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약, 구로성심병원과 통합돌봄·회원 건강검진 협약 체결
- 김지은 기자
- 2026-08-10 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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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민 건강 위한 의료협력 강화…약사회 회원 종합검진 지원체계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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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와 구로성심병원이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약사회 회원 건강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 부회장 김준호)는 지난 7일 구로성심병원 10층 대회의실에서 구로성심병원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력 및 구로구약사회 회원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관리하는 약국과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갖춘 지역 거점병원 간 연계를 강화하고 향후 통합돌봄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보건의료사업에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허정민 구로성심병원장은 분회 임원진의 방문을 환영하며 “구로구약사회와 구로성심병원이 지역 주민을 위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길 바란다”며 “두 기관이 함께한다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의료·건강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흥진 회장은 “약국은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살피는 최일선의 보건의료기관이며, 구로성심병원은 지역의 24시간 응급의료를 책임지는 중요한 의료기관”이라며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연계와 이송은 물론, 통합돌봄 분야에서도 약국과 병원이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찾아 시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최 회장은 또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 약사들이 구로성심병원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종합검진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협력 기반도 마련됐다”며 “주민 건강의 파수꾼인 약사들이 자신의 건강도 미리 챙길 수 있도록 병원과 약사회 간 건강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돼 뜻깊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로구약사회 최흥진 회장을 비롯해 김준호 부회장, 송성이 사무국장이, 구로성심병원 허정민 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지역 통합돌봄과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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