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칼리, 美 가이드라인서 병용요법 관계없이 최우선 권고
- 정새임
- 2023-02-13 09:49:2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NCCN, 유방암 가이드라인 올해 첫 개정
- CDK4/6 억제제 중 유일하게 병용 관계없이 카테고리1 권고
- AD
- 12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NCCN 가이드라인은 암종 별 최적의 예방∙진단∙치료 및 지원을 위해 최신 근거 자료를 중심으로 상시 업데이트 되는 통합적 임상 실무 가이드라인으로, 임상 방향 및 정책에 대한 표준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유방암 NCCN 가이드라인 첫 번째 버전은 지난 1월 27일 개정됐다.
이번 개정으로 키스칼리는 CDK4/6 억제제 중 아로마타제 억제제 병용요법에서 유일하게 카테고리1로 권고됐다. 지난해까지 CDK4/6 억제제들은 H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아로마타제 억제제/풀베스트란트 병용 치료에서 카테고리1으로 권고된 바 있다.
키스칼리와 풀베스트란트 병용요법 역시 HR+/HER2- 폐경 전∙후 유방암 환자의 1차 치료 옵션에서 카테고리 1으로 권고됐다.
키스칼리는 3건의 임상 연구(MONALEESA-2, 3, 7)에서 병용 약제, 치료 차수, 폐경 여부, 전이 위치 및 횟수 등 환자 및 질환 특성과 무관하게 삶의 질을 유지 및 개선하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전체생존기간(OS) 연장 혜택을 일관적으로 입증했다.
조하나 한국노바티스 의학부 총괄은 "한국노바티스는 지속적으로 국내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치료 옵션을 제공하여 생존기간 연장 및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노바티스, 혁신 조직으로 혁신 의약품 리드"
2023-01-25 06:00:28
-
키스칼리, 예후 나쁜 유방암에서도 무진행생존 1년 연장
2022-12-26 09:49:14
-
키스칼리 껑충, 입랜스 주춤...차세대 유방암치료제 요동
2022-09-05 06:00:45
-
키스칼리, 유방암 1차치료서 용량변경 무관 생존기간 개선
2022-06-13 09:37:14
-
입랜스에 도전 버제니오 "검증된 데이터로 승부수"
2022-03-16 12:06:35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3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4[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5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6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7[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8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9제일약품, ESG 경영 강화…환경·사회 성과 축적
- 10"실패와 절망 끝에서 찾은 나 다움, 그리고 나의 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