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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경기도약 박영달 회장 취임..."경영과 학술지원에 방점"

  • 정흥준
  • 2019-02-23 22:23:14
  • 62회 정기총회서 취임...의장-김현태, 감사-최광훈·김대원·박선영
  • 부회장에 조선남·최형옥·김희식·서영준·김이항·연제덕·임용수·조양연·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취임한 박영달 회장(59, 중앙대)이 약국 경영과 학술지원에 방점을 찍고, 회원의 자부심 제고를 위한 회무를 이끌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도약사회는 23일 62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해 새 집행부의 출범을 알렸다. 또한 의장직은 김현태 직전 부의장이 수행하기로 했다.

회의 현장에서는 부의장직을 의장에게 위임할 것인지, 선출할 것인지를 두고 팽팽한 의견대립이 있었지만 거수 투표를 통해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김현태 의장은 부의장에 이병성 전 의정부약사회장, 강희윤 전 감사를 임명했다.

또 최광훈 직전 회장·김대원 의약품정책연구소장·박선영 대의원 등이 추천을 받아 감사를 맡게 됐다.

새 집행부의 부회장단은 조선남·최형옥·김희식·서영준·김이향·연제덕·임용수·조양연·한일권 등 9명이 인준을 받았다.

이날 박 회장은 약사회 3가지 정책목표로 ▲약국경제 창조 ▲지역보건을 선도하는 정책약사회 ▲행복한 약사 등을 약속했다.

박 회장은 “학술연수교육과 약국경영지원 사업을 통해 같이 잘 사는 약국경제 창조와 약사의 직역확대 및 창출을 위한 약사 정책개발과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약사로서 전문성과 도덕성,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신뢰성 확보를 위해 창조적 회무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선대 집행부의 모범적이고 훌륭한 사업을 이어받아, 약국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회원들의 고충처리를 위해 더욱 귀 기울이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모든 회원들이 약사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자세로 회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광훈 직전 회장은 “성장하는 약국 경제, 줄어드는 회원고충, 풍요로운 약사 미래를 목표로 31대 집행부가 출발했었다. 지난 3년 집행부 모두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열정으로 임해왔다”면서 “임기 동안 발전과 회원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감히 말씀드리며, 모든 것들이 성원과 격려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앞으로 경기도약사회를 이끌어갈 새 집행부가 박영달 당선자를 필두로 힘찬 출발을 준비중이다. 지난 일은 가슴에 묻고, 약사직능 수호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며 “많은 성원과 격려를 당부드린다. 부족한 나를 위해 희망과 용기, 격려로 붙잡아줬던 31대 집행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경옥 총회의장은 “학술대회와 경기팜아카데미 등 내실있는 사업을 하며 지속적 발전을 도모한 바 있다. 외부로부터 직능에 거세게 도전하는 환경에 직면해있다”면서 “지난 3년간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최광훈 회장의 노고에 경외를 표한다. 앞으로 경기도약을 이끌어나갈 박영달 당선자에게도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총회는 총 대의원 199명 중 참석 149명, 위임 37명으로 성원됐다. 내외빈들은 총회 및 이취임식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축사는 함삼균 대약 부회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축사는 류영철 보건복지국장이 대독했다.

아울러 이날 도약사회는 2018년 결산액으로 6억7392만1094원을, 2019년 예산액으로는 7억7605만1637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은 새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했다.

상급회 건의사항으로는 편법약국개설 저지를 위한 약사법 개정 등 대책 마련, 가루조제수가 관련 약사의 조제판단에 맡기고 일 당 수가로 산정할 것, 선거관리규정 중 해석이 불분명한 경우 선관위 임의해석 금지 등이 나왔다.

기타 토의사항으로는 마약퇴치운동본부 기금 지원에 대한 사용내역을 보고해달라는 제안이 있었다.

한편 행사엔 김경옥 경기도약사회 총회의장, 함삼균 대한약사회 부회장, 김미숙 경기도의원, 이애형 경기도의원, 류영철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진성동 의약관리팀장, 윤덕희 보건정책과장, 이혜련 수원시의원, 김필여 안양시의원, 김대원 의약품정책연구소장, 이정근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장, 이현수 경기도분회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기총회 수상자명단]

▲경기약사 대상 : 김희준(수원 한우리약국), 안화영(시흥 보화약국), 최용철(의정부 미건메디컬약국) ▲경기도약사회 표창 : 31개 시군약사회원 41명 ▲대한약사회장 표창 : 박경헌(군포 종로약국), 오갑진(화성 삼진제약), 문민선(평택 광혜당약국), 배현(성남 밝은미소약국), 백이인(용인 메디팜용인약국), 변진극(고양 푸른나무아래약국), 박미경(구리 서울약국), 한인희(남양주 한인희온누리약국), 전성표(성남 태평종로약국), 김동철(수원 수약국), 박복자(안산 에이스약국), 황인숙(안양 엘약국) ▲경기도지사 표창 : 이해룡(평택 동대문약국), 임용수(화성), 권태식(용인 서울샤약국), 진창연(용인 대학당약국), 정원석(안양 메디칼온누리약국) ▲특별공로패 :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공로패 : 정재은(과천 제일약국), 오정현(광주 단비약국), 김미숙(군포 대림약국), 제환기(김포 제환약국), 이신옥(동두천 종근당약국), 이광민(부천 오대문약국), 한일권(수원 영통중앙약국), 김용하(시흥 정왕라성약국), 김희식(안산 그린팜약국), 연제덕(용인 팜메드약국), 이정근(의왕 현대프라자약국), 박양환(파주 광탄조은약국), 박수길(평택 현화메디칼약국), 김정림(연천 희망약국) ▲특별상 : 송정화(과천), 박재성(부천), 윤창웅(오산), 신상현(의왕) ▲모범분회 표창 : 수원, 안산, 하남, 동두천 ▲감사패 : 강경희(강경희법률사무소), 우종석(녹십자), 송기찬(한미약품), 김구현(티제이팜), 곽남태(지오영), 조재영(DB손해보험), 이호영(메디파나뉴스), 이희국(이천) ▲사무원 직원 근속 표창 : 송은경 경기도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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