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810억 들여 송도에 공장 짓는다
- 천승현
- 2020-07-30 17: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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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준공 목표 경구제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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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아에스티가 인천 송도에 의약품 공장을 건설한다.

동아에스티는 현재 천안과 달성에 의약품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주 공장인 천안 공장은 캡슐, 정제, 주사제 등을 생산 중이며, 달성공장에서는 바이오의약품이 생산된다.
회사 측은 “경구제 공장의 추가 증설이 필요한 상황에서 송도에 새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라면서 “송도공장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의약품 수준으로 건설된다”라고 설명했다.
새 공장은 동아에스티의 관계사 디엠바이오의 송도 공장 인근에 위치한다. 디엠바이오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각각 51%, 49%의 지분을 보유한 조인트벤처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011년 메이지세이카파마로부터 570억원을 투자받아 디엠바이오를 설립해 바이오시밀러 공장을 준공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5년 3월 디엠바이오를 100% 자회사로 분할했고 이후 지분 49%를 메이지세이카파마에 양도했다. 동아에스티의 송도 공장이 완공되면 동아쏘시오그룹의 의약품 공장 2곳이 송도에서 가동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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