 변동에 주목한다. 올 2월 신성희씨 남편 김자권 전 부사장이 회사를 떠났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변화가 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단 한국유니온제약은 안희숙씨와 신성희씨를 우호 세력으로 구분하고 있다.2020-09-17 06:21:15이석준 -
"콜린알포 급여축소, 환자·제약사에 회복 어려운 손해"[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콜린알포세레이트’(콜린제제) 급여축소의 집행정지는 약값 부담 확대가 환자와 제약사에 모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가져올 수 있다는 판단이 결정적 배경으로 작용했다. 재판부는 환자들의 약물 치료가 어려워지고 콜린제제의 시장 자체가 소멸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울행정법원 제6행정부는 지난 15일 콜린제제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담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고시’를 본안 소송 선고일까지 집행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제약사들이 제기한 고시 취소소송 선고일까지 고시 시행이 미뤄졌다. 결정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고시 시행으로 환자들과 제약사들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발생한다고 판단했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뇌혈관 결손에 의한 2차 증상 및 변성 또는 퇴행성 뇌기질성 정신증후군 ▲감정 및 행동변화 ▲노인성 가성우울증 등 3개의 적응증을 보유 중인 약물이다. 콜린제제의 급여축소는 이달부터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환자가 ‘뇌혈관 결손에 의한 2차 증상 및 변성 또는 퇴행성 뇌기질성 정신증후군’ 적응증으로 처방받거나 ‘감정 및 행동변화’와 ‘노인성 가성우울증’에 사용될 때 약값 부담률이 30%에서 80%로 올라가는 내용이다. 재판부는 “환자들은 기존보다 상당히 늘어난 비용 부담을 감수하면서 콜린제제를 계속 처방받거나 이 약품에 의한 치료를 포기해야 할 상황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콜린제제의 급여축소로 이 약물을 처방받는 환자들이 직접적인 손해를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재판부에 따르면 콜린제제의 지난해 처방금액 3525억원 중 급여축소에 따라 약값이 올라가는 영역은 총 2922억원이다. 전체 처방액의 80% 이상이 약값 부담이 2.7배 증가한다는 얘기다. 지난해 콜린제제를 처방받은 환자는 총 185만명에 달한다. 산술적으로 150만명 이상은 콜린제제의 급여축소로 약값 부담이 커진다는 계산이 나온다. 제약사들도 콜린제제 급여축소에 따른 매출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견해도 내놓았다. 재판부는 “콜린제제의 처방급감으로 제약사들의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거나 대체 약품 시장의 활용 가능성에 따라 시장 자체가 소멸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봤다. 이에 따라 행정소송법에서 정한 효력정지의 요건인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에 해당한다고 재판부는 결정했다. 이 소송에는 종근당 등 제약사 39곳과 함께 환자 8명도 참여했는데, 재판부는 제약사와 환자들 모두 취소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일반의약품을 제외하고는 국민건강보험상의 요양급여만 공급되는 것만이 판로라 할 수 있고 제약사와 환자들은 급여 축소 고시로 실질적이고 직접적으로 이해관계에 영향을 받는 점 등을 비춰보면 국민건강보험 관련 볍규 등에 의해 보호되는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이익을 가진 자에 해당한다”라고 했다. 콜린제제 급여축소 고시 취소소송은 법률 대리인에 따라 2건으로 나눠서 제기됐다. 법무법인 세종이 종근당 등 39개사와 개인 8명을 대리해 소송을 제기했고 법무법인 광장은 대웅바이오 등 39개사와 1명의 소송을 맡았다. 세종이 제기한 집행정지가 인용된 상태다. 광장이 제기한 고시 집행정지 사건에 대해 지난 7일 심문이 전개됐다. 재판부는 집행정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추가 자료를 요청하면서 일시 효력정지 기간을 29일로 연장했다. 광장이 청구한 집행정지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동일한 내용의 집행정지가 인용되면서 콜린제제 전체에 대해 급여축소 고시가 본안소송까지 정지된다는 게 복지부 설명이다.2020-09-17 06:18:00천승현 -
이연제약, 뉴라클제네틱스와 유전자치료제 공동개발 계약[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이연제약은 뉴라클제네틱스와 AAV(Adeno-associated virus) 기반 유전자치료제의 공동개발·상용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2022년 상반기에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획득을 목표로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인 NG101의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이연제약은 NG101의 전 세계 독점 생산·공급권을 받았다. 이후 제품 개발에 성공할 경우 충주공장을 통해 전 세계에 상용화 제품을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뉴라클제네틱스는 2018년 설립된 AAV 벡터 기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관계회사인 뉴라클사이언스가 발굴한 ‘NGDF 결합항체 발현 유전자기술’에 대한 전 세계 전용실시권 등을 확보했다. 이를 활용해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AAV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앞선 파이프라인인 NG101은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wAMD)이 주요 타깃이다.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은 노화에 따라 황반이 퇴화해 시력의 감소 또는 상실을 초래하는 안과 질환이다. P&S Intelligence 2019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 시장은 2018년 기준 약 69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7.1% 성장해 2024년까지 104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NG101은 현재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비임상 시험 연구개발을 진행 중으로, AAV 벡터 최적화와 실험실 규모의 생산공정 개발을 완료했다. 향후 양사는 이를 토대로 독성시험 실시와 함께 임상시험용 의약품 후보물질을 생산, 2022년 상반기 임상1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유용환 이연제약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기존의 pDNA 유전자치료제뿐만 아니라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의 상용화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뉴라클제네틱스와 공동개발을 통해 글로벌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를 상용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용화의 핵심이자 이연제약 R&D 사업모델의 핵심인 충주공장은 pDNA 부터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치료제까지 상용화 생산이 이루어지는 바이오의약품 종합생산 플랫폼으로, 추후 파이프라인들을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종묵 뉴라클제네틱스 대표는 “이번 계약은 그동안 양사가 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과 경험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첫 번째 발걸음”이라며 “양사는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NG101은 뉴라클제네틱스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강력한 프로모터 염기서열을 적용, 효율적이고 지속적으로 Afibercept 유전자를 발현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망막하 투여방식으로 환자에게 전달되어 소량으로도 높은 치료효과와 함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020-09-16 17:24:18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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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닥터피엔티 '액티브B 컴플렉스' 출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GC녹십자웰빙은 비타민 신제품 '액티브B 컴플렉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병& 8729;의원 건강기능식품 코너 전용 브랜드 '닥터피엔티(Dr.PNT)'의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함량 활력 비타민B군 8종(비타민B1·B2·B6·B12,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엽산)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생체대사에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활성형 엽산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군 8종 모두 식약처 일일 섭취량 권장 대비 100% 이상을 충족하고 있다. 부원료로 타우린, 비타민C·D·E, 셀레늄, 아연, 마그네슘, 마카추출분말을 포함했다. 회사 측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체력소모로 지친 현대인을 위해 고함량 활력 비타민B군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현화 GC녹십자웰빙 상품기획자는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소비자라면 근처 병& 8729;의원에서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해당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며 "닥터피엔티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슈퍼아르기닌 4000'과 함께 지속적으로 제품군을 확장해나갈 예정"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피엔티는 2016년 GC녹십자웰빙이 론칭한 병& 8729;의원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병원에 내원한 소비자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통해 개인마다 부족한 영양소를 파악하고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본인에게 더욱 적합한 제품을 추천받아 선택할 수 있다.2020-09-16 13:59:44김진구 -
일동제약, '지큐랩' 새 모델로 배우 원빈 발탁[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일동제약은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gQlab)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원빈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동제약 측은 지큐랩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이미지, 고기능·고품질의 제품 속성 등이 새 모델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지큐랩은 일동제약이 70여년간 쌓아온 유산균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런칭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다. 포함 균종·균수, 원료 성분·기능성, 사용층 등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일동제약이 독자개발한 다수의 유익균주와 4중 코팅 특허 기술, 틴달화 공법 등을 앞세워 원료·제품력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뿐 아니라,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pretbiotics),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등을 접목시켜 브랜드 확장을 시도 중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원빈의 이미지와 지큐랩의 브랜드 속성을 활용한 다양한 광고캠페인을 추진하는 한편, 품질·기능성을 강조한 마케팅, 신제품 개발 등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2020-09-16 13:58:04김진구 -
삼진제약 추석 프로모션…건기식 40%·마스크 55% 할인[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삼진제약은 추석을 맞이해 내달 4일까지 통합헬스케어브랜드 '위시헬씨'의 제품들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진제약 공식 온라인 스토어 '마켓온제이'(www.marketonj.co.kr)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추석 프로모션은 KF마스크·손소독제·제균티슈 등 위생건강 제품들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면역력 증진에 좋은 'AHCC 홍삼 이뮨엔진'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전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위생건강 제품과 '액트데이 관절엔진', '트리플케어 아이엔진'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박스로 구성해 선보인다. 삼진제약 성재랑 전무이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추석선물로 위생과 건강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위시헬씨의 건강기능식품, 위생건강 제품으로 모든 고객들이 건강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시헬씨는 삼진제약의 종합헬스케어 브랜드다. 'Wish You a Healthy Life, 오직 당신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 이라는 슬로건을 담아 건강기능식품, 위생건강 제품은 물론 리빙, 디지털헬스 등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2020-09-16 13:56:39김진구 -
이지엔, 브랜드 서포터즈 '이지에디터' 3기 해단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성제약은 16일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9월 15일 동성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브랜드 서포터즈 '이지에디터' 3기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단식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회사에 따르면, 이지에디터 3기는 약 2개월 활동기간 동안 이지엔 온라인 쇼핑몰을 알리는 브랜드 마케터로 역할을 했다. 이지엔 대표 염모제와 헤어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감각적인 리뷰 컨텐츠를 제작했고 트렌디한 헤어 컬러와 꼼꼼한 사용 후기로 쇼핑몰을 방문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외에 이지엔의 다양한 헤어 컬러를 알릴 수 있는 웹진을 기획하고 인스타그램 스토리 영상을 게재하는 등 20대만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브랜드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헤어 컬러에 어울리는 데일리룩을 소개하는 컨텐츠는 스타일리쉬한 연출로 SNS에서 '좋아요' 세례를 받았다. 최우수 활동상을 수상한 이지에디터 3기 강한나 서포터즈는 "평소 브랜드 마케터를 꿈꿔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실제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하는 방법과 마케터에게 필요한 자질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2020-09-16 13:26:00이석준 -
서울유통협, 취약계층에 마스크 1만5000장 기부[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는 지난 15일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에 마스크 1만5000장(7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박호영 회장, 현준재 총무이사, 송정현 반품법제화위원장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김현훈 회장, 위선경 과장이 참석했다. 박호영 회장은 "모든 국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은 더욱 어려움이 클 것으로 보인다"라며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하다가 시기적으로 마스크를 기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것 같아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특히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야 말로 기업의 제1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김현훈 회장도 "코로나19가 좀처럼 가시지 않는 어려운 시기에 힘든 결정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시기적으로 마스크의 공급은 취약 계층에게 무엇보다 가치 있는 물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협회의 소중한 기부가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저 질환을 가진 분들이나 사회복지 시설 등 꼭 필요한 곳에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2020-09-16 13:00:01정새임 -
3년새 10건·1500억...에스티팜, '올리고' 새 캐시카우 도약[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에스티팜이 올리고 핵산치료제 수출계약을 추가했다. 올리고 핵산치료제는 최근 3년간 약 1500억원의 공급 계약을 성사시키며 에스티팜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에스티팜은 16일 유럽소재 제약사에 상업화용 459억원(3874만 달러) 규모로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상대는 비밀유지에 대한 거래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스티팜은 2021년도분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을 생산·공급하고, 추가로 2027년까지 6년간 매년 최소 100kg 이상의 원료의약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933억원) 대비 49.1% 수준이다. 에스티팜이 지금까지 체결한 10건의 올리고 핵산치료제 계약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에스티팜은 2017년 11월 이후 지금까지 총 10건의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누적 계약금액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1466억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 3월 이후 계약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연이은 계약 체결에 에스티팜은 최근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생산설비 증설을 결정했다. 수주물량 확보가 목적이다. 지난 2019년 8월 이미 한 차례 증설을 통해 연간 최대 생산량을 800kg 규모로 늘린 상태로, 내년 말까지 추가증설이 완료될 경우 연간 최대 생산량이 지금의 2배 수준인 1600kg 규모로 증가한다. 에스티팜은 추가증설이 완료되는 내후년부터 글로벌 2위 수준의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약 CDMO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올리고 핵산치료제는 유전물질인 DNA·RNA에 직접 결합해 병리적인 유전정보를 차단하는 신개념 치료제다. 기존 저분자치료제·항체치료제가 몸속 세포에 작용해 질병의 증상을 완화하는 방식이라면, 올리고 핵산치료제는 이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현재 출시된 올리고 핵산치료제 방식의 의약품으로는 척수성근위축증(SMA) 치료제 '스핀라자(Spinraza)'가 대표적이다.2020-09-16 10:14:21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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