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사 앞둔 GSK컨슈머헬스케어 새 사명 '헤일리온'
- 정새임
- 2022-02-23 12: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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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중반 분사 완료 후 단독 회사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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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온은 '건강함'을 의미하는 고대 영어 '헤일(Hale)'과 '힘'과 연관된 그리스어 '리온(Leon)'을 합친 말이다. 새 사명은 헬스케어 종사자, 임직원, 소비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분사 후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새 사명이 쓰일 예정이다.
2015년 노바티스, 2019년 화이자의 컨슈머헬스케어 포트폴리오를 통합한 헤일리온은 연매출 100억파운드(16조2000억원)에 달한다. 센소다인, 센트룸, 볼타렌, 파나돌 등 대표 제품들이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GSK는 올해 중반 헤일리온을 분사할 계획이다. 단독 회사로 출범하는 헤일리온은 '인류에게 더 나은 일상의 건강을 전한다'는 비전 아래 글로벌 컨슈머헬스케어 리더로서 입지를 굳히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브라이언 맥나마리 헤일리온 최고경영자(CEO) 내정자는 "올해 중반 예정된 분사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비즈니스 모멘텀은 긍정적"이라며 "이달 28일 열리는 투자자 설명회에서 비전과 운영방안, 재무정보 등을 상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사명 발표에 따른 각국별 법인 변경은 현지 상황을 고려한다. 한국은 은제품 포장재 변경과 준비기간을 감안해 당분간 현 법인명(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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