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체온계 자부담 0원...지역약사회, 지원율 확정
- 정흥준
- 2021-05-03 11:21: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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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개 시도지부 중 서울 등 9곳 5%...경기 등 7곳은 분회와 2.5%씩 분담
- 대한약사회 5% 지원하면 약국 본인부담금은 없을 듯
- 나라장터 공개입찰 오늘 오후 5시 마감...업체선정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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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오늘(3일) 오후 정부가 약국에 지원하는 비대면 체온계의 공개 입찰이 마감되는 가운데, 16개 시도지부는 회원 지원율을 최종 확정했다.
약 81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사업으로 입찰 시작 전부터 14개 체온계 업체들이 대한약사회 설명회에 참석하며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약사회는 지난 4월 23일 나라장터 공개입찰을 게시해 오늘 오후 5시에 마감이 될 예정이다. 제안서 평가를 거쳐 최종 낙찰 발표는 이달 12일 있을 예정이다.
비대면 체온계 지원과 관련해 개별 약사들이 부담해야 할 비용은 없다. 정부가 90%를 지원하는 사업이지만 나머지 10%의 비용도 대한약사회와 지역 약사회가 분담한다.

우선 나머지 5%를 지부가 지원하는 곳은 총 9곳이다. 서울과 대구, 울산,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은 지부가 부담한다.
이외에 부산, 인천, 광주, 대전, 경기, 충북, 충남 등 7곳은 지부와 분회가 각 2.5%씩 분담하기로 결정했다. 마지막까지 분회와 의견 조율을 해온 지부들이 최근 협의를 마치고 지원율을 최종 확정했다.
결과적으로 개인 약사가 체온계 설치를 위해 지불해야 할 비용이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신청 접수를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약사회는 업체가 선정되면 이달 13일부터 27일까지 희망 약사들로부터 온라인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신청순서에 따라 수시 발송되기 때문에 6월 중에는 대부분의 약국들에 체온계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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