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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직영병원 연구용역 완료…"침례병원 포함해 모색"건강보험공단이 직영병원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끝냈다. 부산 침례병원을 포함해 직영병원 설립에 대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용익 19일 열린 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연구용역을 끝내고 의견을 정리하고 있다"며 "침례병원 사태는 잘 알고 있고, 공단 직영병원으로 전환할 수 있을 지 여러가지 방향으로 모색하겠다"고 했다. 이 같은 답변은 자유한국당 김세연(부산 금정구) 의원의 질의에 따라 나왔다. 김 의원은 "보건복지부장관은 부산시가 침례병원을 인수하면 공단 직영병원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소극적으로 답변하고 있다. 건물을 신축하려면 4000억원 가량 소요되는데, 인프라가 갖춰진 침례병원을 인수하면 1400억원에 가능하다"며 "김 이사장이 복지부장관을 설득해서 추진력 있게 진행해달라"고 주문했다.2018-10-19 11:59:30이혜경 -
"NMC 사망사고, 마약류 관리 부실조치 원인"국립중앙의료원(NMC) 간호사 사망사고 원인이 마약류 의약품 투약으로 드러나면서 마약류 관리부실이 도마 위에 올랐다. 반복 발생된 문제에 솜방망이 처분에 그쳐서 총체적 난국에 봉착했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앞서 NMC는 지난 1월 24일 정기현 원장 취임 이후 두 차례의 의약품 사고가 언론상에 보도됐다. 올해 4월 발생한 NMC 간호사 사망 당시 서울중부경찰서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사인은 근육이완제인 베쿠로늄에 의한 중독이라고 공개 됐다. 김 의원실은 복수의 관계자에 확인하고 열람한 결과 자료에는 졸피뎀, 모르핀, 페티딘 등 마약류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중부경찰서는 사인으로 베쿠로늄이라는 마약이 아닌 의약품 중독으로 발표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김순례 의원실에 제출한 부검감정서에는 다수의 마약류가 검출돼 있었다. 게다가 부검감정서의 검사소견에는 현장에서 발견된 주사기 중 하나에서는 베큐로늄이 다른 하나에서는 페티딘이 검출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마약에 대한 내용을 숨겼다는 의혹이 더욱 커졌다고 볼수 있다는 게 김 의원의 지적이다. 혈흔이 묻은 마스크에서도 베쿠로늄과 페티딘이 함께 검출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부검감정서에는 혈액검사를 통해 페티딘, 모르핀, 코데인 등의 마약류가 나왔으며 장기간의 약물 복용 이력을 알 수 있는 모발검사에선 로라제팜, 졸피뎀, 펜타닐, 옥시코돈, 히드로코돈 등 다양한 종류의 마약류 의약품이 검출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김 의원은 "사실 지난 2월 7일 내부감사로 작성된 의약품 관리부실 감사보고서는 마약류 의약품에 대한 내용으로 명확하게 작성됐어야 하며, 대대적인 기관내 마약류 의약품 취급과 관리절차 개선을 했었어야 했다"며 "당시에 철저한 조사와 강력한 처분, 그리고 대책을 제대로 세웠다면 4월 중순 사망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 이후에도 국립중앙의료원에서는 5월15일에 응급실 냉장고에서 보관하는 향정신성 의약품인 아티반주 2mg이 보관함 아래칸에서 발견됐고, 중부보건소로부터 소지한 향정신성의약품의 재고량과 장부에 기록된 재고량의 차이로 8.23일에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김순례 의원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올해 초에 발생한 자진신고된 마약류 의약품 발견에 따른 조치가 경고 수준에서 끝났다"며 "새로 확인된 마약류 의약품 관리 부실에 있어서 아직도 마약류 부실관리 행태가 끊이지 않는 국립중앙의료원은 총체적 난국"이라고 지적했다.2018-10-19 11:47:19김정주 -
공단, 쌍용자동차·용산참사 피해자 치료비 징수 재검토건강보험공단이 쌍용자동차와 용산참사 피해자에게 징수한 치료비 환급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19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보험료 환급을)진상조사위원회 결과로 책임 소재를 전환할 수 있는지 검토를 하겠다"며 "사법부 판단이 다시 나온다면 환급 후 국가에 보험료를 청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같은 답변은 정의당 윤소하 의원의 지적에 따라 나왔다. 윤 의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월 발생한 용산참사와 같은 해 8월 발생한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진압사건 당시 공권력 투입과정에서 경찰의 진압으로 신체적 피해를 입고 치료를 받았던 철거민과 노동자들에게 건강보험급여 29건, 1890만원을 환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지 대비 징수율은 99.7%에 달한다. 징수 세부 현황을 살펴보면 용산참사의 피해자 3인에 대해 각각 23, 24, 25회 독촉고지서를 발송했고, 2건에 대해 예급압류조치를 했으며, 연체금 36만원을 추가 징수했다.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진압 피해 건강보험급여 26건 중 16건에 대해 199회 독촉고지서를 발송했고, 1건에 대해 예금압류조치, 연체금 62만원을 추가로 징수했다. 윤 의원은 "고액 체납자의 징수율은 7.3%에 머무르면서, 쌍용자동차와 용산참사 피해자에게는 99.7%를 징수한 것은 당시 건보공단이 정치적인 이유로 징수를 강행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며 "사회보험인 건보를 집회에서 발생한 상해에 대해 제한하는 것은 헌법을 위배하는 부분이다. 사회보험자로서 건보공단이 집회 참여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8-10-19 11:44:45이혜경 -
김용익 "문케어 재정조달 장기 계획, 임기 내 설계"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임기 내 문재인케어 재정조달 방식에 대한 장기 계획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2020년 12월 28일까지다. 이 같은 발언은 19일 열린 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명연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따라 나왔다. 김 의원은 "최근 8년 새 건강보험료를 가장 높게(3.49%)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2027년이 되면 준비금과 적립금이 모두 바닥 난다"며 "건보 누적적립금이 마이너스 4조7000억원이 된다. 다음 정부가 어떻게 국민들의 저항을 뚫고 문케어를 진행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재정 조달 문제는 국민적 이해를 구해야 하는 부분이다. 비용추계를 장기적으로 해야 한다는 부분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복지부도 계획을 마련하고 있지만 건보공단도 고령화에 대비해 중장기 계획을 본격적으로 고민하겠다"고 했다. 장기 계획을 언제까지 세울 수 있느냐는 김 의원이 지적에, 김 이사장은 "6개월 안에 못한다. 1년 정도라면 어느 정도 방향은 잡을 것 같다. 용역으로 풀 생각은 없다"고 했다. 건보공단 차원에서 구체적인 재정조달 계획을 설계하겠다는 게 김 이사장의 생각이다. 그러면서 '문케어로 의료비 부담 없는 국가'의 이면에 '뒤따르는 국민부담'이 있다는 김 의원이 지적에 동의할 수 없다는 소신을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의료비 부담이 줄고, 국민 부담이 증가한다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다. 국민 전체가 부담하는 의료비 안에서 문케어는 건보 담당 몫이 커지는 것"이라며 "팽창하는 비급여를 건보 안으로 집어 넣고, 전체적인 진료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갈 것이다. 결국 실제 의료를 이용하는 국민들은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2018-10-19 11:24:59이혜경 -
국감장 앞 노조 시위…이 위원장 "내용 파악해달라"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이명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19일 국정감사장 앞에서 진행된 '피켓시위'에 대한 내용 파악을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 질의 시작을 앞두고 "감사장 입구에서 집단 의사 표시를 한 사람들이 있다"며 "내용은 별개로 치더라도 그들도 국민이다.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서면으로 (시위 내용을) 오전 중에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건보공단과 심평원 국감이 진행되는 건보공단 원주 본부 앞에서 '장기요양 난립, 무질서 신고제를 허가제로 전환하라', '협박당하는 장기요양 인정조사 2인1조 법제화', '개인정보보호법 무시하는 개인질병정보 상업화 반대', '임금피크제 즉가 폐기, '국고지원금 정상화로 상병수당 도입', '공단예산 받아가는 심평원보다 낮은 임금 개선' 등이 쓰인 피켓을 들고 시위를 전개했다.2018-10-19 10:54:1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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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위원장 "공단·심평원, 女직원에 비해 간부 적어"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이명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여성 직원 대비 간부 수가 적은 부분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 질의에 앞서 "양 기관은 여성 직원은 많은데 여성 간부는 적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심평원은 전체 직원 2872명 가운데 여성 직원은 77%인 217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여성 관리자(1·2급) 비율은 53.7%이며 임원은 원장, 감사(공석), 상임이사(3명) 등 5명 가운데 2명이다. 건강보험공단은 이사장과 상임이사(5명), 감사 모두 남성 간부다. 또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의 '직무대행', '직무대리'가 많은 점을 지적하면서, 이 위원장은 "가능한 (직무대리를) 최소화 하는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2018-10-19 10:42:28이혜경 -
도넘은 비급여 청구, 환자 10명중 3명에 과다징수병원들이 환자들에게 무리하게 비급여를 청구했다가 진료비확인서비스제도로 과다하게 낸 진료비를 환불받는 비율이 매우 커 근절책 마련이 요구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정숙 의원이 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진료비확인 청구에 의한 환불건율을 분석한 결과, 병원의 무리한 비급여 청구로, 환자 10명 중 3명에게 과다징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진료비확인서비스 전체 처리 건수 대비 환불 결정 건수의 비율(이하 환불건율)은 최근 5년간 평균 34.4%를 기록해 신청자 10명 중 3명 이상이 환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비 확인신청 건수는 13만3402건, 환불금액은 약 129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환불금액비율은 36%, 23.8%로 종합병원 이상에서 59.8%를 차지했다. 3개 상급종합병원의 전체 평균 환불건율은 36.7%. 최저 환불건율은 17.8% 최대 환불건율은 63.0%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환불건율이 높은 상위 5개 기관은 52.1~63%의 결과를 보여 43개 상급종합병원 전체 평균 환불건율 36.7%에 대비해 약 1.4 ~ 1.7배 정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심평원은 2013년부터 환불 유형별로 관리하고 있다. 최근 5년간 환불유영별 현황에 따르면 과다하게 산정하고 있는 항목이 전체 환불금액 중 96.7%를 차지했다. 또한 비급여 항목이 89.4%를 차지하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는 게 장 의원의 진단이다. 장 의원은 "심평원의 진료비확인신청제도는 우리 국민이 잘 알지 못한 채 넘어갈 수 있는 의료기관의 부당 행위를 확인하고 구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심평원은 향후 진료비확인신청제도를 활성화 하는 등 비급여 부분에 대한 관리 정책 강화를 통해 보건의료분야의 국민 권익 보호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2018-10-19 09:45:44김정주 -
"건보공단 10년간 관리운영비로 10조7천억원 사용"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10년간 국민이 납부한 건강보험료로 관리운영비에 사용한 금액이 10조7500억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종필 의원(자유한국당)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난 10년간(2008~2017년) 관리운영비 지출내역'에 따르면 연도별 관리운영비 지출액이 2008년 8356억원에서 2012년 1조598억원으로 증가했고 2017년에는 1조2704억원으로 연 평균 5.2%씩 증가하면서 총 지출액은 10조7500억원을 넘어섰다. 10년간 세부 지출내역을 살펴보면 인건비 7조9961억원, 기본경비(복리후생 및 여비 등) 1조4191억원, 유형자산 취득(토지매입,건설비,자산취득비 등) 1조978억원, 시설유지비(시설유지, 전력수도 등) 2369억원 순이었다. 관리운영비 지출내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은 차지하는 것은 인건비(전체 대비 74.4%)였다. 연도별 인건비 지출내역을 살펴보면 2008년 6183억원, 2012년 7698억원, 2017년 1조527억으로 10년간 41%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보공단 직원 수는 2008년 1만1250명에서 2017년 1만4202명으로 10년간 2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종필 의원은 "건보공단의 관리운영비가 매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재정당국의 통제를 받지 않아 투명한 재정운영이 담보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모든 국민이 의무적으로 납부하는 건강보험료로 관리운영비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국가에서 직접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윤 의원은 "건보재정 기금화를 통해 건보재정을 국가재정에 편입함으로써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18-10-19 09:36:12이혜경 -
건보공단 직원, 초과근무 수당 못 받는다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이 야근을 하고도 초과근무 수당을 전혀 받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순례 의원실이 건강보험공단(본부소속) 직원 1557명을 대상으로 지난 8개월간의 초과근무 시간을 분석한 결과, 1인당 135.8시간의 초과근무를 했으며 한 달 기준 약 17시간의 초과근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초과근무 시간 17시간 중 14시간분의 수당이 지급되지 못한 것이다. 김순례 의원은 "민간기업 같았으면, 진작에 노동청에서 근로감독관이 파견되고 감사를 받아야 하는 일이다"며 이는 건강보험공단 내의 불합리한 수당 규정 탓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건강보험공단의 초과근무 수당 지급 규정을 살펴보면, 3급은 월 2시간, 4급은 월 3시간, 5~6급은 월 4시간의 초과근무 수당만을 인정해주고 있다. 반면에 보건복지부의 경우 월 57시간의 초과근무시간을 인정해주고 있어 건강보험공단과 큰 차이를 보였다. 김 의원은 "기획재정부로부터 부족한 예산을 받아내어 초과근무수당 미지급 금을 줄이는 것은 이사장이 해내야 할 일"이라며 "가장 좋은 것은 야근을 하지 않는 근무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2018-10-19 09:30:05김정주 -
"영업정지 요양기관 수급자 60% 같은 곳에 재입소"장기요양보험제도가 10주년이 된 가운데 행정처분을 받았 시설장이 환자를 다른 시설로 보냈다가 다시 환자를 받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년 간 요양시설에 대한 현지조사 및 행정처분 현황' 자료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2013년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총 2238개 요양기관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해, 이 중 47.1%인 1056개소에 행정처분 조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조사 2번에 1번꼴로 행정처분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국에 5300여개의 요양시설이 있는데, 주간 현장조사로 매년 300~400개씩만 조사하는 것으로는 시설장에 경각심을 주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실에서 환자전원조치 실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영업정지와 지정취소 등 행정처분을 받은 요양시설은 노인장기요양법 제37조 제5항에 의거하여 수급자 전원조치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수급자들이 동 기관에 그대로 재입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4년 3월 이후 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은 452개 기관에 입소했던 8980명 중 60.2%인 5405명이 영업정지종료 후 다시 행정처분을 받은 기관으로 재입소한 것이다.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행정처분을 받은 기관이 수급자에 대한 조치계획을 주도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 친분이 있는 타 기관과 금전적 거래를 해 행정처분 종료 후 환자를 다시 돌려보내는 등 암묵적인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기관 입소 수급자는 요양등급 1,2등급으로 본인 판단능력이 떨어져 급여결정에 어려움이 많은 어르신들"이라며 "가족에게 우편, 전자통신 등을 활용해 행정처분 내역을 통보하고, 전원조치 과정에서 가족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적극적인 행정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2018-10-19 09:25:0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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