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코로나 대응 전 직원 재택근무
- 김진구
- 2020-03-02 14:00:0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영업사원서 전 임직원으로 확대…6일까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녹십자는 오는 6일까지 경기도 용인 본사 내 모든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에 위치한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셀 등도 마찬가지로 재택근무에 돌입한다.
앞서 녹십자는 지난달 19일엔 대구·경북 지역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같은 달 24일엔 전국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재택근무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노트북, 메신저, 유선 등을 활용해 자택에서 근무하게 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임직원의 안전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결정하게 됐다”며 “향후 상황에 따라 연장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지난 주말 본사건물 방역을 실시하고, 사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회의 및 외부 관계자 미팅 최소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관련기사
-
'첫 확진자 발생'...제약업계, 코로나19 공포 극대화
2020-02-28 06:10:52
-
코로나 확산에도 국내사 80% 정상출근…외자사와 대조
2020-02-28 06:10:45
-
"코로나 공포에 실적압박까지"...영업사원의 비애
2020-02-27 06:20:52
-
코로나19 '심각' 격상에...국내 제약사 '영업 올스톱'
2020-02-25 06:20:55
-
코로나 한달, 재택근무·방문자제…달라진 영업환경
2020-02-20 06:20:55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2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9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10의협, 대통령 의료정책 인식 '엄지척'...저수가 해결 기대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