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인삼 드링크 '원비-디' 중국 수출 재건"
- 차지현 기자
- 2026-06-22 10: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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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사업 재건 본격화 및 시장 지배력 강화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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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차지현 기자] 일양약품이 인삼 드링크 '원비-디' 완제품을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 위치한 일양약품(길림)유한공사를 통해 수출하며 중국 사업 재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수출은 중국 청산실업과의 미배당이익금 및 경영권 분쟁 소송에서 일양약품이 최종 승소함에 따라 이루어진 첫 번째 사업 성과다. 일양약품(길림)유한공사의 경영권과 사업 주도권을 완전히 회복한 이후 진행한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일양약품 측 설명이다.
특히 회사는 이번 수출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원비-디 상표권을 확보한 점을 꼽았다. 이로써 중국 시장 재진출에 필요한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사업 재건 속도를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및 제약시장 중 하나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한국산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신뢰도 역시 높아지고 있어 원비-디를 중심으로 한 일양약품의 중국 사업 확대는 향후 중장기적인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양약품은 고려인삼의 우수성과 원비-디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일양약품(길림)유한공사 성장을 가속화하고, 중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대해 세계적인 인삼 드링크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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