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약, 회원·가족과 한탄강 문화행사
- 강신국 기자
- 2026-09-08 1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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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이진형) 문화복지(부회장 김종민, 위원장 장선향)ˑ문화체육(위원장 한영)ˑ문화교육위원회(위원장 손정우)는 지난 6일 강원도 철원 한탄강 일원에서 회원 및 가족 3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탄강 래프팅 및 Y형 출렁다리 체험’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진형 회장은 의회 일정으로 행사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출발에 앞서 회원들을 직접 배웅하며 인사를 전했다. 이진형 회장은 “오늘 날씨도 좋아 즐거운 행사가 될 것 같다”며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잘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약국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회원과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고, 래프팅이라는 협동형 레포츠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회원 간 유대와 화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의 중심 프로그램인 한탄강 래프팅은 혼자만의 힘으로는 즐길 수 없는 대표적인 협동 레포츠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한 배에 올라 힘찬 구호와 함께 노를 저으며 한탄강의 물살을 헤쳐 나가며, 급류를 만날 때마다 서로의 움직임에 맞춰 노를 젓고, 때로는 물살을 온몸으로 맞으며 웃음을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하나의 팀이 됐다.
‘같은 배를 타고 같은 방향으로 노를 젓는다’는 래프팅의 특성은 회원들이 서로 협력하며 지역사회 약료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약사회의 모습과도 닮아 있어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했다.
래프팅을 마친 참가자들은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꽃을 피웠으며, 이어 한탄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Y형 출렁다리를 체험하며 회원과 가족 간 친목을 나눴다.
시약사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평소 약국 현장에서 나누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누고, 가족들도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김종민 부회장은 “래프팅은 서로 믿고 호흡을 맞춰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활동”이라며 “회원과 가족이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 앞으로도 회원들이 소통하고 가족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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