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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위원장 "공단·심평원, 女직원에 비해 간부 적어"

  • 이혜경
  • 2018-10-19 10:42:28
  • 오늘 국정감사 질의 앞두고 발언 통해 지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이명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여성 직원 대비 간부 수가 적은 부분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 질의에 앞서 "양 기관은 여성 직원은 많은데 여성 간부는 적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심평원은 전체 직원 2872명 가운데 여성 직원은 77%인 217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여성 관리자(1·2급) 비율은 53.7%이며 임원은 원장, 감사(공석), 상임이사(3명) 등 5명 가운데 2명이다. 건강보험공단은 이사장과 상임이사(5명), 감사 모두 남성 간부다.

또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의 '직무대행', '직무대리'가 많은 점을 지적하면서, 이 위원장은 "가능한 (직무대리를) 최소화 하는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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