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탈모약·비만약 건보급여 가능성 검토하라"
- 이정환 기자
- 2025-12-16 14:23:19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정은경 "탈모약 검토할 것…생명 직결 질환 아닌 바 적정성 살펴야"
- "고도비만, 수술적 치료는 일부 급여…약제는 검토중"
- PR
- 일본 주요 대학교 약학부 한국인 특별 전형 입시 신(편)입학
- 자세히보기

[데일리팜=이정환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향해 탈모 치료제와 비만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급여 적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해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번 대선에 탈모약 지원을 공약한 적 있다. 탈모도 병의 일부 아닌가. 젊은이들이 많이 쓴다고 하는데 혹시 (급여) 검토해봤나"라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무한대로 지원하는 재정이 부담되면 횟수 제한이나 총액 제한을 검토해봤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생긴 대머리니까 안해준다가 원리인가 보다. 그러면 유전병도 유전에 의한 것인데, 이걸 병이냐 할거냐 아니냐에 대한 정의 문제아닌가"라며 "논리적 문제는 아닌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옛날에는 탈모를 미용으로 봤는데 요새는 생존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며 "비만치료도 마찬가지 같다. 고도비만 약은 급여를 검토하고 있나"라고 물었다.
정은경 장관은 탈모약 급여와 관련해 의학적 긴급성이나 시급성 등을 따질 필요성이 있다고 답했다.
정 장관은 "의학적 이유로 생기는 원형탈모는 건보 지원한다.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탈모는 의학적 치료와는 연관성이 떨어져서 건보급여는 하고 있지 않다"며 "비급여 진료에 탈모나 여드름이나 비만치료제가 많이 쓰이고 있는 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생명에 영향을 주는 질환은 아니기 때문에 미용적 이유는 다른 부분도 건보급여를 안 하고 있다"며 "(건보급여를) 검토해보겠다"고 했다.
비만약 급여와 관련해 이중규 건보국장은 "고도 비만은 BMI 지수에 따라 수술적 치료는 일부 급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 장관은 "약제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중"이라며 "이제 급여 신청을 했기 때문에 급여적정성 검토 등을 해야한다"고 부연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간판만 떼면 끝?…명칭 규제로 창고형약국 잡을 수 있나
- 2의·약계 "플랫폼 편법 약 쇼핑 창구로 전락"…고발도 검토
- 3제약 매출원가율 양극화 심화…'약가인하 압박' 전통제약 한숨
- 4과열 경쟁 예고 '보노프라잔' 시장, 구강붕해정도 나온다
- 5핵심 원료가격 8년새 25%↑…코대원 철수 고민했던 이유
- 6[팜리쿠르트] 대웅바이오·타나베파마·종근당 등 부문별 채용
- 7약사회, 약배송 전면 확대에 비대위 구성…"지부장들 뜻 모았다"
- 8300억 M&A에 245억 증축…부광약품, 생산 혁신 '가속'
- 9한국파마, CNS 영업망 타고 디지털 치료제 영토 확장
- 10초고령사회 대응…정부 '통합돌봄-다제약물관리' 연계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