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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엑스플랜트, 신약개발 네트워크로 임상·투자·생산 전략 논의

  • 황병우 기자
  • 2026-10-07 09:10: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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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허가·오픈이노베이션·기술가치 증대 전략 발표
  • 전문가 상담·자유 네트워킹 병행…CRO·CDMO 파트너 선정 방안 공유

[데일리팜=황병우 기자]비엑스플랜트는 오는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신약개발 기업의 임상 진입과 투자유치, 사업화 전략을 논의하는 신약개발 실증지원 네트워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분야별 전문가 발표와 상담을 연계해 기업의 개발 단계에 맞는 전략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미생물실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비엑스플랜트가 주관한다. 수원컨벤션센터 403호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며, 초기 연구부터 임상 진입과 사업화를 준비하는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양원석 교수는 바이오의약품의 임상 진입을 위한 인허가·사업화 전략을 발표한다. 휴온스 음현애 상무는 신약개발 실증·공동개발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박기수 전무는 투자유치를 위한 기술가치 증대 전략을 소개한다.

비엑스플랜트 김성일 상무는 신약개발 단계별 CDMO·CRO 파트너 선정 및 아웃소싱 관리를 다룬다. 외부 전문기관의 역할과 적합한 파트너를 선정할 때 검토할 사항, 개발 과정에서 여러 아웃소싱 파트너를 관리하는 방안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발표와 함께 비임상·임상·사업개발(BD), 투자사 IR, CDMO 등 분야별 전문가 상담과 자유 네트워킹도 진행한다. 참가 기업은 보유 기술과 개발 단계에 따라 임상 진입, 투자유치, 공동개발, 생산 및 외부 파트너 활용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초기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부터 비임상 이후 임상 진입을 준비하는 기업, 투자유치·기술이전을 추진하는 기업까지다. 제약사와 공동개발을 모색하거나 CRO·CDMO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비엑스플랜트 관계자는 "바이오 스타트업이 우수한 기술을 실제 신약개발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기술 자체뿐 아니라 임상, 규제, 생산, 투자 및 사업개발 전략을 적절한 시점에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각 기업이 현재 개발 단계에서 필요한 전략을 점검하고, 실제 협력이 가능한 전문가와 파트너를 만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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