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여름 휴가비 '노'...10%만 지급 계획
- 박찬하
- 2006-07-12 18: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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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 회원사 78개 대상 조사, 7∼9월중 개별실시 업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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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제약사들이 하계 휴가비를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12일 발표한 78개 회원사 대상 하계휴가 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동제약, 동아제약, 중외제약, 삼진제약, 아주약품, 진양제약, 국보싸이언스, 동성제약 등 8개사만 휴가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동은 20만원을 일률 지급하며 동아는 성과급 30%, 중외·삼진·동성은 급여(기본급) 100%, 아주는 기본급 50%를 각각 지급할 방침이다.
또 진양제약은 상여금을 별도 지급하며 국보싸이언스는 휴가비 대신 선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휴가형태는 대부분 유급이나 부광약품과 대봉엘에스, 바이엘코리아, 한국산텐제약, 휴온스는 무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동제약과 유한양행, 한국휴텍스제약은 유급과 무급을 병행했다.
휴가기간은 8월 첫째주에 집중됐으며 일수는 바이엘코리아가 8일로 가장 길었고 일동제약, 중외제약, 광동제약 각 7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한국GSK와 부광약품, LG생명과학, 한국얀센, 한국쉐링, 노보노디스크제약, SK케미칼,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 한국노바티스, 한국산텐제약, 한국유씨비제약은 7∼9월중 개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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