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례 "약침 안전성·유효성 관리 안돼…전수조사해야"
- 이탁순
- 2019-10-21 21: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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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능후 장관 "혈맥까지 주사하는지 몰라. 검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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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지난 6월 27일 대법원의 혈맥약침(일명 산삼약침)은 안전성·유효성 근거가 없다는 판결을 예로 들며 모든 약침에 대해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제기했다.
김 의원은 약침의 안전성·유효성을 관리하고 있는 주무부처가 없다고도 비판했다.
그는 "약침은 사실상 정맥주사인데, 의료법 논란 여지가 많다"면서 "작년에 환자가 사망에 이르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혈맥까지 넣는 약침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며 "잘 받아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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