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헬스케어, 유비케어 인수 '2088억 규모'
- 이석준
- 2020-02-07 15:51: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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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분 52.7% 확보… 4월까지 인수 마무리
-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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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GC녹십자헬스케어가 국내 1위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를 인수한다. 투자금은 2100억원 규모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GC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다. IT 기반의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인수는 GC와 재무적 투자자 시냅틱인베스트먼트를 통해 GC녹십자헬스케어가 유비케어 지분을 취득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계약에 따라 GC녹십자헬스케어는 2088억원을 투자해 유니머스홀딩스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유비케어의 지분 52.7%를 확보하게 된다.
자금은 GC녹십자헬스케어 1600억 규모 유상증자와 500억 규모 외부 차입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GC의 EMR 기업 인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해서다.
유비케어는 국내 최초로 EMR을 개발한 기업이다. 전국 2만3900여곳의 병·의원과 약국을 포함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 네트워크와 IT 기술을 활용한 B2C 사업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GC는 오는 4월까지 인수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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