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퓨틱스, 아밀로이드 베타 축적·집적제거 기술 특허
- 강혜경
- 2022-12-15 16:37: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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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중인 유전자치료제 미국 독점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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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퓨틱스가 받은 특허는 알츠하이머병 여러 동물모델에서 장기간 뇌에 축적된 많은 양의 아밀로이드 베타가 치료 유전자 Nurr1과 Foxa2의 발현으로 인해 유의하게 감소됐고, 이들 동물에서 기억력, 인지력을 유의하게 높이는 결과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또 치료 유전자가 대뇌 아밀로이드 베타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신경 염증과 면역세포 활성을 다양한 경로로 억제함으로써 이것을 모두 특허 청구항(Claim)으로 인정받았다는 것.
회사 측은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병인물질인 아밀로이드 베타는 뇌에 축적되고 집적돼 장기간 염증과 면역반응을 유발하고 그로 인해 퇴행성 뇌 질환 등이 유발된다"며 "아밀로이드 베타를 제거하기 위해 개발된 항체인 아두카누맙(제품명 아두헬름)은 미국에서 2001년 신속 승인됐고 같은 기전의 항체인 레카네맙도 올해 허가신청을 했다"며 "다만 이런 항체 제품은 초기 환자에게서도 임상적 개선이 낮고 부작용이 심해 중증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특허는 2040년 10월까지 유효하며, 향후 치료제 개발시 임상시험에 소요된 기간을 미국 해치-왁스만법에 따라 기간연장을 받아 2040년대 중반까지 늘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태균 대표이사는 "현재 개발 중인 유전자치료제의 신개념 치료기전 데이터를 미국 특허청에 출원했고 거의 모두 청구항을 빠르게 인정받았다"며 "이로써 이노퓨틱스는 알츠하이머병 유전자치료제의 미국 내 지적재산권(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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