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약사회, 일본 제품·의약품 불매운동 선언
- 강신국
- 2019-07-19 09: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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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반하장 아베정부 경제보복 규탄"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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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약국의 자발적인 일본의약품 불매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약사회가 일본의약품 불매 운동을 선언했다.
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는 19일 성명을 내어 "일본 아베 정부는 지금이라도 경제보복조치를 철회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통해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인권과 존엄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며 "아베 정부의 경제보복조치가 철회될 때까지 모든 일본 제품과 일본의약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한-일 양국은 매년 1000만명의 교류가 이어지고 있는 가까운 이웃임에도 불구하고 아베 정부는 편협하고 몰상식한 역사인식을 고스란히 양국 국민들에게 강요, 자신들의 정치이익 놀음에 활용하고 있다"며 "아베 정부는 더 이상 역사문제를 국내정치에 이용하지 말아야한다"고 촉구했다.
도약사회는 "이번 경제보복조치에 대해 일본내 여론조차 비판과 우려를 내놓고 있음에도 아베정부는 여전히 후안무치로 일관하고 있다"며 "아베 정부가 계속해서 반인도적인 범죄인 강제동원에 대한 경제보복조치를 강행한다면 전북 약사회원들은 그 실상과 내용을 국제사회와 연대해 알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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