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집중호우에 약국 침수 피해 잇따라
- 정혜진
- 2017-09-11 14:36:1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동래구 약국 3곳 등 피해접수, 부산시약 "상황 예의주시"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11일 오후 2시 현재 부산시 동래구 약국 세곳이 침수됐다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부산시약 관계자는 "오전부터 비가 쏟아졌고 오후 2시 현재 비가 막 그친터라 시약사회와 구약사회가 각 지역 약국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며 "피해약국이 더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구약사회 관계자는 "침수약국들이 꽤 되는 듯 하다. 비가 들어차 컴퓨터 전원이 안 들어오는 곳도 여러군데"라고 말했다.
이어 "상습 피해 약국들이 다시 피해를 입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예년만큼 피해가 크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은 11일 새벽부터 계속된 폭우로 유치원과 학교 등 1047곳이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오전 7시쯤부터 시간단 8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고 기상청은 보도했다.
관련기사
-
인천 침수지 약국민원에 '지자체 무대책'...피해 반복
2017-07-25 06:14:56
-
폭우에 인천 약국 14곳 피해...부평 5곳 최다
2017-07-24 17:15:52
-
진흥원, 임직원 30명 청주 수해농가 돕기 나서
2017-07-19 21:08:33
-
유한, 수해 입은 청주지역에 긴급구호물품 전달
2017-07-19 15:12:24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2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9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10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