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약, 메디인폴스와 당뇨 소모성 재료 청구 업무 협약
- 강신국 기자
- 2026-04-27 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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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충청북도약사회(회장 박상복)가 당뇨 소모성 재료 청구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메디인폴스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도약사회는 24일 메디인폴스(대표 임명재)와 당뇨소모성재료 처방전 업무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약국 현장의 행정 부담 완화와 환자 중심 약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당뇨 소모성 재료 처방전 관련 업무의 효율적 처리와 청구 절차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도약사회와 업체는 청구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약국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약사가 환자 상담과 관리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도약사회는 회원 약사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과 세미나 참여를 안내하고, 약국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제도 활용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디인폴스는 당뇨소모성재료 처방전 업무와 관련한 시스템 제공, 기술 지원, 활용 교육 등을 담당한다.

특히 단순한 시스템 도입에 그치지 않고, 약국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 정보 공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당뇨소모성재료 청구 실무, 당뇨환자 상담 및 관리, 관련 기기 활용 등 약국 현장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상복 회장은 “당뇨소모성재료 청구 업무는 약국 현장에서 반복적이고 복잡한 절차로 인해 부담이 컸던 영역”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 약사들의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환자 관리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약국은 의약품을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중요한 보건의료 거점”이라며 “충청북도약사회는 앞으로도 약사의 전문성과 약국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인폴스 관계자는 “약국 현장에서 당뇨 소모성 재료 청구 업무가 보다 편리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시스템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충청북도약사회와 협력해 약국의 업무 효율성과 환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약사회는 약국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당뇨환자 상담과 만성질환 관리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 건강관리 체계 안에서 약국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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