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결핵협회·마이허브와 '폐 건강 체크버스' 캠페인 출범
- 황병우
- 2025-06-30 10: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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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를 탑재한 ‘폐 건강 체크버스’ 전국 순회
- 시민 대상 AI 기반 폐 건강 분석 서비스 통한 점검 기회 확대
- 폐암 국내 암 사망률 1위, 캠페인 출범식 통해 3자 간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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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촬영이 가능한 버스를 전국적으로 운영해, 평소 인지하지 못했던 폐 결절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폐암이 사망 원인이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대한결핵협회 및 메디컬 AI 솔루션 기업 마이허브와 손잡고, 찾아가는 ‘폐 건강 체크버스’를 전국에서 운영한다.
폐암은 2023년 기준, 국내 전체 암 사망률 1위를 기록한 암종이다. 2018~2022년 5년 상대 생존율 추이를 보면 암이 발생한 장기를 벗어나지 않는 병기에 발견 시 생존율이 79.8%로 매우 높지만, 암이 발생한 장기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부위에 전이되는 경우 생존율은 12.9%까지 급격하게 감소한다.
하지만 원격 전이 상태에서 암을 진단받는 환자의 비율이 40%를 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저선량 흉부 CT는 폐암을 더 정확하게 발견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효과적인 검진 방법이며 AI가 탑재된 흉부 엑스레이는 일반 엑스레이보다 폐 결절 발견에 효과적이다.
국내 단일 기관에서 AI가 탑재된 흉부 엑스레이와 일반 엑스레이의 폐 결절 검출률을 비교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공지능 그룹의 폐 결절 검출률은 비인공지능 그룹 대비 2배 이상 높았다.
전세환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는 "폐암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비흡연자에게도 폐암 검진이 필요하다. 특히 폐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크게 높아지는 만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대한결핵협회 및 마이허브와 이번 캠페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장에 설치된 폐 건강 체크버스를 통해 많은 시민이 흉부 엑스레이를 촬영하고, 인공지능(AI)이 분석한 리포트를 받아보며 자신의 폐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민석 대한결핵협회 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대한결핵협회가 호흡기 질환을 넘어 보다 넓은 질병군으로 사회적 책임을 넓혀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료 취약 계층을 비롯해 누구나 폐 건강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양혁 마이허브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기술 공급을 넘어,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검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뜻을 모은 의미 있는 사례"라며 "마이허브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 판독 솔루션을 통해 폐 결절의 조기 발견에 기여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글로벌 비영리 협력기구 ‘폐암 전문가 협의체(Lung Ambition Alliance, LAA)’의 일원으로 폐암이 사망 원인이 되지 않는 미래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폐암 인식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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