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휴진 합의에 문 대통령 "의사 헌신있어 K방역 가능"
- 이정환
- 2020-09-04 16: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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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온 뒤 땅굳어…코로나 엄중 위기에 힘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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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의정합의가 우리 보건의료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의사가 진료현장에 복귀하게 돼 의료공백 없이 환자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국민 불안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4일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 의정합의 직후 문 대통령 발언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는 정부와 의료계가 코로나19 엄중 상황을 극복하는데 힘을 모아 나가길 기대한다"며 "지금까지 의사 헌신과 노고가 있어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며 K방역이 성공했다. 최일선에서 의료현장을 지키는 의사에 고마움을 거듭 전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현 시점에서도 의사가 큰 역할을 하리라 믿어 의심지 않는다. 정부도 코로나 총력 대응체제에 매진하겠다"며 "비 온뒤 땅이 굳는다.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국회와 협력해 지혜를 모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는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국민건강 증진이란 궁극적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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