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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약 "기형적약국 개설 특단의 조치를"

  • 강신국 기자
  • 2026-01-07 10:44:48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 달서구약사회(회장 최은정)가 기형적약국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구약사회는 최근 AW호텔 8층 엘리스홀에서 39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은정 회장은 "지난해 DPSL 볼링대회 준비와 선수들, 회원들과의 단합된 순간들, 30여 년간 이어온 광주 북구약사회와의 친선 행사,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의사당 앞 집회까지 의미있는 1년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최 회장은 "지금 우리를 위협하는 창고형 약국, 즉 기형적 약국이 대구에도 여러 개 생겨났다. 기형적 약국은 약사의 전문 직능인 조제를 하지 않고 소비자가 셀프로 대량 구매하는 형태로, 약물 오남용이 심각하게 일어나고 건전한 시장 경쟁을 파괴하고 있다"며 "약사는 일반 소비재 판매원이 아니라 필수 보건의료인이다. 정부는 하루빨리 기형적 약국의 위법적 운영을 바로잡고 매장 면적과 소비자 수에 상응하는 약사 인원 배치 등을 법제화해야 한다. 제약회사들도 기형적 약국과 일반 약국의 약품 공급가를 동일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약국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지키고 약사의 권익 신장을 위해 고심하고 행동하고 있다. 약사회와 함께 나아간다면 지금의 위기도 기회로 바뀔 것"이라며 "3월부터 시행되는 돌봄 통합 서비스 사업에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영환 총희의장도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로 활력과 역동성을 상징한다. 병오년을 맞아 붉은말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지금 약업계는 여러 가지 현안이 산적해 있다. 현안문제에 대해 최은정 회장과 금병미 대구시약회장께서 약사회와 회원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2025년도 주요회무와 위원회별 사업보고를 세입결산 1억 4200만여원 중 6710만여원을 집행하고 6920만 여원을 차기이월금으로 결산한 세입세출 결산과 420만여원의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올해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 심의는 초도이사회로 넘겼다.

구약사회는 본 회의에 앞서 달서인재육성 후원금 300만원을 이태훈 달서구청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총회에는 금병미 대구시약사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상임이사 및 각 구군 분회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유영하, 윤재옥 국회의원, 홍성주 경제부시장, 서민우 달서구의회의장, 강형옥 보건소장, 김승국 건강보험공단 달서지사장, 현준호 대경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최주용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와 지역 인사가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구시약회장 표창 - 안수현(손주약국)

▲다제약물관리사업 자문약사 감사패 - 김은아(상인요양병원), 김정은(온누리류민정약국), 김호성(새희망약국)

▲달서구청장 표창 – 김순득(명승약국), 김태영(송현한마음약국)

▲분회장 감사패 - 최은영 주무관(달서구보건소), 이동현 팀장(건강보험공단)

▲분회장 감사장- 김동한 (경동사)

▲분회장 표창장- 권효인 (무궁화약국), 이지은(성서종합약국)

▲총회의장 표창패- 오도경(센텀약국), 백선화(제이마트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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