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제약, 이승근 신임 대표 선임…"R&D 확대·신성장동력 확보"
- 차지현 기자
- 2026-05-22 09: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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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그룹 인수 10주년 맞아 새 도약 추진…R&D 투자 확대·개량신약 개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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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차지현 기자] 오스틴제약은 지난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승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1984년 근화제약에 입사한 이후 사노피코리아 서울지점장을 거쳐 다수 제약사에서 영업·마케팅본부장과 대표이사를 역임한 제약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최근에는 휴비스트제약 사장으로 재임하며 단기간 매출 성장과 순이익 개선을 이끌었다.
이 대표는 오스틴제약이 BS그룹에 인수된 지 10주년을 맞은 시점에서 신임 대표를 맡게 됐다. 그는 조직력 강화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오스틴제약을 견실한 중견 제약사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다.
또 올 하반기 시행 예정인 약가인하 정책과 원가 상승 등 어려운 제약업계 환경 속에서도 장기적 관점의 R&D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동 제품을 늘리고 개량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 준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획득하겠다는 구상이다.
BS그룹은 모회사인 바이오스마트를 비롯해 4개 상장사와 다수 계열사를 보유한 중견 바이오 그룹이다. 오스틴제약은 지난 2016년 BS그룹에 인수된 이후 ETC와 OTC 사업을 양축으로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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