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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팜, 일본 의약품 시장 진출 세미나 개최

  • 노병철
  • 2023-11-08 16:41:41
  • 시장 동향 및 진출 전략 교두보 마련
  • 일본 허가 전략 대응…인허가 사례 발표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오송팜(대표 김영중)은 지난 7일 서울 정동 오송빌딩에서 일본 의약품 시장 진출과 허가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일본 제약시장은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로 국내 제약사들의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송팜의 품목허가 취득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일본 의약품 시장의 동향 및 진출 전략, 인허가 사례/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송팜 관계자는 “국내 제약사들이 일본 시장 진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일본 의약품 시장에 독자적으로 진출한 오송팜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진출 전략에 대해 토론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오송팜은 한국/일본 헬스케어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을 기획/중재하는 회사이다.

2022년에는 펜믹스가 개발/제조한 골다공증 치료제 이반드로네이트 PFS를 오송팜 자회사인 브리오파마를 통해 일본 허가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제약사가 개발/생산한 제품을 국내기업이 허가까지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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