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세프미녹스', 中 국가집중구매사업 참여
- 노병철
- 2022-04-05 10:08:3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거대 중국 의약품시장 수출 활로 모색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일치성 평가란 중국 정부가 의약품 품질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에 도입한 제도로, 기존의 오리지널 제품과 비교하여 효능 및 품질관리 등에 있어 일치함을 입증하는 엄격한 검증시험이다.
이 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국제약품은 중국의 의약품 국가집중구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본 사업은 중국 정부가 공공의료시설의 물량을 입찰에 부쳐, 그 선정된 업체들에 물량을 몰아주는 제도이다.
대다수 병원들이 공공으로 운영되는 중국의 특성 상, 본 사업의 참여가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국제약품 세프미녹스주는 패혈증, 편도염, 기관지염, 폐렴, 신우신염, 방광염, 담낭염 등에 쓰이는 세파로스포린계 항생제로, 지난 2006년 중국수입의약품(IDL) 허가를 받은 이래 지속해서 수출해 오고 있다.
참고로 세프미녹스 주사제의 중국 시장 규모는 연간 2000억원에서 2600억원으로 추정된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수년간 축적한 국제약품의 제조기술로 만들어진 ‘세프미녹스주사’가 중국 정부의 까다로운 품질 심사 절차를 통과하고, ‘국가집중구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만큼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오름, 1450억 CPS 투자 유치…"TPD 임상 가속"
- 3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4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5위더스제약, 차세대 다중표적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속도
- 6의협, 건보공단 특사경 반대 국회앞 1인 시위
- 7'2천억 조달·해외 진출 고삐'...카티스템, 얼마나 팔렸나
- 8모더나 RSV 예방백신, 식약처 신속심사 통해 허가
- 9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 10"신약 파이프라인 10배로"...정부, AI바이오 전략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