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있는데" 오가논, 리비알 품절 사태 '수습'
- 강혜경
- 2025-08-07 17:01: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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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혼란 막기 위해 긴급 설명 나서
- "도매상에 보낸 공문 약국으로 전달되며 와전…걱정 않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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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여성호르몬제 리비알(성분명 티볼론) 품절 사태에 대한 약국의 우려가 커지면서 한국오가논이 수습에 나섰다.
6일부터 빚어진 전 도매 품절 사태와 관련해 오가논 측은 "처방시장 등을 감안해 봤을 때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약국에서 우려하는 조제 대란 등은 빚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가 보유한 구체적인 재고량 등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평균 처방시장 등을 감안해 봤을 때 충분한 양의 재고가 확보돼 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만약 품절이 예고되는 상황이라면 도매업체는 물론 회원 약국 등에도 관련한 안내를 하도록 지침이 정해져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각 도매업체와 약사 전용 온라인 몰 등에서 품절로 표출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패닉바잉을 막기 위해 도매업체에서 수량을 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오프라인 도매 담당자나, 오가논 측으로 연락하면 재고를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약국의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해 도매업체들이 약국 사용량 등을 감안해 공급 수량 등을 조절하는 과정에 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판매마감일인 9월 23일부터 공급재개일인 12월 1일 전에도 약국에 조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판매마감은 식약처의 의약품허가사항 변경명령에 따른 것으로, 오가논은 10월 10일 이후 출시분에 대해 변경된 허가사항 등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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